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학습관은 지난 9월 워크샵을 경주로 다녀왔는데 김유신 뮤지컬을 보고 경주엑스포 류희림 사무총장님의 특강도 들으면서 화랑도 정신이 우리 민족의 삶과 정신 속에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틀째에는 경북 청도로 이동하여 안남숙 멘토님을 찾아 뵙고 함께 벽화도 그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울학습관 학생들은 평소 뵙고 싶었던 류희림 멘토님과 안남숙 멘토님을 뵙고 사랑도 듬뿍 받았답니다~^^

[학생소감]

경주 엑스포에서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신라의 화랑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을 보고 루미나 나이트 워크라는 색다른 경험도 했다. 안남숙 멘토님과 함께 벽화를 그렸다. 아무것도 없던 칙칙한 벽에 우리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그림이 자리한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서울학습관 김현우>

경주 엑스포에서 역사에 대한 내용도 많이 배우고 전시작품도 많이 보고 개인적으로 김유신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김유신 관련 뮤지컬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안남숙 멘토님과 함께 벽화를 그렸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페인트는 빨리 말랐다. 땀이 막 줄줄 내리고 페인트가 옷에 묻고 난리였지만 결과물은 너무너무 이쁘게 만들어져서 만족스럽습니다. 이렇게 기회를 주신 류희림 멘토님, 안남숙 멘토님께 감사합니다!”

<서울학습관 신의영>

신라의 수도 경주에 와서 멘토님의 해설을 들으며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게해주신 멘토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서울학습관 박동재>

“(이번 워크샵은) 역사에 대해서 더 안 것 같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벽화그리기는 내가 생각한 것처럼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햇빛도 뜨거워서 더 힘들었고 하기 싫은 마음도 살짝 있었지만 나 혼자하는 것이 아니고 다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여러방면으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서울학습관 윤주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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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계명대학원에서 네 번째 창업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시간은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디자인씽킹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디자인씽킹은 인간 중심 디자인 방법론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공감을 하고 문제의 맥락에 접근하려는 능력, 예술과 기술을 결합하여 통찰을 만들어 내는 창조력, 복잡성을 조화롭게 하는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조별로 모여 문제의 원인을 찾을 때 디자인씽킹을 적용하고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적용해 결과를 도출하는 실습을 해보았습니다.

조별로 진행된 실습을 통해 협동심과 문제의 진짜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기업가 정신에 대해 짧게 알 수 있었고 우리 또래 아이들의 문제 해결법과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우리도 못할 게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문제해결을 위해 생각지도 못한 방안들이 여러 개 나와서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몇 개의 방안을 내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혼자보다는 협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임제우>

디자인씽킹에 대해 배웠는데 Why? why not? 과같이 끊임없는 의문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디자인씽킹으로 무단횡단을 못하게 하는 방법을 썼는데 많은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독특하고 특이한 것도 많이 나와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독일에서 적용한 방법을 봤는데 다소 신박한 방법이었고 많은 아이디어들이 있어서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승민>

디자인씽킹이라는 것을 제대로 몰랐는데 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라는 것이 자신의 창의성에서 나오는 것인데 나이에 상관없이 코로나 나우라는 웹을 중학교 학생들이 만들어서 효율적인 아이템 계발을 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창의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른 친구들의 아이디어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지금 현재에서 디자인씽킹이 되게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전수빈>

디자인씽킹이란 생각을 디자인하는 것인데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가 많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무단횡단을 줄일 지에 대해 의견을 적어서 투표하기도 했는데 저도 막상 적으려니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서 막막했는데 다른 팀들의 생각을 보고 나니까 생각이 마구 떠올라서 적었습니다. 제가 적은 백만원 벌금이 뽑혔는데 백만원 벌금의 단점도 알게 되어서 생각을 좀 더 할 걸 그랬나 아쉬운 느낌도 있었지만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구학습관 배미담>

디자인씽킹에 대해 배웠는데 어린 친구들이 대단한 일을 많이 하고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회가 원하는 인재는 많은 것을 잘하는 인재가 아니라 한 분야를 정말 잘하는 인재라는 사실을 듣고 나도 한 분야로 어느 선 까지는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마지막에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으로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같이 생각을 하고 의견을 내니까 정말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 같아서 혼자하는 것보다 단체로 하는 것에 대한 장점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구학습관 최재욱>

