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번 홍익 메이커 걷기 활동을 우천 관계로 진행하지 못하여 오프라인 수업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벤자민 12단과 신나는 레크레이션으로 체력단련과 12단 연습 시간을 가지고 학습관에서 부터 수성못 인근에 세워져 있는 통일기원 국조 단군상이 있는 곳까지 직접 걸어가 걸음 수를 기부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부하여 홍익을 실천하는 홍익메이커 걷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통일기원 국조단군상이 세워진 과정과 뜻에 대해 듣고 국조와 홍익정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리가 너무 안 되어진 단군상을 보고 조만간 다 같이 와서 주위 청소도 하고 세신도 하기로 하였습니다!

홍익정신 알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대단합니다!

[학생 소감]

수성못에 있는 단군상을 보니 너무 관리가 안 되어 있고 동 떨어진 곳에 있어서 가슴이 아팠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 역사를 더 많이 알아서 단군상이 더 좋은 위치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최재욱>

홍익메이커 걷기를 하면서 이렇게 걸음으로써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걷기를 통해서 기부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대구학습관 배미담>

오늘 걸으면서 함께 걸을 수 있어서 좋았고 기부가 된다는 게 좋고 뿌듯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걸어서 기부를 많이 하고 싶고 단군상 청소하러 올 때도 걸어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신영>

오늘 학습관에서부터 걷기를 하여서 기부를 하는 홍익걷기프로젝트를 하였습니다. 걸은 수를 빅워크앱에 기부를 할 수 있다는 시스템도 처음 알았고 이런 시스템을 평소에도 활용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전수빈>

수성못까지 걸어가서 단군상을 보았는데 너무 방치되어 있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앞장서서 홍익정신을 알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승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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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학습관 학생들은 3월부터 6월까지 감자를 심고 수확하면서 감자 농사짓는 과정을 배워보고 체험해보았습니다.

 

도시농부 프로젝트는 경기학습관 학생들이 매주 한 번 김인옥 멘토님께 빌린 텃밭을 가꾸며 자연과 하나 되고 농부의 노고를 느껴보는 활동입니다.

 

3월에 첫 시작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땅에 거름을 뿌리고 잘 섞이도록 괭이질을 하면서 이랑과 고랑을 만들었습니다. 잡초가 자라지 않게 비닐도 끼워주었고 감자 모종을 심었습니다.

학생들은 감자 수확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밭을 만들고 심는 과정이 쉽지 않았고 농부들의 대단함과 감사함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이후 6월에 다시 방문해서 새하얗게 핀 감자 꽃을 만끽하고 캐기 전에 비닐을 걷어 냈습니다. 드디어 감자 수확을 시작하고 사과만 한 첫 감자를 마주한 순간 학생들은 3개월간 기다리고 정성을 드린 보람을 느꼈고 결코 쉽지 않았던 일이라 그런지 뿌듯하다고 했습니다.

 

경기학습관 학생들은 감자를 부모님께 선물을 드린다고 하였고 아주 많이 남은 감자를 지구시민연합에 기부해서 독거노인 분들께 잘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앞으로 도시농부 프로젝트 활동 주제로 지구촌 식량 문제 기아 문제까지 다뤄볼 예정입니다.

 

멋진 경기학습관 학생들을 향해 뜨거운 응원 보냅니다~!

 

 

[학생 소감]

 

감자를 캘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새로운 경험이 된 것 같고 감자들 모양도 다양해서 캘 때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감자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밭을 흔쾌히 빌려주신 김인옥 멘토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경기학습관 김보성>

 

감자가 참 맛있게 생겼고 이 감자들을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고 지구시민연합에 기부하고 독거노인 분들께 전달되는 것을 생각하니 뿌듯했습니다.”

<경기학습관 김희찬>

 

감자가 크고 많아서 3개월간 고생한 보람도 있고 기뻤습니다. 집 가서 맛있게 먹을 것 같고 내가 심고 내가 캐니까 더 보람찼습니다.”

<경기학습관 윤은성>

 

오늘 감자를 캐면서 느낀 점은 우리가 노력해서 키운 만큼 많이 커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감자를 가져가면서 기분도 좋았고 유기농 감자 몸에 더 좋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경기학습관 김승도>

 

감자를 캐면서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경험을 이번에 하게 되어서 더욱 즐겁게 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해볼 것입니다.”

