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1월 27일 노을이 아름다운 전북 부안 모항에서 자연과 하나 되고 1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10대 뉴스 선정, 촛불 명상, 롤링 페이퍼를 작성하고 조를 나누어 장보기, 요리, 설거지 등을 직접 하는‘한 끼 해결’을 하며 변화하고 도전하며 성장하였습니다.
서로 버팀목이 되어 준 친구들과 선생님, 멘토님,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자신을 태워 주위를 밝히는 초처럼 홍익하는 마음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기로 다짐하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광주전남,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12월 10일 광주천에 모여 워크숍을 하였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광주천을 달리며 광주를 느끼고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29km를 시간 내에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4구간으로 나눠 대표, 로드장, 사진, 동영상 역할을 돌아가며 맡아 역할의 중요성과 팀워크를 이루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학생들은 각자 역할이 주어지니 책임감과 열정이 생겨 최선을 다해 각자의 자리를 빛냈습니다.
[학생 소감]
“광주천 자전거길 한 바퀴를 우리 모두가 한 팀이 되어 서로 돕고 기다리며 끝까지 함께 완주하는 팀워크를 이루기 위해서 모두 서로에게 배려를 하였습니다. 팀워크를 이루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투는 일 없이 완주를 하였습니다. 또 이번 광주천 자전거 길을 통해 앞으로 체력단련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주학습관 나수진>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며 힐링을 하였습니다 로드장을 하면서 걱정이 있었지만 팀원들이 잘 따라와 줘서 고마웠습니다. 종종 자전거로 산책길을 타며 힐링 해야겠습니다.”
<광주학습관 임서연>
“자전거를 오랜만에 타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또 자전거를 타면서 요즘 따라 나태했다는 것을 느꼈고 다시 마음을 잡고 열심히 목표를 설정하여 액션 해야겠습니다.”
<전북학습관 조성준>
“대표사람을 각 코스마다 선정해서 팀워크를 맞추며 움직였습니다. 대표를 하면서 느낀 점은 친구들과 하나가 되어 마음을 맞춰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북학습관 김도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자전거 종주를 하였습니다.
3박4일 코스로 총 234km인 제주환상자전거종주길을 자전거로 종주하며 한계를 극복 하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주의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며 마음의 여유와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힘을 길렀습니다.
경남,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제주 자전거 종주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자신에게 집중하여 긍정을 선택한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 소감]
“두 번째 자전거 종주라 정보가 있는 만큼 미리 걱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무색 할 정도로 새로운 느낌이었고 같은 장소를 가더라도 같이 간 사람들과 나의 상태가 달라져 아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서 힘든 것에 집중하기 보단 풍경에 집중하며 주위를 보았습니다. 노을도 너무 예쁘고 바람도 시원해서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자전거 종주를 통해 제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 종주를 해내며 나는 무엇이든지 선택하면 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뿌듯하였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자전거 종주의 리더가 되었는데 느끼는 게 달랐습니다. 자전거를 오래 타본 적도 처음이고 게스트 하우스도 처음 가보며 이번 종주를 통해 새로운 것을 많이 경험하였습니다. 여행으로 온 제주도와 자전거 종주로 온 제주도가 너무 달라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정태겸>
“제 자신의 체력을 극복하고 자전거 길을 더 돌아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경남학습관 신상훈>
“첫 자전거 종주라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막상 타니 편안하게 탈 수 있었습니다.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탄 제 자신이 자랑스럽고 뿌듯했고 친구들과도 친해지며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것들을 도전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자전거 페달을 밟은 순간부터 자신감과 기대감이 올라왔습니다.날이 갈수록 힘이 들었지만 친구들과 다 함께하니 끝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웠고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다.”
<부산학습관 손창우>
“‘나는 할수있다!'를 속으로 외치며 해안도로로 달리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보는 해지기 전 노을과 바깥 풍경은 아름다웠습니다. 오르막을 오를 때 힘든 부분을 내리막을 내려 갈 때 시원한 바람이 힘듦을 날려줬습니다. 목표에 도달 할수록 긍정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내 몸과 마음이 단단해졌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내가 해냈다!!' 라는 생각이 들며 뿌듯했습니다. 모든 일정을 무사히 잘 끝낸 제 자신에게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경남학습관 조인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0월 8일 경기남부학습관 학습들은 가평에 있는 리버랜드에서 번지점프를 하였습니다. 두려움에 맞서 자신을 던지고 그 두려움을 극복해 본 사람은 살아가면서 그 어떤 고난과 역경, 힘듦이 오더라도 자신을 믿는 근원의 파워가 생기기에 학생들은 도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설렘과 긴장, 두려움이 같이 왔지만 모두 용기를 내어 멋지게 번지를 성공하였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였고 자신을 한계를 넘으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였습니다. 앞으로 그 어떤 일도 모두 자신감 있게 잘 해낼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자신의 한계를 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번지점프를 하니 정말 머릿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번지점프를 하기 전 조금 두려움 마음이 올라와 주춤 거렸지만 다시 도전하니 용기가 생겨 뛰게 되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변하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한 번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승도>
“번지점프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제 자신에게 경험을 해주었습니다. 영상에서만 봤던 번지점프를 하였고 멀리 있는 산을 보며 떨어졌습니다. 두려움 마음은 금방 사라졌고 팔을 벌려 바람을 맞으며 편안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이인화>
“처음엔 자신만만하고 설레었습니다. 타워를 올라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순간 조금씩 긴장되었지만 지구시민캠프에서 성장한 고민하지 않고 도전하는 제가 되었기에 기합을 넣으며 두려움을 떨쳐내고 함성을 외치며 뛰어내렸습니다. 타는 동안 재미도 있었지만 두려움을 의식하고 이겨내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이진호>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번지점프를 하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평생 잊지 못 할 시간이었고 한계를 이겨내어 행복하였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오유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9월 14일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은 '왓칭과 창조'를 주제로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를 실천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오전에 수리산 트래킹으로 몸과 마음을 가볍게 풀고 묵언수행으로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에게 있는 많은 장점들을 인정하고 앞으로 장점을 더 키울 수 있도록 도전하고 싶은 활동을 정했습니다.
