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강남학습관은 지난 524일부터 25일까지 감사라는 주제로 12일간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시간에는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기공을 배웠습니다. 기공은 몸을 단련하는무술이라기보다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며 기운을 원하는 대로 쓰는 법을 터득하는 내공무예라고 합니다. 학생들은 기공을 배우며 자신에게 무척 집중했고 에너지를 느끼고 사용하는 신기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1:1로 멘토님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에 앞서 멘토님들께선 학생들에게 무한한 사랑으로 조력할 것을 약속하시며 멘토단 발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멘토님들께서는 각자으 멘티와 이야기를 나누며 순수한 눈빛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에게 많이 감동하셨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사랑주기를 해주시며 서로의 마음을 느끼고 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날 오전 학생들은 청계산 정상등반을 했는데 정상에 도착해 마시는 음료 한 모금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었다고 합니다.

워크샵의 마지막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힐링캠프였습니다. 부모님 앞에서 성장스토리 발표, 부모님과 눈바라보며 진솔한 얘기나누기, 사랑표현하기 등을 하며 가족애가 더욱 끈끈해졌습니다. 부모님들은 사춘기 자녀와 깊이있는 얘기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것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학생들의 성장이 기대되는 5월 워크샵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이번에 만난 멘토님은 치과의사셨는데 멘토님께서 말씀하시는걸 듣다 보니 저와 맞는 게 정말 많다고 느꼈고 멘토님의 말씀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둘째날은 청계산에 올랐습니다. 제 체력이 그렇게 바닥인줄 몰랐고 욕도 나오고 짜증났지만 그럴 때 마다 조금만 더 가자 하다가 정상을 찍었습니다. 정상에서 음료수를 마셨는데 그 맛은 절대로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가족 힐링캠프를 부모님과 통해 좀 더 가까워졌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남학습관 이동연>

 

우리 학습관만 따로 워크샵을 하니 나름 설레었던 것 같습니다. 멘토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제 속에 있던 이야기들을 편하게 털어 놓았고 멘토님께선 제가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멘토님들을 만날 수 있는 건 벤자민의 특권인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어가 고민이라고 하니 영어 잘하는 친구를 소개시켜준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멘토님 만나면서 그동안의 고민거리가 같이 해결된 느낌이 들었고, 오늘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멘토님과 함께 할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강남학습관 유서영>

 

이번에 만난 저의 멘토님은 컨설팅일을 하시는 분이신데 재밌으시고 연륜이 있으신만큼 저한테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그분과 함께 더 발전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강남학습관 강유정>

 

저의 멘토님이 힐링을 해주셨는데 뭔가 몸이 나아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멘토님과 처음 만나는 시간이었지만 이야기를 하며 멘토님과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강남학습관 허윤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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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강남학습관 최현호 학생이 1128MNJ문화복지재단 꿈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벤자민학교를 다니면서 최현호 학생은 사진이라는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진에 관한 수업을 들으며 사진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느껴 눈을 부릅떠 집중하고 빠지는 날 없이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최현호 학생은 입학 전엔 눈치를 보며 마음이 불안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벤자민학교에 다니면서 진짜 내 자신을 알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들이 생겨나면서 공모전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꿈사진 공모전에서 최현호 학생은 자신의 벤자민학교 입학 전과 후에 역동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사진 3장에 담아 자신의 1년 스토리를 표현하였습니다

 

최현호 학생같이 성실하고 멋진 행동처럼 벤자민학교는 꿈을 가지고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있기에 더 빛나는 학교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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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16,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강남학습관 유서영 학생과 충남학습관 송승영 학생이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과 함께 온라인 화상으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래는 일본 벤자민학교 워크숍에 직접 참가하려고 했지만, 태풍으로 인한 공항 폐쇄로 온라인 화상채팅으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외국 친구들이어서 막 시작할 때에는 서먹서먹했지만, 서로의 성장스토리를 공유하고,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금세 친해지게 되었고, 서로에게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을 주고받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처음에는 정말 떨려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당황스러웠습니다. 화상으로 만나는 거라 많이 아쉬웠지만,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일본 학생들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일본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 화상이 아닌 직접 만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많이 들었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유서영>

 

 

 

한국 학생들을 너무 만나고 싶었는데 이번에 못 만난다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화상회의때 두 사람 다 일본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진지하게 들어주는걸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워크숍에 만나길 바랍니다.”

<일본 벤자민학교 이케가메 이츠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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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12, 천안시청에서 열린 2108 전국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팀이3팀이나 출전했습니다!

이번 국학기공대회를 위해 한 달 전부터 실력을 갈고 닦았다고 하는데요. 세 팀 모두 학생들의 주도로 기공을 직접만들었다고 합니다.


서울강남, 강북학습관팀, 대전, 충청학습관팀, 경기남부학습관팀 총 3팀이 청소년부 단체전에 출전하여 각각 장려상, 동상,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서울강북학습관 학생이 청소년부 개인전에 도전하여 금상을 수상했고, 경기남부학습관에서는 다섯명이 출전하여 은상, 동상, 3개의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합심대도로 뭉친 인성영재들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무대였습니다!




 

[학생나눔]

 

연습 시간을 쪼개고 쪼개 연습을 하다 보니 짧은 시간 안에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다 한 동작 한 동작에 기운이 실리는 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시간이 많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함께한 대전, 충청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수많은 땀을 흘려 작품을 만들었기에 더욱 가치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전학습관 한주완>

 

이 대회를 위해서 모두가 몇 주를 열심히 연습했고 나를 믿고 무대에 올랐기 때문에 값진 메달과 트로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무대를 한 것만으로도 성공한 무대라고 할 수 있지만 오늘은 거기에 상까지 받았으니 그 어느 무대에 섰을 때보다 더 자랑스러웠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한 벤자민학교 친구들 모두 수고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대전학습관 박하담>

 

 

기공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저에게도 리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동작을 짜기 위해 하루의 절반가량을 노래를 듣고 영상을 보며 기공을 만들었습니다. 리더로써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고 모두에게 알려줄 때도 진심을 다했습니다. 모두에게 고마웠던 것은 다들 힘들었을 텐데 뭐라 하지 않고 열심히 해주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무대에 서서 그동안 연습한 것을 모두 쏟아부은 뒤,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정말 후회 없이 다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모두에게 감사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박종현>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주변 친구들로 인해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성장 했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공을 하던 중간에 관객 분들께서 박수를 쳐주셨는데 그때 온몸에 소름과 전율이 흘렀습니다. 기공 멘토님께서 눈빛이든 손동작이든 발동작이든 자신의 에너지를 모아 모두가 주목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렇게 되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우서경>

 

기공을 하며 맨발이 바닥에서 삐걱대고 다리가 떨렸지만 한 달 동안 연습한 걸 기억하며 정신을 집중했습니다. 어느 순간 전율이 오고 나의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전하겠다는 생각으로 동작을 이어갔습니다. 음악이 끝나고 객석에서 박수소리가 들리는 데 얼떨떨했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모여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꼈습니다. 우리 모두 해냈다는 것에 감격의 눈물이 나왔습니다. 각자 속도도 다르고 동작도 달랐는데 맞추면서 시선과 호흡, 동작이 하나가 되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서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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