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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21,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한민족의 대화합과 인류평화를 위한 12천 지구시민대회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오프닝 공연에 초청받아 무대에 올랐습니다.

 

먼저, 대전, 충남, 충북, 광주학습관 학생들 20여명은 벤자민기공 둥지라는 음악에 맞춰서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학생들은 공연 전 1 2일 동안 합숙을 하며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 그 열정이 놀랍습니다.

또한, 풍류도 난타 공연에는 평소 사물놀이를 배우고 기량을 닦고 있었던 벤자민학교 1, 4기 졸업생과 벤자민갭이어 졸업생이 참여했고, 무예를 익히고 있던 4기 졸업생 김재호 학생은 단무도 공연을 함께 했습니다.

 

다재다능한 인성영재의 활약이 놀랍니다.

 

[학생소감]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연습했던 만큼 온 열정을 쏟아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무대를 하고 싶었습니다. 함께 팀워크를 만들어 올라갔기 때문에 그 많은 사람 앞에서 공연을 하는데도 전혀 두렵지 않았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공연이었고 다음에 공연이 있다면 꼭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대전학습관 박하담>

 

연습을 할 때 내가 실수를 하면 어떡하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공연할 때에는 머릿속이 하얘졌지만 친구들과 하나 되어 연습했던 시간들이 저절로 몸을 움직이게 해주었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나서는 너무나 뿌듯했고, 함께 했던 모든 친구들이 자랑스럽고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전북학습관 김의현>

 

공연 준비하면서 새로운 나도 보게 되었고 함께 노력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더 힘낼 수 있었습니다. 무대에 올라 갈 때 많이 떨렸지만,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이 들면서 편안해지면서 노래에 맞추니까 점점 즐거워졌다. 모든 선생님분들께 감사했고 친구들에게 고마웠습니다.”

<광주학습관 김지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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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30,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이예진, 김의현 학생들은 오송중학교 지구시민수업 보조 진행을 했습니다. 수업에서 오송중학교 학생들에게 지구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시민의식을 깨워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환경 보호 실천 방법 중 하나인 친환경 EM비누를 직접 학생들과 만들어보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일을 하는 지구시민운동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엔 학생들이 시끄러웠습니다. 학생들을 조용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고 어색해서 우물쭈물 가만히 있었습니다. 게다가 비누를 만들 때에는 긴장해서 그런지 손이 떨리고 당황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마치고 선생님께서 수고했다고 하셨을 때 죄송했습니다. 이런 저를 바꾸고 당당해지고 싶습니다. 이번 보조강사 활동을 통해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

<전북학습관 김의현>

 

“EM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고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아서 평소에도 재료만 있으면 쉽게 만들어서 쓸 수 있을 것 같아 실용성 부분에서도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학교에 간 것도 오랜만이고 항상 학교에서는 학생의 신분으로만 지냈었는데 강사로 가게 되서 되게 신기했습니다. 오늘 처음이라서 되게 긴장도 많이 되고 걱정도 됐지만 재밌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예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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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29일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김대용, 손민지 학생은 신승한 멘토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두 학생은 벤자민학교 입학한 후 초기에 갖게 되는 고민들 즉, 앞으로 어떻게 활동하고 성장해 나가야 할지,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지, 불안감과 두려움 등 솔직한 생각과 마음을 멘토님께 전하며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승한 멘토님은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지금의 상황을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위기는 반드시 있기 마련인데 위기를 위기로 받아들이고 두려워하고 피하려고 하면 안좋은 결과가 생기지만 위기를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기회로 생각하면 오히려 더 큰 기회를 찾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주위 친구들과는 다른 길을 선택했지만 그것은 더 큰 성장의 기회이고 더 빠른 지름길 될 수 있으므로 지금, 여기 에 집중하여 내가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들부터 하나씩 해보라고 격려하셨습니다.

멘토님의 조언으로 두 학생은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학생들이 한 단계 점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멘토님의 열정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학생소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위기를 피할려고 하지말고 내가 사는 삶 중에 지나가야하는 경험과 같은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무척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너무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번에는 질문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다음에 만날 때는 질문도 준비하고 더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라는 책을 주셨는데 잘 읽겠습니다.“

<경북학습관 김대용>

 

멘토님께서 편안하게 해주셔서 제가 평소에 고민하던 것들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이 자신의 일인듯 자세히 그리고 정성스럽게 답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했고 고민스러웠던 부분이 조금은 정리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 멘토님께 책을 선물받아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제가 스스로 경험할 기회를 찾아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경북학습관 손민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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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년제 이색면접] 벤자민학교 4기 예비 학생·학부모 인터뷰


브레인미디어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입학 면접 지원자 대상 인터뷰 기사를 보도합니다. 본 기사는 인터뷰 기사 첫 편입니다. /편집자 주


"시작! 하나, 둘 셋!"


