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8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학생들은 2박 3일간 대둔산 풍류도에서 선풍 멘토님과 함께  즐거운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숲속 버스킹, 난타 수업, 멘토특강 등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리듬을 찾고 팀워크,책임감,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멘토님을 처음 본 순간 굉장히 개성이 강하신 분이라는 걸 알 수 있었는데 개성이라는 건 곧 모든 생명체들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리듬이고 인생을 살면서 그 리듬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서울학습관 윤건>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고 팀워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버스킹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정말 신나게  노래를 부르니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순수하게  나만의 리듬과 색을 가지가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울학습관 강태모>

 

“모든 친구들을 챙기고 이끌어 가면서 제 자신이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멘토님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제 진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서울학습관 김규형>

 

 

[정리 이진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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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1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인천학습관에선 벤자민 청년 멘토와 보조 교사가 직접 만든 프로그램 '용기의 날'을 진행 하였습니다!

  

용기의 날을 하며 용기 마인드맵과 "벤자민에게 용기란?" 이란 질문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또한 학생들에게 두려움을 제거하는 나만의 방법용기를 내어 도전하고 싶은 3가지 일나에게 용기란이라는 총 3가지의 질문들을 던진 후 앞에 나와 2분 스피치 발표 시간을 가졌고 자신을 맘껏 표현하는 노래방 타임도 가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천학습관 6기 학생들은 용기에 대해 "벤자민에게 용기란 '선택'이다!" 라고 정의하였고 모두 함께 속마음을 꺼내고 울고 웃으며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순간을 가졌습니다벤자민 6기뿐만 아니라 벤자민 갭이어 청년 멘토도 함께 마음 속 진짜 용기를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인천학습관 보조선생님과 멘토님, 6기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해서 정말 즐겁고 재밌었습니다용기 2분 스피치를 할 때 엄청 떨렸지만 다들 저를 격려해줘서 용기를 가지고 끝까지 말할 수 있었습니다다 하고 나니 뿌듯했습니다노래를 불렀을 때는 긴장하지 않고 제가 연습한대로 잘 불렀습니다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서 정말 좋았습니다앞으로 더 용기 내어 도전하겠습니다."

<인천학습관 곽은지>

 

오늘 하루가 잊지 못 할 추억으로 남겨질 것 같습니다 발표도해보고노래도 해보고 정말 많은 것을 해본 것 같습니다오늘 저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분 용기 스피치도 맨토님들의 다정한 말씀으로 용기 내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천학습관 김도연>

 

오늘 인천학습관 1,2기 선배님들갭이어 멘토님들과 함께 용기에 대헤 사전적 의미부터 알고 거기에 살을 붙이면서 차근차근 프로그램을 진행 해 나갔습니다용기란 무엇인가에서 두려움에서 용기란 선택이다라고 의미를 확장 시켜 나갔고 점점 더 용기라는 것에 가까이 다가갔습니다또 평소 자신만의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용기 내어 도전하고픈 일 3가지와 그 이유 마지막으로 용기를 단어로 설명하면서 내 안에 용기라는 것의 실체가 생겨 확립 되어감을 느꼈고 더 생생히 다가옴을 느꼈습니다.”

<인천학습관 정유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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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정성과 성원 속에 3월2일(토) 국학원에서는 벤자민학교 2019년 졸업식 및 입학식이 이수성 명예이사장님을 비롯하여 내외귀빈, 멘토, 학부모, 학생 등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설립자이신 일지 이승헌 총장님은 미국에서부터 보내주신 격려사를 통해 “뇌의 가치, 인성의 가치를 아는 인성영재가 널리 세상과 인류를 사랑하는 홍익정신을 실천하게 될 것이다”라고 희망을 주시고 이수성 명예이사장님께서는 “인성영재는 너무도 귀한 우리나라의 보석이고 자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과 지구를 희망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미국 일본,중국, 카타르 그리고 경남교육감님 등 국내외의 축하영상, 경기남부학습관의 기공&뮤지컬과 대전학습관 학생들의 댄스, 졸업생과 갭이어가 함께한 프레디머큐리 패러디 공연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졸업생과 신입생들에게 뜨거운 축하를 보냈고 후원멘토 감사패 전달, 선배들의 성장스토리 발표, 그리고 멘토님의 격려말씀은 참석한 모두에게 자신감이 넘치는 밝은 에너지를 선사해 주었으며 벤자민학교를 통해 어떻게 성장해 나가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을 동시에 주었습니다.

