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5월을 맞이하여 대전학습관 충남학습관 충북학습관 학생들은 1일 플로리스트가 되어 감사의 꽃바구니를 만들어서 주위 분들에게 선물했습니다.

벤자민학교 선배이자 플로리스트인 김권우님을 초청하여 먼저 꽃꽂이의 역사, 꽃이름과 특징 등에 대해 배웠고 꽃을 작업할 때의 마음가짐도 알게 되었습니다.

꽃을 꽂는 각도, 색깔 배치, 구도 등을 코치받으며 학생들은 각자 감사한 분께 드릴 꽃바구니를 만들었습니다.

꽃가게에서 만들어놓은 꽃을 사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정성을 보태어 사랑과 감사를 표현할 줄 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 너무 아름답습니다!!!





[학생소감]

 

꽃바구니를 만드는 작업은 어디에 어떤 꽃을 꽂을지어느 정도의 각도또 어떤 색으로 배치하면 예쁠지 고민을 해야 하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었습니다제가 오늘 만든 화분의 포인트는 카네이션이었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생각하며 정성스레 꽃바구니를 만들었습니다엄마 아빠~! 제가 평소에 표현은 잘 안 하지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사랑해요!”

<대전학습관 박하담>

 

꽃꽂이 하는 것을 티비로만 보다가 직접해보니 흥미롭고 즐거웠습니다처음 해본 것이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고 칭찬을 들으니 너무 기뻤습니다꽃꽂이에 대해 역사를 듣고 꽃에 대해 설명을 들으니 꽃에 대해 조금 아는 것이 늘어 기분이 좋았습다이번 활동을 통해 꽃에 대해 관심이 생겨 꽃에 관련된 것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전학습관 이가은>

 

꽃을 막상 꽂으려니 긴장이 되었습니다색깔에 맞추고 높이도 맞추어 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하지만 내가 고민한 만큼 예쁘게 완성되어서 기뻤고 완성된 꽃바구니는 할머니께 드렸습니다할머니께서 너무 기뻐하시고 잘 간직하겠다고 하셔서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대전학습관 신현정>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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