오늘은 문제를 보고 그 문제에 대한 해결을 하려고 노력 해봤는지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도 문제에 대한 생각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아이디어가 안 나왔는데 몇 개 적고 나니까 점점 나왔습니다. 저는 제 생각이 제일 좋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친구들이 쓴 걸 보니까 생각보다 괜찮은 게 많이 있어서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보는 게 재밌고 좋았습니다. 문제에 대한 해결방식이 다른 것도 친구들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구학습관 엄이정>

디자인씽킹에 대해 배웠는데 모두를 위한 아이디어를 내서 뭔가를 만들어 낸다는 게 대단해보였고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생각을 하면서 은근 아이디어가 많구나를 알았고 뭔가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구나를 알았습니다. 집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를 알아보면서 나 혼자 생각해 보고 해결해 보는 걸 연습해봐야겠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신영>

“21세기 기업가 정신 트렌드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닌 협력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마지막 실습시간에는 조원들끼리 모여서 의견을 나누면서 협력이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무단횡단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의견나누기를 하다가 마지막에 독일에서 해결한 방법에 대해서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우리는 그냥 벌금 백만원으로 해결하려고 했지만 실질적 문제는 우리가 횡단보도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독일에서는 기다리는 동안 신호등에 빨간 사람이 춤을 추거나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게 해줬다. 이렇게 문제에 실질적 원인을 알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대구학습관 양석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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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을 하였습니다.

지난 4월 말부터 2개월 동안 매주 3회 뮤지컬 플랫폼 제시카에서 꾸준히 연습을 하였는데요. 열심히 연습한 뮤지컬 맘마미아를 비대면 공연으로 무대에 올렸습니다. 원래 내용에서 40분 정도로 축소한 공연이었지만 무대의상, 분장, 조명, 마이크까지 정식 무대에 올릴 때와 마찬가지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긴장감을 떨쳐내고 그간 연습한 대로 무사히 공연을 잘 해내었습니다. 힘든 과정을 이기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 학생들의 소감 들어보실까요?

[학생 소감]

 

한 달간은 거의 맛보기로 연습을 조금씩 했지만 공연 한 달 전부터는 스파르타식 연습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맘마미아에서 샘 역을 맡았습니다. 분장을 하는데 의상이 하와이안 셔츠고 괜히 올백을 해보고 싶어서 캐릭터 성격과 맞지 않는 머리도 해보았습니다. 오늘 그래도 지금까지 열심히 연습하고 했던 것들을 빠짐없이 한 것 같고 저희한테 뮤지컬을 알게 해주고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굉장히 감사드립니다!!”

<대구학습관 양석현>

뮤지컬을 하면서 많이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 큰 역할이 없었음에도 책임감과 부담감이 컸습니다. 오늘 공연을 하면서 한 장면 한 장면이 끝날 때 마다 애들의 표정과 기분을 봤는데 다들 너무 잘했고 뿌듯했습니다. 함께여서 좋았고 이런 기회를 주신 선생님과 멘토님께 감사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신영>

“2달 동안 꾸준히 연습해왔던 뮤지컬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연습할 때 하기 싫을 때도 많았고 대충하기도 했지만 꾸준히 남들보다 조금씩 일찍 와서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연습할 때는 잘하는 모습이 더 많았던 것 같았지만 공연 할 때는 긴장해서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을 하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멘토님들 연습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학습관 김승민>

두 달 동안 열심히 준비한 뮤지컬 공연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엄청 후련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벤자민을 오지 않았다면 절대로 경험할 수 없을 것 같던 뮤지컬을 두 달 동안 연습을 하고 공연을 올리면서 남을 의식하는 나를 버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너무너무 특별한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애써주신 많은 멘토님들과 같이 공연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구학습관 최재욱>

공연 전까지는 실감이 잘 안 났습니다. 근데 리허설을 하니까 긴장 돼서 대사가 헷갈리고 까먹기도 했는데 정신 차리고 제대로 진행했습니다. 2개월 정도 준비를 했는데 연습하러 오는 날마다 좀 더 열심히 하고 열정적으로 할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 같이 하니까 더 열심히 하게 되고 다른 분들의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큰 배역은 아니지만 그래도 알리라는 배역을 받아 선생님들과 상의도 하고 열심히 맞춰봤습니다. 연습 할 때는 부끄럽기도 했는데 막상 리허설 하고 공연 할 때는 하나도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뮤지컬은 처음이었는데 좋은 기회를 주시고 도와주시고 하나하나 신경 써주신 멘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대구학습관 배미담>

