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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9일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에서는 5기 학생들과 학부모님이 함께하는 가족캠프가 열렸습니다.

 

먼저 간단한 레크레이션으로 마음을 열고 가족간에 합심대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배우는 댄스도 부모님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간에 어색함을 풀어냈습니다.

참가자 모두가 가장 긴장했던 게임은 장막 뒤에서 발만 내밀고 나의 엄마 아빠, 아들딸을 찾는 게임이었는데 역시 가족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어서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발을 마사지 하는 시간에 학생들은 온정성을 다했고, 부모님들은 그런 자녀를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는 분도 계셨고 흐뭇함에 연신 미소를 짓는 분도 많았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는 시간에는, 처음에는 어색해서 웃음도 나고 눈을 피하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였고 어느새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말없이 통하는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모두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자라면서 어느 순간 부모님과 자녀가 눈을 보지 않게 되고 대화도 줄어들게 되었는데 이번 가족캠프에서는 그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움을 무너뜨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가슴 뭉클하고 따뜻하고 감격스러웠던 이번 가족캠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간의 사랑을 재확인하기 위해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이 준비했습니다.

 

[부모님 소감]

 

따뜻한 감정말로 표현하기에는 저에게 낮선 그 무엇을 느끼는 아름다운 밤입니다.”

<경남학습관 안세아 학생 아버지>

 

“'렛 잇 비'의 노래처럼 세상에 빛이 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안아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눈 시간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선생님의 정성에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행복하고 행복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성장하는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경남학습관 이수언 학생 어머니>

 

아이들아 옆에 건강하게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경남학습관 한정완 학생 어머니>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 함께 라는 것을 깨우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고 정말 아이들에게만 너 자신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정작 이 시간을 통해서 나 자신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깨우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학습관 안세아 학생 어머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민서와 같은 학습관에 다니는 아들 딸들을 안아볼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해 하는 민서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부모님들 감사하고, 선생님들 수고하시구, 딸들 아들들 모두 사랑합니다.”

<경남학습관 김민서 학생 어머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경남학습관 김근효 학생 어머니>

 

“thank you♡♡♡ happy day♡♡♡ 너무 지쳐 말 한마디 못할 것 같은 오늘이었는데 캠프 덕분에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만큼 성장한 아들의 모습에 또 고맙고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 안고 갑니다.

<경남학습관 이무령 학생 어머니>

 

우리 예진이가 참 맑게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부모로서 우리 예진이에게 한 약속을 아직까지 지키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 우리딸 정말 아빠의 바램 이상으로 잘 성장해 줘서 고맙다. 아빠도 우리딸에게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께. 원하는 삶대로 살아가기 바란다~. 아빠가 후원자가 되어줄게!”

<경남학습관 박예진 학생 아버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모든 아이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 우리아이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뜻깊고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학습관 박예진 학생 어머니>

 

오늘 여기 이 자리에 와서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늘 그 자리인 것 같았는데 그동안 많이 성장하고 많이 컸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 모두 소중하고 너무 이뻤습니다. 평소 표현하기 힘들어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것들 미안했던 것들 표현할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매일이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살았는데 다시 깨닫고 지금부터 감사의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경남학습관 정민우 학생 어머니>

 

귀하고 소중한 시간을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눈으로 마음으로 전해도 서로가 느끼고 사랑할 수 있음에 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순수한 눈 속에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맑고 고운 아이들 어여쁘게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감사함과 사랑하는 마음이 저를 눈물짓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벤자민 5기 파이팅!!!“

<경남학습관 전재윤 학생 어머니>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 한 캠프에 너무 행복하네요. 엄마를 꼬~옥 안아주는 마음에 말은 하지 않아도 '엄마 너무 사랑합니다'가 그냥 전해졌습니다.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했던 우리 아들! 오늘 너무 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사랑합니다.”

<경남학습관 김재현 학생 어머니>

 

정민이를 가졌을 때, 그리고 아주 어릴 때, 그리고 조금 컸을 때 그리고 많이 자랐을 때 그리고 지금 아주 많이 성장하고 있는 정민이에게 비로소 조금 아주 쪼금씩 잘하고 있는 것 같다. 뭘 잘 하고 있냐면 바로 그녀를 있는 그대로 보며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 그래서 고맙다. 정민이에게, 나 자신에게,신에게, 모든 존재들에게...”

<경남학습관 박정민 학생 어머니>

 

 

[학생소감]

 

부모님과의 만남을 가진 후 울었습니다. 다음에는 울지 않고 부모님과 눈을 맞추어 눈으로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벤자민학교에 와서 일반학교에서라면 알 수 없을 수도 있는 부모님의 존재에 감사함을 깨달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벤자민학교에 올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경남학습관 안세아>

 

평범한 학교였다면 상상할 수도 없던 활동이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경남학습관 이수언>

 

부모님들 곁에 있어주어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경남학습관 한정완>

 

동생이 수련회 간 덕분에 엄마와 좋은 시간 보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영상도 이렇게 열심히 만들 기회가 없었는데 정말 열심히 한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경남학습관 김민서>

 

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제 옆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아빠 엄마 사랑합니다.”

<경남학습관 이무령>

 

부모님 앞에서 무언가를 한다는게 부끄러워서 늘 소극적이었는데 오늘 캠프를 통해서 솔직한 마음을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경남학습관 박예진>

 

감사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사랑합니다.”

<경남학습관 김근효>

 

항상 집에 가면 짜증내는 것이 먼저였는데 그동안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가족캠프를 계기로 표현 많이 하면서 살겠습니다.“

<경남학습관 정민우>

 

오늘 엄마랑 처음 해본 것이 많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같이 춤도 춰보고, 처음으로 엄마, 아빠를 위한 동영상도 만들어서 보여드리고, 처음인지 모르겠지만 진심을 담아 눈빛으로 대화한 것 모두 너무 좋았고 행복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재윤>

 

부모님과 오랜만에 같이 웃고 손잡고 놀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부모님들과 더욱 가까워 진 것 같아 좋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재현>

 

오늘 캠프를 하면서 부모님이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저에게는 따뜻함 자체이고 삶의 큰 영향을 주시는 분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저는 오늘 오랜만에 막 뛰어 노니까 날 다시 조금씩 찾는 기분이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활달한 성격이 여기서도 막 나올 수 있구나!‘ 깨달으며 앞으로도 담담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매순간 행복하도록 파이팅하며 살겠습니다. 엄마 사랑해~

<경남학습관 박정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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