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남학습관은 지난 3월 12일 본격적인 온라인 독서토론에 앞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을 하며 온라인 독서토론에 대한 생각과 마음가짐을 다졌습니다. 학생들은 토론을 하면서 독서의 효과에 대해 무척 많은 얘기들을 나눴는데요독서는 정보과잉시대에 자신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정보를 판단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다비판적인 시각을 길러준다인생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독서는 저자와의 대화라고 할 수 있는데 그 과정에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문제나 의문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독서를 통해 사회에서 통용되는 언어사상가치관신념태도 등을 배울 수 있다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과 공유함으로써 생각을 발전시키고 키워나갈 수 있다 등등 많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또한스마트e-러닝 중에서 대화의 기본원칙을 시청한 후 경청의 중요성자신의 그동안 대화 스타일 등을 돌아보았습니다. 학생들은 평소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경청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었고일방적으로 내 생각만 말하는 습관내 생각과 다르면 듣지 않는 습관 등 자신의 대화습관을 성찰하면서 대화를 잘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남학습관은 올해 첫 독서토론으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모델이 된 벤자민프랭클린 자서전을 선정했습니다. 충남학습관 학생들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학생소감]

 

지금까지 제가 어떤 식으로 대화를 했었는지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대화를 할 땐 한 호흡 쉬고 상대를 비난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구체적이고 긍정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보니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충남학습관 이송언>

 

제가 대화를 할때 어떤 식으로 말하는지 되돌아보게 되었고 다음부터는 더 구체적으로 말하고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고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첫 온라인 수업인데 나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된 시간이었고독서를 많이 해야 하겠습니다.”

<충남학습관 장현준>

 

여태까지 대화가 좀 이상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해결법까지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 오늘 배운대로 확실히 말하고 말을 다 듣고 말하는 습관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평소에 책을 즐겨 읽는 타입은 아니었는데 독서를 습관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남학습관 송재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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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0일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첫 온라인 독서토론 수업을 했습니다벤자민학교 온라인 시스템에 처음 접속하는 것이라서 컴퓨터의 장애문제를 해결하는라 조금 애를 먹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간단히 몸풀기 체조를 하고 뇌활용법칙 중 굿뉴스가 굿브레인을 만든다를 실천한 사례를 각자 발표하였습니다학생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해석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무척 기특합니다.

 

첫 독서토론으로 선정한 도서는 벤자민학교의 멘토이신 안병조 작가님의‘10교과서 대신 1000권의 책을 읽어라!’입니다.

아직 서로가 어색하고 온라인 독서토론은 또 처음이라서 모두들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한 아이들이어서 첫 시간은 온라인 독서토론을 편안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가볍게 시작했습니다먼저다같이 책을 5분 동안 읽고 난 후 자신이 기억에 남는 문장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아주 짧은 시간 읽었지만 학생들은 정말 많은 것을 느낍니다앞으로 학생들 모두 책이 맛있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럼우리 학생들이 자신에게 와닿은 구절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보실까요?^^

 

불광불급’: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미치광이처럼 그 일에 미쳐야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제대로 미쳐야 제대로 성공할 수 있다.

 

'실패란 다음에 보다 좋은 무엇인가를 하기 위한 발판에 불과하다실패를 두려워해선 안된다실패에서 배우면 그것이 영양분으로 바뀐다'

 

'다양성을 확보하고 다양성 속에서 선택을 해야지 제대로 선택을 할 수 있다'

 

'난 모든 사람을 만날 수 없으니 내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고 싶다'

 

'각자 자신의 꿈을 꾸며 살아가길'

 

 

 

[학생소감]

 

평소 책을 읽고나서 따로 정리를 해놓지 않아서 느낀 것들을 잊어버리는데오늘 독서 토론은 내가 읽은 내용 중에 기억이 남는 문장이나 내용들을 말하고나니 책의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전여정>

 

오늘 내가 읽은 책 부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읽는 부분마다 나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들도 많아서 이 책을 끝까지 읽는다면 지금보다 바뀐 모습의 나를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오늘 첫 온라인 수업이었는데 많이 어색해서 말할 때도 많이 머뭇거렸습니다그래도 이 책에 대해서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온라인 수업하면서 어색했지만 책을 읽고 생각을 공유하니 여러 생각들을 들을수있어서 좋았고 책을 열심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시율>

