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만큼 봄 향기 가득한 4.  코로나로 모두 마음이 지쳐 있는 시기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충남학습관 학생들은 사랑하는 부모님께 유쾌 상쾌한 효도의 일환으로 부모님 발닦기를 실시했습니다10대 사춘기 자녀들과 소통하고 교감의 시간을 가진 부모님들은 물론 가족들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학부모님 소감]

정우가 오늘 아침에 엄마 아빠의 발을 씻겨주어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서로 교감도 하고 새로운 생각도 할 수 있게 되네요. 올 한해 벤자민학교의 여러 활동을 통해 정우가 더욱 활기찬 모습이 되면 좋겠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서정우 어머니>

 

오늘 예지가 갑자기 발을 닦아준다고 하길래 욕실에 앉아서 발을 내밀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스럽게 발을 닦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손이 얼마나 힘이 좋은지 마사지도 해주는데 다 큰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로션으로 다리를 발라주며 마무리까지 잘해주었습니다. 처음으로 발을 씻어주는 마음이 저에게는 친정 부모님 생각이 나게 했습니다. 친정 부모님 뵈면 저도 발을 씻겨 드려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대전충남학습관 장예지 어머니>

 

저녁에 공원 한바퀴 돌고 와서는 갑자기 발을 씻겨준다는 소리에 기분이 넘 좋았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발을 씻어 주기 위해 수건을 준비하고 의자를 준비해주는 세심한 배려에 따뜻함을 느꼈고, 비누칠한 발에 마사지를 해주는 손놀림과 시원함에 기분 좋았고, 발을 씻어주는 동안 교감하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같이 얘기하고 밥 먹고 산책하는 시간도 행복했는데 아들이 어느새 엄마 키보다 훨씬 자라 제가 발을 아들에게 의지하고 있는 모습에 새삼 대견함을 보았습니다. 인혁이가 잘하고 있고 잘 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늘 지도에 애써주시는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대전충남학습관 백인혁 어머니>

 

 

[학생소감]

 

할머니의 발을 씻겨드리면서 울퉁불퉁하고 굳은살이 베긴 발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편으론 힘든 세월을 보내신 할머니께서 이젠 조금 쉬시고 동네 다른 할머니들과 같이 놀면서 지내셨으면 하는 바램도 생겼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김동현>

 

어머니 발을 씻겨 드리는게 처음이라서 엄청 쑥스럽고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엄청 기쁘셨는지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는데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엄마께 효도했다는 생각에 많이 기뻤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백인혁>

 

부모님 발을 처음 씻겨드려서 기분이 되게 묘하기도 하고 부끄러운 감정이 들었다. 그래도 부모님께서 좋아하셔서 앞으로 이런 활동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전충남학습관 서정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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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전,충북학습관 학생들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난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감사의 꽃바구니를 통해 작은 기쁨을 전해드렸습니다.

 

꽃바구니를 받은 부모님께서는 깜짝 놀라시며 감동하셨고 늘 바쁘셔서 대화가 없던 가족은 얼굴팩을 해드리며 자연스런 스킨쉽을 통해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다시 한 번 벤자민학교 1년을 통해 더욱 성장하여 부모님께 기쁨을 선사해드리기로 다짐하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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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전주 고속버스터미널 야외 공연장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전북학습관 토크콘서트‘LOVE MYSELF’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야외 공연장에는 관객석과 고속버스 터미널을 지나며 우연히 페스티벌을 듣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진행 학생이 2명인데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는 진행과 깜짝 이벤트로 관객과 호응했습니다전북학습관 학생들의 가족친척들이 많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성장 모습에 감동하며 만족했습니다.

 

토크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벤자민학교의 멘토님이신 박진웅 웅사무표 대표님의 주체적인 삶이란’ 강연이었습니다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때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는데끊임없이 노력해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고주위사람들에게 인정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에 참가자들이 공감을 했습니다.