<경기학습관 최성원>

 

감자를 캐는 경험을 친구들과 같이 해봐서 더 좋았습니다. 감자 모양도 특이한 게 많아서 웃기고 신기했습니다.”

<경기학습관 김지수>

 

감자를 캐면서 처음엔 굉장히 쉽게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캐다 보니 점점 한계가 가까워져서 힘들고 짜증이 났고 농부들은 매일 농사를 지으시는데 이런 것들을 견디시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경기학습관 이진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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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습관 학생들은 도시농부 프로젝트로 지난 4월에 심었던 감자와 비트를 621일 수확했습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 수확해야 한다고 해서 감자랑 비트 수확에 뜨거운 햇빛 속에서도 열심히 캤습니다. 손길 닿는 곳마다 감자가 주렁주렁!!! 어느새 감자가 아이 머리 크기만큼 자라 있었고, 예상보다 많은 양에 놀랐고 비트도 잘 자라 주어서 너무 좋았지요!!!

 

직접 수확한 감자는 가족들과 쪄서먹고, 부침개, 튀김 등 해먹을 생각에 아이들 모두 너무 기뻐하고 부모님들께서도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작은 알감자들은 지구시민 무료급식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농부의 정성이 어떤 것인지, 자연이 주는 모든 것이 얼마나 감사한 시간인지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시농부 화이팅입니다!!!!!

 

 

<학생소감>

 

날씨가 더워서 힘들기도 했지만 감자,비트,고추를 캐고 따는 것이 재미있었고 모두 잘 자라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캐고 나서 보니까 감자랑 비트가 엄청 많아서 놀랐고 가족들과 맛있는 거 해먹을 생각에 무척 뿌뜻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오늘 감자랑 비트를 뽑았는데 잡초도 엄청 있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비트랑 감자가 잘 뽑혀서 다행이었고 집에 가서 감자전을 꼭 만들어 먹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시은>

 

처음 보는 감자 크기에 놀라고 내 손으로 직접 캔 것이라 맛있을 것 같습니다. 잡초도 뽑았는데 예전보다 잡초뽑는 실력이 늘은 것 같고 억센 잡초도 있어서 운동도 되고 좋았습니다. 끝나고 먹은 밥은 일한 후라서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최정우>

 

“2주 전에 왔던 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 많이 자라있어서 놀랬습니다 또 감자를 수확하다보니 캐면 캘수록 계속 나와서 놀랬고 그래서 캐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근데 감자를 캐는 것만 일이 아니라 감자 흙 털어내기, 감자 크기별로 구분하기 등 많은 일들을 하면서 난 그저 감자전이 한번 먹고 싶었을 뿐인데 그거 하나 먹기 위해 일이 이렇게나 많구나. 할머니는 어떻게 이걸 햇볕에서 몇 시간씩 하시는 거지? 나도 도와 드려야겠다.’ 이런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수확 한 걸 다 모아 놓으니 정말 많아서 그만큼 뿌듯했고 직접 키운 걸 집에 가져오니 기쁨은 두배가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텃밭에 도착했을 때 뭐가 엄청 많이 자라있어서 몇 주 전에 내가 왔던 그 텃밭이 맞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놀랐습니다. 감자랑 비트가 어떤 건 엄청 작고 어떤 건 엄청 커서 재밌었고 직접 심고 물주고 수확까지 하는게 생각보다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해보니 농사를 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했던 텃밭에 몇 십 배는 넓은 밭을 매일 관리 하고 심고 물주고 수확하실텐데 아무리 기계를 쓴다고 해도 대단하시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전여정>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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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푸드트럭 여행가 박상화 멘토님과 만나서 창업에 대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박상화 멘토님은 벤자민 3기부터 지금까지 도와주신 멘토님이십니다. 멘토님께서는 푸드트럭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아르바이트비를 모아서 무작정 유럽으로 떠나 푸드트럭 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 나라의 문화를 익히고 배우면서 현재는 FOOD TRAVEL CEO로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계신분입니다.