 

이런 분야의 책을 읽은 적이 없어서 읽고 정리하는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앞으로는 여러 분야의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수민>

 

중학교 때 가끔 선생님들께서 커서 뭐가 될거냐는 물음에 나는 딱히 기분나빠하지 않고 웹툰작가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놀러 다니려다 혼났던 것이 기억납니다하지만 작가님은 그 말이 크게 와닿았는지 책을 무진장 읽으셨다고 하는데 나도 놀러 다니는 시간에 책이라도 한 권 더 봤다면 많은 지식과 경험이 쌓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세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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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의 문해력 부족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학생들이 영상컨텐츠에 익숙하다보니 책을 읽지 않고 긴 문장이나 글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문해력이 떨어지면 학습정서 등에도 격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요실질적 문맹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입학 후 온라인 독서토론 등을 통해 이런 문제현상을 해결해나가면서 자신을 성찰해나가고 있습니다.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은 3월 독서토론으로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을 선정하고 일주일에 한 번 1시간씩 온라인으로 만나 질문도 하고 서로의 생각도 나누고 있습니다.

 

3월 10일 첫 온라인 독서토론 시간에는 먼저 가볍게 체조를 하고하루 중 자신이 창조한 굿뉴스를 발표하였습니다평소 책보다는 영상미디어에 더 친숙한 학생들을 위해 전북학습관 나인화 선생님은 처음부터 독서토론보다는 책 표지와 제목만을 보고 이 책의 작가는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었을까?”와 같은 간단한 질문으로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책을 머리에 올리거나 가슴에 품어보면서 책의 느낌을 느끼게 하는 등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다음 시간부터는 본격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토론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독서토론을 통해 사고가 깊어지고 자신을 성찰하며 꿈을 찾아나가길 응원합니다!

 


 

[학생소감]

 

책을 느꼈을 때 잠이 왔고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알 것 같았으며 표지를 바라보고 있으니 책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전북학습관 박건용>

 

책을 머리에 올렸을 때 정신수련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책 표지를 바라볼 때는 디자인이 이쁘다는 생각이 책을 손으로 느낄 때는 자기장이 있는 거 같은 느낌이 아주 살짝 느껴졌습니다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독서토론이 기대됩니다.”

<전북학습관 이의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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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8일 광주학습관은 온라인으로 독서토론 수업을 했습니다.

이번 첫 독서토론으로 선정한 책은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것으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말이 자신과 주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독서토론에 앞서 학생들에게 책을 읽고 질문을 만들어보고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미리 정리해보라고 미션을 주었는데학생들 모두 미션을 잘 수행을 했고 2시간동안 독서토론이 뜨겁게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첫 독서토론이라서 질문을 만들고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펼치는 것이 부족하고 어렵게 느껴졌다고 하지만 앞으로 독서토론을 계속하다보면 사고력과 표현력전달력이 더 커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첫 온라인 독서토론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광주학습관 8기 친구들을 칭찬해~~!!!^^

 

 

[학생소감]

 

어려운 사자성어와 과학적 용어들의 깊은 뜻과 책에서 물어보는 듯한 질문들에 대해 깊게 생각해서 답을 찾아보려고 애썼습니다쉽지는 않았지만 그런 제 자신이 뿌듯했고 재미있었습니다이 책을 통해 의식을 깨워 대자연이나 모든 것들에게 홍익 의식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광주학습관 장현식>

 

책에서 궁금한 것이해가 잘 안되는 것을 찾아 질문을 만들고 그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하면서 나를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이 책을 읽고나니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더 나아가서 홍익인간이 되자고 결심했습니다.”

<광주학습관 김도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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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유럽과 미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올해 7월 예정이었던 도쿄 올림픽도 내년으로 연기되었고학교들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팬데믹 상황을 너무나 사실적으로 그려낸 영화가 있습니다바로 컨테이젼입니다.

 

지난 3월 17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영화 컨테이젼을 시청하고
현재의 코로나19 상황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시죠~!

