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에서는 지난 622, 화순군 이양면으로 작년에 이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벽화그리기에는 선배와 후배가 함께 하였는데,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선후배가 같이 협동하여 세상에 일부분을 아름답게 바꿔나간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으며 그림을 그려나갔습니다,

 

모두가 각자 역할을 맡아 서로를 돕고 응원을 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신 여러 어른분들은 학생들이 대견하다 하셨습니다.

 





 

[학생 소감]

 

전에는 도착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방황하면서 기다리기만 했다면 이번에는 두렵거나 망설여지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스케치하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 봉사자 가운데 가족과 온 봉사자 분들은 오순도순 칠하시는 것을 보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시에 다른 곳에서 한 명은 지시하는 듯 한 말투로 말하고 몇몇은 들어주는 것 같은 목소리들을 들었는데 덕분에 저는 상대방이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와 함께 채운 이 벽의 한 면들을 보니까 모든 분들께 매우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광주학습관 졸업생 양지영>

 

그림을 그리며 색을 칠 할 때도 저만 자꾸만 들쭉날쭉 칠하게 되어서 속상했는데 색을 깔끔하게 잘 칠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따라하면서 실력이 느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생기면 또 가고 싶습니다.”

<광주학습관 나수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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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인천학습관 학생들은 벤자민 갭이어 겸 멘토님인 강인경 멘토님과 함께 지난 620빵갱이의 베이킹 클래스라는 빵 만들기 체험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갭이어 멘토님과 함께 만들어 보고 싶었던 빵을 생각해 보았고, 당근 빵을 만들고 싶다는 학생들의 의견으로, 당근 재료를 활용해 학생들과 함께 당근 빵을 만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집에 가서 가족들과 먹을 수 있게 케이크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처음 해보는 활동이었지만 금방 잘 따라왔고 맛 또한 아주 맛있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학생들이 빵 만드는 것에 소질이 있다 하셨고, 학생들도 처음으로 빵을 만들어 보았다는 것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접 만든 빵은 김포시 어르신들께 기부 되는 나눔 봉사 활동으로 이어지는 활동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당근을 채썰었는데 칼질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너무나도 능숙하게 칼질을 하셔서 놀라웠고, 역시 내공이 있어야 속도가 붙는구나를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벤자민 프로젝트를 할 때 "작게 작게 내공을 키워나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내가 만든 빵이 어르신들께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기뻤습니다.”

<인천학습관 정유나>

 

평소 베이킹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로 베이킹 체험을 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당근머핀을 만들었는데, 당근을 썰 때 손이 아팠는데, 멘토님은 너무 빨리 썰어서 놀랬습니다. 당근머핀을 구울 때 맛있는 냄새가 났고,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만든 빵을 집에 가져와 동생에게도 주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만들어야겠습니다.

<인천학습관 곽은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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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6일 아카시아꽃 향기가 짙게 풍기는 곳인 유명한 초례산으로 가족 소통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느라 그 동안 서로의 소중함을 잊고 살았기 때문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입니다.

 

초례산으로 가는 동안 합심하여 미션을 수행하면서 학생들은 부모님과 더 가까워졌고, 벤자민 팀과 인성영재 팀으로 나누어 함께 뛰고 걸으며 자연 속에서 하나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힐링 시간에는 부모님을 마사지 해드리며 말로 표현은 안했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드렸습니다.

 

각자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고 그동안 몰랐던 부모님과 자녀의 새로운 점을 발견하기도 하였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자녀들을 위해 편지를 준비하여 읽어주는 시간에는 모두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학생들은 부모님의 떨리는 음성을 통해 가늠할 수 없는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학교는 학생과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곳으로서 1년 동안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세상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가 되길 바랍니다.

 







 

[학생 소감]

 

아침 일찍 일어나 움직이기가 싫어 가기 싫었었지만 계속 산을 올라가다보니 초록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자연이 나를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 설레였습니다. 늘 딱딱하다고 생각했던 부모님들의 입담이 너무 재밌어서 편견이 깨지는 시간이 되었고 웃음이 끊이지 않아 오랜만에 많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지혁>

 

부모님과 함께 소풍을 갔던 것이 아주 오랜 전 일이라 어색하였지만 학습관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편안해질 수 있었습니다. 편지를 읽는 시간이 너무 부끄럽고 하기 싫었지만 이 시간을 통해 부모님께 나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과 용기가 생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구학습관 황경진>

 

