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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6차 유엔NGO컨퍼런스를 앞두고 지난 9일 숙명여대에서 청소년,대학생 등 젊은이들이 참석하는 사전행사(Youth Pre-Conference)가 열렸다.


지속가능한 지구에서 공존하는 문제가 전 세계의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과제보다 생존을 위한 문제가 된 것이다.


유엔 공보국(UN Department of Public Information, DPI)은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를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한다. 유엔 NGO 컨퍼런스가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시민교육 :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이행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논의한다. 


지난 4월 9일 제 66차 유엔 NGO 컨퍼런스에 앞서 고교생 이상 청소년, 대학생, 청년들이 모이는 사전행사(Youth Pre-Conference)가 숙명여대 젬마홀에서 열렸다. 유엔이 2030년까지 15년 간 지속가능한 지구위의 공존을 위해 해결할 목표로 잡은 17개 항목에 대한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었다.


이날 열린 사전행사에는 마헤르 나살(Maher Nasser) 유엔 공보국 선임국장, 제프리 브레즈(Jeffrey Brez) 유엔 공보국 전세계 NGO 총괄담당과장,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의 공동저자이자 아시아 인스티튜트 상임고문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교수를 비롯해 스콧 칼린(Scott Carlin)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 공동의장 겸 롱아일랜드 대학교 교수, 그리고 이번 사전행사의 공동조직 위원장인 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 장윤금 교수, 김형률 교수 등이 참석했다.


전반부는 강연에서 마헤르 나살 유엔공보국 선임국장은 “인간은 '희망'을 꿈꿀 수 있기 때문에 동물과 다르다.”며 “일부 사람들은 SDGs의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지구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희망'이라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큰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세계시민교육의 시스템을 어떻게 창조할 것인지 그려보아야 한다며 가장 창조적이고 새로운 방안들을 발견해야한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이디어를 촉구했다.


▲ 제66차 유엔NGO컨퍼런스 사전행사에서 토론하는 젊은이들.


이번 행사의 후반부는 젊은이들의 토론과 발표로 이어졌다. 참석한 젊은이들은 2015년 9월 유엔이 선언한 17개 과제별로 팀을 이루어 토론했다 17개 과제는 다음과 같다. ▶빈곤 종식 No Poverty ▶기아종식과 지속가능 농업 Zero Hunger ▶보건과 복지 Good Health & Well-being ▶양질의 교육 Quality Education ▶양성 평등 Gender Equality ▶물과 위생 Clean Water & Sanitation ▶지속가능한 에너지 보장 Affordable & Clean Energy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Decent Work & Economic Growth ▶혁신과 인프라 Industry, Innovation & Infrastructure ▶불평등 완화 Reduced Inequalities ▶지속가능한 도시 Sustainable Cities & Communities ▶지속가능한 소비·생산 Responsible Consumption & Production ▶기후변화 대응 Climate Action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해양 생태계 Life Below Water ▶육상 생태계 보호 Life on Land▶평화와 정의·제도 Peace & Justice Strong Institutions ▶파트너십 Partnerships for the Goals


이날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중심으로 사고하는 지구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 11명도 참석해 주제별 토론에 참여했다.


올해 입학한 벤자민학교 3기 서울강남학습관 차서영 양(20세)은 17개 과제 중 제2과제인 빈곤퇴치(ZERO HUNGER)팀에 배정되어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우리 조는 ZERO의 스펠링 ‘O’를 순환 (circulation) 이라는 아이디어로 시작해서, 빈곤퇴치가 SDGs의 다른 목표들과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표현했다.”고 했다. 차 양은 “빈곤 문제는 실제로 해결할 수 있지만 선진국, 다국적 기업의 효과적인 이익추구를 위해 해결하지 않는 문제이기도 하다. 수치상으로 지구상에서는 1년에 78억 인구 이상이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생산되지만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버려지거나, 가축 사료로 가공된다.”며 현 상태를 비판했다.