 

졸업생과 신입생들은 모두 인성영재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지구경영자로 성장하여 나가겠다는 입학선언을 힘차게 한 후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지구시민선언문과 지구공 퍼포먼스를 하면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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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15, 대구 미래인재 교육강연회가 대구교육대학교 인문사회관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204석 자리가 모자라 20여개의 의자를 더 배치할만큼 많은 대상자가 참석하셨습니다.

 

첫 번째 강의로 미래사회변화와 진로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안광배 캠퍼스멘토 대표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안광배 대표님께서는 미래사회에서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자신의 가치라고 하시며, 성공을 위해 빠르게 달리기 이전에, 무엇을 위해 살 것인지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인공지능시대! 우리 자녀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선생님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AI가 빠르게 생활권 안으로 진입하고 있는 변화의 시대에, 인공지능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할 때라고 하시며, 중요한 것은 가장 가까이 있는 부모와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중간에 미래형 대안교육을 하는 벤자민학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의 성장스토리 발표시간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실제적이고 솔직담백한 성장스토리에 감동을 느껴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눈시울을 붉히셨습니다.

 

 

이후에 바로 유명 도서 학력파괴자들의 저자이신 정선주 작가님께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셨습니다. 작가님께서는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뉴칼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15세 이전에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공부를 하게 해줘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벤자민갭이어를 다니고 있는 여정화 학생이 청년강사로 나와 ‘Soft Power 역량을 가진 인재가 되자!’라는 주제로 벤자민갭이어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로 경험들을 발표했습니다. 여정화 학생은 청년시절 했던 경험이 후에는 큰 자신감으로 남고 자산이 된다면서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강연회가 끝난 뒤 바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와 벤자민갭이어 상담이 이어졌고, 참석하신 학부모님들 중에는 바로 내년에 자녀분을 벤자민학교 6기로 입학시키고자 하시는 분까지 계셨습니다!

 

최신 미래형 대안교육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파이팅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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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정말  멋진  인생의  길을  만났어요”


[인터뷰]홍익정신으로 도전하는 열혈청년 김영철 군


스무 살에 대학교 1학년! 문득 몇 년 전에 본 ‘스물’이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하지만 김영철 군의 스무 살은 영화 속 그들과도, 세상에서 흔히 보는 스무 살과도 다르다. 그 이유는 10대가 그들과 달라서다. 김영철 군은 남들처럼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10대의 마지막 3년을 남다르게 자기 주도적으로 살았다.

첫 번째 1년은 꿈 찾기에 도전하는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과정을 하면서 자전거로 국토를 종주하고, 수많은 직업 활동 체험과 맨몸 운동으로 몸만들기를 하고, 두 번째 1년은 3개월간 뉴질랜드 자원봉사 활동을 다녀오고, 일해서 번 돈으로 나 홀로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그리고 세 번째 1년인 작년에는 벤자민 갭이어 과정을 하면서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코리안스피릿 청년 기자로 3개월간 일하고, 강원지역 지구시민청년연합 회장으로 발탁되어 활동했다.

(중략)


올해 스무 살이 된 김영철 군은 고등학교 대신 자기주도적인 3년을 보내고, 지금은 홍익정신지도자 교육을 받고 활동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출처 : 코리안스피릿(http://www.ikoreanspirit.com)


기사 바로가기 :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5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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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 7() 벤자민학교 5기 인성영재들과 벤자민갭이어 청년들이 의기투합하여 세계시민교육을 하고 소확지(소소하지만 확실한 지구살리기)’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꾸준한 실천은 물론이고 지역사회 많은 분들과 연대하여 함께 활동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과 갭이어 청년들 화이팅!!!

