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이어 3월 12일, 13일 양일간, 한국의 벤자민 1, 2기 졸업생들과 일본의 예비 벤자민 학생들의 온라인 화상시스템으 통한 국제 교류가 열렸습니다.
일본에서는 4월 벤자민학교 개교를 앞두고 100명의 1기 신입생들을 모집 중인데요. 현재 70여명 정도의 학생이 모집되었고,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찾는 기적의 1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인성영재캠프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12일에는 나라지역에서 13일은 도쿄에서 열린 인성영재캠프에서 이틀간 14명의 예비 벤자민 학생들과 갭이엉 대상자들이 참여하였는데 캠프의 마지막 순서로 한국 벤자민 학생들과의 온라인 만남시간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양일간 6명의 1,2기 졸업생들이 참여하여 벤자민학교 선배로서 지난 1년간의 성장스토리를 발표하였고, 일본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듣고 큰 용기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일본 갭이어 요시무라 타쿠마군은 12일 있었던 온라인 만남에서 "한국의 학생들이 벤자민학교를 선택하고 졸업 후 또 벤자민갭이어를 선택해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저도 갭이어를 선택했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앞으로의 만남에 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13일 있었던 온라인만남에서는 일본의 예비 벤자민 1기 요시무라 아이세이군이 한국 학생들의 발표를 듣고 "여러분들의 자신감 가득한 모습을 보고 저도 자신감을 찾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이어서 사토우 유리양은 "오늘의 만남을 잊지 않도록 1년간 저도 도전하고 성장하겠다"고 의지를 다지기도 하였습니다.
한국 벤자민 2기 홍석현군은 "제 이야를 하면서 목표를 다시 확실하게 새길 수 있었고, 일본친구들의 미래가 정말 정말 기대가 된다"며 "제 이야기가 다른 이들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킨 것이 가슴 벅차고, 서로 협력하며 더 큰 성장 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오늘 16일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 16개국의 해외대표단이 천동골을 방문하고, 4월 2일에는 일본 벤자민학교가 1기 학생들의 입학식으로 개교하게 됩니다.
2016년 한-일 양국을 중심으로 세계 속으로 뻗어가고 있는 글로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