멘토님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실패를 해보라고 말씀하시며 실패가 고통스럽고 힘들 수도 있지만 그것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다움이 무엇인지 알아갈 수 있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은 시련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점과 나다움을 찾으라는 말씀이 가장 공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상화 멘토님의 돈을 모아서 유럽으로 가보는 도전의 용감함을 본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학생들의 질문이 예상보다 너무 많아서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하나하나 자세히 말씀해주시는 박상화 멘토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학생들도 많이 성장하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귀한 시간 내어주신 박상화 멘토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산학습관 파이팅!

 

 

[학생 소감]

 

오늘 박상화 멘토님 강의를 들었는데 시련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다는 말이 제일 와 닿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시련이 오면 포기하고 피하고 도망만 가고 나는 왜 성장하지 않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왜 내가 성장하지 못했는지 알게 되어서 와 닿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말도 기억에 남았고 아무리 많은 생각을 해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최민찬>

 

박상화 멘토님께서 강의를 해주시면서 영어도 잘 안 되는데 무작정 세계 여러 곳을 다녀보면서 시장을 파악하고 보는 시야를 넓히셨다는 것을 듣고 용감하시고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평소에 요리에도 관심이 있어서 푸드트럭과 박상화 멘토님에 대해 더 집중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된 거 같고 내 인생에서 기억될만한 중요한 시간이었던 거 같고 이 강의를 들으니 박상화 멘토님의 인생을 사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얘기들이였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또 멘토님의 말씀을 듣고 앞으로 다양한 사람과 책 영화 경험 여행을 하면서 나의 세상을 보는 눈과 나의 시야를 넓히고 나의 뚜렷한 창업 사업계획을 세우고 싶다.”

<부산학습관 최정우>

 

오늘 박상화 멘토님 강의를 들을 때 나다움을 찾아라, 나 자신을 레벨업 시켜라, 인생은 고민의 연속이다.’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았고 특강을 들었을 때 제일 중요한 건 돈이 아니라 내가 이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고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싶고 시련과 힘든 게 있더라도 어떻게 해 나아갈 건지가 제일 중요하다는 걸 알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방법도 알려주신 것 같아서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았고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오늘 박상화 멘토님께서 강의를 해 주셨는데 멘토님이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더 집중해서 들었던 거 같습니다. 멘토님의 강의 중 시련은 서핑이다.’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서핑처럼 처음 탈 땐 무섭고 두려울진 몰라도 계속 도전 하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져서 더 큰 파도를 기다린다는 표현이 크게 와 닿았던 거 같습니다. 이번 강의로 많은 깨달음을 얻게 해주신 박상화 멘토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세나>

 

인문계에서나 부모님을 통해서 대학을 꼭 나와야 한다고 말씀을 들어서 나는 항상 그 말이 옳은 줄 알고 그 틀에만 갇혀 있었는데 박상화 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나는 우물 안 개구리라고 느꼈습니다. 아직 수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나이인데 나는 쉽게 포기하려고 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고 넘어질 수도 있으니까 다시 한 번 일어나보자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전태영>

 

오늘 멘토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은 정보가 돈이다 라는 말입니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고 나서 선택을 하고 계획을 실행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귀찮기도 하고 또한 처음 도전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 일에 대해서 정보가 부족하니까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몰라서 무서워서 미루다 보니까 할려고 하는 의지도 사라져서 도전의 결과는 미약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도전을 하거나 앞으로 세상을 살아갈 때 많은 일들이 일어날 거고 많은 시련이 올 텐데 지금부터라도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남은 시간동안 조금이나마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수민>

 

오늘 박상화 멘토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박상화 멘토님은 푸드트럭에 대해 알고 싶어 계속해서 세계여행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접하고 인터뷰도 하시고 하고 싶은 일이 있어 이렇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나도 하고 싶은 꿈이 있는데 그 꿈을 목표로 노력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에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상화 멘토님의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말씀은 시련은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꼭 필요하다입니다. 나중에 나도 슬럼프가 올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만약 슬럼프가 온다면 멘토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떠올려야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신주현>

 

박상화 멘토님이 누구신지도 WeWork가 어딘지도 몰랐는데 박상화 멘토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지금 이 강연을 듣고 있는 곳이 얼마나 위대한 곳인지도 알았습니다. 이렇게 강연 같은 것을 재미있고 의미 있게 들은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life is like we are riding surfing이라는 말을 듣고 실패의 두려움의 알을 깨어나가고 싶다고 느꼈고,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을 해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산학습관 허윤우>