 

세계시민교육 후 서울강남강북학습관은 멘토님들과 함께 벤자민학교 서울지역 멘토단을 발족했습니다. 13명의 멘토님들은 5기 학생들의 성장스토리에 크게 감동하셨고 무엇이든지 도움을 주고 힘이 되겠다며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멘토님들은 오늘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보며 벤자민학교가 미래지향적 학교임을 확인하셨고, 자녀들을 벤자민인성영재캠프에 참여시키는 것은 물론 지인들에게도 적극 홍보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벤자민학교는 멘토님들이 계시기에 더욱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 학생들과 멘토님 모두 사랑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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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7475

 

지난 5월 27, ‘제주지구시민장생걷기대회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제주학습관 학생들과 벤자민갭이어는 합동으로 축하공연을 했습니다.

걷기 대회 전 아가씨와 건달들 댄스를 선보이며 대회 참가객들의 흥을 돋워 장생걷기를 신나게 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제주학습관 화이팅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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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바로가기 :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20637



“중2 아들입니다. 요즘 아이가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너무 착하던 아이가 욕을 하기 시작하고, 부모 말에 반항하고 박박 대듭니다. “오늘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니?” 라고 물으면 “몰라요!” 라고 갑자기 사나운 목소리로 돌변합니다. 중2가 무섭다는 말은 들었지만, 그 착하던 아이가 이렇게 변할 줄은 몰랐어요. 제가 뭘 잘 못한 건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춘기 청소년 부모가 자녀의 돌변한 태도에 당황스러워하는 말이다. 

뇌과학이 급속도로 발달하기 전까지만 해도 뇌는 유년기에 거의 완료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인간의 뇌발달이 거의 25세 정도가지 계속된다는 사실을 안다. 10대는 신경학적 재조직화가 일어나는 시기이다. 특히 충동과 관련되는 부위는 일찍 발달하지만 이성을 관할하는 부위는 가장 늦게 발달한다. 또한, 호르몬의 변화가 극심하다. 특히, 10대 남자 아이의 경우 분노, 공격성, 성적 관심, 지배의식 등을 촉발하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양은 사춘기 전에 비해 청소년기가 끝날 무렵에 거의 1,000퍼센트가 증가한다. 이는 같은 연령대의 여자 아이에 비해 20배나 많은 양이다.

이렇게 강하고 불가피한 신경학적 변화로 인해 이 시기의 아이들은 충동적이고 위험한 행동을 하며 또래들의 압력에 휘둘려 행동하고 자의식이 강한 행동적 특성을 보인다. 따라서 청소년기의 이런 행동들은 성품이 나빠서라거나 선택의 문제라거나 마음가짐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 모든 청소년기의 부모들이 알아야 하는 사실이다. 아이들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문제라는 것이다. 

 

 

▲ 청소년기 자신의 꿈을 찾고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많은 도전함으로써 자아정체성을 찾아가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제공>

이러한 신경학적 변화와 함께, 청소년기의 발달심리학적인 과제는 자아정체감의 확립이다. 즉, 청소년기에 ‘나는 누구인가?’하는 과제를 해결하여 답을 찾아야 하는 큰 숙제가 있다. 이 시기에 이르면 생물학적 성숙이 최고조에 달하고 사회적 요구도 압력으로 다가온다. 성적인 충동이 올라오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진로를 결정해야하는 문제가 크게 다가온다.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한다. 즉 ‘나는 누구인가’라는 실존적 문제에 부딪힌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고,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좋은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좋은 학교에 가야하고 학업성적을 올려야 한다.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집에 오면 부모님이 늘 성적이 올랐는지 확인하고 점검한다. 

게다가, 청소년기는 친구가 매우 중요하다. 친구들 사이에 들어가지 못하면 ‘왕따’라고 생각한다. 친구들이 메이커 운동화를 신으면 나도 신어야 한다. 이성에게 관심도 많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이성과 대화하고 가까이 하고 싶다. 이러한 여러 가지 사회적 생물학적 갈등과 괴리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아정체감은 확립되며 이러한 심리적 특성들은 청소년기 이후의 인생에까지 끊임없이 영향을 미친다는 측면에서 청소년기의 정체감 형성 과업은 매우 중요하다.   