벤자민학교 졸업생이 성장스토리를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벤자민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 이유를 찾고졸업한 뒤 좋은 성적을 받아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린 2기 홍은서학생의 솔직담백한 스토리에 참가자들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지금까지 성장하도록 도와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꽃을 전달하며 토크콘서트는 감동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이날모든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짧은 연습 시간에도 불구하고 훌륭히 콘서트 진행하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학생소감]

 

 

우리의 토크콘서트를 보기 위해 강원과 서울에서 친구들이 내려오고선배들도 오고 또 은서 선배와 박진웅 멘토님께서는 성장스토리와 강연을 준비해주시고 이 세상에 우리를 응원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앞으로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계속 도전할 것입니다발표했던 것처럼 나의 말과 행동경험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전북학습관 김의현>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까 외운 걸 줄줄이 말하는 게 아니라 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진심을 전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말하면서 많이 성장한 저 자신이 자랑스러워서 울컥했던 것도 있습니다실수하는걸 걱정한다기보다는 내 진심을 전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토크콘서트가 내년 6기 후배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길 바랍니다같이 준비하면서 끝까지 함께해준 우리 전북학습관 감사합니다!”

<전북학습관 이예진>

 

[멘토소감]

 

정원에 남이 심은 꽃에는 관심이 안가지만스스로가 심은 꽃은 정성을 들여 키운다만약 그 꽃은 시든다 해도 거름이 되어 다음에 심을 꽃이 잘 자라게 할 것이다자기가 선택하고 책임져라.”

<박진웅 멘토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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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15~21 (6 7),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서울강남학습관 송원재, 박형준, 충북학습관 이기수, 충남학습관 강지민 학생들은 통일기원 국토종주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학생들은 판문점에서부터 부산까지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총 600km의 대장정을 거쳤습니다.

 

<프로젝트 일정>

15고성~주문진(110km)

16주문진~신남해수욕장(105km)

17신남해수욕장~경전해변(110km)

18경전해변~오류고아라해변(110km)

19오류고아라해변~부산(120km)

20부산관광

21귀가

 

이번 국토종주에서 학생들은 보고/사진, 영상/총무/기록 등 역할을 서로 나누어 배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감사함, 사람 간의 사랑, 한계를 극복하며 느끼는 많은 것들은 학생들을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박형준 학생이 만든 영상입니다!

http://youtu.be/uu2bOO67kWo

 

[학생 소감]

 

“3, 4기 때 제대로 하지 못했던 자전거종주에 많은 아쉬움과 미련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을 다 떨칠 수 있는 힘들지만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에서 길잡이를 하는 것도 생각보다 어려웠고 제 나름 운동을 꾸준히 해 와서 체력은 자신 있다고 자부했었는데 저의 저질체력에 한번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충남학습관 강지민>

 

처음엔 즐겁고 신나는 마음으로 경치도 보며 즐겼는데 점점 오르막길도 많아졌고 그럴수록 저의 육체와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응원해주는 분들도 계시고 간식도 주시는 분들도 있어서 그럴 때마다 피로가 싹 가시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모두가 돕고 또 도운 것이 힘의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힘들 때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왔다면 지금은 애들아 조금만 더해보자 파이팅을 외치는 긍정적인 제가 되었습니다.”

<충북학습관 이기수>

 

앞으로 체력을 길러야겠다는 다짐이 크게 들었습니다. 처음엔 괜찮았던 오르막도 나중엔 산처럼 느껴지고 몸이 힘드니 감정이 더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체력이 부족하니 아침에 일어나는 것 또한 힘들었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제가 얻고 싶었던 것 이상으로 큰 것을 얻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박형준>

 

자연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푸른 하늘, 시원하게 뚫린 바다의 지평선, 때로는 마주했던 푸른 산들, 이런 경치가 아니었다면 즐기면서 종주를 할 수 있었을까요? 두 번째는 사람들의 인심과 인사 입니다.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서 난관을 마주 했던 저희를 자전거 수리하는 곳 까지 데려다 주시고 밥까지 챙겨주신 아주머니가 계십니다. 또한 정차하는 중에 파이팅 해주시고 어디까지 가냐는 아저씨들의 말 한마디는 저희의 목표의식을 다시 한 번 새겨주고 힘을 복 돋아 주셨습니다.저희는 강원도와 경상도를 종주하며 산과 언덕을 참 많이 만났습니다. 수십 번 오르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힘들고 막막하기 만한 순간을 하나하나 이겨낸다면 언제가 나에게 내리막길과 같은 순간이 올 것이다. 그전에 오르막길에 도전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제가 지금까지 너무 편한 길만 택하려는 게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르막길을 오르고 난후에 다음날 허벅지는 더 단단해져 더 빨리 달릴 수 있었습니다. 이런 걸 통해서 저는 앞으로 닥칠 힘든 일과 시련들 마주해야할 상황에 피하지 않고 당당히 도전해 저 스스로를 발전 시켜나가고 싶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송원재>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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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16,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음성교육지원청 산하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과 학부모 43, 교육관계자 4명이 참여한 다문화 가정 인성영재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인성영재 교육의 의미를 전달하였고, 오늘 워크숍을 참관한 교육관계자들은 체험적인 교육과 참가자들의 반응이 활발함에 대만족을 표시해 주었습니다.

