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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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99주년을 맞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포항시 여성문화관, 영주시 문화의 거리에서 삼일절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2~5기 13명, 교사 3명이 손님맞이에서부터 기공공연, 만세운동 거리행진을 하였고, 특히 영주 문화의 거리에서는 나라사랑 시민참여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는데 많은 시민들도 동참하였습니다. 이번 나라사랑 프로젝트에 참여한 벤자민학교 신입생들은 나라와 민족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후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4기 학생들은 선배 멘토로서 5기 후배를 멘토링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5기 신입생들은 앞으로 1년이 정말 기대되고 1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학생소감]

삼일절 행사에는 오늘 처음 참석했는데, 벤자민학교에 들어오니 많은 것들이 새롭고 처음 해 보는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삼일절의 의미를 좀 더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고, 특히 행사를 마치고 선배님들과 얘기를 나누는 시간에는 선배님들이 정말 진심으로 많은 얘기를 해 주셔서 많은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정말 감사합니다.

<경북학습관 김기현>

어제 삼일절 행사를 준비하느라 모여 기공연습도 하고, 시민참여 프로젝트도 준비하면서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시민들께서 참여 하시는 모습에 저희 준비한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경북습관 김현아>

99주년 3.1절 행사에 참여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합니다. 행사가 끝나고 5기 후배와 같이 얘기를 하면서 저의 얘기도 들려주고 후배들의 고민을 들으며 1년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새로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힘이 되고 싶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정인>

기공을 하면서 벤자민학교에 와서 기공을 배웠다는 게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늘의 행사로 힘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5기 친구의 고민들이 제가 벤자민 입학하기 전 고민과 모습인거 같아서 그 친구가 벤자민 1년을 하면서 많은 성장들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유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