또한 차 양은 “우리 조는 이상적인 활동보다는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활동에 주목하여 '윤리적 소비' 등 소비자 운동을 제시했다. 빈곤 문제는 이익을 위해 공존에 무관심한 기업, 국가에게 이익을 제공하는 소비자인 우리에게도 간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참가 소감을 발표했다. 차서영 양은 현재 벤피오라는 NGO 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 유엔이 채택한 지속가능 개발목표 중 제2과제 빈곤퇴치 팀의 발표모습.(가운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차서영 양)


조은별 양(벤자민학교 1기, 19세)은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정말 지구를 위한 정보, 전체를 위한 정보를 습득해야겠다고 느꼈다. 벤자민학교에서 배운 지구시민정신이 정말 귀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기고 느꼈다. 지구를 정말 걱정하고 지구를 위해 활동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벤자민학교의 국제멘토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참가 학생들에게 “많은 학자와 경영자들을 만나도 지구 문제에 큰 관심을 나타내지 않아 안타깝다. 홍익정신과 같은 평화의 원리로 실제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했다.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학생들이 완전자유학년제 과정동안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지구시민의식을 키운다. 이번 컨퍼런스는 학생들에게 지구의 다양한 문제를 나의 문제로 인식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 이날 지구시민양성학교인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행사후 국제멘토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와 함께 더 나은 지구를 위한 행동을 하자고 다짐했다.



글. 강현주 기자 heonjukk@naver.com  /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제공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A Dream Year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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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입학식에 신입생과 학부모, 멘토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년들에게 완전자유학년제로 '꿈의 1년'을 선사하며 성공적인 미래교육 모델로 급부상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일본에서도 첫 입학식을 열었다. 이로써 명실상부 국제학교로서 발돋움하게 되었다. 


일본 벤자민학교(일본명 벤자민인간성영재학교)의 1기 입학식이 4월 2일 오후 일본 HSP이세연수원(미에현 시마시 소재)에서 개최되었다. 입학식에는 1기 신입생과 학부모, 멘토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일본 벤자민학교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이 입학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은 "앞으로 1년 동안 여러분은 일본만이 아니라 지구를 무대로 많은 도전과 성장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게 되고 지구의 마음을 만나 진정한 지구시민리더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벤자민학교 설립자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 국제뇌교육협회장)의 축하 동영상도 상영되었다. 이 총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제부터 여러분이 맞이할 1년은 인성영재의 삶을 체험하는 특별한 1년"이라고 했다.

이 총장은 "벤자민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하는 것'으로,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고 꿈을 찾고 계속 움직이다 보면 여러분은 자신에 대한 신념과 긍지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이를 나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활용하는 홍익의 마음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벤자민학교를 대표해 요시무라 아이세이 군과 벤자민갭이어를 대표해 요시무라 타쿠마 씨가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 앞에서 입학선서를 하고 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신입생들이 입학식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 벤자민학교는 ▲청소년 과정인 벤자민인간성영재학교에 23명 ▲청년 과정인 벤자민 갭이어에 28명 ▲학업과 병행하는 벤자민 주니어에 49명이 입학했다.

한편, 2014년 3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벤자민학교는 4월 일본에 이어 오는 9월 미국에서도 개교를 앞두고 있다. 한국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십 과정을 통해 다양한 국제 활동을 하면서 일본과 미국 등 현지 교육관계자들에게 새로운 미래교육으로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준 덕분이다. 

벤자민학교는 자기 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인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대안 고등학교이다. B.O.S(Brain Operating System)로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외국어, 운동, 예술, 프로젝트 학습 등 자기계발과 다양한 직업 및 사회참여활동을 한다.

2014년 개교한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로 ▲학교 건물 ▲교과 선생님 ▲교과 수업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 학교'로 잘 알려져있다.


글.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사진제공. 일본 벤자민인간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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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6일(금),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졸업식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특별한 1년을 보낸 전국 17개 학습관, 410명 인성영재들의

졸업식 답게 특별하게 꾸며졌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졸업식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대구학습관 연극동아리 'Theory.Of.Benjamin'학생들이

 '빛을 찾아가는 별'이라는 제목의 연극을 선보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입학 전, 경쟁 속에서 친구들, 가족들과의

 갈등 속에 하루하루 고민하던 시간을 실감나게 재현하였고,

 입학 후 변화하고 성장한 자신들의 모습을 통해 모두에게

희망과 기대감을 심어주었습니다. 극본부터 연기,

기술진행까지 학생들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며 1년간의

 노력을 통해 갈고닦은 팀워크와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순간

이었습니다.

 

 

 

▶인사말을 전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고민 속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선택하여 열정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창조해 온 여러분의 뇌 속에는 도전과 창조의 DNA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졸업생 여러분에게는 이제 개인의 성장을 넘어

 이 지구의 미래를 위한 눈부신 정장이 있을 겁니다.

