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스쿨공감연구회 중간보고회 및 ‘자존감에 날개를 달다’워크숍에서 초.중등 교사 대상 뇌교육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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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서는 지난 9월 5일, 대전시 교과교육연구회가 주최한 ‘스쿨공감연구회 중간보고회 및 자존감에 날개를 달다 워크숍’에서 30여명의 대전시 초,중등 교사 대상 ‘자연지능과 자존감’이라는 주제로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선생님의 강의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광범위하게 겪는 문제는 ‘자존감의 저하’라며 자존감의 토대가 없는 지식과 기능은 언젠가는 무너지게 된다면서 자존감은 인생의 주춧돌로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임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벤자민학교가 실시하고 있는 뇌기반 체험적 인성교육을 소개하시면서 벤자민학교에서 학생들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스스로 자신의 뇌를 활용하며 모든 학생들이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고 변화해나가는 사례들을 소개했는데, 참석하신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프로젝트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집중하고 감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직접 뇌기반 인성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뇌체조와 호흡, 브레인명상을 함께 체험하였는데, 선생님들은 눈이 밝아졌다 기분이 좋아졌다면서 즉각적인 효과에 놀라워했습니다.

 

 

강의 중에 벤자민학교 졸업생 김민근 군의 성장스토리 발표가 있었는데, 김민근 군은 벤자민학교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상, 교육감상을 세차례나 받았고 푸시업을 5개도 못했는데 꾸준히 연습한 결과 지금은 물구나무서서 푸시업이 가능한 정도가 되었다면서 실제로 시범을 보여 참석하신 선생님들로부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또한, 행복하지 않은 청소년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이 생겼고 이 목표를 위해 지금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하여 선생님들이 감동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장선생님은 벤자민학교 교사가 가지고 있는 원칙, 아이 스스로 질문하게 한다. 항상 아이를 관찰하고 무조건 칭찬한다. 아이에게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믿고 기다린다. 라는 3가지를 전했습니다.

 

 

참석한 교사 중 한 분은 “벤자민학교에 관한 책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를 눈물을 흘리고 감동하며 읽었다’”면서 우리 나라 모든 아이들이 벤자민학교 학생들처럼 자존감을 회복하고 꿈을 꾸는 행복한 아이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벤자민학교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희망을 창조 하겠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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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30,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선생님의 뇌교육 인성 강의 후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경북 교육연수원 야외 잔디 마당에서 펼쳐진 교장선생님과의 만남은 살랑살랑 바람이 불고, 이슬비도 흩뿌리는 멋진 자연 속에서 벤자민학교 4기 졸업생, 5기 재학생, 그의 부모님까지 함께 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각자가 성장한 스토리를 모두에게 자랑스럽게 발표했고 교장선생님께서 한명한명의 성장포인트를 기억해 조언을 주시는 따스함은 감동이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기 위해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부르고 싶은 노래를 정해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에 집중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또한 교장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의 질문 하나하나를 모두 진정으로 답해주셨고 특히 교장선생님이 되신 계기는 학생들의 마음에 크게 울림을 주었습니다.

 

벤자민 화이팅!!!

 

[학생 소감]

 

노래 부르기를 할 때 아직까지 내 삶의 주체가 내가 아니라 남들의 시선이구나..’라는 걸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교장선생님을 뵈면서 저를 왓칭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고 저의 목표들을 하나씩 이뤄갈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4기 졸업생 유정아>

 

워크숍 때 멀리서만 볼 수 있었던 교장선생님을 가까이서 만나니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벤자민학교 교장선생님이 되신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이었고 나도 우리 교장선생님처럼 멋지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경북학습관 김대용>


한 사람 한 사람 성장스토리를 발표하거나 소감을 이야기 할 때마다 뜻 깊고 소중한 말씀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벤자민학교에서는 처음 겪어보는 많은 신기한 체험을 많이 해보는 것 같습니다. 벤자민학교가 있어서 내가 참 많이 변화 하고 있다는 걸 느끼는 것 같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채현>

 

 

[학부모 소감]

 

무엇보다 교장 선생님께서 깊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모든 것을 긍정으로 학생들을 대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책임감 있게 주변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가정으로 성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벤자민 12단과 마라톤을 준호와 함께 하면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하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경북학습관 문준호 학생 어머니>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이 진정 교육자의 모습임을 깨달았습니다. 매 순간 아이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알게 해 주시고 즉석 노래 타임은 당황스럽기 까지 했지만 그 순간을 통해 부모인 제 자신이 한 번 더 깨어날 수 있는 순간 이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장재원 학생 아버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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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시대를 준비하는 진로교육법, 학교 밖에서 찾는다! 

