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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15~16,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은 워크숍으로 제주도에 갔습니다. 첫째 날은 제주도의 동문시장에 방문하여 여러 음식을 먹으며 색다른 환경에서의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그리고, 워크숍의 둘째 날에는 한라산 등반을 했습니다.

 

1950m의 한라산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침에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올 때는 햇빛이 쨍쨍하여 기쁜 마음으로 성판악 입구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성판악 입구에서 갑자기 비가오기 시작하고 안개가 많아졌습니다.

 

숲길을 벗어나서 1600m부터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고 우의도 찢겨나갈 정도로 강한 비바람에 몸을 가누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먼저 앞장서서 걸어간 학생들은 이 날씨엔 더 이상은 힘들 거 같아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고 그 말에 잠시 선택의 순간이 있었지만 긍정을 선택하고 '가보자' 라는 강한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이미 정상에 도착한 조영민 학생이 힘들어하는 김명빈 학생을 위해 다시 내려가 정상에 두 번이나 오르는 투혼으로 김명빈 학생은 정상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리의 근육이 뭉쳐서 힘들었던 김태현 학생도 끝까지 자신을 믿고 올라 정상을 찍게 되는 등 하나의 감동적인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기상악화로 진달래 통제소까지만 등반 가능하여 백로담을 못 보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고 포용하는 인성영재들의 진면모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맞닥뜨렸을 때 선택을 하는 것은 자신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된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한라산을 갔을 때 막상 가보니 비도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걱정도 되었지만 다 같이 했기에 힘내고 웃으며 올라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라산은 저에 대한 믿음을 더 높여준 것 같고 한라산을 갔다 오며 노력하면 못할 것은 없다고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가기 싫은 마음도 조금 들었고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막상 제주도 도착하니 즐겁고 여행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둘째 날은 한라산 올라가는데 가파르지 않아서 좋았지만 돌바닥이 너무 올라가기 힘들었고 비바람도 불고 정말 최고로 힘들었습니다. 한라산에서 무슨 고난이든 이겨낼 수 있고 이 고통 또한 지나간다는 것, 간절히 원하면 부정적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정상에 거의 올라갔을 때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무섭고 그냥 내려가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하고 조영민 오빠가 선뜻 도와준다고 하여서 정상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한라산 너무 힘들고, 쉽지 않았지만 힘든 만큼 정말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산을 오르면서 처음 보는 사람과 응원을 해주고 힘들 땐 함께 쉬면서 혼자가 아니라 함께 라서 가능했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힘들었고 숨도 쉬기 힘들었습니다. 비바람을 맞아서 옷이 다 젖었고 반바지라서 다리도 너무 따가웠습니다.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가 훨씬 힘들었었고 나중에는 내가 걷는지 가만히 있는지 구분이 안갔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성장하도록 누군가 조정한 것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다시 숙소로 오자 날씨가 거짓말같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느낀 것이 많던 날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최준혁>

 

해발 1850m 쯤에서 다리에 근육이 뭉쳐 한 발 한 발 아프게 올라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근육을 풀어주셔서 다행히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매우 힘들었지만 한 번 도전하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서 성공하는 끈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뭐든지 생각만 하고 실천을 안 하거나 실천을 해도 며칠 만에 중단하는 일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끝까지 도전해야겠습니다. 또한 목이 마른데 흔이 구할 수 있었던 물이 부족하니 많이 힘들었습니다. 물의 소중함을 한 번 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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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15, 광화문 광장에서 한반도 평화를 지지하는 남북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공동성명 남북 동시발표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강남, 서울강북, 강원학습관과 벤자민갭이어가 함께 했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김민성 군은 직접 성명서 원고를 작성하여 발표했고 서울강남, 서울강북, 강원학습관 학생들은 멋진 기공 공연으로 시민과 취재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남북평화의 물결이 일고 있는 시기에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역사적인 한 몫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성영재들의 더 큰 성장과 활약이 기대됩니다~!!