처음에는 정말 잘 할 자신이 있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하다가 하다 보니 어렵고 나는 못하겠다는 마음이 자꾸 생겼습니다. 대사 하는 것도 부끄럽고 노래도 잘 못 부르는 것 같아 남들한테 보여주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색해 하면 더 어색해 보인다는 걸 알았습니다. 바로 연기를 하지는 못했지만 계속 집에서 차에서 연습했습니다. 노래도, 춤도 매일 집에서 영상을 찍어보고 엄마랑 동생에게도 보여주면서 어색한 점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무대에 대한 공포 때문에 너무 떨렸는데 연습 한 만큼만 하자고 계속 마음먹으니까 정말 부끄럽지 않을 만큼 보여준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색해 하고 춤이랑 노래도 어려워하는 저를 잘 이끌어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구학습관 엄이정>

두 달간 연습한 맘마미아 공연을 하였습니다. 주인공을 맡아서 부담감이 너무 많았습니다. 처음 1장에 노래를 부르면서 공연이 시작되기 때문에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그랬는데 오늘 공연을 하고 나니깐 너무 홀가분하였습니다.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그 안에서는 해냈다는 뿌듯함이 느껴졌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안 들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뿐만 아니라 성인 분들도 같이 공연을 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했습니다. 오늘은 전수빈이 아닌 소피로 살자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발랄한 성격은 안 맞을 줄 알았는데 자신감을 가지고 하니까 잘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을 하면서 맘마미아 노래를 부를 땐 신나면서도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노래, , 연기를 가르쳐주신 모든 멘토님,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구학습관 전수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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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 대구, 부산학습관은 매달 1번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M흙공 속에는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있으며 하천에 던졌을 때 효과는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하천의 악취제거를 통해 수질 정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통해서 환경에 대한 지식도 쌓아가고 심각한 환경상태를 직시하게 되어 흙공을 던지고 하천 주변 쓰레기 줍기도 하면서 하천 뿐만 아닌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 소감]


“강에서 흙공을 던지면서 깨끗하게 정화하는 게 인상 깊고 즐거웠습니다. 쓰레기를 구석구석 찾아서 주울 때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잘 버리고 눈 앞에 보이는 쓰레기는 주우며 환경을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경북학습관 조세빈>

“전에 흙공을 만들고 2주 후인 오늘 보니까 흰 곰팡이가 거미줄처럼 피어있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흙공을 던졌는데 멀리 잘 날아가서 재밌었습니다. 돌 사이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이 쓰레기들이 바다에서 부터 온 것이라고 들었을 때는 아무데나 버리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다.” 

<경북학습관 김류권>

“흙공 던지기를 하면서 멀리 던진 흙공들이 강을 정화해준 다고 하니까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쓰레기를 주우면서 주변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쓰레기를 길바닥에 안 버리고 분리수거 잘해서 자연을 지키겠습니다.”

<경북학습관 장영우>

"오늘 흙공을 만들고 던지고, 쓰레기를 주우려 수성못에 갔는데 담배꽁초가 제일 많았습니다. 그 버려진 쓰레기들은 쓰레기를 버린 사람의 양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앞으로 쓰레기를 길에 버리지 않고 멀더라도 쓰레기통을 찾아서 버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학습관 배미담>

"수성못에서 흙공 던지기를 하였습니다. 6개월에 걸쳐 녹으며 어떤 성분들이 물을 정화시킨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던진 흙공이 물을 많이 정화 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쓰레기가 담배꽁초 였던 것 같은데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더라도 아무대나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승민>

“오늘 흙공을 만들면서 처음에는 만지기 싫었는데 모양도 만들고 섞고 만지다보니 재미있었고 던질 때는 재미있는 놀이처럼 즐겁게 던졌습니다. 하천을 걷다보니 봉지로 된 쓰레기가 많아서 되게 놀랐고 각자 쓰레기는 각자가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흙공을 만드는데 처음에는 손이 찝찝했지만 환경을 위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또 던질 때는 재미있었고 시원하게 던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쓰레기도 주웠는데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바닥에 쓰레기를 버리는 구라를 깨달았으며 앞으로는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최민찬>

