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사람간 만남이 사라지고 야외 활동도 줄어들면서 마음까지 위축되는 요즘,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아름답게 빛이 나고 사람이 희망임을 느끼게 합니다.

 

벤자민인성재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44일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 실시하는 방역봉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경남 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시민단체인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 방역봉사활동 봉사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신청하여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주로 동네 놀이기구나 운동기구를 비롯하여 시민들의 손이 많이 닿는 곳 위주로 소독하고 청소도 함께 진행했는데, 자신의 작은 활동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꼈던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나를 넘어 사회를 생각하며 액션하는 경남학습관 학생들 멋집니다~!^^

[학생 소감]

 

방역소독을 한다고 하니까 시민 분들이 다들 비켜주면서 협조적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고 감사했습니다. 다른 곳의 방역을 마친 후 다시 돌아와보니 그곳에서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정말 뿌듯했습니다.”

<경남학습관 정태겸>

 

지역사회를 위해 방역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시민 분들이 자주 이용하는 놀이기구, 운동기구등을 소독하면서 정말 뿌듯했고 지구를 청소한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영균>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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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 23,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창원 소방서에서 안전교육을 받았습니다.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살수체험 등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했습니다. 학교 교실에서 말로만 듣던 안전교육을 직접 체험하니 훨씬 더 쉽게 다가왔습니다.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성인과 어린이에게 하는 다른 하임리히법, 심장 제세동기 사용법 등 세세한 부분을 설명과 체험으로 함께 알아갔습니다. 그 후 상황실에서 직원 분들의 친절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왔습니다.

 

[학생소감]

 

이때까지 배운 심폐소생술은 매우 부족하고 잘못알고 있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잘못된 심폐소생술을 한 것을 바로잡지 않고 그냥 시민을 도운 영웅에만 집중시킨 뉴스와 같은 사건도 안타까웠습니다그런 점들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정민>

 

숨을 헐떡이는 상태가 호흡하는게 아니라는 걸 느꼈고어떤 식으로 대처를 해야 하는 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쉽게 해보지 못한 체험이었습니다모두가 필수로 받아야 할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경남학습관 김민서>

 

 

[인성영재캠프]
청소년의 꿈 힐링 진로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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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속에서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를 생각할 여유가 없다면?
여름방학은 다 끝나가는데 아직 남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전국의 다양한 친구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싶다면?
가족 관계가 고민이라면?
4차 산업혁명시대,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각종 분야의 멘토들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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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의 하이라이트!! 청소년 캠프의 혁명!!
인성영재캠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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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년 8월 11일(토),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장소: 천안 홍인인성교육원
▲대상: 중3~고2 학생은 누구나
▲문의 및 신청: (02) 3014-5506, http://www.insungcam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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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경남학습관이 지난 7월 16, ‘경상남도 청소년 소통콘서트 동아리 콘테스트에 벤자민지구시민동아리로 출전해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평소에도 지구시민동아리를 통해서 환경정화 캠페인이나 쓰레기 줍기 활동을 꾸준히 해왔는데요지구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활동과 솔직담백한 느낌점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심사위원50%와 현장인기투표50%가 합산되어서 점수가 나오는데심사위원 부분에서는 압도적으로 1위를 했다고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벤자민학교의 지구시민정신을 전하고자 대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벤자민학교와 인성영재캠프를 알리는 내용이 적힌 홍보지를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경남학습관 학생들의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대외적으로 뻗어나가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파이팅입니다!

 

  


  



 [학생소감]

 

발표를 준비하면서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지금의 나는 어떤지 알 수 있었다는 게 가장 좋았고 스피치를 할 때 어떤 태도를 갖추어야 하는지 그리고 연습과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예진>

 

아침부터 발표연습을 하였는데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이번 기회를 통해 발표를 할 때 떨면서 말하는 나를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으로 바꾸고 싶다는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덕분에 무대에 올라가서도 떨지 않고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안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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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17~20,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연길에 조선족 동포의 생활과 문화를 알아보고, 민족의 정기가 살아있는 명산인 백두산을 오르기 위해 6월 워크숍으로 3 4일 동안 중국연길에 다녀왔습니다.