 

벤자민학교 화이팅~!!!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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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15,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마음 듬뿍 담은 정성과 감사의 퍼포먼스를 준비하여 이태경 학습관장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이태경 관장님께서 강의하시는 곳에 방문하여 깜짝 축하파티 공연을 하였습니다. 마침 강의를 듣고 계신 분들에게도 우리나라 축하잔치에 빠지지 않는 음식, 잡채를 준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베풀기 위해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잡채 40인분을 새벽부터 기쁜 마음으로 분주히 준비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계신 분들께선 학생들의 마음씨에 감동하셨고, 역시 벤자민학교의 학생이라며 칭찬해주셨습니다. 특히 이태경 관장님은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에 크게 놀라며 감동하셨습니다. 대전학습관 학생들 또한 선생님들의 너무나 큰 호응과 박수에 기뻐하며 벤자민학교의 학생으로써 자부심을 크게 느끼는 강렬한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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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선 매 달마다 도서를 선정하여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벤자민학교 서울강북 학습관은 5월의 도서로 청소년을 위한 통일 인문학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기존의 사회과학적 관점에 사로잡힌 통일 문제를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삶의 문제로 바라보는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해 '소통, 치유, 통합의 주제를 담은 통일 이야기입니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통일가치관이 바탕이 되어야 궁극적으로 통일 한반도의 가치 .정서. 생활 문화의 비전을 제시 할 수 있고, 청소년들이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한반도의 통일 문제를 진단하고 그 해법을 찾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에 따라 지난 5 14, 통일 프로젝트의 5번째 활동으로 통일 인문학 스피치대회가 열렸습니다.

 

통일 인문학 스피치 대회에는 서울강남, 서울강북 ,경기북부, 강원 학습관의 13명 학생이 참가했고 심사위원으로 학습관장님과 교사가 함께 했으며 학생들이 너무 잘해 주어서 채점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스피치왕 상으로 경기북부학습관 최어진 학생, 성실히 준비하여 발표한 성실상으론 서울강북학습관 장민서가 수상을 하였고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 하였습니다.

 

그 동안 평화통일 프로젝트로 활동하며 학생들이 진중하고 성숙한 생각으로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고 남북문제에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대회에 임하여 통일 문제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학생들의 모습이 믿음직스럽고 멋집니다.


학생들은 통일 프로젝트의 6번째 활동으로 5 28일 평화통일 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 소감]

 

통일 인문학 스피치를 준비할 때는 책도 읽고 나름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온전히 통일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저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달 해주기 위해 글로 정리하면서 통일에 대한 저 자신의 입장을 스스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표할 때는 준비가 완전히 되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는데 다음엔 좀 더 긴장을 풀고 좀 더 유쾌하게 해볼 것 입니다. 또 한 번의 발표 경험을 쌓은 것 같아서 앞으로 저의 발표가 기대됩니다.”

<서울강남학습관 김선아>

 

아쉬움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해서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니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다음번에도 또 기회가 되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유서영>

 

대본을 수정하느라 일찍 일어났음에도 수업에 늦게 되었는데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약속이라고 생각하는 제가 최근 잘 지키지 못한 것 같아 반성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무엇인가 일이 발생하고 문제가 있을 때 나는 스스로에게 많이 묻고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이 점에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스피치 대회를 하며 제일 놀랐던 것은 학습관 친구들의 노력이었습니다. 다들 평소에 장난치는 모습과 다르게 진지한 모습이 새삼 멋있어 보였고, 성장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12명 중 2명만 상을 주는 것에 내가 뽑혀서 뿌듯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노력에 성과를 얻은 것 같아서 행복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모든 일에 감사했고, 반성했고, 기분 좋게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보람 있는 나날이 되었으면 하고, 그렇게 하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장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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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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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13,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전, 충남, 충북학습관이 모여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태경 관장님과 학생 10명 학부모님 8명 함께 모여 신나는 뇌크레이션 시간과 1부 관장님 시간, 2부 학생들 시간으로 나누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학부모 간담회였습니다.

 

이 날 1부에는 "나의 아이에게 긍정의 칭찬 스티커를 붙여보자"라는 내용으로 이태경 관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 유아기 때 한 발짝 걷기만 해도 온 가족이 기뻐하고 아이에게 많은 칭찬을 많이 해주었는데, 지금 현재 아이에게 또 내 자신에게 얼마나 긍정의 칭찬을 해주었는지 되짚어 보았습니다. 남에게 받는 칭찬보다 자기 스스로 칭찬하는 긍정 인사말을 해보며 학생과 학부모님은 함께 웃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벤자민학교에서의 생활에 더욱 확신, 용기가 생겼고 부모님께선 멋진 시간을 만들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응원의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2부는 벤자민학교에서의 1분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스스로 느끼고 생각한 것을 발표하며 부모님들은 아이의 성장에 많은 호응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시고 학생들은 자신의 성장되고 있는 모습에 자신감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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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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