다들 홍익인간의 뜻을 아십니까? 홍익인간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고조선의 건국 이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공교육을 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개념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학생들은 12명의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교육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있는 홍익인간 교육이념을 삭제하자는 주장에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지난 22일 오후 4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책의 저자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홍익인간 정신은 물질이 아닌 인간의 가치를 중시하고 모두를 위한 마음을 추구하는 정신이며, 물질 만능 시대라 불리는 현대 사회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이 될 만한 잠재력 넘치는 개념이다.’ 라고 극찬한 홍익인간 정신을 국회의원들이 삭제하려고 하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학생들이 홍익인간 교육이념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준 것 입니다.

학생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역사강의를 들으며 홍익정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들을 피켓에 적어서 준비하는가 하면 성명서를 작성하여 국회의사당 앞에서 당당히 목소리를 냈습니다.

현장에서 학생들의 성명서 발표를 듣던 경찰분들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것이 너무 대견스럽다라고 하며 학생들이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셨고, 현장에 있던 모 언론사 기자분은 촬영과 함께 학교에 대해 무척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시민들도 사진을 찍으며 학생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지키려는 학생들의 마음이 대견하고, 그런 자신을 충분히 자랑스러워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뜨거운 온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SNS에 올려서 더 멀리멀리 전달하기로 했고, 앞으로 꾸준히 홍익인간정신을 알려나가는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홍익인간 정신을 지키고 실천해나가고 있는 서울학습관 학생들에게 큰 박수 보내주세요!

 

<시사뉴스>[국회앞외침]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 홍익인간 민주시민 기본정신

- http://naver.me/Gw52C9fK

 

[국회앞외침]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 “홍익인간 민주시민 기본정신”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 강남에 위치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홍익인간을 민주시민으로 대처하는 교육기본법 개정안’ 발의에 항의 22일 국회 앞 플래시몹을 펼쳤다. 학생들은

www.sisa-news.com

<교육플러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 "홍익인간 정신, 청소년이 지킨다"

http://www.edpl.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9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 "홍익인간 정신, 청소년이 지킨다!"  - 교육플러스(eduplus)

[교육플러스=이지은 기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 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했다.벤자민

www.edpl.co.kr

<K스피릿>“청소년에게 홍익인간 교육을 제대로 해주세요!”

[기자회견 참가자 인터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민주, 김도현, 신의영 학생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63063

 

“청소년에게 홍익인간 교육을 제대로 해주세요!” - K스피릿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교육기본법 상 ‘홍익인간’ 교육이념을 지키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국의 미네르바스쿨

www.ikoreanspirit.com

 

 

[학생 소감]

"아침에 갑자기 모이라고 하셔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오늘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홍익인간이라는 단어를 정치인들이 법에서 제외하려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화가 났습니다. 피켓을 제작할 때 내가 어떤 문장을 선언할 지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발표문을 말하게 되었을 때 너무 떨렸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처음이기도 했지만 이렇게 말하는 것에 대해서 제 자신에게 기대감이 더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로 많은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게 되었으며 제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서울학습관 박종현>

국회의원 몇 분이 그런 홍익인간을 교육이념에서 지우려 했다는 것이 충격이었습니다. 피켓을 제작하고 국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을 때 크게 떨리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생에 다시 오지 않을 가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이 너무 잘 느껴졌습니다. 홍익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되어 제 자신이 너무 뿌듯했습니다."

<서울학습관 김현우>

"오늘 와서 얘기 듣기 전까지는 홍익인간이라는 단어를 제외시키려 했던 것을 몰랐습니다. 듣고 나서 충격이었지만 철회가 됐다는 말을 듣고 안심했습니다. 캠페인을 한다는 말을 듣고 즐겁게 피켓을 만들고 국회의사당에 가서 리허설을 하고 어쩌다보니 사회자가 됐지만 자신감을 갖고 임하였고 충분히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홍익인간 알리기 프로젝트 덕분에 홍익인간 정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고 다른 사람들도 홍익인간 정신에 대해 더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학습관 신의영>

"오늘 한국사 강의를 보며 어느 정치인들이 홍익인간 정신을 교육에서 지워버릴려고 했다는 것을 듣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피켓을 제작하고 국회의사당으로 가서 관련 캠페인을 하였고 내 일생에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뜻 깊게 보낸 것 같아 스스로가 뿌듯하고 사회가 이와 같은 캠페인에 더 귀를 기울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학습관 강태모>

"오늘 아침에 학습관으로 모이라고 하셨을 때는 조금 당황했지만 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부 정치인들의 생각이 이해를 못했다. 국회의사당으로 가서 리허설을 하는데 긴장이 조금 됐던 것 같습니다. 이런 특별한 경험은 해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신기하면서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고나서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서울학습관 김규형>

"오늘 홍익인간 정신 알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제일 크게 느낀 것은 뿌리 깊은 우리 민족의 정신이었습니다. 이념 하나만으로 모두가 합심하여 우리들의 목소리를 낸 것과 갑작스러운 부름에도 다수가 모여 프로젝트를 진행 했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 자주 해서 홍익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특별하고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울학습관 서민주>

"홍익이라는 것을 왜 없애려했는지 알고 다 같이 홍익 메세지 팻말을 만들며 홍익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반 만년 우리나라 한민족에 전통문화 홍익 지키자!라고 다짐하며 팻말에 문구를 적었습니다. 국회의사당 가서 처음으로 내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생각을 말로 크게 표현하는 시간이었으며 살면서 이런 활동에 목소리를 내는 것이 두려워서 안했었는데 해보니 자신감이 커지고 자존감도 커져 오늘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두려움을 이겨낸 나에게 칭찬합니다! 오늘 특별한 시간이여서 정말 좋았고 다같이 하니까 더 재미있고 하나가 된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서울학습관 이서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1년간 체계적인 인성교육을 받으며 스스로 자아탐색과 진로체험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 미래형 대안학교이며, 선진국의

www.youtube.com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