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2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전북학습관의 4명의 남학생들은 자전거종주를 출발하였습니다.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라이딩 만으로는 4박 5일의 일정으로 인천부터 부산까지 약 633km를 완주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사전에 충분한 조사와 멘토님을 만나 조언을 구하고 질문을 하는 등 아주 열정적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막상 종주가 시작되고 자전거를 타며 처음엔 적응도 되지 않았고 하루이틀 지나니 허벅지에 무리도 오고야간에 하는 라이딩도 힘들어 포기도 하고 싶은 감정이 계속 올라오며 자기 스스로와 타협도 하고 싶었지만 학생들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며 부산에 도착하였습니다친구들 중 한명이 다치기도 하고 비도 하루 종일 내리는 날이 있어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겠지만서로가 서로를 도와주고 응원하고 받쳐주어 목표에 도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전거 종주를 하며 전북학습관 친구들에 개개인의 내면의 성장과 서로간의 우정이 더욱 더 단단해지고 첫 도전을 성공하며 자신감이 높아진 학생들이 앞으로 학습관을 이끌어갈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우리 벤자민 학교 학생들이 아주 멋있습니다!

 

 

 

 

 

[학생 소감]

 

 

벤자민에 들어올 때부터 국토종주 자전거 종주에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이번에 전북 학습관 아이들과 자전거 종주를 했습니다자전거 종주를 하는 동안 정말 힘들었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민성이가 계속 해야 된다고 말을 해주었고 나 자신도 이것도 못하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생각으로 자전거 종주를 했던 것 같습니다종주를 통해 학습관 아이들과 많이 친해졌고 저의 몰랐던 모습들을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나 혼자 자전거 종주를 했으면 종주를 성공 못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정말 의미 있는 국토 종주였고이제는 힘든 일이 다가 왔을 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북학습관 이훈>

 

저는 예전부터 벤자민학교에 들어오면 국토종주 및 여행 등 여러 군데 돌아다녀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국토 종주를 하며 아토피도 심해지고 몇십키로씩 달리면서도 왜 아무것도 안보일까 같은 풍경만 계속 보여서 너무 지루하고 하면서는 좋은 것 들을 생각하기 보다는 싫은 것들만 자꾸 의식하게 되는 저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팀원들에게 영항이 끼칠 것 같아 오히려 더 응원하고 사기를 올려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종주를 하면서 저와 친구들의 알지 못했던 습관성격 등 을 알게 되었고 인증 도장을 다 찍었지만 매달을 받지 못해 아쉬웠습니다하지만 종주를 하며 보상이 없더라도 내가 완주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도 시간을 가지고서 차근차근 하면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전북학습관 황용하>

 

자전거를 타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힘이 들 때 마다 팀원들에게 화이팅을 외쳤고 끝까지 가보자포기하지 말자라는 말들을 하면서 달렸습니다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것을 보고 이런 게 바로 진정한 팀워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작년에 했었던 길을 달리며 작년과 똑같은 길을 달리고 있지만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다이런 생각을 반복하면서 내 자신을 믿게 되었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팀원들을 리더의 역할을 잘 해낸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완주를 하고 나서 팀원들이 민성아 너가 제일 수고 많았어고생했다‘ 이런 말들을 저에게 해줄 때 그동안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고 한 번 더 도전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 도전을 6기 벤자민의 시작이라고 생각을 하고앞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전북학습관 김민성>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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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72만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석하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대구학습관 학생들과 부모님 한 분이 참석해서 10km와 하프에 도전했습니다.

마라톤을 미리 준비하지 않고 평소 체력으로 도전을 해서 무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학생들은 무사히 목표한대로 완주해냈습니다.

매일 만보걷기와 벤자민 12단을 꾸준히 한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대구학습관 학생들 파이팅~!!!

 

 

[학생소감]

 

오늘 마라톤 하프(21.0975km)에 도전했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뛰었는데 컨디션 난조로 뛰는 내내 배와 머리가 아팠고 다리에 통증도 심했습니다. 뛰는 중간에 광현이와 진우를 만났는데 열심히 뛰고 있는 친구들을 보니 저도 더 힘을 내서 뛸 수 있었고 지나가는 분들이 파이팅을 외쳐주시고 응원을 해주시니 힘이 났습니다. 그럼에도 발목 통증은 어느새 무릎까지 올라왔고 저는 어느새부터인가 걷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걸어서라도 반드시 완주하자는 마음 하나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옆에서 함께 해준 광현이와 진우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발목이 넘나 아픕니다..)