 

오늘 박상화 맨토님을 만나서 강연을 들었는데 하신 말씀중에 실패는 해도 되고 뭘 얻을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 된다가 와 닿았습니다. 실패가 무서워서 그냥 포기했지만 이제부터는 실패를 하더라도 극복해야겠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시율>

 

오늘 박상화 멘토님을 뵙고 강연을 들었는데 학교에 갔다면 전혀 접하지 못할만한 내용들을 들을 수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멘토님이 책과 사람을 통해 견문을 넓히라고 하셔서 이제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시작하기 전에 여러 핑계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실패를 하더라도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시은>

 

강의를 해주시는 100분동안 쉴 틈 없이 집중이 되고 정말 흥미롭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신념이 가득한 그 말씀 한마디가 저에게는 큰 울림과

이런 것들이 나에게 뭘 하라는 욕구를 채워주는 설렘이 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경험에서 나오시는 그런 깊은 조언들이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됐다는 걸 느꼈고 잘 참고 멘토님의 좋은 것을 배우자라고 느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준형>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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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 광주전남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5월 워크샵에서 패러글라이딩 계획이 있었지만 강풍으로 인해서 아쉽게 하지 못해서 6월에 다시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내내 좋던 날씨가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갈 때 어두워지더니 산에 올라가 이륙할 때는 빗방울도 떨어지고 바람도 불어서 걱정했지만 금방 날이 맑아지고 비도 멈춰서 다행히 하늘을 날아볼 수 있었습니다.

도약하기 전에 살짝 긴장감이 있었지만 막상 하늘을 날 때는 가슴이 뻥 뚫리고 한없는 자유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학생 소감]

 

패러글라이딩을 할 때 작년에 해봐서인지 작년보다 더 여유롭게 했습니다.

착지할 때 꽃밭 근처로 착지했는데 언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북학습관 박건용>

 

오늘은 광주전남학습관과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하였습니다. 뛰어내리기 전에는 살짝 떨렸었는데 뛰어서 언덕을 점프해 하늘에 날아 오를 때는 의외로 안 무섭고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한번 더 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의진>

 

패러글라이딩을 해본 적이 없었지만 용기내서 타서 너무 재미있었고 신났습니다. 뛰기 전에는 생각이 많았지만 뛰고 나니 그런 건 하나도 생각이 안났고 내려올 때도 무서움이 올라왔지만 도전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김도영>

 

패러글라이딩을 하면서 처음에는 많이 무서웠지만 막상 뛰어 날았을 때는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힐링되고 행복했습니다.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장현식>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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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는 달인 것 같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대구지역에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시대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돌아보았습니다.

 

대구 근대화거리는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의 대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처음으로 간 곳은 선교사주택이었습니다. 19세기 후반의 집 치고는 굉장히 크고 호화로왔습니다. 청라언덕을 넘어 3.1 운동길은 1919년 대구에서 3.1운동이 일어났던 그 현장이라고 하여 뭔지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해설사 분과 함께 대구지역의 근대역사와 독립운동사를 알아가면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에 모든 것을 바친 선조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은 근대골목 투어를 했습니다. 청라언덕을 시작으로 90계단 서상돈, 이상화 고택, 구 제일교회 한의약 박물관을 가봤습니다. 이미 알던 것도 있지만 해설사 분들의 설명으로 새롭게 알게 되거나 더 자세히 알게 된 것도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승민>

 

먼저 동산 선교사 골목을 돌고 90계단을 갔고, 제일교회랑 이상화분과 서상독분 고택을 가서 보니깐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힘 써주신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사에 대해서 크게 조금씩은 알아도 대구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지 못 했는데 아주 많은 것을 배웠다고 느꼈습니다.”