 

학생들의 처음 만남 시간에는 신나는 소통게임과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모든 가족이 인사를 나누고,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우리가 쓰는 말과 의식, 그 말이 주는 파장에 대해서 체험해 보며 내 자신에게, 가족에게, 주변의 사람들에게 긍정과 힐링이 되는 말을 자주 써야 함을 체험하면서 서로에게 사랑하고 감사함을 전하는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난 점심을 먹고 난 후 가족끼리 믿고 신뢰하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하면서 가슴 속에 묻혀있던 가족의 사랑을 크게 일깨우면서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기에 대한민국을 포함한 각국의 문화를 공유하고, 국가를 초월하여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홍익의 마음도 느껴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지구에 사는 사람이고 지구를 잘 보살피면서 서로가 화합하여 조화롭게 살고자하는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고, 그러한 평화로운 지구를 그려보면서 워크숍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워크숍에 참가한 학부모, 학생들은 워크숍에 100% 만족한다고 표시해 주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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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19,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강남학습관에서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힐링캠프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고민갤러리를 통해 말하지 못했던 고민들을 적었고, 부모님들과 함께 읽어보면서 소통의 장을 열었습니다.

 

레크레이션에서는 학생과 부모가 협통하는 게임을 통해 긴장된 마음을 해소하고, 가족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즐거운 웃음으로 허물었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힐링도 해주었습니다. 부모님이 먼저 학생의 눈을 가리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러브핸즈를 해주었습니다. 눈을 가리는 이유는 그동안 살면서 봐왔던 부정적인 것들이나 상처받았던 것들을 정화하기 위함이었습니다.부모님의 차례가 끝난 뒤에는 학생들이 같은 방식으로 힐링을 해줌으로서 피로 회복과 함께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캠프의 분위기가 무르익자 미용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과 부모님이 손을 마주잡고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반복해서 말해주었습니다. 뚜렷한 이유가 떠오르지 않더라도 직접 입으로 말함으로써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했고, 많은 부모님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캠프가 끝날 무렵 학습관장님께서 해주신 말씀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관장님께서는 가족에 대한 중요성과 감사함을 깨닫는 것은 청소년시기에 매우 중요한데, 벤자민학교는 이러한 가치를 알게 해주는 학교라고 하시며 학생들을 믿고 맡겨주신 학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셧습니다.

 

감동적이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지막 단체기념사진을 찍는 것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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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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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15,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마음 듬뿍 담은 정성과 감사의 퍼포먼스를 준비하여 이태경 학습관장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이태경 관장님께서 강의하시는 곳에 방문하여 깜짝 축하파티 공연을 하였습니다. 마침 강의를 듣고 계신 분들에게도 우리나라 축하잔치에 빠지지 않는 음식, 잡채를 준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베풀기 위해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잡채 40인분을 새벽부터 기쁜 마음으로 분주히 준비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계신 분들께선 학생들의 마음씨에 감동하셨고, 역시 벤자민학교의 학생이라며 칭찬해주셨습니다. 특히 이태경 관장님은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에 크게 놀라며 감동하셨습니다. 대전학습관 학생들 또한 선생님들의 너무나 큰 호응과 박수에 기뻐하며 벤자민학교의 학생으로써 자부심을 크게 느끼는 강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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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9일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에서는 5기 학생들과 학부모님이 함께하는 가족캠프가 열렸습니다.

 

먼저 간단한 레크레이션으로 마음을 열고 가족간에 합심대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배우는 댄스도 부모님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간에 어색함을 풀어냈습니다.