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체감의 확립은 ‘얼마나 큰 위기를 겪었는가, 즉 자아정체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자신의 삶을 얼마나 탐색하였는가’의 여부와 자아정체감의 확립을 위해 ‘개인이 실제로 얼마나 노력을 하였는가’의 유무이다. 이 두 부분이 정체감 성취를 결정하게 된다. 정체감을 성취하는 청소년들의 경우, 높은 자율성과 독립심을 보이며 안정적이고 유연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편이다. 이들은 또한 높은 수준의 직업적 탐색수준을 보인다. 부모들이 진정 원하는 바다. 

이와 같이, ‘나를 찾는 과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최근 서구에서는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 갭이어(Gap Year)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학업이나 직장을 잠시 중단하고 진정한 자기계발과 진로탐색, 나아가야 할 꿈과 방향을 찾는 선진교육 방법 중의 하나이다. 특히 하버드 등 세계 명문대학들이 대학 입학 전 갭이어를 권장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위기를 경험하고 삶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가치와 꿈을 찾고, 문제 해결력,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된다.

우리나라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갭이어가 있다. 인격완성을 삶의 목적으로 삼고, 공익 가치의 실현과 자기계발을 위해 자신의 삶을 독립적이고 창의적으로 설계한 벤자민 플랜클린의 정신을 본받아 그이 이름을 딴 학교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인 홍익인간 정신과 그 맥을 같이 하기에 21세기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권장할 만하다.

자아성찰을 위해 매일 성찰일기를 쓰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고, 내면의 나와 마주할 수 있는 명상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갖는다. 해보지 못했던 것을 해보면서 어려움을 겪고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경험을 한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과 갈등을 통해 가치관이 확장되고,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고 뭘 잘 하는지, 또 뭘 하고 싶은지,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시작점이 된다.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다.

부모로서 이해하기 힘든 우리 청소년기 아이들의 뇌가 활기차고 건강하게 탈바꿈하기까지 우리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틀에 박힌 교육제도 속에 밀어 넣고 학업과정을 빨리 끝내기를 재촉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크게 한발 뒤로 물러서서, 아이 스스로가 세상 속에 자신을 던져 스스로 삶을 탐색하고 어려움을 극복하여 참자기를 찾아낼 수 있는 지혜를 길러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 아닐까. 


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오주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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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6일 국학원 홍익당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 벤자민갭이어 3기의 감동적인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2018학년도 인성영재와 갭이어 신입학생과 학부모님, 멘토님들이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 전에 베스트셀러 학력파괴자들의 저자이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멘토이신 정선주 작가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정선주 멘토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함께 이전 세대와는 다른 뉴칼라시대가 올 것이며 그런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 바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선주 멘토는 격변하는 교육환경에서 모두가 학교 밖이 답이라고 한다. 안전지대 밖으로 내딛는 한 걸음이 차이를 만든다. 갈매기 조나단처럼 더 높고 더 크고 더 아름다운 비행을 시작하라고 격려했습니다.

 

 

 

벤자민학교의 김나옥 교장 선생님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꿈을 찾고 목표를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 스스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누구든지 존중하고 협력하는 마음, 더 좋은 사회와 평화로운 지구를 만드는데 무엇을 공헌할 지 고민하며 큰 꿈을 나누는 사람이 벤자민 인성영재의 모습이라며 세상을 무대로 자유로운 경험과 만남을 통해 성장할 것이며 미래인재 역량이 경험을 통해 갖춰지고 인생의 주인이 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격려사로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난 자유로운 존재이다. 그러나 지금 세상은 크게 잘못된 정신이 지배하고 있다. 어려운 결정을 하고 도전한 여러분은 자유로운 정신과 영혼으로 세계를 이끌어갈 능력이 있다. 홍익정신을 가진 여러분이 있는 한 세상에는 희망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벤자민학교의 국제 멘토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학교 교수는 힘차고 역동적인 여러분을 보니 이 사회와 지구에 희망과 가능성을 느낀다. 우리 함께 힘을 모아 전세계가 올바른 길을 가도록 하자라며 벤자민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4기 졸업생 서재원 군은 뭐든지 도전하다보면 재능이 뒤따라오므로 무한도전하기 바란다.”

3기 졸업생 장윤정 양은 벤자민학교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나의 가치는 내가 창조하는 것이므로 무엇이든 꿈꾸고 해보라”.