<대구학습관 전수빈>

 

오늘 우리나라의 독립운동 역사를 제대로 배웠습니다. 독립운동가 분들이 존경스러웠고 감사했습니다. 설명해주시는 분이 재밌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더 재밌게 들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여러 건물들과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새로운 걸 많이 알게 됐고 신기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신영>

 

늘 구경하고 설명 듣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이상화 시인과 31일 독립운동을 한 학생들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우리와 비슷한 나이인데도 독립운동에 참여하는 것이 너무 훌륭하게 생각이 들고 나라면 어땠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엄이정>

 

오늘 근대 골목에 성당과 교회, 학교를 보면서 난 종교가 없지만 선교사들에게 감사했습니다. 우리나라가 힘든 시절에 와서 많은 인재를 육성하는 도움을 주신 분들인 것 같아서 고마웠고 31운동 길을 보면서 우리 선조들은 이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그분들 덕분에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이렇게 서있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더 감사함을 느꼈고 앞으로 잊지 말고 이런 정신들을 이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최재욱>

 

오늘 근대화 골목투어를 다니면서 구경하고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3.1운동의 역사와 대구의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자신을 희생하며 3.1운동에 헌신하신 분들을 더 존경하게 되었고 감사하게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았습니다.”

<대구학습관 배미담>

 

청라언덕은 이야기만 들어봤는데 오늘 실제로 보니 사람들이 점심 먹고 산책코스로도 좋을 것 같았고 대구 역사에 관하여 좀 더 깊게 알게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이었습니다. 제일교회는 박물관 같은 곳이어서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구학습관 임제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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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학습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기국학원 정정순 멘토님을 모시고 평화통일과 신동북공정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정순 멘토님은 통일의 필요성, 통일의 장단점을 알려주시며 통일이 되면 처음에는 친해지는 것이 어려울 수는 있지만 자원문제 해결, 우리나라의 고령화, 저출산, 일자리 문제가 점점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의 한국문화 침탈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했습니다. 멘토님께서 중국 동북 지역의 고조선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고 있는 동북공정과 더불어 한복 김치까지 중국의 문화라고 주장하고 있는 중국의 말도안되는 억지에 우리의 것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올바른 역사를 알아야 함을 강조하겼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씀을 하시며 인성영재들이 앞장서서 올바른 역사를 알려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시며 귀한 시간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학생 소감]

 

통일을 했을 때 손해가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이득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신동북공정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경기학습관 오유준>

 

오늘 평화통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통일이 되면 자원문제, 고령화 문제해결, 저출산, 일자리 등이 늘어나고 땅도 넓어지고 인구도 많아지기 때문에 평화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통일이 되면 꼭 북한에 놀러가고 싶습니다.”

<경기학습관 박지현>

 

통일을 하면 우리가 가지게 되는 이점과 신동북공정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사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통일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습니다.”

<경기학습관 김보성>

 

통일의 필요성과 통일의 장단점을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평소에 통일의 필요성을 잊고 살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통일이 필요하고 우리가 행동해야 한다는 걸 머리에 기록했습니다. 그다음 신동북공정도 배웠는데 중국이 우리나라의 전통들을 자기들 것이라고 하는 게 정말 의식이 좁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무시 못 하도록 정신 차리고 나라를 빛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경기학습관 이진호>

 

마냥 통일이 되면 좋겠다 생각했지만 이번 시간을 통해 통일이 되면 좋은 점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통일이 된다면 한국과 영국을 이어주는 전철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경기학습관 김지수>

 

오늘 수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통일이야기를 듣고 나서 꼭 통일이 되면 좋겠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신동북공정 이야기를 들으면서 놀랐던 점은 중국이 우리나라 한복과 김치를 중국 문화라 우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굉장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약 힘이 있었다면 중국에게 우리나라 문화를 안 뺐기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경기학습관 김승도>

 

통일을 막연하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 나니 통일이 왜 이루어져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통일을 준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신동북공정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다 바꾸려는 중국에 화가 많이 났고, 나는 이 중국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경기학습관 김희찬>

 

한반도 정세에 없어서는 안 될 평화통일에 대해서 너무 좋은 내용을 설명 들었고, 유익한 시간이어서 다음 시간도 기대 됐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기 때문에 더 귀담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북한과 남한이 언제쯤 통일을 할 것인지 예상을 할 수 없어도, 미래가 밝다고 생각했습니다.”