참가자 모두가 가장 긴장했던 게임은 장막 뒤에서 발만 내밀고 나의 엄마 아빠, 아들딸을 찾는 게임이었는데 역시 가족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어서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발을 마사지 하는 시간에 학생들은 온정성을 다했고, 부모님들은 그런 자녀를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는 분도 계셨고 흐뭇함에 연신 미소를 짓는 분도 많았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는 시간에는, 처음에는 어색해서 웃음도 나고 눈을 피하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였고 어느새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말없이 통하는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모두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자라면서 어느 순간 부모님과 자녀가 눈을 보지 않게 되고 대화도 줄어들게 되었는데 이번 가족캠프에서는 그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움을 무너뜨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가슴 뭉클하고 따뜻하고 감격스러웠던 이번 가족캠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간의 사랑을 재확인하기 위해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이 준비했습니다.

 

[부모님 소감]

 

따뜻한 감정말로 표현하기에는 저에게 낮선 그 무엇을 느끼는 아름다운 밤입니다.”

<경남학습관 안세아 학생 아버지>

 

“'렛 잇 비'의 노래처럼 세상에 빛이 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안아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눈 시간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선생님의 정성에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행복하고 행복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성장하는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경남학습관 이수언 학생 어머니>

 

아이들아 옆에 건강하게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경남학습관 한정완 학생 어머니>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 함께 라는 것을 깨우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고 정말 아이들에게만 너 자신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정작 이 시간을 통해서 나 자신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깨우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학습관 안세아 학생 어머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민서와 같은 학습관에 다니는 아들 딸들을 안아볼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해 하는 민서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부모님들 감사하고, 선생님들 수고하시구, 딸들 아들들 모두 사랑합니다.”

<경남학습관 김민서 학생 어머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경남학습관 김근효 학생 어머니>

 

“thank you♡♡♡ happy day♡♡♡ 너무 지쳐 말 한마디 못할 것 같은 오늘이었는데 캠프 덕분에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만큼 성장한 아들의 모습에 또 고맙고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 안고 갑니다.

<경남학습관 이무령 학생 어머니>

 

우리 예진이가 참 맑게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부모로서 우리 예진이에게 한 약속을 아직까지 지키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 우리딸 정말 아빠의 바램 이상으로 잘 성장해 줘서 고맙다. 아빠도 우리딸에게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께. 원하는 삶대로 살아가기 바란다~. 아빠가 후원자가 되어줄게!”

<경남학습관 박예진 학생 아버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모든 아이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 우리아이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뜻깊고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학습관 박예진 학생 어머니>

 

오늘 여기 이 자리에 와서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늘 그 자리인 것 같았는데 그동안 많이 성장하고 많이 컸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 모두 소중하고 너무 이뻤습니다. 평소 표현하기 힘들어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것들 미안했던 것들 표현할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매일이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살았는데 다시 깨닫고 지금부터 감사의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경남학습관 정민우 학생 어머니>

 

귀하고 소중한 시간을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눈으로 마음으로 전해도 서로가 느끼고 사랑할 수 있음에 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순수한 눈 속에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맑고 고운 아이들 어여쁘게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감사함과 사랑하는 마음이 저를 눈물짓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벤자민 5기 파이팅!!!“

<경남학습관 전재윤 학생 어머니>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 한 캠프에 너무 행복하네요. 엄마를 꼬~옥 안아주는 마음에 말은 하지 않아도 '엄마 너무 사랑합니다'가 그냥 전해졌습니다.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했던 우리 아들! 오늘 너무 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사랑합니다.”

<경남학습관 김재현 학생 어머니>

 

정민이를 가졌을 때, 그리고 아주 어릴 때, 그리고 조금 컸을 때 그리고 많이 자랐을 때 그리고 지금 아주 많이 성장하고 있는 정민이에게 비로소 조금 아주 쪼금씩 잘하고 있는 것 같다. 뭘 잘 하고 있냐면 바로 그녀를 있는 그대로 보며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 그래서 고맙다. 정민이에게, 나 자신에게,신에게, 모든 존재들에게...”

<경남학습관 박정민 학생 어머니>

 

 

[학생소감]

 

부모님과의 만남을 가진 후 울었습니다. 다음에는 울지 않고 부모님과 눈을 맞추어 눈으로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벤자민학교에 와서 일반학교에서라면 알 수 없을 수도 있는 부모님의 존재에 감사함을 깨달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벤자민학교에 올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경남학습관 안세아>

 

평범한 학교였다면 상상할 수도 없던 활동이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경남학습관 이수언>

 

부모님들 곁에 있어주어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경남학습관 한정완>

 

동생이 수련회 간 덕분에 엄마와 좋은 시간 보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영상도 이렇게 열심히 만들 기회가 없었는데 정말 열심히 한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경남학습관 김민서>

 

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제 옆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아빠 엄마 사랑합니다.”