이런 기회가 없었더라면 가족끼리 여행을 올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 게임을 통해 부모님과 마음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서하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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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5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경남문화방송이 주최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체험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3기때부터 꾸준히 해오던 것으로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벤자민학교 부스는 지구를 위한 쓰레기 분리낚시, 부모님을 위한 BHP힐링, 지구사랑 그림그리기로 많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체험에 참여한 분들은 어린이, 어른 상관없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과 지구를 지키기 위한 행동, 홍익이라는 의식을 깨울 수 있어 무척 의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벤자민학교 학생들도 삶의 편안함에 익숙해져 잊고 있었던 지구시민의식을 깨우고 한층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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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9일 경남도민체육대회 중 복싱경기장에서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벤자민학교의 멘토이신 거제생활체육회 사무처장님의 요청으로 보조진행을 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워크샾을 마친 다음날이라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맡은 일에 집중하며 경기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는 모습이 듬직했다는 후문입니다.

 






 

[학생소감]

 

저에게 주어진 일은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고? 나면 헤드기어와 글러브를 닦고? 정리하는 일이었습니다. 처음에 엄청 힘들 것처럼 이야기 하시길래 걱정도 좀 하면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어렵거나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복싱경기도 처음 보는데 매우 재밌고? 선수들이 멋져 보였습니다. 강한 주먹에 맞으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성연>

 

복싱 경기장에 가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오전에는 제가 왼쪽에 있는 링에서 승패가 난 경기를 표시했습니다. 매우 꼼꼼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길래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경기는 매우 오래가기도 하고, 어떤 경기는 20초만에 끝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 눈 잘못 팔면 경기가 끝나서 당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예상과 다르게 일찍 끝났는데 보람찬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경남학습관 신상훈>

 

복싱대회를 처음 보는데 영화에서 보는 그런 모습이라 신기했었습니다. 대회가 시작하고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고 글러브랑 헤드기어 받으면서 피묻은 걸 보며 진짜 간절히 열심히 하구나!’ 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오늘 봉사활동은 뿌듯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준형>

 

오늘은 거제에서 열리는 경남도민체전 복싱 종목 진행보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복싱 경기를 처음 보게 되는 거라 기대를 했었지만 경기가 시작되고 선수들의 얼굴에 멍이 들고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 충격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모두가 질 것이라고 예상한 선수가 포기하지 않고 결국에는 이기게 되는 모습을 보았을 때는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진행보조를 하면서 가장 많이 한 일이 선수들이 쓴 글러브랑 헤드기어를 받아 오는 일이었는데 정말 많은 땀이 묻어 있는 것을 보고 선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상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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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충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410일 사랑의 빵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에서는 결식아동을 위해 빵을 후원하는 봉사를 추진 중이었는데, 벤자민학교 충북학습관 학생들은 홍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재료의 계량부터 반죽, 포장까지 모든 활동을 함께 하며 빵을 만드는 방법도 배웠고, 자신이 만든 작은 빵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식사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온 정성을 다했습니다.

사랑을 담은 빵을 통해 홍익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타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서부터 홍익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에는 작은 빵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선생님께 빵봉사의 의미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나니 말 한마디의 응원도 도움이 되듯이 작은 빵이더라도 내가 돕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년간 벤자민학교를 다니면서 성장하여 사람들에게 행복이란 무엇인지 당당히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되어주고 싶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충북학습관 신지섭>

 

엄마가 퇴근해서 집에 오시면 하루 종일 서서 일하니까 다리가 아프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봉사활동을 통해 3~4시간동안 서서 빵을 만들어 보니 엄마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매일 저를 위해 고생하시는 엄마의 발을 주물러드려야겠습니다.”

<충북학습관 김동현>

 

늘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에 소중함을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빵을 만드는 시간만큼은 내 시간을 더욱 뜻 깊게 보낼 수 있었고 이 빵을 먹는 아이들에게 저의 사랑까지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충북학습관 노현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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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23() 광주시 충장로 아지트별하에서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소외된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열었습니다.
 
일일찻집의 모든 과정과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는데, 멘토님과 학부모님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후원해주셔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일일찻집에는 벤자민학교 졸업생부터 6기 입학예정자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었고, 시청자미디어센터 오현정멘토님께서 나레이션 녹음 등을 도와주셔서 수준높은 영상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일일찻집을 하면서 학교 알리기도 동시에 진행했는데 일일찻집에 오셨던 학부모님께서는 학교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시고 자녀가 벤자민학교에 가겠다고 하면 꼭 보내고 싶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5기 학생들을 뿌듯하게 했습니다.
 