<경기학습관 이승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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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부슬 비가 오는 목요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부산의 중심가 서면에서 실내 액티비티 활동인 런닝맨과 교보문고에서 책속 멘토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런닝맨활동은 인기예능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하여 다양한 미션을 60분 안에 완수하는 실내 액티비티 활동입니다. 학생들끼리 도전하면서 시간 안에 미션완수, 체력 단련 등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교보 문고에 들려 책 속에 멘토 찾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요즘 자신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찾아보았는데요. 책 제목, 작가 소개, 출판사와 출간연도, 책 줄거리 또는 책 내용 소개와 마음에 드는 구절 7 문장, 책을 선택한 이유를 적어 서로에게 공유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서로 읽고 싶은 책을 고르고 책과 친해지는 솔솔한 재미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전에 런닝맨에 갔을 때 깨기도 어렵고 점수도 잘 안나왔지만 오늘은 전에 가봤던 것보다 점수도 높게 나오고 안 될 때는 친구들 도움도 받으면서 하니까 안 깨졌던 것들도 깰 수 있었고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책을 고르면서 처음에는 둘러봤을 때 내가 읽고 싶은 책이 안 나왔지만 계속 둘러보다보니 읽고 싶은 책이 나와서 한 번 훑어봤는데 책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고 이번에 산 책은 매일 몇 분씩이라도 읽어서 끝까지 다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오늘 런닝맨에 가서 미션을 하는데 처음으로 난이도를 상으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할 만했던 것 같고 미션을 하나하나 깨는 재미를 많이 느꼈습니다. 서점에서는 책을 구경하면서 읽고 싶은 책이 딱히 없었지만 요즘 책을 잘 안 읽고 있어서 다시 읽기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수민>

 

오늘 런닝맨에 가서 가장 쉬운 단계로 미션을 하였습니다. 오늘 하면서 제가 승부욕이 이렇게 강한 줄은 몰랐고 그래도 90점을 넘겨서 뿌듯하였습니다. 서점에서 문제집 구경도 하고 책도 구경했습니다. 제가 전부터 사고 싶었던 책이 늘 품절이라 못 샀었는데 오늘 가서 사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책을 더 많이 읽으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신주현>

 

런닝맨에 가서 진짜 어렵고 힘들었지만 마지막에 제 점수를 보니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와서 뿌듯하였습니다. 서점에서 제가 읽고 싶었던 책을 고르는데 두 가지 중에서 계속 고민하다 소장 가치가 더 있을 것 같은 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라는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서점은 가는 것만으로도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런닝맨을 하면서 오랜만에 몸을 많이 움직이니까 좋았고 활동하면서 체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서점에서 있을 때는 서점 특유의 잔잔한 분위기가 좋았고 평소에 책을 잘 보진 않지만 오랜만에 봐서 좋았고 전부터 사고 싶었던 책을 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전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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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에서는 연중‘~()보다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전북학습관과 광주전남학습관 학생들은 전북 익산에서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국립익산박물관에서 백제의 문화유산을 알아보았습니다.

학생들은 무왕이 창건한 미륵사와 미륵사지 석탑, 미륵사 석탑 해체 과정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구를 중점적으로 찾아보았습니다. 미륵사지 석탑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것과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탑이며 동시에 가장 큰 규모의 탑이라는 것에 대해 신기해했습니다.

 

다음으로 왕궁리 유적지를 찾았으나 아쉽게도 공사로 휴관 중이어서 발길을 돌려 익산보석박물관으로 갔습니다. 보석의 역사를 알려주는 곳으로, 백제시대 실제로 출토되었던 유물들을 복제 전시한 공간이었습니다. 전시된 118천여 점의 보석을 보며 장신구 사용의 역사와 보석 명칭의 유래, 보석의 변화 과정과 채굴과정, 세공과정 등을 공부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백제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그 속에서 선조의 홍익정신을 찾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또한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 부여, 익산의 유적지를 탐방한 후 8월에는 신라 문화유산 탐방도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탐방이 끝나고 학생들은 보고서를 작성한 후 공주와 부여 탐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학생 소감]

 

 