“흙공을 맨손으로 만들게 될 줄은 몰랐어서 처음에는 거리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만지다 보니까 또 만드는 게 재미있어져서 열심히 만든 거 같습니다. 발표된 흙공을 직접 하천에 던지면서 하천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동참하고 있다는 게 뿌듯했습니다. 쓰레기를 주우러 다녔는데 공원을 깨끗하게 청소하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흙공을 처음에는 맨손으로 만지는 게 조금 거부감이 들었지만 계속 하다 보니 냄새나 촉감도 익숙해졌습니다. 흙공 던지기를 하면서 멀리 던지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전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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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성격이 똑같을 수 있을까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DISC(성격유형)미니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DISC 성격유형검사는 1928년 미국 콜롬비아대학 심리학교수인 William M. Marston가 히포크라테스의 4가지 기질 유형을 발전시킨 검사입니다.

William 교수는 사람이 어떻게 인식하고 행동하는지에 따라서 다음 4가지로 분류합니다.Dominance(주도형),Influence(사교형),Steadiness(안정형), Conscientiousness(신중형)로 분류합니다.

학생들은 DISC(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과 남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있게 하고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학생들은 가장 좋아하는 것을 ppt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습관에서 ppt를 만들어서 발표한 적이 처음이라고 해서 긴장도 많이 했지만 자신과 다른 학생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알게 되고 발표할 때 중요한 인사법, 전달력, 시선처리, 자세에 대해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DISC 유형 검사를 했는데 나 자신을 알고 상대방의 유형도 아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활동을 할 때 서로를 이해하며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대구학습관 전수빈>

“DISC 유형 검사를 하면서 I형이 집중을 잘 못하는 유형이라고 하는데 올 한 해 동안 집중하는 힘을 길러 보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PT를 만들어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발표할 때 쑥스럽고 긴장도 되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발표를 해보니까 유익한 것 같고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대구학습관 최재욱>

“DISC 유형 검사를 해보았는데 MBTI 검사와는 또 다르게 나의 유형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았다. 검사를 통해서 나의 유형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PPT 발표와 발표를 들을 때 듣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을 고려해서 경청하고 예의 있게 말하는 태도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구학습관 배미담>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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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1년간 체계적인 인성교육을 받으며 스스로 자아탐색과 진로체험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 미래형 대안학교이며, 선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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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바로가기: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7785


▲ 제66차 유엔NGO컨퍼런스를 앞두고 지난 9일 숙명여대에서 청소년,대학생 등 젊은이들이 참석하는 사전행사(Youth Pre-Conference)가 열렸다.


지속가능한 지구에서 공존하는 문제가 전 세계의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과제보다 생존을 위한 문제가 된 것이다.


유엔 공보국(UN Department of Public Information, DPI)은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를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한다. 유엔 NGO 컨퍼런스가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시민교육 :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이행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논의한다. 


지난 4월 9일 제 66차 유엔 NGO 컨퍼런스에 앞서 고교생 이상 청소년, 대학생, 청년들이 모이는 사전행사(Youth Pre-Conference)가 숙명여대 젬마홀에서 열렸다. 유엔이 2030년까지 15년 간 지속가능한 지구위의 공존을 위해 해결할 목표로 잡은 17개 항목에 대한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었다.


이날 열린 사전행사에는 마헤르 나살(Maher Nasser) 유엔 공보국 선임국장, 제프리 브레즈(Jeffrey Brez) 유엔 공보국 전세계 NGO 총괄담당과장,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의 공동저자이자 아시아 인스티튜트 상임고문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교수를 비롯해 스콧 칼린(Scott Carlin)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공동의장 겸 롱아일랜드 대학교 교수, 그리고 이번 사전행사의 공동조직 위원장인 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 장윤금 교수, 김형률 교수 등이 참석했다.


전반부는 강연에서 마헤르 나살 유엔공보국 선임국장은 “인간은 '희망'을 꿈꿀 수 있기 때문에 동물과 다르다.”며 “일부 사람들은 SDGs의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지구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희망'이라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큰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세계시민교육의 시스템을 어떻게 창조할 것인지 그려보아야 한다며 가장 창조적이고 새로운 방안들을 발견해야한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이디어를 촉구했다.