<경남학습관 이무령>

 

부모님 앞에서 무언가를 한다는게 부끄러워서 늘 소극적이었는데 오늘 캠프를 통해서 솔직한 마음을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경남학습관 박예진>

 

감사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사랑합니다.”

<경남학습관 김근효>

 

항상 집에 가면 짜증내는 것이 먼저였는데 그동안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가족캠프를 계기로 표현 많이 하면서 살겠습니다.“

<경남학습관 정민우>

 

오늘 엄마랑 처음 해본 것이 많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같이 춤도 춰보고, 처음으로 엄마, 아빠를 위한 동영상도 만들어서 보여드리고, 처음인지 모르겠지만 진심을 담아 눈빛으로 대화한 것 모두 너무 좋았고 행복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재윤>

 

부모님과 오랜만에 같이 웃고 손잡고 놀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부모님들과 더욱 가까워 진 것 같아 좋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재현>

 

오늘 캠프를 하면서 부모님이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저에게는 따뜻함 자체이고 삶의 큰 영향을 주시는 분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저는 오늘 오랜만에 막 뛰어 노니까 날 다시 조금씩 찾는 기분이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활달한 성격이 여기서도 막 나올 수 있구나!‘ 깨달으며 앞으로도 담담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매순간 행복하도록 파이팅하며 살겠습니다. 엄마 사랑해~

<경남학습관 박정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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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25,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수업 후, 생화에 약품처리를 해서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김주연 멘토님과 예쁘고 의미 있는 글씨를 쓰시는 켈리그라피 김남영 멘토님의 도움으로 짧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주연 멘토님께서는 원래 학교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플로리스트 강의도 하시는 분으로, 벤자민학교를 설명 들으시고는 꼭 함께 하고 싶다며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플로리스트와 캘리크라피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캘리그라피의 법칙을 가르쳐주시면서 어떻게 하면 예쁜 글씨를 쓸 수 있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5 13일에 예정 된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숲명상 및 체육대회 때 부모님들께 이번 활동에서 만든 작품을 써프라이즈 선물로 드리려고 합니다. 학생들은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라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첫 작품을 멋지게 완성했습니다.

짧아서 아쉬웠던 만큼 두 분께서는 나중에 한 번 더 학생들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하셨습니다. 개인 일정이 바쁘시지만 벤자민학교의 멘토가 되어 학생들의 요청에 언제든 답해 주시겠다고 하시면서 기꺼이 멘토 수락서를 써 주셨습니다.

 

[학생 소감]

 

우리가 항상 쓰는 글씨지만 아무렇지 않게 막 쓰고 있었던 거 같았습니다. 글씨 뿐 만이 아니라 너무 사소해서 신경 쓰지 않았던 것들에도 정성을 담아야겠습니다.”

<대구학습관 김병주>

 

이미 정해져 있는 문구 말고 제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적었습니다. 글씨는 잘 못 썼지만 멘토님께서 꽃 몇 개 그려주신 걸로 제 작품이 확 살아나서 신기했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천의선>

 

주위사람들에게 글씨가 못생겼다고 많이 들어봐서 조금 걱정은 됐었습니다. 멘토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예쁜 꽃이 달린 편지지에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을 짧게 예쁜 글씨를 적었습니다. 완벽하게 적진 못했어도 부모님에 대한 가득한 사랑으로 캘리그라피를 한 것을 아시면 엄청 좋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재미있었고 유익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정예린>

 

 저는 꽃도 너무 좋아하고 전엔 캘리그라피를 하기 위해서 책이랑 펜도 샀었기 때문에 가게 되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백지에 연습하면서도 계속 망치면, 실수하면 어떡하지?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결과물은 만족스러워서 제가 가지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대구학습관 박유정>

 

드라이플라워가 붙어있는 편지지에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담아 정성스레 글씨를 쓰니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더 깊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작업을 빨리 끝내서 원형 책갈피 한 장을 받아 그곳에는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글을 썼습니다. 알 수없는 묘한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오늘 한 활동을 통해 단순한 캘리그라피 작업이 아닌 내 안에 있는 감정을 표현한 아주 뜻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아직도 그때 느꼈던 감정이 생생하게 느껴질 정도로 의미있었습니다.”