6기 예비 입학생인 정영운 학생의 어머니는 아들이 일일찻집 진행하는 것을 보시더니 너무 스마트한 모습에 깜짝 놀랐다며 자녀에 대해 몰랐던 모습을 발견하여 무척 기뻤다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5시간 동안 진행되었던 일일찻집을 통해 5기 학생들은 리더십과 주인의식을 더 배울 수 있었고 자신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다른 면도 바라보고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이날 모금된 후원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학생소감]
 
 
일일찻집을 한다고 했을 때 선생님께서 저에게 리더를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셔서, 처음엔 리더쉽고 키우고 좋겠네 라고 생각을 해서 리더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뭐부터 해야될지 몰라 선생님께 의존을 많이 했습니다. 일일찻집에 필요한 준비물 관리부터 티켓 판매관리, 각자 학생들 역할 브리핑 등 여러 가지를 하면서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리더를 괜히 했다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긍정을 선택하면서 분명 지금은 힘들테지만 이 상황을 이겨내면 훨씬 더 큰 성장을 할 것이다 라고 제 자신과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
모든 진행자 학생들이 자기역할을 충실히 잘 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고마웠고 리더로써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따라와준 우리 광주학습관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후원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특히 광주학습관 오현정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광주학습관 김민성>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우왕좌왕 했는데 하다보니 팀원들하고도 점점 호흡도 맞고 바쁜 와중에도 큰 실수 없이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처음 해보는 일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찬 하루였고 카페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조금이나마 체험해 본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예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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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이 121일 이준행멘토님께서 회장으로 계시는 대광로타리클럽에서 주최한 연탄나누기 봉사와 민족혼 교육을 받았습니다.
 
연탄나누기 봉사를 하면서 무거워서 힘들고 하기 싫은 감정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지금도 추위로 인해 잠 못 이룰 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봉사에 임하였습니다.
자신의 손길이 작을지 모르지만 모이고 모이면 커다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손길로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봉사였습니다.
 
봉사활동 후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민족혼 교육을 받으면서 일제강점기 때 자신의 나라를 위해 죽음 앞에서까지 독립만세를 부르는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속에 남아있는 분들 덕분에 지금 당당하게 대한민국을 말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가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만이 아닌 모두를 위해서, 독립군이 자신의 나라를 위했던 것처럼 남을 위하며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열정이 불타올랐습니다.
 

 



[학생 나눔]
 
생각했던 것보다 연탄이 무거워서 힘들었는데 연탄 한장으로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 힘을 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독립을 위한 수많은 독립군이 없었더라면 내가 살고 있는 나라가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간접체험을 하면서 더욱 애국심과 감사함을 깊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끝날 때까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하루를 알차게 나라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야겠습니다. 내가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것이 영광스럽습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아픈 역사도 있지만 위대한 민족 정신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에 살면서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야겠습닏. 그리고 나의 후손을 위해서도 우리 나라를 더욱 사랑하고 아끼겠습니다.”
<광주학습관 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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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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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24()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은 지구시민운동연합 용인봉사단과 함께 기흥동주민센터에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김장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서투른 실력이지만 사랑의 마음을 듬뿍 담아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손과 발이 시려웠지만 미소를 머금고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용인봉사단분들과 주민센터분들께서 감동하셨고 대견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인성영재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학생 소감]
 
눈이 오고 찬바람이 불어 추운 날씨에 손과 발이 얼얼하여 고무장갑을 끼는데도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독거노인분들께 전해드린다는 것을 생각하며 친구들과 같이 서로를 응원하면서 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이현웅>
 
저의 작은 노력이 어르신께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무척 행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 같이 힘내서 김장을 끝내고, 독거노인분들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김치를 나눠드리면서 재밌고 보람찼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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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올해 3월부터 시작한 길마켓봉사활동을 매월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8 25, 어김없이 열린 이번 길마켓 행사에도 경남학습관 학생이 활약했습니다!

안 쓰는 중고물품을 구입, 판매를 하며 이웃끼리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에 공헌하는 이번 행사에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진행자로 참가해 행사를 도왔습니다.

벤자민학교 5기 재학생 후배는 물론 3기 선배까지 참여함으로써 선후배가 만나 힘을 합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을 위해 벤자민 홍보용 부채를 나누어드렸는데, 늦여름의 햇빛아래 더위도 식혀드리며, 벤자민학교에 대해 더욱 많이 알게 해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진행의 꽃! 벤자민인성영재들의 아름다운 활동이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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