▲ 제66차 유엔NGO컨퍼런스 사전행사에서 토론하는 젊은이들.


이번 행사의 후반부는 젊은이들의 토론과 발표로 이어졌다. 참석한 젊은이들은 2015년 9월 유엔이 선언한 17개 과제별로 팀을 이루어 토론했다 17개 과제는 다음과 같다. ▶빈곤 종식 No Poverty ▶기아종식과 지속가능 농업 Zero Hunger ▶보건과 복지 Good Health & Well-being ▶양질의 교육 Quality Education ▶양성 평등 Gender Equality ▶물과 위생 Clean Water & Sanitation ▶지속가능한 에너지 보장 Affordable & Clean Energy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Decent Work & Economic Growth ▶혁신과 인프라 Industry, Innovation & Infrastructure ▶불평등 완화 Reduced Inequalities ▶지속가능한 도시 Sustainable Cities & Communities ▶지속가능한 소비·생산 Responsible Consumption & Production ▶기후변화 대응 Climate Action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해양 생태계 Life Below Water ▶육상 생태계 보호 Life on Land▶평화와 정의·제도 Peace & Justice Strong Institutions ▶파트너십 Partnerships for the Goals


이날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중심으로 사고하는 지구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 11명도 참석해 주제별 토론에 참여했다.


올해 입학한 벤자민학교 3기 서울강남학습관 차서영 양(20세)은 17개 과제 중 제2과제인 빈곤퇴치(ZERO HUNGER)팀에 배정되어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우리 조는 ZERO의 스펠링 ‘O’를 순환 (circulation) 이라는 아이디어로 시작해서, 빈곤퇴치가 SDGs의 다른 목표들과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표현했다.”고 했다. 차 양은 “빈곤 문제는 실제로 해결할 수 있지만 선진국, 다국적 기업의 효과적인 이익추구를 위해 해결하지 않는 문제이기도 하다. 수치상으로 지구상에서는 1년에 78억 인구 이상이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생산되지만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버려지거나, 가축 사료로 가공된다.”며 현 상태를 비판했다.


또한 차 양은 “우리 조는 이상적인 활동보다는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활동에 주목하여 '윤리적 소비' 등 소비자 운동을 제시했다. 빈곤 문제는 이익을 위해 공존에 무관심한 기업, 국가에게 이익을 제공하는 소비자인 우리에게도 간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참가 소감을 발표했다. 차서영 양은 현재 벤피오라는 NGO 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 유엔이 채택한 지속가능 개발목표 중 제2과제 빈곤퇴치 팀의 발표모습.(가운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차서영 양)


조은별 양(벤자민학교 1기, 19세)은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정말 지구를 위한 정보, 전체를 위한 정보를 습득해야겠다고 느꼈다. 벤자민학교에서 배운 지구시민정신이 정말 귀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기고 느꼈다. 지구를 정말 걱정하고 지구를 위해 활동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벤자민학교의 국제멘토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참가 학생들에게 “많은 학자와 경영자들을 만나도 지구 문제에 큰 관심을 나타내지 않아 안타깝다. 홍익정신과 같은 평화의 원리로 실제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했다.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학생들이 완전자유학년제 과정동안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지구시민의식을 키운다. 이번 컨퍼런스는 학생들에게 지구의 다양한 문제를 나의 문제로 인식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 이날 지구시민양성학교인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행사후 국제멘토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와 함께 더 나은 지구를 위한 행동을 하자고 다짐했다.



글. 강현주 기자 heonjukk@naver.com  /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제공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 


www.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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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대구학습관 학생들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시관'에 방문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6년 4월 22일, 홍익인성교육원 내 1층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시관'에 대구학습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설립역사부터 벤자민학교의 미래에 대한 전시를 관람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구시민으로서의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 카페가 벤자민 인성영재페스티벌이나 개인 전시회를 할 때 활용하기 좋다는 설명을 들으며 학생과 선생님들은 앞으로의 활동이 매우 기대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카페를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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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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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굿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서울 강남, 강북학습관 벤자민 3기 학생들이 서대문형무소에 다녀왔습니다.