 

 

▶이수성 명예이사장 격려사

 

 

"여러분이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한 것은 아주 모험적인

 길입니다. 하지만 무척이나 옳은 길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서면 대한민국이 바로 서고, 대한민국이 바로서고, 대한민국이

 바로 서면 세계 평화가 이뤄집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응원을

 보냅니다."

 

▶설립자 이승헌 총장 격려사

 

 

"나는 사람이 품는 꿈의 힘을 믿는다. 아름답고 위대한 꿈은

사람을 아름답고 위대하게 만든다.

여러분이 지구촌 시대를 이끌어갈 지구시민 리더로서 앞으로

 더욱 큰 꿈을 꾸기를 바란다. 아름답고 위대한 꿈을 가진

여러분의 내일을 응원한다."

 

▶"벤자민인성영재들은 졸업식도 평범하게 받지 않았습니다.

1년간 갈고 닦은 벤자민12단(물구나무서서 걷기)으로 무대

에서 당당히 앞으로 걸어나갔습니다.

 

 

▶2기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1기 졸업생들과

예비 3기 입학생들이 나섰습니다.


1기 졸업생들은 'GOD-촛불하나'의 랩과 노래, 춤을 선보이며

 '든든한 선배로서, 인성영재로서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고,

 

 

 

입학식을 일주일 앞둔 예비 3기 입학생들은 글로벌 학교로

도약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있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글로벌 인성영재로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겠다.'

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경쟁없는 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졸업식에는 응원과

격려, 희망만이 가득했습니다.



 

▶17개 학습관의 모든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자랑스러운

 나를 축하하고, 새로운 1년을 맞이하였습니다.

 

 

 

▶1년간 무한한 사랑과 믿음을 주신 부모님, 멘토님,

선생님들께 마음을 담아 감사 메시지를 낭독하고, 다함께

큰절을 올렸습니다.

 

 

 

 

 

▶성악가 조미경 멘토와 멘티 최준혁 학생의 축하공연

'장부가'

 

 

 

▶410명의 인성영재 학생, 600여명의 학부모들이 함께한

인류와 지구를 위해, 아름다운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지구시민선언문' 낭독을 끝으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졸업식'을 마쳤습니다.

 

 

모든 2기 학생들은 '인성영재로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후배들을 위한 멋진 멘토가 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멋진

인성영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글로벌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6년, 4월 일본

개교, 9월 미국 개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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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수)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16개국 해외대표단이 벤자민 중앙교육원을 방문했습니다.



김나옥 학교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이어진 벤자민전시관 투어로 학교에 대한 이해를 넓힌 해외대표단은 2층 교육장으로 이동하여 벤자민1,2기 졸업생들의 밝고 환한 인사에 마음이 활짝 열렸습니다!



학생들의 벤자민기공, 벤자민 체조 12단 댄스 공연으로 힘차게 출발한 공식 만남 행사는, 해외 대표단과 함께하는 트위스트 댄스타임으로 이어져 흥겨운 잔치가 되었습니다.





이 날 졸업생들이 벤자민학교에서 겪은 1년간의 성장 스토리를 발표했습니다. 1기 졸업생 조은별양은 글로벌 홍익 리더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 영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신은 사회에 대해 어떤 책임감을 갖고 있는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라는 두 문장에 많은 자극을 받는다는 조은별양은 벤자민학교에 다니지 않았다면 자신은 지구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구시민을 길러내는 최고의 학교이고, 대표님들의 국가에 벤자민학교가 생기길 바랍니다."

라고 확신을 전했습니다.


또한 2기 졸업생 정지윤 학생은 어릴 적 받았던 따돌림으로 인해 벤자민학교에 입학하기 전 항상 우울증 약을 복용하였는데요.

벤자민에서 만난 친구들이 내밀어준 손을 잡고 자신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우울증 약을 끊을 정양은 벤자민학교 1년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소중한 꿈을 갖게 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학생들이 한계를 넘어 성장한 모습에 각 국 대표단은 감동에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눈빛과 마음으로 교류한 멘토-멘티 만남에서는 국가와 언어를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고, 곧 이어 해외 대표단의 '벤자민학교 국제 멘토 수락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김나옥 교장선생님은 "벤자민학교를 시작했지만, 이제 3기를 맞아 약 1,000명의 학생들이 입학했다."며 "대표단 분들도 한 명의 학생을 시작으로 자국의 벤자민학교 설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 한국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습니다.