 지난 22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자녀교육 전략>이라는 주제로 자녀교육 대표 강연회 ‘브런치에듀’가 개최됐다. 2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강연회에는 △진로교육전문기업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이사 △국내 최초 자유학년제 고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교육부문 베스트셀러 ‘학력파괴자들’의 저자 정선주 작가가 연사로 나섰다.

(하략)

[조선에듀 기사 바로가기]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27/2018062701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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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바로가기 :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49388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5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국내외 교육분야 리더와 업계·학계 관계자들이 글로벌 교유를 하는 컨퍼런스이다. 이번 교육박람회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혁명에 필요한 교육시스템의 변화와 미래 인재상에 관한 논의의 장으로 열린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박람회의 주제를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혁신의 미래를 열다'로 정했다.

 

 

   

▲ 제15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제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혁명에 필요한 교육시스템의 변화와 새로운 미래 인재상에 관한 논의의 장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대한민국교육박람회조직위원회>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5일 열리는 세션2 국제교육컨퍼런스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교육'에서 김나옥 교장이 '한국판 미네르바스쿨, 인공지능시대 미래인재를 킼운다'라는 주제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교육시스템과 성과 등을 소개한다. 이 세션에서는 또 칸 아카데미 한국에서 '세계 교육의 평등화를 통한 인재지원'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은우 아이엠스콜 콘텐츠 디렉터가 '미래교육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이번 2018 국제교육콘퍼런스가 열리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학교 소개 부스와 벤자민갭이어 부스를 운영한다. 벤자민갭이어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유학년제도이다.

지난 2014년 개교한 우리나라 최초 고교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뇌교육 B.O.S(Brain Operating System) 수업을 기반으로 신체활동을 통한 뇌활용, 브레인 명상 등을 하며 △집중력△인내력△창의력△포용력△책임감이라는 인성 5대 덕목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요 역량인 문제해결력, 자기 주도성을 기르는 교육을 한다.

 

 

   

▲ 25일 세션2 국제교육컨퍼런스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교육’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이 ‘한국판 미네르바스쿨, 인공지능시대 미래인재를 키운다’라는 주제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교육시스템과 성과 등을 소개한다. <사진=대한민국교육박람회조직위원회>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4년 1기 27명으로 시작하여 2015년 2기 400여명, 2016년에는 3기와 20대를 위한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개설하여 1,000여 명이 입학했다. 또한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인정받아 일본과 미국에서도 2016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개교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인 '지구시민'을 양성한다. 뇌활용 B.O.S(Brain Operating System)으로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외국어, 운동, 예술, 프로젝트 학습 등 자기계발과 다양한 직업 및 사회참여활동을 한다. 서울·부산·대전·대구 등 전국 18개 지역학습관을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교수·변호사·CEO·예술가·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림, 직업 현장 체험 및 꿈에 관해 조언을 해준다. 현재 5기 2018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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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학업 성적이 아닌 인성을 평가하는 색다른 면접이 지난 9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진행됐다. [전체기사▶바로가기]

 

이날 면접을 진행한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이 1년 동안 다양한 도전 활동을 하며 꿈을 찾도록 하고, 뇌교육 B.O.S.(Brain Operating Systems)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역량인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등을 기르는 인성교육을 한다.

 

2014년 1기로 출범하여 올해 5기 신입생을 맞이하는 벤자민학교의 김나옥 교장을 인터뷰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학교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습니다. 5기 신입생을 맞이한 소감이 어떠신지요?

 

처음 벤자민학교를 시작할 때 '이런 학교는 처음 들어본다', '잘 안 될 것이다.', '좋은 취지이기는 하나 기존 학교를 그만두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5년 동안 꾸준히 운영해온 결과 많이 성장하고 커졌지요.