 

1일차, 학생들은 연길에 도착하자 마다 숙소에서 짐을 풀었고, 내일 있을 일정과 수행할 미션을 공유했습니다.

 

2일차는 백두산 서파코스를 오르는 날이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나왔던 금강대협곡의 아름다움에 학생들은 탄성을 자아내었고, 마침내 정상에 오른 뒤에 만난 천지는 우리 땅의 웅장함과 신령스러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백두산을 오르면서 연변사투리퀴즈 놀이를 하기도 했고, 묵언수행을 하며 자연을 느꼈으며, 학생개인별로 인생에 남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3일차에는 백두산 북파코스를 올랐습니다. 북파코스는 백두산의 봉우리 중 하나인 천문봉 정상을 목표로 해서 중간에 온천지대와 장백폭포를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만강의 지류 중 하나인 해란강과 일송정의 물줄기를 보며 우리 선조들의 역사와 민족정신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탐방을 마친 뒤에는 숙소로 돌아와 조사하고 공부한 것들을 발표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인 4일차에는 북중국경지대인 두만강강변공원을 돌아보며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가졌고, 연변조선족자치주박물관에서 조선족 동포들의 역사와 생활상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근효 학생이 중국 가서 기분이 좋아요.’라는 문장으로 9행시를 지었습니다!

 

[학생소감]


''-중국을 처음으로 접 하게 되니까 사실상 겁도 나고 무섭기도 했다.

''-국토가 엄청 넓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관리가 잘되는지 안 되는지 조차 알 수 없는 그런 상황에서

''-가족도 없이 혼자 가야 한다는 생각에 막막하지만 설레기도 하고 기대가 되었다.

''-서울처럼 아주 개발이 많이 되진 않았고 황무지 같은 곳도 많았다.

''-기분이 들떴지만, 차분하자는 생각에 하룻밤을 지내고 백두산 천지까지 빠른 속도로 올라가서 정상에 있는 천지를 보는 순간

''-분단된 국가가 저 너머에 있고 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명산인데 우리 땅에서는 볼 수 없다는 것에

''-이상한 느낌을 받았고, 가슴이 아팠다.

''-좋지 않은 마음을 뒤로 하고 난 후 2일차를 가게 되었는데 춥다.’라는 부정적 생각부터 하게 되었다.

''-‘아참!’ 이란 생각을 하면서 생각을 긍정적으로 체인지하고 두만강을 갔다. 강줄기를 보며 우리민족에 관해 많은 생각을 했다.

''-요점 정리를 하면 첫 해외여행을 정말 행복하고 재미있게 보내고 알차고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즐거웠다.

<경남학습관 김근효>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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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학생들이 훌륭한 인성영재의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다양한 멘토를 두고 있습니다.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은 휠체어 북코치 박홍서 작가님, 밀양동명고등학교 교사이자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회원이신 김수곤 멘토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이번 특강에선 경북학습관 3. 4기 졸업생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지난 4월 출간된 휠체어 북코치의 삶을 바꾼 독서 이야기를 펴낸 장애인 사회활동가 박홍서 멘토님의 특강은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더불어 바른 선택을 알려주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40대에 일어난 교통사고로 사지마비장애인이 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도 끝내 좌절하지 않고 삶을 가꾸는 책읽기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본인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도 알 수 있었고, 학부모님들의 자녀도 소중히 곁에 살아 있음에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그 후, 김수곤 멘토님 (경남국학원이사,국학원전문위원,밀양동명고교사,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회원,밀양신문우리역사바로알기칼럼중)을 만나 뵈었습니다. 김수곤 멘토님께서는 수학 선생님이시만 역사를 공부하게 된 계기와 역사가 중요한 이유를 깊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역사를 재미있게 고대부터 현대까지 풀어 알려주셨습니다. 김수곤 멘토님께서는 여러 문화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유창한 중국어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책이나 설명으로 듣는 것보다는 역시 체험하고 직접 보는 것이 효과가 크기에 지역역사탐방도 함께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학생 소감]