<대구학습관 이은세>

 

마라톤을 뛰기 전 날부터 발이 아팠는데 그 상태로 뛸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10km를 신청한 친구와 함께라서 용기를 냈습니다. 뛰다 걷다를 반복했는데 마지막 1~2km를 앞두고는 발이 너무 아팠지만 완주 후에 친구와 함께 맛있는 것을 먹는 상상을 하면서 힘을 냈습니다. 처음 도전한 마라톤이었고 걷다가 뛰다가를 반복했어도 어쨌든 목표한대로 완주해서 제 자신이 뿌듯합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대구학습관 황경진>

 

처음 도전하는 마라톤이라 설레었고 그다시 어렵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계속하고 경치도 보면서 달렸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점점 숨이 가빠지고 오로지 뛰는 것에만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완주하여 보람찼습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왔으면 좋겠습니다.”

<대구학습관 이광현>

 

처음엔 컨디션 좋게 수다도 떨면서 잘 뛰었는데 얼마 못가서 말은 할 수 없었고 힘들어졌습니다. 뛰다가 걷다가를 반복했는데, 아주 어린 꼬마 아이가 힘들어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더 힘을 냈습니다. 10km에 거의 다다랐을 때 선섕님이 나를 반겨주시고 사회자분도 내 이름을 불러주셨는데 뭔가 쓱스러우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어쨌든 10km를 완주한 제 자신이 정말 뿌듯합니다.”

<대구학습관 강미소>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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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0일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최전일 멘토님으로부터 벤자민12단 특훈을 받았습니다. 멘토님께서는 학생들 한명 한명 단계에 맞춰 지도해주시고 과제를 내주며 꾸준히 훈련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벤자민 12단을 넘어서 13단 14단을 훈련했는데, 물구나무서서 무한대그리며 걷기와 앉은 상태에서 바로 물구나무서기를 연습했습니다. 생각처럼 쉽게 되지는 않았지만 선택하고 꾸준히 연습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을 이미 체험한 바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멘토님의 지도에 열심히 따라했습니다.

벤자민 14단에 도전하고 있는 광주학습관 학생들 파이팅~!!!!!

 





 

 

[학생소감]

 

“오늘 14단하는 법을 배우면서 물구나무서서 푸쉬업을 하는데 오랫동안 안해서 그런지 잘 안되었습니다. 그런 나를 보고 앞으로 계속 체력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멘토님이 알려준대로 하여 꼭 14단을 할 것입니다. 평소에 어떻게 해 나갈지 몰랐는데 이해하기 쉽게 잘 알려주신 멘토님께 감사합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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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2기 하건우 학생이 1117일 세종대와 백제예술대 실용댄스과에 수시합격을 하였습니다.

벤자민학교 입학 당시에는 꿈에 관심조차 없었지만 일 년동안 생활하면서 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후 남산고등학교에 편입하여 학업에 충실하고 춤도 꾸준히 배우면서 노력하다보니 자신의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부모님을 돕기 위해 알바도 꾸준히 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생활을 하였고 열심히 다닌 고등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벤자민학교를 다닐 때 뿐만 아니라 졸업 후에도 벤자민학교에서 배운대로 생활하여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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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15~16,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은 워크숍으로 제주도에 갔습니다. 첫째 날은 제주도의 동문시장에 방문하여 여러 음식을 먹으며 색다른 환경에서의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그리고, 워크숍의 둘째 날에는 한라산 등반을 했습니다.

 

1950m의 한라산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침에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올 때는 햇빛이 쨍쨍하여 기쁜 마음으로 성판악 입구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성판악 입구에서 갑자기 비가오기 시작하고 안개가 많아졌습니다.

 

숲길을 벗어나서 1600m부터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고 우의도 찢겨나갈 정도로 강한 비바람에 몸을 가누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먼저 앞장서서 걸어간 학생들은 이 날씨엔 더 이상은 힘들 거 같아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고 그 말에 잠시 선택의 순간이 있었지만 긍정을 선택하고 '가보자' 라는 강한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이미 정상에 도착한 조영민 학생이 힘들어하는 김명빈 학생을 위해 다시 내려가 정상에 두 번이나 오르는 투혼으로 김명빈 학생은 정상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리의 근육이 뭉쳐서 힘들었던 김태현 학생도 끝까지 자신을 믿고 올라 정상을 찍게 되는 등 하나의 감동적인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기상악화로 진달래 통제소까지만 등반 가능하여 백로담을 못 보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고 포용하는 인성영재들의 진면모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맞닥뜨렸을 때 선택을 하는 것은 자신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된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한라산을 갔을 때 막상 가보니 비도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걱정도 되었지만 다 같이 했기에 힘내고 웃으며 올라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라산은 저에 대한 믿음을 더 높여준 것 같고 한라산을 갔다 오며 노력하면 못할 것은 없다고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가기 싫은 마음도 조금 들었고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막상 제주도 도착하니 즐겁고 여행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둘째 날은 한라산 올라가는데 가파르지 않아서 좋았지만 돌바닥이 너무 올라가기 힘들었고 비바람도 불고 정말 최고로 힘들었습니다. 한라산에서 무슨 고난이든 이겨낼 수 있고 이 고통 또한 지나간다는 것, 간절히 원하면 부정적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정상에 거의 올라갔을 때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무섭고 그냥 내려가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하고 조영민 오빠가 선뜻 도와준다고 하여서 정상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한라산 너무 힘들고, 쉽지 않았지만 힘든 만큼 정말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산을 오르면서 처음 보는 사람과 응원을 해주고 힘들 땐 함께 쉬면서 혼자가 아니라 함께 라서 가능했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힘들었고 숨도 쉬기 힘들었습니다. 비바람을 맞아서 옷이 다 젖었고 반바지라서 다리도 너무 따가웠습니다.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가 훨씬 힘들었었고 나중에는 내가 걷는지 가만히 있는지 구분이 안갔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성장하도록 누군가 조정한 것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다시 숙소로 오자 날씨가 거짓말같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느낀 것이 많던 날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최준혁>