<대구학습관 황재원>

 

캘리그라피가 글자를 꾸미는 것이라 해서 그림으로 글자를 만드는 것과 비슷한 것인 줄 알았는데 내가 생각한 것과는 다른 글씨체를 바꾸는 거라 힘들어서 조언을 듣고 겨우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한 거라 완성을 하고 나서는 마음이 후련했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진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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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은 인성영재의 가장 기본인 효를 실천했습니다. 부모님께 발 마사지를 해드리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는데요. 학생들의 마음씨가 정말 기특합니다.

 

 

 

[학생 소감]

 

"작년에 부모님에게 활공을 해드렸을 때 '자주 해드려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 지켜지지 않았었습니다. 그게 너무 후회가 되었었고 앞으로는 달에 한번이라도 해드려야겠다고 다짐했고 언제나 우리들을 위해서 뛰어다니시고 고생하신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경기남부학습관 한동길>

 

"다리의 손을 대자마자 많이 트신건지 정말 까칠까칠했고 발꿈치도 갈라져 살이 까져있었습니다. 제가 걷고 뛰고 알바하고 공부하고 하면서 힘들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의 시간만 지나면 아주 멀쩡해졌습니다. 고모의 발을 보며 얼마나 많이 걸어 다니시면서 세월의 길을 밟고 오셨는지가 발에서부터 보여져서 내가 힘들다고 했던 건 정말 별거 아니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홍선정>

 

"어제 아르바이트를 갔다 와서 매우 피곤해서 나도 모르게 어머니께 투정을 부렸는 것에 매우 죄송했습니다. 어머니는 나보다 훨씬 많이 일하시고 많은 진상 손님들을 만나는데, 나는 어제 하루 일하고서 한 손님 때문에 투정을 부리신 걸 보면 얼마나 귀여워 보이셨을까? 앞으로는 가끔씩이라도 좋으니 부모님께 활공을 해드릴 것입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이현웅>

 

"발 활공을 해드리는 동안 부모님은 금새 주무셨는데 그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저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데 그에 비해서 나는 뭘 하고 있는지 자책도 들었습니다. 가족은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이라고 언젠가 들은 적 있습니다.하지만, 당장 말을 안 해도 저런 발의 상태를 모르는데 어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사람 마음을 알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정용>

 

"지금까지 이렇게 잘 성장할 수 있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죄송하다 앞으론 더욱 많이 도와드려야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신규리>

 

"항상 누군가 시켜서 하는 행동으로만 부모님께 무언가를 해드려서 좀 더 능동적으로 부모님께 더 많은 사랑을 드려야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한아영>

 

"어머니께선 발을 많이 쓰다 보니 항상 피로해하셨는데 이번 활공활동을 통해서 피로를 풀릴 수 있도록 제가 해 줄 수 있어 다행입니다. 내일 일어나실 때에는 몸이 덜 피곤하고 개운하게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성은>

 

"오랜만에 부모님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뒤에서 나를 응원하시고 도와주시는 부모님이지만 그동안 내가 부모님한테 그런 감사를 잘 표현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짧지만 나의 마음을 부모님께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박종현>

 

"작년에 비해서 몸이 너무나 안 좋아지셨다는 것이 말하지 않아도 느껴졌습니다. 어머니께서도 나이가 들어가시는구나,언제까지 계시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40분정도 계속 활공을 해드리며 어머니 사랑합니다를 속으로 한없이 되풀이했습니다. 소통할 수 있는 또 다른 시간이 생김에 감사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우서경>

 

"엄마께 발 활공을 해드렸는데 정말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내가 그동안 너무 소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 발을 제대로 본 건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굳은살도 있었고 발톱도 성치 않았다. 여기에 나도 한 몫 한 것 같아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이유진>

 

"부모님 발 활공 해드리는 건 처음이라 버벅대고 조금 부끄러웠습니다. 오늘 발 활공 해드리는데 엄마가 더 해달라고 기분 좋다고 하셨는데 이 말을 들으니 기쁘고 한 달에 3~4번 정도는 해드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조 은>

 

"평소 엄마에게 표현을 잘 못했는데 발 활공을 통해 표현을 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발 활공을 앞으로 많이 못하더라도 고맙다고 표현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홍지예>

 

"17년 동안 살면서 어머니 발을 처음 만져보았다. 어머니께선 통증을 느끼셨지만 더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안 해드렸다는 것이 후회가 됩니다. 앞으로 매주 한 번씩은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석지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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