 

박홍서 멘토님과의 특강에서 읽었던 책은 한 번 더 읽어봐야 될 것 같고 아직 읽어야할 책이 많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 오늘은 직접적으로 깨달을 수 있었고 오늘부터 계획적으로 다시 독서를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김수곤 멘토님의 강의는 지금까지 들어왔던 역사 강의와는 다르게 배움의 재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안세아>


원래 책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책을 많이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보다 힘든 상황에서 이겨내신 멘토님의 이야기를 듣고 내가 포기를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과 목표, 꿈을 정해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수곤 멘토님은 우리가 왜 역사를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정말 정확한 사실을 돌려 말하지 않으면서 제대로 알려주셔서 감명 깊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재윤>

 

배우고 싶은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자퇴 이유에 큰 부분을 차지했을 정도로 역사를 굉장히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자세히 탐구해보니 제가 정말 진심으로 역사를 좋아하지 않는 것을 깨달으며 잠시 공부를 쉬었지만 다시 배워보니 재미도 재미지만 역사는 필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로 다시 집에 읽다만 수많은 역사책들을 다시 집어 자국에 대한 사랑과 관심들을 높여가며 예전의 정의감 넘치던 나를 찾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정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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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5,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창원컨벤션센타에서 열린 환경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친환경과 재활용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모기퇴치 팔찌 만들기, 에코백 무늬찍기, 컵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 일회용품을 줄이는 방법을 생각 볼 수 있는 체험을 통해 환경사랑 지구사랑 의식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학생소감]

 

여러 사진을 보았는데 그 중에서 재활용쓰레기들을 모아놓은 장면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플라스틱이 정말 많이 대중화 되었지만, 그만큼 처리하는 것도 까다롭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플라스틱을 쓰는 것 보단 머그컵이나 물통을 써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민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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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4기 졸업생과 함께 백두산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4일 동북공정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강연자는 4기 졸업생 김현명 학생이었고 벤자민학교 3~5기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각자의 지인들을 초대해서 진행했습니다.

역사에 대해 무척 많은 자료를 찾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것을 강연했기 때문인지 신념이 그대로 묻어나서 호응도 최고였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것을 가슴에 새겨준 감동적인 강연이었습니다.

 

4기 졸업생과 5기생들이 의기투합한 백두산 프로젝트는 동북공정을 알리기 위해 소식지도 만들고 시민들이 역사에 관심을 갖도록 캠페인을 전개해나가는 한 편역사투어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학생소감]

 

동북공정이란 말을 벤자민에 들어와서 알게 되었는데 딱히 그렇게 관심이 없던거라 무심하게 넘어갔었습니다그러나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 역사를 지키는데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재현>

 

오늘 동북공정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엔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고 이해를 못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절반 정도는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왜 우리나라 역사를 정확히 알아야하는지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 역사가 대단하다고 느껴 더 궁금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오늘을 계기로 역사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우리 역사를 누뜨고 뺏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경남학습관 김민서>

 

학교에서 역사를 배울 때도 동북공정은 언급만 하시고 지나가던 부분이었고 저 또한 큰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내 또래의 학생이 동북공정에 관심을 가지고 깊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저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이번 강의를 통해 동북공정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예진>

 

현명이가 강의를 해줘서 더더욱 재미가 있었고 깊이 집중 되었습니다현명이가 저렇게 열심히 준비해서 강의도 해주는게 정말 멋집니다강의를 들으며 우리 나라 역사를 뺏기고 있는데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남학습관 김근효>

 