 

해발 1850m 쯤에서 다리에 근육이 뭉쳐 한 발 한 발 아프게 올라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근육을 풀어주셔서 다행히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매우 힘들었지만 한 번 도전하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서 성공하는 끈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뭐든지 생각만 하고 실천을 안 하거나 실천을 해도 며칠 만에 중단하는 일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끝까지 도전해야겠습니다. 또한 목이 마른데 흔이 구할 수 있었던 물이 부족하니 많이 힘들었습니다. 물의 소중함을 한 번 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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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는 자기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벤자민학교 2기 졸업생 서혁준군은 벤자민프로젝트, 브레인워크숍, 멘토링 등을 통해 가슴뛰는 꿈을 찾았고 지금도 계속해서 도전을 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1. 벤자민학교를 통해 어떤 점이 변화했나요?

벤자민학교는 너무 감사하고 평생 잊을 수 없는 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를 통해 10대 시절에 그 어느 누구도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했고 견문을 넓힐 수 있었어요. 그것을 통해 저는 제가 진정 원하는 꿈과 목표를 찾을 수 있었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죠. 그리고 수많은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찾고 자신감과 존중감이 엄청 높아졌어요.

 

 

 

2. 벤자민학교에서 어떤 활동이 본인의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었나요?

가장 큰 도움은 도전할 수 있는 힘과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해준 '벤자민 프로젝트'와 내가 원하는 분야에 종사하는 멘토를 만날 수 있는 '멘토 프로그램'이었어요.

항공사 승무원에 대해 막연하게 관심만 있었는데 대한항공에 근무하는 멘토님을 만나면서 진로를 구체화시킬 수 있었어요. 덕분에 제가 원하던 항공서비스학과에 다니고 있답니다. ㅎㅎ

항공서비스학과가 있는 전국의 모든 대학 입시는 실제 승무원 면접처럼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고등학교시절 경험과 생각, 느낌 등을 면접 답변으로 만들어야 했어요. 저는 벤자민학교를 다니면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했고 꿈을 찾기 위한 도전들을 계속했기 때문에 그 자체로 저만의 풍부한 스토리가 있었죠. 그래서 포트폴리오 만드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았어요. 벤자민학교를 다닌 것 자체가 저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자 다른 지원자들과의 차별화된 점이었고  그런 저의 스토리가 면접관님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얻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3. 대학 전공과 관련하여 앞으로 어떤 포부를 가지고 있나요?

당연히 항공사 승무원이 되는 것이죠. 벤자민학교를 통해 얻은 꿈과 많은 경험들로 내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여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지만 이젠 그것에 만족하며 머물러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의 간절한 꿈과 나만의 벤자민을 항공사 면접관 앞에서 말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충분한 인성과 실력을 갖추는게 제가 해나가야할 목표라고 생각해요. 벤자민학교에서 배울 수 있었던 '도전, 용기, 끈기' 등을 저의 무기로 삼아 어학실력과 대외활동,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저의 프로젝트를 계속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4.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많이 도전하고 느끼며 끊임없이 자신과 대화했으면 좋겠어요. 용기를 내어 도전하면 자신이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어요. 그 경험들이 자신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고 자신의 10대에서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죠. 저는 그 느낌과 기억을 바탕으로 제 자신과 대화하며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찾으려고 했어요. 그 결과 제 가슴을 뛰게 하는 꿈과 목표를 찾을 수 있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도전해나가고 있어요. 저처럼 후배들도 벤자민학교에서 1년이 끝나갈 무렵에는 본인의 가슴을 뛰게 할 무언가가 마음 속 깊이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후배님들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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