오후에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의 주제로 나만의 베스트 컷, 조별 사진,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의식을 나 자신에서 국가와 민족으로 확장시키는 활동으로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다움은 무엇인지 SNS에 올리고 통일기원 글짓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은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힘과 자신의 장점을 찾을 수 있는 힘이 생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9월10일 광주학습관 학생들이 한계도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충북 제천 청풍랜드로 갔습니다.
막상 번지를 보니 걱정이 되었지만 학생들은 자기 자신을 믿는 믿음 하나로 멋있게 성공하였습니다. 번지점프를 하고나니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를 느껴 자신감이 생겼고 또 하나의 한계를 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번지 점프를 하기 전부터 떨렸지만 다행히 경험 했던 사람이 자세히 알려주어 걱정을 덜 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현실적으로 다가와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제 자신을 믿고 뛰어내리니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 제 자신을 믿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도전 해야겠습니다.”
<광주학습관 임서연>
“자리에 서니 엄청 떨렸습니다. 발밑을 보지 말고 멀리 있는 풍경을 보라고 한 게 생각나 앞을 보니 조금 나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떨어졌는데 그 순간 느낌이 되게 강렬하고 짜릿하였습니다. 오늘 번지점프를 하며 제 안의 두려움이 아무리 크더라도 멀리에 있는 전경과 목표를 생각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광주학습관 나수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9월10일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한계극복을 통한 감정정화를 하기위해서 번지점프를 하기로 결정하고, 제천 청풍랜드로 향하였습니다.
청풍랜드에 도착한 후 잠시 뒤에 도전할 번지점프를 준비하기 위해, 풍경을 둘러보며, 기념사진도 찍고 숨 고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시간으로 학생들이 강사가 되어 성장한 이야기를 이야기 하는 시간으로, 사람들이 지켜보는 야외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성장스토리 발표 후 3명의 학생이 신체 결격사유가 생겨 번지점프에 도전하지 못하였지만, 번지점프와 그 외 다른 도전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는 시간을 가졌고, 모두가 다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번지점프 도전은 나의 한계를 뛰어넘음과 동시에 앞으로 우리가 더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마음속에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번지점프대 위에 서니 경치가 정말 멋있고 바다 위라 시원했습니다. 항상 도전하기 전은 힘들지만 끝은 노력한 만큼 달콤한 것 같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진욱>
“경치를 보고 너무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짚라인을 타면서 풍경을 보며 스트레스를 다 날렸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성우>
“올라가니 재미있었고 나중에 한번 더 하게 된다면 더욱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도전하기 전에 무서운 마음을 이기지 못해 포기하였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두려운 것도 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경북학습관 김민찬>
“번지점프를 하려고 마음을 굳게 먹고 갔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짚라인을 해볼 수 있었고 무서움이 살짝 올라왔지만 나는 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니 즐겁게 잘 탈 수 있었습니다. 풍경과 바람 맞는 느낌이 정말 좋았고 다음에 또 타보고 싶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영진>
“짚라인을 탔는데 줄을 꼭 잡고 타서 두려움이 좀 사라졌습니다. 눈을 감고 탔는데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고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았습니다. 설득 끝에 짚라인을 탔는데 타길 잘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가족들하고도 오고싶습니다. 고소공포증 반 극복!!한계 반 극복!!”
<경북학습관 김효정>
“한 번쯤은 꼭 하고 싶었던 번지를 탈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번지 점프대까지 올라갔는데 막상 올라가보니 생각보다 높아 겁이 났지만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용기 내어 한 번에 뛰어내렸습니다. 막상 뛰고 나니 생각보다 그 짜릿한 기분이 너무 좋았고 번지점프를 하면서 새처럼 팔을 쫙 펼쳐보겠다는 엄마와의 약속을 지켜서 이번 번지는 후회가 없었고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번지점프를 한 번 더 해보고 싶습니다.”
<경북학습관 정민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상쾌한 8월을 맞이하여 지난 8월 25일 부산학습관 인성영재들이 울산 언양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였습니다.