동북공정 강의를 들으면서 공감되는 것도 있었고 새롭게 알게된 사실도 있어서 좋았습니다역사가 이렇게 계속 변하고 있고 다른 나라들이 우리의 역사를 뺏앗으려는 것을 막기 위한 활동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경남학습관 이무령>

 

역사에 크게 관심은 없어도 동북공정에 대해서는 조금 관심이 있었지만 정확히 알지 못했고 왜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지 이유를 몰랐습니다하지만 오늘 강의를 듣고 역사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특히 동북공정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재윤>

 

동북공정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했는데 벤자민학교에 와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역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동북공정을 조금이라도 더 알기 위해 강의에 초집중했습니다강의 후 소감발표를 가장 먼저 자발적으로 한 저 자신에게 또하나의 칭찬을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안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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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17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울산, 대구, 경남, 경북 4개 학습관이 모여서 한계극복 번지점프에 도전하고 즐거운 5월 지역 워크숍을 했습니다.

멘토특강으로는 카페를 운영하시면서, 역사 강의를 하고 계시는 신규민 멘토님께서 ‘역사, 그리고 꿈을 꾼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거대한 변화를 이끈 인물들이 가졌던 꿈의 의미를 설명해주시며, 이를 교훈 삼아 꿈을 이루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멘토님의 스토리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꿈을 찾아 새로운 시간을 개척하는 벤자민학교에서의 1년이 반드시 진화를 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워크숍의 화룡정점은 역시 교감선생님의 BOS(Brain Operating System, 뇌활용법칙) 시간이었습니다!
교감선생님께서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주인의식을 가져야 하고 이를 위해 항상 ‘나’를 성찰해야 한다고 당부하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내 안에 있는 나를 바라보는 ‘관찰자’의 감각을 키워야 하는데 이것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인성영재가 되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나의 이름 앞에 꿈을 응원하는 수식어를 붙여주는 활동을 통해 BOS법칙을 적용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음날 진행되었던 체육대회는 학생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넣어주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단체게임을 통해 친구들과의 사이는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1작2일간의 워크숍은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체인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한계 뛰어넘기 번지점프를 했는데 하기 전엔 실감도 안 나고 그만큼 무섭고 하기 힘든 것을 해 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순간부터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뛰어내리는 순간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줄이 잡고 있는 느낌이 들 때야 비로소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안아주자마자 울어버렸지만,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것에 뿌듯했습니다.”
<울산학습관 송현지>


“번지점프를 뛰고 나서 두려움을 극복한 내가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저녁에는 성장스토리를 발표했는데 각자 다양한 활동을 열심히 한 것 같아서 나도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에 보물찾기와 체육대회를 했는데 물풍선으로 놀고 호스로 물놀이를 해서 시원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시간을 좋은 사람들과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구학습관 안지양>


“짝꿍과 손잡고 축구도 하고 줄넘기도 하고 챌린지 게임도 하면서 뛰어 놀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어제 밤부터 다른 학습관 친구들과 좀 친해졌었는데 오늘 바로 헤어져야 해서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담에 만나면 그 친구들과 더 알뜰하게 시간 보내며 즐거운 추억 쌓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채현>


“체육대회를 할 때 ‘몸으로 말해요.’게임을 하고 단체 줄넘기를 하고 물풍선 던지기도 하고 물을 틀어서 물을 엄청 많이 맞았습니다. 단체줄넘기를 하면서 마음이 모아져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다 같이 재미있게 신나게 놀았던 거 같습니다. 대구사람, 경남사람, 울산사람이랑 같이해서 좋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었고 행복했습니다. 모두 좋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고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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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9일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에서는 5기 학생들과 학부모님이 함께하는 가족캠프가 열렸습니다.

 

먼저 간단한 레크레이션으로 마음을 열고 가족간에 합심대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배우는 댄스도 부모님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간에 어색함을 풀어냈습니다.