3기 졸업생 김규리 양은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 수 있는 곳이 벤자민학교다. 1년이라는 시간을 꿈을 위해 열정적으로 사용해보라라고 후배들을 응원했습니다.

갭이어2기 김영철군은 벤자민학교는 성장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므로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라”,

갭이어1기 김이슬 양은 갭이어를 통해 도전하는 법을 배웠고 성장했다. 크고 작은 기회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고 기회를 잘 사용하기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성영재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지구경영자로 성장하여 나가겠다는 입학선언을 힘차게 하고 나서,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지구 공 퍼포먼스를 하면서 입학식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교육의 희망 지구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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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무대로 수많은 도전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가치,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Dream Year(드림이어)의 출발선에 섰다.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6일 오후 1시 충남 천안 국학원 4층 대강당에서 벤자민인성영재 5기와 벤자민 갭이어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 지난 6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벤자민학교 5기, 벤자민 갭이어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사진=김민석 기자>

이날 입학식에는 벤자민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제 멘토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 국학원 장준봉 상임고문, 권은미 국학원장, 세계역사NGO포럼 이성민 공동대표, 대구교대 행복인성교육연구소 권택환 교수,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 선도문화진흥회 만월도전 등 대내외 귀빈과 입학생,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에 앞서 베스트셀러 <학력파괴자들>의 저자이자 벤자민학교 멘토인 정선주 작가의 멘토 특강이 있었다. 정 작가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와 함께 등장한 새로운 인재상 ‘뉴칼라’와 인공지능시대를 선도하는 고수들의 공통점을 제시했다. 그는 “격변하는 교육환경에서 모두가 학교 밖이 답이라고 한다. 인간이 침팬지와 다른 길을 걷게 된 것은 안전한 나무에서 내려왔을 때 시작되었다. 안전지대 밖으로 내딛는 한 걸음이 차이를 만든다. 갈매기 조나단처럼 더 높고 더 크고 더 아름다운 비행을 시작하라”고 격려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입학식에 앞서 멘토 강연에 나선 정선주 작가. 정선주 작가는 베스트셀러 <학력파괴자들>의 저자이다. <사진=김민석 기자>

이날 일본벤자민인성영재학교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 미국 뇌교육협회 데이브 빌 이사, 중국 뇌교육대표기관 유다 줄리 묘 대표가 영상으로 한국 벤자민학교 입학생들에게 축하를 보냈다. 또한 정동영 유성엽 최교일 김광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승환 전북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 등 많은 인사들이 축전을 보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은 입학식사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부모의 무한 신뢰와 지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김민석 기자>

김나옥 교장은 입학식사에서 “인류가 맞이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희망은 인류에 대한 책임감과 인성이 깨어있을 때만 가능하다”며 무한경쟁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경험과 만남을 통해 미래 인재의 역량을 키우는 벤자민학교를 소개했다.

김 교장은 “벤자민학교는 학교건물과 교실, 교과서와 시험, 성적이 없는 5無학교로, 아이들을 가르치지 않는다. 아이들 스스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며 땀과 눈물과 온 힘을 쏟아 부은 후 얻은 실패와 성공의 경험 속에 자신만의 소중한 스토리를 갖게 되고, 그 과정에서 본질적이고 온전한 자신감을 회복한다.”며 학부모에게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무한 신뢰와 지지를 부탁했다. 또한 갭이어 청년들에게 “사회 때문에 청년이 좌절하는 시대가 아니라 청년이 사회에 희망을 주는 새로운 가치 창조의 장을 열자”고 제안했다. 또 김 교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누구든지 존중하고 협력하는 인성영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신입생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사진=김민석 기자>

이수성 전 총리는 “우리는 본래 자유롭게 태어났고, 어떤 구속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청소년들이 입시지옥 속에 살고 명문학교에 사로잡혀 있다.”고 교육현실을 지적하고 “여러분은 (자유학년제라는) 어려운 결정을 했다. 자유롭게 성장하고 다른 사람의 자유를 존중하라. 바른 인성과 홍익정신을 갖고 세상을 무대로 마음껏 능력을 펼치는 인재로 성장하라. 여러분이 걸어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입학생들의 용기 있는 선택에 격려를 보냈다.

