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에서 지난 828~3023일 울릉도와 독도에서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첫째 날에는 울릉도 일대를 탐방하고 지질공원해설사로 계시는 김도윤멘토님의 울릉도의 역사와 독도를 지켜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각자 가지고 있는 꿈을 프로필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상반기에 했던 프로젝트들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과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여 보낼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날 정말 가기 힘든 독도에 도착하여 독도수비대에게 선물도 드리고 독도 일대를 탐방하며 우리나라의 독도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정말 가고 싶었던 독도에 갈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설레였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너무 슬펐습니다. 왜냐하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정확하고 쉽게 알지 못하고 알리지 못하고 있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벤자민학교를 다니면서 해왔던 역사 프로젝트를 생각하면서 저에게 하나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독도에 우리가 절대 잊어선 안되는 역사를 소녀상을 세워 되새기게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경북학습관 신상원>

 

“1년 들어갈 수 있는 날이 40일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정말 행운이 따른 것 같습니다. 정말 계속 기억에 남을 워크샵일 것 같고 우리나라 독도 역사에 대해 더욱 깊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서현>

 

내가 살고 있는 경상북도에 독도가 속해있는 독도에 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하지만 역사에 대해 공부하면서 일본이 저지른 행동들이 너무 화가 났습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이 지구상에 모두 내가 하나 더 먹고 더 얻기 위해 물고 뜯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나는 절대 그렇게 행동하지 않고 배려하고 겸손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고 독도를 갔다와서 더욱 특별한 워크샵이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문경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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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713일 김영하멘토님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독도 탐방을 앞두고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단계에서 일본역사나 문화에 관해 조언을 얻고자 김영하멘토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영하멘토님께서는 태양광발전 엔지니어, 자전거마니아, 일본에 대해 지식이 많으셔서 박학다식한 멘토님으로써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주고 계신 멘토님이십니다.

 

지난 번 경북학습관 자전거 국토종주에서도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셨으며 이번 만남으로 일본의 역사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 만남을 통해 멘토님께서는 멘토와 함께하는 대마도 역사기행 자전거 종주를 기획해보자며 먼저 프로젝트를 제안해주셨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눈이 반짝이면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보였습니다.

 



 

 

[학생 소감]

전부터 김영하멘토님께서는 일본과 독도, 자전거종주 등 많은 프로젝트에 대해 멘토링을 해주셨습니다. 이번에도 멘토님의 열정을 다해 조언해주신 모습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대마도 자전거 종주를 통해 독도와 대마도를 주제로 평화 프로젝트를 제안해주셨는데 너무 좋은 프로젝트라서 얼른 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이를 계기로 열심히 조사해서 좋은 프로젝트를 1년간 열심히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서현>

 

멘토링을 받을 eO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람들에게 독도는 누구 땅이냐고 물어보면 다들 한국 땅이라고 하지만 왜 한국 땅인지 물어보면 대답을 잘 하지 못한다고 한다고 해주셨고 이것은 일본도 마찬가지라고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독도에 대한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 왜 우리가 이 프로젝트를 하는지와 왜 독도가 우리 땅인지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

<경북학습관 문경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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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12~14,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9월 워크숍으로 2 3일 동안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왔습니다.

학습관 전체 프로젝트로 독도를 알리는 공모전에 참여하고, 독도에 대한 OX퀴즈로 시민 홍보를 하는 사전 행사를 통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마음을 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울릉도를 들어가는 날 높은 파도로 인해 엄청난 배 멀미 신고식을 치르고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도착했지만, 저녁시간에는 나 탐색하기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 날에는 잔잔해진 바다 덕분에 무사히 독도 접안에 성공하여 독도를 밟아보는 행운을 얻었고, 독도수비대분들께 감사의 선물로 음료수를 드렸습니다.

울릉도 박물관에서 만난 생존 독도의용수비대 할아버지의 간곡한 당부인 '우리 후손들이 부디 우리땅 독도를 지켜나가기를 당부한다.'는 그 말씀이 학생들의 가슴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나라와 우리 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뿌듯해진 9월 워크숍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처음 울릉도에 도착을 했을 때, 배를 타고 힘겹게 들어왔고 자연풍경도 아름다워서 우리나라로 느껴지지 않고 해외여행을 온 느낌이었습니다. 독도를 들어갈 때도 말로만 들어와서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곳에 있는 느낌이었는데, 외딴 곳에서 우리땅을 지키고 있는 독도수비대들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경북학습관 문준호>

 

독도에 갔을 때는 1년에 40번 정도 독도를 밟아볼 수 있다는 행운을 우리가 무사히 접안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고, 도착하니까 왜 독도가 소중하게 여겨지고 지키려고 노력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독도에 대해 좀 더 관심이 생겼고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게 자랑스러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경북학습관 장재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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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강남학습관 유서영 학생은 청소년 글로벌독도홍보대사 반크에 합격하여 독도외교사절단으로 활동했습니다.

 

유서영 학생은 독도외교사절단으로 활동하며 유서영 학생은 그동안 세계 각국 사이트에서 독도나 동해에 대한 오류를 찾아서 시정 서한을 보내는 활동도 하고 직접 독도문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독도를 통한 대한민국 홍보, 수업보고서 제출, 홍보 블로그 운영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국제사회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일본의 영토침탈야욕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러 단계의 미션을 통해 유서영 학생은 전국에서 10명이 선발되는 최우수 글로벌 독도홍보대사로 뽑혀 독도탐방캠프 참여 기회를 얻었습니다.

 

단순한 독도 홍보 활동이 아닌 역사를 바르게 알리는 활동으로 미래 한국 사회를 올바르게 세워나가는데 앞서 활동하는 유서영 학생 응원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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