해외 대표단은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고, 이 순간은 전 세계 벤자민학교의 설립을 예고하는 벅찬 출발점 이었습니다. 실제로 필리핀 대표님과 쿠웨이트 대표님은 올 해 벤자민학교 설립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문자를 한국에 보내 왔습니다.






지구시민연합 영국 대표 해더 프리씨그님은 벤자민 학생들과의 만남 후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한국 벤자민학교의 중앙교육원에 와서 지구의 희망을 목격했다.

1년간 자기성찰과 프로젝트 활동,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자신감 넘치고 스스로를 믿게된 학생들의 장래 희망을 들으며 이 곳 벤자민 학교에 담긴 홍익정신과 인성교육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글로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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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활성화사업 "인성교육 명사 인터뷰"에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 출연

인터뷰에서는 학교, 교과수업, 교과서, 시험 숙제가 없는 벤자민학교설립 배경에서부터 인성과 뇌교육의 관계, 벤자민학교만의 인재양성법,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서조절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인성영쟈를 배출하여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한 벤자민학교를 소개하는 영상인터뷰, 함께 보시죠.

인터뷰영상을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에 3월 한달간 게재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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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4월 일본 개교를 축하합니다!" 김나옥 벤자민학교장(사진 가운데 노란 스카프)과 벤자민 일본 신입생, 학부모들이 함께 웃고 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3기 입학식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홍익인성교육원(충남 천안)의 벤자민교육장에서 일본 벤자민학교 입학 예정 학생과 학부모등과 만남을 가졌다.

김 교장은 한국의 벤자민학교 3기 입학식 참가를 위해 바다를 건너 찾아온 학생과 학부모에게 감사 인사부터 전했다. 이어 김 교장은 "2016년 국제학교로 발돋움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국제프로젝트도 이어지고 한·일 학생들 간의 홈스테이, 국제캠프 등 다양한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했다.

벤자민학교는 정규 커리큘럼으로 글로벌 리더십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미국 애리조나로 지구시민캠프를 떠나는 등 지구시민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일본 도쿄대, 나고야대에서 국제세미나를 열고 일본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벤자민학교 1,2기 학생들의 성과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많은 교육 관계자들이 벤자민학교 1년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의 열정과 용기, 긍정적인 마인드에 감동을 받아 올해 4월 일본에서도 벤자민학교를 개교하게 되었다.

 

▲ 4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3기 입학식에 앞서 한국을 찾은 일본 학생과 학부모들이 홍익인성교육원을 찾아 한국 벤자민학교 2기 학생, 멘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교장은 "2년 간의 운영으로 성공사례와 기반을 갖춘 한국에서 일본 벤자민학교를 적극 지원하고 교류하여 국제학교로서 일본 벤자민학교의 성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벤자민학교는 고교생 대상 1년 과정의 대안학교로 2014년 1기 27명, 2기 410명을 배출했다.

2016학년도 3기에는 1,000명이 입학하면서 미래형 인성교육의 성공사례로 10대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교장은 "1기 개교 당시 주변에서 많은 우려와 걱정, 심지어 실패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도 있었다. 하지만 1기와 2기 학생들이 벤자민학교 1년을 통해 뇌교육을 중심으로 자기주도적인 교육과정을 체험하면서 자신감과 꿈을 찾는 기적의 시간을 보냈다"며 "개교 당시 안될 것이라고 말했던 분들이 지금은 벤자민의 가장 열성적인 팬이 되었다"고 전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한국과 일본 학부모들이 만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교장과 일본 신입생들의 만남 외에도 다양한 한일 교류가 진행되었다. 3일 저녁 일본에서 온 학부모들은 한국 벤자민학교 1,2기 학생들의 학부모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학생들은 따로 만나 4일 입학식에서 선보일 합동공연을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했다. 이어 4일 오전에는 한국 벤자민학교 멘토로 활동 중인 기업교육전문회사인 HSP컨설팅 유답의 우종무 대표이사의 멘토특강도 이뤄졌다.


우리와 달리 4월에 신학기가 시작되는 일본은 오는 4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개교한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청소년 대상 벤자민인성영재학교와 20대 청년 대상 벤자민갭이어도 함께 시작한다.

글.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사진제공.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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