참가자 모두가 가장 긴장했던 게임은 장막 뒤에서 발만 내밀고 나의 엄마 아빠, 아들딸을 찾는 게임이었는데 역시 가족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어서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발을 마사지 하는 시간에 학생들은 온정성을 다했고, 부모님들은 그런 자녀를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는 분도 계셨고 흐뭇함에 연신 미소를 짓는 분도 많았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는 시간에는, 처음에는 어색해서 웃음도 나고 눈을 피하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였고 어느새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말없이 통하는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모두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자라면서 어느 순간 부모님과 자녀가 눈을 보지 않게 되고 대화도 줄어들게 되었는데 이번 가족캠프에서는 그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움을 무너뜨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가슴 뭉클하고 따뜻하고 감격스러웠던 이번 가족캠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간의 사랑을 재확인하기 위해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이 준비했습니다.

 

[부모님 소감]

 

따뜻한 감정말로 표현하기에는 저에게 낮선 그 무엇을 느끼는 아름다운 밤입니다.”

<경남학습관 안세아 학생 아버지>

 

“'렛 잇 비'의 노래처럼 세상에 빛이 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안아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눈 시간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선생님의 정성에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행복하고 행복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성장하는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경남학습관 이수언 학생 어머니>

 

아이들아 옆에 건강하게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경남학습관 한정완 학생 어머니>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 함께 라는 것을 깨우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고 정말 아이들에게만 너 자신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정작 이 시간을 통해서 나 자신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깨우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학습관 안세아 학생 어머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민서와 같은 학습관에 다니는 아들 딸들을 안아볼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해 하는 민서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부모님들 감사하고, 선생님들 수고하시구, 딸들 아들들 모두 사랑합니다.”

<경남학습관 김민서 학생 어머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경남학습관 김근효 학생 어머니>

 

“thank you♡♡♡ happy day♡♡♡ 너무 지쳐 말 한마디 못할 것 같은 오늘이었는데 캠프 덕분에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만큼 성장한 아들의 모습에 또 고맙고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 안고 갑니다.

<경남학습관 이무령 학생 어머니>

 

우리 예진이가 참 맑게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부모로서 우리 예진이에게 한 약속을 아직까지 지키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 우리딸 정말 아빠의 바램 이상으로 잘 성장해 줘서 고맙다. 아빠도 우리딸에게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께. 원하는 삶대로 살아가기 바란다~. 아빠가 후원자가 되어줄게!”

<경남학습관 박예진 학생 아버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모든 아이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 우리아이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뜻깊고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학습관 박예진 학생 어머니>

 

오늘 여기 이 자리에 와서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늘 그 자리인 것 같았는데 그동안 많이 성장하고 많이 컸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 모두 소중하고 너무 이뻤습니다. 평소 표현하기 힘들어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것들 미안했던 것들 표현할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매일이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살았는데 다시 깨닫고 지금부터 감사의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경남학습관 정민우 학생 어머니>

 

귀하고 소중한 시간을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눈으로 마음으로 전해도 서로가 느끼고 사랑할 수 있음에 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순수한 눈 속에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맑고 고운 아이들 어여쁘게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감사함과 사랑하는 마음이 저를 눈물짓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벤자민 5기 파이팅!!!“

<경남학습관 전재윤 학생 어머니>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 한 캠프에 너무 행복하네요. 엄마를 꼬~옥 안아주는 마음에 말은 하지 않아도 '엄마 너무 사랑합니다'가 그냥 전해졌습니다.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했던 우리 아들! 오늘 너무 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사랑합니다.”

<경남학습관 김재현 학생 어머니>

 

정민이를 가졌을 때, 그리고 아주 어릴 때, 그리고 조금 컸을 때 그리고 많이 자랐을 때 그리고 지금 아주 많이 성장하고 있는 정민이에게 비로소 조금 아주 쪼금씩 잘하고 있는 것 같다. 뭘 잘 하고 있냐면 바로 그녀를 있는 그대로 보며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 그래서 고맙다. 정민이에게, 나 자신에게,신에게, 모든 존재들에게...”

