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7~12, 56일 동안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제주, 충남, 광주학습관 학생들이 모여 “4룡이 나르샤! 자전거 종주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광주학습관 김민성 학생이 리더역할을 맡았고, 충남학습관 송승영 학생이 총무, 제주학습관 한승협 학생이 영상촬영, 광주학습관 진윤후 학생이 선생님께 상황보고를 하는 것으로 역할을 분담하였습니다.

 

출발 전날에 4명의 학생들은 인천에서 출발 준비를 했고, 첫째 날부터 양평리 마을센터, 벤자민학교 2기 졸업생 황현식군 등 많은 분의 도움으로 숙박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후배들의 프로젝트를 도와주려는 선배의 든든한 선배의 모습을 보고 이것이 벤자민학교의 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학생소감]

 

뭐하나 만만한 게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화령고개를 넘으며 굉장히 대단한 걸 해낸 기분이었습니다. 이번에 찾은 저의장점은 절대 포기하지 않은 것입니다. 앞으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남학습관 송승영>

 

너무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아서 뿌듯했다. 할 수 있다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주학습관 현승협>

 

끝가지 가자고 다짐을 하여 힘들면 쉬었다가고 다시 조금 갔다가 쉬고를 반복하니깐 어느샌가 이화령 인증센터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올라가서 전망을 바라보니깐 정말 멋있었다. 여기까지 와준 내 자신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할 수 있다고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나에게서 찾은 장점, 발견한 점은 잠을 잘 수 있는 숙소를 잘 알아본다는 것입니다.”

<광주학습관 김민성>

 

나의 장점이나 대견한 점은 내가 목표를 두고 꼭 할 수 있다고 맘먹으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하면 난 정말 성장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했습니다. 나 혼자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지나가시는 분들도 응원을 해주셔서 한 번도 안 쉬고 끝까지 했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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