 

 

안내 선생님과 함께 다니면서 서대문형무소와 관련하여 근대사, 일제강점기에 대하여 강의를 듣고 체험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견학을 하며 독립운동에 참여하신 많은 독립투사분들의 고통과 슬픔을 진심으로 느끼고 '이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역사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이 생겼습니다.

 

 

 서대문형무소를 다 돌고 난 후 마지막으로 태극기 앞에서 묵념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벤자민 학생들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위하여 자신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을 잊지 않고, 나 뿐 아니라 민족과 세계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더 많은 벤자민 학생들의 활동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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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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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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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굿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지난 1년 간 자기주도적인 생활로 자존감이 높아진 벤자민 1,2기 졸업생들은, 자신 뿐만 아니라 학습과 학교를 위해 활동하고자 임원선거에 출마했습니다.

 

 

▲ 전교 학생 부회장에 당선된 2기 졸업생 이상민 학생

 

2기 졸업생 이상민학생은 고등학교 입학 시험에서 전교 2등으로 높은 성적을 받았고, 인성영재다운 행동으로 선후배의 신임을 얻어 전교 부회장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또한, 2기를 졸업하고 복학한 학생들이 반장, 부반장 그리고 선도부장에 대거 당선 되었습니다. 1기 중에서는 반장이 된 김상훈 학생을 비롯한 5명이 학급 임원이 되었습니다.

 

 ▲ 학급 반장이 된 1기 졸업생 김상훈 학생

▲ 학급 부반장에 당선된 2기 졸업생 허재명학생

 

복학하여 학급 부반장이 된 허재명 학생은 벤자민학교에서 1년을 남다르게 보낸만큼 더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복학해서 하고 싶은 일들을 적었습니다.

 

정말 고민해서 만든 리스트를 선생님들에게 보여주고 도움을 요청하였고, 그런 허재명 학생을 보며 선생님들이 적극적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하고 싶은 리스트 중에 학급 임원이 되는 것이 있었는데, 허재명학생 스스로가 선택하고 이뤄낸후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허재명 학생과 같이 벤자민 학생들은 졸업하고 나서도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배운 어느 환경에 있어도 자신이 선택하고 이뤄낸 후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세상속에서 주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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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이어 3월 12일, 13일 양일간, 한국의 벤자민 1, 2기 졸업생들과 일본의 예비 벤자민 학생들의 온라인 화상시스템으 통한 국제 교류가 열렸습니다.

 

일본에서는 4월 벤자민학교 개교를 앞두고 100명의 1기 신입생들을 모집 중인데요. 현재 70여명 정도의 학생이 모집되었고,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찾는 기적의 1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인성영재캠프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12일에는 나라지역에서 13일은 도쿄에서 열린 인성영재캠프에서 이틀간 14명의 예비 벤자민 학생들과 갭이엉 대상자들이 참여하였는데 캠프의 마지막 순서로 한국 벤자민 학생들과의 온라인 만남시간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양일간 6명의 1,2기 졸업생들이 참여하여 벤자민학교 선배로서 지난 1년간의 성장스토리를 발표하였고, 일본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듣고 큰 용기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일본 갭이어 요시무라 타쿠마군은 12일 있었던 온라인 만남에서 "한국의 학생들이 벤자민학교를 선택하고 졸업 후 또 벤자민갭이어를 선택해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저도 갭이어를 선택했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앞으로의 만남에 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13일 있었던 온라인만남에서는 일본의 예비 벤자민 1기 요시무라 아이세이군이 한국 학생들의 발표를 듣고 "여러분들의 자신감 가득한 모습을 보고 저도 자신감을 찾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이어서 사토우 유리양은 "오늘의 만남을 잊지 않도록 1년간 저도 도전하고 성장하겠다"고 의지를 다지기도 하였습니다.

 

 

 

한국 벤자민  2기 홍석현군은 "제 이야를 하면서 목표를 다시 확실하게 새길 수 있었고, 일본친구들의 미래가 정말 정말 기대가 된다"며 "제 이야기가 다른 이들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킨 것이 가슴 벅차고, 서로 협력하며 더 큰 성장 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오늘 16일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 16개국의 해외대표단이 천동골을 방문하고, 4월 2일에는 일본 벤자민학교가 1기 학생들의 입학식으로 개교하게 됩니다.

 

2016년 한-일 양국을 중심으로 세계 속으로 뻗어가고 있는 글로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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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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