<경남학습관 박정민 학생 어머니>

 

 

[학생소감]

 

부모님과의 만남을 가진 후 울었습니다. 다음에는 울지 않고 부모님과 눈을 맞추어 눈으로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벤자민학교에 와서 일반학교에서라면 알 수 없을 수도 있는 부모님의 존재에 감사함을 깨달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벤자민학교에 올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경남학습관 안세아>

 

평범한 학교였다면 상상할 수도 없던 활동이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경남학습관 이수언>

 

부모님들 곁에 있어주어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경남학습관 한정완>

 

동생이 수련회 간 덕분에 엄마와 좋은 시간 보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영상도 이렇게 열심히 만들 기회가 없었는데 정말 열심히 한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경남학습관 김민서>

 

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제 옆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아빠 엄마 사랑합니다.”

<경남학습관 이무령>

 

부모님 앞에서 무언가를 한다는게 부끄러워서 늘 소극적이었는데 오늘 캠프를 통해서 솔직한 마음을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경남학습관 박예진>

 

감사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사랑합니다.”

<경남학습관 김근효>

 

항상 집에 가면 짜증내는 것이 먼저였는데 그동안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가족캠프를 계기로 표현 많이 하면서 살겠습니다.“

<경남학습관 정민우>

 

오늘 엄마랑 처음 해본 것이 많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같이 춤도 춰보고, 처음으로 엄마, 아빠를 위한 동영상도 만들어서 보여드리고, 처음인지 모르겠지만 진심을 담아 눈빛으로 대화한 것 모두 너무 좋았고 행복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경남학습관 전재윤>

 

부모님과 오랜만에 같이 웃고 손잡고 놀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부모님들과 더욱 가까워 진 것 같아 좋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재현>

 

오늘 캠프를 하면서 부모님이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저에게는 따뜻함 자체이고 삶의 큰 영향을 주시는 분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저는 오늘 오랜만에 막 뛰어 노니까 날 다시 조금씩 찾는 기분이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활달한 성격이 여기서도 막 나올 수 있구나!‘ 깨달으며 앞으로도 담담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매순간 행복하도록 파이팅하며 살겠습니다. 엄마 사랑해~

<경남학습관 박정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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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5 4, 창원 MBC홀에서 열린 김재한 감독의 영화오장군의 발톱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오장군의 발톱은 나도 제작자로 참여한 1000명 시민들의 펀딩으로 제작비를 모금해 만든 저예산 영화로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정될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입니다.

전쟁의 의미가 뭔지도 모른 채 끌려간 주인공 오장군이 무차별적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는 과정을 담아내어, 전쟁의 아픔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시사회를 방문하신 박종훈 경남 교육감님께서는 초대인사 말씀 중에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반기며 응원해주셨습니다.

덕분에 그 자리에 있었던 지역민들에게 벤자민학교를 알릴 수 있어서 힘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긴장감을 안고 간 인생 첫 시사회였습니다. 영화를 보며 몇일 전에 진행한 남북정상회담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또한 이 영화 같은 시대를 겪었었고 현재도 겪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들어 점점 평화를 향해 한 발자국씩 걸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며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노력들이 드러나는 것이라 느꼈습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우리 땅에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다.”

<3기 경남학습관 이준범>

 

영화에 나오는 남자주인공이 순수해서 답답하기도 했지만, 그의 마음이 너무 잘 느껴져서 울컥하기도 하고 슬펐습니다.그 당시 군인들이 죽거나 행방불명이 되어도 소식이 전해지지도 않고 가족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로 기다려야했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남자주인공이 하는 말처럼 전쟁으로 인해서 행복해지는 사람이 있는지 왜 서로 싸워야하는지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기 경남학습관 전재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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