적당히 바람도 있어야 하고 높이도 있는 곳 이여야 가능한 패러글라이딩은 옷을 입고 장비를 채우는 순간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두 발을 떼고 하늘을 난다는 것 상상만으로도 두렵고 설레고 기대되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어 부산타워도 못 올라간다는 형찬이가 생각할 틈도 없이 그냥 날았습니다. 생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함께 하기 때문에 용기 낼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푸른 산과 시원한 바람으로 자연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하고 싶었던 패러글라이딩을 하게 되어 너무 좋았고 산에 올라와서 밑을 내려다 봤을 때 생각한 것 보다는 무서운 마음도 들었지만 그래도 설레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날았을 때 시원하고 풍경도 아름다웠습니다. 강사님께서 재밌게 놀이기구처럼 태워주셔서 재밌었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배워 혼자 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무서운 마음보다는 설레는 마음이 더 커서 긴장하긴 했지만 재밌었습니다. 할 수 있으면 취미로 배워보거나 몇 번 더 타보고 싶습니다. 배워보고 싶은 스포츠가 추가되었고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신재현>
“크게 무섭진 않았는데 타고나서 몸이 뻐근해 조금 무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더해보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전형찬>
“타기 전에는 내가 여기를 어떻게 뛰어야 하나 걱정이 앞섰는데 날다보니 적응 되어 손도 흔들어보고 하늘에서 한 바퀴 돌아보니 내려왔을 때 한 번 더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처음 해보는 활동이 많아서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타기 전에는 무서웠는데 두려움을 이기고 나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타기 전엔 조금 무서웠는데 하늘을 나니 무서울 틈도 없이 재밌었습니다.
멀미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창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8월의 뜨거운 태양으로 인해 싱그럽고 예쁘게 익은 사과를 따는 체험을 하러 지난 8월 5일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포항시 기북면 과수원에 다녀왔습니다.
마치 학생들을 반기는 듯 날씨도 좋았습니다 처음 사과를 따보는 학생들을 위해 제일 처음 사과 따는 법부터 차근차근 배웠습니다. 마냥 기대와 재밌겠다고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조심히 다뤄야 하고 아직 손에 익지 않아 힘들게 딴 사과가 더욱 정성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사과따기 체험이 끝난 후 더위를 식히러 학생들은 덕동문화마을 앞 계곡으로 향하였습니다. 시원한 계곡에서 다 같이 하루의 피로와 더위를 씻어 냈습니다.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사과따기 체험으로 인해 서로 도우며 더욱 끈끈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정성이 가득 들어간 농작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오늘 포항에서 사과 따기 체험을 하면서 사과를 따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계곡에서 온몸을 다 젖어가며 물놀이를 하며 피로를 싹 풀었던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진욱>
“사과 따기 체험에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도움이 될까? 라고 생각했는데생각보다 잘한 것 같고, 사과 따는 게 소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성우>
“사과 따는 방법을 배웠는데 사과를 딸 때는 강한 힘이 주어지면 쉽게 변형이 오기 때문에 줄기가 다치지 않게 살살 만져서 따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사과 따는 작업은 어느 정도 손에 익으니 쉬워졌습니다. 사과 따는 건 어떤 느낌일까? 하며 궁금했었는데 막상 직접 해보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한 번에 '똑' 하고 따질 때 쾌감 정말 좋았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영진>
“직업체험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사람이 직접 하는 모든 활동에는 생각보다 더 큰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음식을 먹을 때 마다 더운 날에도 열심히 일하시는 농부님들이 있기에 우리에게 음식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계곡에서는 물이 너무 시원하였고 부장님이 물에 들어와 함께 신나게 놀았을때 가장 즐거웠습니다.”
<경북학습관 정민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단지, 인류와 함께 숨쉬고, 함께 휴식할 수 있고, 다치지 않고 본래대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정도가 아닐까요?
인류가 지구에게 바라는 것도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 인류는 지구와 공존하기 위해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방식에 반드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7월 21일 부산시민들이 많이 찾는 몰운대 주변에서 쓰레기 정화하기 지구시민활동을 하였습니다.
매월 진행하고 있는 지구시민활동을 하며 학생들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점점 더 깊이 인식해가고 있습니다.
이번 쓰레기 정화 활동을 하며 학생들은 다시 한 번 주변에 버려져 있는 수많은 쓰레기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고 지구를 위해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무더운 날씨였지만 학생들은 지구를 살리는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땀을 뻘뻘 흘리면서 몰운대 주변을 깨끗하게 만들었고 깨끗한 자연이 주는 선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는데 활동을 마치고 깨끗해진 주변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지구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창우>
“활동을 할 때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쓰레기를 줍고 나니 정말 깨끗해 보였고 사람들이 산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오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면서 확실히 예전보다 체력이 성장한 것이 느껴졌고 새로운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전형찬>
“날씨가 많이 더워서 힘들었지만 제 몸이 생각보다 끈질기고 튼튼해서 다행히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주운 쓰레기를 보며 뿌듯함을 느꼈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에 참여하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최초 고교 1년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들의 지원 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