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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넘는 도전으로 자신을 넘어서는 것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감동적인 성장스토리 중 하나입니다.

지난, 4 1일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단체프로젝트로 학습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해서 축제와 같이 신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10km 종목을 선택한 학생들은 2시간 안에 완주를 해야 한다는 것에 걱정했지만, 한계를 극복하고 싶다는 의지로 도전을 했습니다.

뛰는 것이 힘들어 뒤처지면 걸어서라도 대회을 계속했고, 결국 모든 학생들이 완주를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정신이 정말 멋있습니다!

 

 

 

 

 

[학생소감]

 

“‘완주를 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마라톤을 시작할 때는 친구들이랑 같이 걸었지만, 뛰고 싶어서 혼자 레이스를 달렸습니다. 길가에서는 응원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함성소리가 크면 힘이 되어서 더 잘 달려졌습니다. 5km지점을 지나갈 때 조금 힘들었지만 그냥 뛰었습니다. 그리고 7km가 지나자 조금 밖에 안 남았다는 생각으로 뛰었습니다. 드디어 10km 1시간 20분 만에 도착했을 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생각보다 강한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안지양>

 

마라톤을 뛰기 전에 10km를 시간 안에 들어올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연습도 안하고 그렇다고 달리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어서 뒤처질 것 같았습니다. 뛰기 시작한 뒤에 당연히 다른 사람의 비해 뒤에서 달리고 있었습니다. 힘들고 아팠지만 5km만 할 걸 같은 후회는 없었습니다. 걸어서 라도 10km를 완주해서 뿌듯했습니다.”

 

<대구학습관 박수현>

 

벤자민학교를 통해 처음으로 기회가 와서 오늘 10km를 뛰었습니다. 반환점 돌때 다리가 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쉬었다가 뛰면 더 힘들어 지는걸 알기에 난 한 번도 쉬지 않고 뛰었습니다. 쉬고 싶어질 때면 인도에서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그게 별거 아닌 거 같았지만 진짜 뛰는 사람 입장으로는 힘이 많이 되어줬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지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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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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