벤자민학교 설립자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은 축전을 통해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그 시간의 흐름을 알고 활용하는 능력과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오직 사람에게 주어졌다.”며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되고 자기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것이 바로 뇌교육”이라고 벤자민학교 교육의 기반이 되는 뇌교육의 가치를 전했다.

이 총장은 “사람이 품는 꿈의 힘을 믿는다. 그 꿈이 남을 이롭게 하는 홍익의 꿈일 때 자신과 주변을 아름답게 만든다.”며 “여러분이 살아갈 시대는 지구촌이다. 인간이 가진 내재적 가치에 귀 기울이라. 홍익정신과 지구시민정신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라”고 당부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국제멘토이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지구경영연구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원장이 축사를 했다. <사진=김민석 기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지구경영연구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원장은 기성세대가 지구를 잘 보존하지 못한 점을 미안해하며 “하늘, 땅, 사람이 하나라는 철학과 어른을 공경하며 가족을 중시하고 공동체 문화를 이룬 한국의 전통적 가치관을 되살려야 한다. 우리 사회와 대한민국, 한반도, 동북아, 전 지구를 위한 올바른 길을 가는데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축사를 했다.

이날 벤자민학교 졸업생들의 성장스토리 발표에서 3기 장윤정 양은 “본인 의지가 중요하다. 프로젝트를 통해 나 자신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나의 가치는 스스로 창조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다.”며 신입생들에게 “꿈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벤자민학교 멘토들의 격려도 이어졌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최종근 교수는 “여러분이 꿈을 찾고 꿈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그리고 도전하는 현장을 찾아 달려가겠다.”며 “올해 보다 친밀한 지원을 위해 졸업생 멘토단, 부모 멘토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김나옥 교장은 벤자민학교 1,000여 명을 대표해 최종근 교수와 기업 CEO 권대한 멘토, 교사인 최수민, 원채연 멘토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 김나옥 교장은 벤자민인성영재와 갭이어 청년들을 이끌어 줄 1,000여 명 멘토단을 대표해 한국과학기술대학 최종근 교수 등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사진=김민석 기자>

졸업식은 김나옥 교장의 입학허가 선언과 신입생들의 입학선서에 이어, 벤자민학교 입학식의 특징인 지구공 퍼포먼스로 마무리되었다. 지구공 퍼포먼스는 지구시민 리더로 성장한 졸업생들이 후배에게 지구를 품에 안는 인재가 되라는 격려를 담아 지구공을 전달하는 것으로, 참석자들의 큰 환호 속에 이루어졌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 장지현(48, 서울) 씨는 “아이가 원하는 것, 해보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도록 시간을 주고 싶다. 경쟁에서 1년을 늦는다는 걱정을 하지 않는다. 아이가 꿈을 찾고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결코 늦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며 아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신입생들. <사진=김민석 기자>

벤자민학교 5기 신입생 유지태(18) 군은 “고등학교 생활을 꿈 없이 보낼 수 없다는 결심에서 벤자민학교에 입학했다. 나도 선배들처럼 국토종주를 하면서 한계를 넘고, 나 자신의 꿈을 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벤자민 갭이어 3기 신입생 허성민(20) 군은 “성인이 되고 앞으로 뭘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 앞으로 많은 프로젝트를 하고 더 많은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 지금 계획한 것은 무전여행 프로젝트와 해외 발룬티어 이다. 무엇보다 진로를 정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나가겠다. 나 스스로 당당해질 수 있는 1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018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축하공연. <사진=김민석 기자>

이날 입학축하공연으로는 풍류도 난타팀의 신나는 북 공연, 벤자민학교 서울 강남과 강북학습관 선배들의 창작기공과 함께 12단 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한팔 푸시업, 물구나무서기, 물구나무서서 걷기 등 벤자민학교 필수과정인 벤자민12단 체조를 선보였다. 대전학습관 졸업생들은 기존의 환경에서 벗어나 도전에 뛰어들어 성장한 자신들의 스토리를 담아 코믹 퍼포먼스를 공연해 웃음과 박수를 받았다. 또한 벤자민학교의 성악가 멘토인 소프라노 조미경 교수가 ‘바람의 빛깔’과 ‘장부가’를 불러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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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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