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 세도나 1차팀이 지난 6월 21일 출발했습니다. 학생들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에서 9박 10일 동안 캠프에서 참가합니다.



지구시민캠프란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 학생들은 세도나 오아시스 랜치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활동,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늦은 저녁 오아시스 랜치에 도착한 학생들은 앞으로 세도나에서의 생활을 도와줄 멘토님직원 분들과의 짧은 인사를 마지막으로 숙소로 돌아가며 지구시민캠프 첫날밤을 마무리했습니다.



지구시민캠프 둘째 날학생들은 아침6시에 기상하여 오아시스 랜치 주변을 산책하고 서로 자기소개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학생들은 앞으로 함께 활동할 팀을 구성했고 팀 리더도 뽑았습니다이어서 ECO의 대표이사님이자 오아시스 랜치의 총책임자이신 Steve Kim 님으로부터 '지속가능한 지구'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멘토님께선 벤자민 학생들에게 지구경영자로서의 비전과 목표로서 지구를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녁에는 지구시민캠프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UN이 지정한 'SDGs (지속가능발전목표: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새로 시행되는 유엔과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로서 인류의 보편적 문제와 지구 환경문제경제 사회문제를 해결하자고 결의하는 국제적 협약)'의 17개 목표를 가지고 그 중 한 주제를 팀별로 골라 조사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 지구에서 중요한 현안인 여러가지 지구문제에 대해 관심과 지식을 가질 수 있었고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처음에 꿈도 목표도 없다는 자기소개를 하던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마치고 세상에 스스로가 바꾸고 싶은 것들을 진지하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구시민 학교'인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리더로 깨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마지막으로 학생들은 다이어리를 쓰면서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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