한 여학생의 우렁찬 구령 소리가 들린다. 둥글게 원을 만든 학생들이 이 소리에 맞춰 장대를 옆으로 넘겨준다. 지난 8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진행된 한국형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2017년 4기 입학면접 전형과정의 하나인 팀플레이 게임이다. 학생들은 긴 장대를 쓰러트리지 않고 목표한 숫자까지 서로 배려하며 넘겨준다.


씩씩하고 밝은 표정으로 게임의 시작을 알리며 팀원들을 이끈 안수빈 양(17세, 충남)은 학교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벤자민학교에 지원했다.


▲ 안수빈 양과 어머니 김진옥 씨<사진=황현정 기자>


"하고 싶은 것이 많아 학교에 다니면서도 대회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학교생활과 병행하기가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1년 동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그동안 공부에 치여 하지 못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다."


안 양이 벤자민학교를 지원한 것은 현재 3기에 재학 중인 오빠 안윤호(19세) 군 영향도 있다. 이날 면접에 동행한 어머니 김진옥 씨(46세)에게 윤호 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윤호는) 학교에서 모범생 같은 아이였다. 학교에서 시키는 것은 와변하게 해냈고 성적도 상위권이었다. 하지만 목표가 없었기에 공부를 하는 이유에 관해 의문점을 가지고 그것을 찾는 1년을 보내기로 했다.


벤자민학교에서의 변화는 놀라웠다. 가족과 전혀 대화하지 않았고 노래방을 가도 한 번도 노래를 부르지 않던 아이가 동생과 함께 노래방을 가기도 하고 가족들과 함께 대화하는 등 성격이 매우 밝아졌다. 자존감과 자신감도 높아져서 스스로 칭찬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며 이번 1년은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 벤자민학교 면접에서 학생들이 팀플레이 협동게임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황현정 기자), 안수빈 양이 씩씩한 목소리로 '시작! 하나, 둘, 셋'하고 구령을 외치고 있다.(오른쪽, 사진=김민석 인턴 기자)


김진옥 씨는 "그러나 수빈이를 벤자민학교에 보내는 데는 고민이 많았다."며 결심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놨다.


"다섯 번 정도의 가족회의를 했고, 둘째(안수빈 양)는 일반 고등학교에 보내기로 결론내렸다. 그러나 그것은 수빈이는 벤자민학교를 가지 않고도 충분하다는 부모의 일방적인 판단이었던 것 같다.


어느 날 수빈이가 나에게 와서 "엄마 저도 가고 싶습니다. 제가 첫째가 아니라 둘째이기 때문에 보내주시지 않는 건가요?"라고 했다. 그때 이제껏 두 아이를 편파적으로 바라본 것은 아닌지 반성이 되고 마음이 아팠다. 아이의 생각이 확고하다면 당연히 보내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서 4기 지원을 허락했다."


고민한 것은 수빈 양도 마찬가지였다. "꿈을 찾아가는 오빠의 모습을 보며 지금보다 명확한 인생의 방향을 잡고 싶었다. 무엇보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일반 고등학교를 선택했을 때 내 마음이 정말 불편했다. 벤자민학교가 자꾸 눈에 밟히고 아쉬워서 결국 부모님께 용기 내어 의견을 말했고 결국 이렇게 면접까지 보게 되었다. (웃음)"


▲ 안수빈 양이 면접관 앞에서 꿈 스피치를 발표하고 있다. 그녀는 벤자민학교에서 '자기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생활'을 할 것이라 말한다. <사진=김민석 인턴 기자>


안수빈 양은 1년 동안 자기주도적인 생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는 시간이 생기면 휴대폰만 붙잡고 있는 등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버릇을 고치고 싶다. 그러기 위해 벤자민학교의 시스템을 잘 활용하여 자기주도적이고 계획적인 생활을 할 것이다.


또 어떤 기회가 주어졌을 때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놓칠 때가 있다. 이런 점을 고치려고 오늘 면접에서도 팀플레이 시작 구호를 담당하는 등 무엇이든 열심히 참여하려고 노력했다. 벤자민학교에 입학한다면 좀 더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다."


어머니는 "아이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주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어느 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수빈 양은 "이번 면접에서 당당히 합격하여 벤자민학교에 입학한다면, 하고 싶은 것을 모두 경험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즐기는 1년을 보내겠다."라고 다짐했다.



글.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사진. 황현정 기자, 김민석 인턴 기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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