오늘 답사한 곳을 통해 알아본 백제시대의 문화는 불교와 도교 문화재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백제의 무왕은 백성들을 많이 생각하고 백제의 발전을 위해 힘썼던 사람이었던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무왕의 업적에서 찾아본 홍익인간 정신은 미륵사를 세우고 백제의 중흥기를 구축하고 불안한 정국을 수습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재들을 보면서 역사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이런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활동을 하면서 전북학습관 친구들과 함께해서 재미있었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서 뿌듯했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김도영>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인 국보 제 11호 미륵사지 석탑을 보았습니다. 미륵사지 석탑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유는 독창적인 가람절, 사찰 배치, 목조 건축 기법을 알 수 있는 석탑, 백제 공예 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사리장엄구, 유적의 연대를 명확히 밝혀 적어둔 사리봉영기 등의 가치를 인정받아서 등재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답사를 통해 알아본 백제시대의 문화는 불교이고 백제 무왕은 백제의 30대 왕이며 신라에게 빼앗긴 영토를 되찾기 위해 노력했던 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미륵사를 세우고 백제의 중흥기를 구축하고 불안한 정국을 수습한 것으로 보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홍익인간의 뜻에서 무왕이 백성들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정신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장현식>

 

백제의 무왕은 백성들을 생각하고 백제의 중흥기를 주축하고 불안한 정국을 수습한 걸로 홍익 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백제에 불교와 도교 문화재들이 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해설사님을 통해 이야기를 들으니까 되게 재밌었고 인상 깊었고 백제 문화에 대해 알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박건용>

 

백제의 무왕에 대해 알게 되었고 혜왕-법왕 때의 불안한 정국을 수습하고 백제의 중흥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홍익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비가 와서 관람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른 학습관과 함께해서 재미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의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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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학습관은 지난 521일부터 61일까지 지리산 둘레길 종주를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은 인월부터 금계까지 총 219.5km를 걸었습니다. 한계극복을 통하여 체력증진, 단합심, 집중력, 배려심, 자신감을 키우고 자연의 소중함과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인성영재로 성장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한라산 백록담에 다녀온 성공경험이 있어 모두 자신 있어 하였습니다. 910일 동안 지리산의 큰 에너지를 받으며 같이 지내면서 마음속에 있던 얘기도 꺼내놓고 잘 웃지 않던 친구는 웃음이 많아지고 하나가 되어 팀워크가 좋아졌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지리산 천왕봉을 등반하였습니다. 새벽 3시에 일어나 아침을 먹은 후 4시부터 등반을 시작하여 오후 6시에 일정을 마쳤습니다. 비도 조금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부는 날이었지만 날씨 변화에도 적응하면서 한 마음이 되어 등정을 마쳤습니다!!

 

학생들은 지리산 둘레길 국토종주를 마치고 마지막 일정으로 홍익인성교육원에 도착하여 6월 워크숍을 바로 진행하였습니다. 완주를 축하하는 부모님들의 영상을 본 후 감사의 편지를 작성하였고 12일 동안 끈끈한 사이가 된 친구들의 롤링페이퍼를 주고받았습니다.

 

이후 다음 날,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성장스토리를 발표하였고 인성영재로써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씀을 듣고 작은 일부터 해나가자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경기학습관의 멋진 프로젝트를 기대합니다!

 

 

 

 

[학생 소감]

 

 

체력이 정말 많이 좋아지고 몇 시간 정도 걷는 건 이제 익숙해졌다는 걸 느꼈습니다. 또 혼자가 아닌 다 같이 할 때 마음도 의욕도 용기도 속는다는 걸 느꼈습니다.”

<경기학습관 이진호>

 

체력이 많이 성장하여 무엇이든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신력만 있으면 뭐든 지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학습관 오유준>

 

천왕봉 완주로 지리산 둘레길 마지막 종지부를 잘 찍어 뿌듯했습니다. 중간에 중단한 친구들도 있어서 아쉬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노력한 것 같습니다.”

<경기학습관 김보성>

 

둘레길을 걸어서 인지 한라산보다 5배는 쉬웠던 것 같습니다. 시작할 때는 아니었지만 다행히 정상에서는 풍경도 예쁘고 날씨도 좋아서 오래 머물렀습니다. 지리산 정상을 찍고 보니 뿌듯하였습니다.”

<경기학습관 김지수>

 

체력이 많이 증가되어 지리산 올라가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다쳐서 기분이 안 좋을 때도 계속 걸으면서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면서 기분과 감정을 조절하였습니다. 길잡이를 하면서 친구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경기학습관 김승도>

 

지리산에 올라가면서 너무 힘들었지만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등산하니 금방 정상이었습니다. 충분한 뿌듯함을 느꼈고 하산하면서 많은 고통이 있었지만 끝까지 해낸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경기학습관 박지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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