 

벤자민학교는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학교로 인성교육, 미래교육의 모델이 되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학생들은 1년 동안 책상에서 공부하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감, 문제해결력, 창의력 등을 함양하고 꿈을 찾습니다. 미래 사회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어떤 직업을 갖기 위한 준비가 아니라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벤자민학교는 그러한 미래 역량을 지닌 인재의 모델을 보여주면서 우리나라 교육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관한 질문에 답을 제시합니다.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으로 벤자민학교의 시스템에 관한 신뢰가 확고해지면서 교육청 등 공교육의 교육 관계자들에게도 벤자민학교의 운영 시스템이 미래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인식을 갖게 했습니다. 벤자민학교가 짧은 기간에 미래 교육의 중요한 핵심을 보여주는 모델로서 역할을 잘 해왔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매우 기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변화는 비단 벤자민학교만의 변화가 아닌 대한민국 교육에도 큰 변화가 될 것입니다.

 

-미래역량을 대비하는 학교인 만큼 면접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벤자민학교의 면접은 학생들의 지식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할 힘을 기르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그리는 기회를 제공해주지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하는 면접에서는 꿈 스피치와 질의응답이 이어집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학생들은 꿈 스피치를 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고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던 자신의 진로와 미래, 가치를 생각하고 발표하지요. 아이의 속마음을 처음 들어본 부모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면접관과의 질의응답에서는 학생과 부모 모두 자신을 솔직하게 돌아보고 자유학년제 1년에 임하는 각오와 다짐, 방향을 정립하게 됩니다. 또한, 벤자민학교는 체력을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체력이 자신감, 인내심, 추진력 등 모든 역력의 기본 바탕이기 때문이지요. 푸시업(push-up)과 에이치에스피 짐(hsp gym)으로 신체능력평가를 합니다. 면접장에서 처음 만난 친구들과 함께 협력해야만 통과할 수 있는 팀플레이 과정과 자기 생각을 진솔하게 적어내는 인성 에세이 시간까지 모두 거치면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부모님과의 관계도 끈끈해지지요.

 

-면접 자체가 벤자민학교 입학 전 교육 시스템을 미리 체험해보는 하나의 과정인 것 같습니다. 다른 면접처럼 딱딱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것 같은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벤자민학교에는 학생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1,000여 명의 멘토가 있습니다. 모두 인성영재 학생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진 분들이지요. 그 중에서도 능력이 뛰어나고 학생들을 사랑하는 분들이 면접관으로 활동합니다. 평소 학생들을 멘토링하며 소통능력이 뛰어나지요. 평가하기 보다는 큰 결심을 하고 꿈의 1년을 선택한 학생과 부모를 격려하고 그 선택이 잘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과정이지요. 학생과 부모를 모두 멘토링하는 면접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김나옥 교장 뒤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지원 학생들이 면접관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편안한 분위기의 면접장에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면접에 합격한 학생들이 어떤 1년을 보내길 바라나요?

 

학생들이 지원서를 쓰고 면접에 오기까지 자기 나름대로 꿈과 도전을 생각하며 왔을 것입니다. 부모님 또한 큰 용기를 내어 선택했겠지요. 1기부터 4기까지 많은 선배를 보고 그들을 모델 삼아 1년을 계획했을 것입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한 것 이상으로 많이 도전하고 성장하며 창조력을 발휘하는 1년이 되길 바랍니다. 학생들을 도와주는 선생님, 선배, 멘토가 잘 준비되어 있기에 분명히 멋진 1년을 보낼 것으로 믿습니다.

 

-2018년 새해를 맞아 5기로 새롭게 출발하는 벤자민학교가 앞으로 어떤 학교로 발전되길 바라나요?

 

요즘 한류가 대세이지요. 춤, 노래, 드라마, 음식 등 대한민국의 문화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의 자부심도 높아지지요. 벤자민학교를 통해 교육에도 진정한 한류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벤자민학교의 뿌리가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인재양성법과 심신(心身) 수련법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뇌과학을 접목하여 만들어 뇌를 잘 활용하는 인재를 양성하지요. 이러한 뇌교육의 효과는 해외로 뻗어 나가 일본과 미국에도 벤자민학교가 운영되고 있고, 올해는 중동지역의 카타르에서도 벤자민학교를 하겠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듯 교육 한류로 벤자민학교가 발전하고, 국내에서도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벤자민학교를 알게 되어 국민의 학교, 진정한 한류 교육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오는 18일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이는 벤자민학교의 교육과정을 체험하고 지원할 기회가 된다. 2월 8일에는 5기 추가 지원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진행한다. 캠프 일정과 신입생 모집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벤자민학교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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