 

 

[학생 소감]

 

영화를 보고난 후 바이러스가 엄청 위험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지금의 상황과 너무나 똑같은 내용이라 더 와닿았습니다나와 다른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들 마스크를 꼭 끼고 손도 깨끗이 자주 씻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더 조심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영화에서는 백신을 만들어서 정말 다행이었는데 코로나도 백신이 빨리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우리 모두 감염되지 않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현재 세계의 상황을 그대로 묘사한 영화입니다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약간 느슨해지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의 상황에 다시금 경각심을 일깨워줬습니다이 영화처럼 우리 세계도 빨리 백신을 만들어 코로나를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최성환>

 

바이러스의 시작이 박쥐라는 점에서 우리 상황과 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바이러스로부터 지구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거짓 정보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사람들도 있는걸 보고 좀 화났습니다우리도 이 사태를 빨리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서 제시하는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창우>

 

컨테이젼 이라는 영화를 코로나가 퍼지기 일주일정도 전에 봤었는데 그때 볼 때도 현실감이 있긴 있었지만 확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하지만 오늘 다시 보니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과 정말 비슷해서 영화가 와 닿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영화에서 시민들이 폭동을 일으키는 장면이 있는데 뭔가 다른 나라의 일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나중에 다른 더 강력한 바이러스가 퍼진다거나 이런 일이 생겼을 때는 우리나라도 결코 이런 일이 안 생길 것이라는 장담을 할 수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전세계적으로 이런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거의 매년 생기고 있는데 인간이 자연환경 파괴를 멈추고 자연과 인간이 모두 함께 살 수 있는 의식이 필요하며 개인적으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영화를 보면서 인간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악한 상황나쁜 상황에서 서로 돕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전형찬>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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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광주학습관에서는 지난 9월 11오프라인 수업에서 독서토론 및 동적 명상수련그리고 벤자민 12단과 NEW 3R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책을 읽은 후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주인공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을까?’ 등등의 서로 자신의 생각을 주고받는 토론형식의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학생들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들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며 사고력과 자신감이 많이 늘은 모습을 보였습니다후에는 벤자민 12단을 도전하며 모든 것에는 체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포기하지 않고 벤자민 12단을 연습하는 학생들을 보며 뿌듯하였습니다.

 

NWE 3R 수업을 하며 나를 알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성격을 알아보고 고치는 시간을 가졌고 후에는 알벤자민학교의 설립자이신 이승헌 총장님께서 알려주신 동적명상 수련을 학생들이 따라하며 집중력인내심창조력을 강화하는 수련시간이었습니다오프라인수업을 비롯해 여러 활동들을 하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바뀌어나가는 벤자민학교의 모든학생들을 응원해주세요!

 

 

 

[학생 소감]

 

동적명상 수련을 하나하나를 따라하다 보니 몸이 무척 차분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성격 알기와 성격 고치기 수업도 하였는데 내가 어떤 습관이 있는 지 알게 되어 좋았고 그것을 거의 고쳐나가는 중이라 뿌듯하였습니다독서토론을 하며 모든 사람들은 생각도 가치관도 모두 다르고 깊은 고민도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광주학습관 나수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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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28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울산학습관 친구들은 독서 토론 수업을 위해 울산 시립 도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사전에 생각해온 자신의 관심분야 코너의 책들을 한번 훑어본 후 관심코너에서 사진도 찍고 제일 읽고 싶은 책을 골라서 읽어보기도 하였습니다. 검색대에서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를 검색해보았는데 없어서 사무실을 방문하여 2권의 책을 기증하기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사서담당공무원에게 책 기증조건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도서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사서 공무원, 사서교사 자격증, 도서관 사서 자격증 등 관련 직업에 대해서도 질의응답을 통해 알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계획되지 않고 급 이루어진 일들이었지만 도서관 사서 분들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 주셔서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울산도서관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기회에 가게 되어서 읽고 싶었던 책도 볼 수 있었고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해 사서분께서 잘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울산학습관 최효정>

 

오랜만에 울산시립도서관에 가게 되어서 좋았고, 책도 기증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서울대병원 인턴으로 일하는 분의 책을 읽으면서 병원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울산학습관 최서연>

 

울산도서관에 친구들과 함께 같이 가서 좋았습니다. 방송과 관련된 진로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직업과 일들을 알게 되었고, 다음에 시간이 많을 때 와서 더 많은 책들을 읽고 싶습니다.”

<울산학습관 이하늘>

 

정말 오랜만에 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울산도서관은 처음 가봤는데 엄청 크고 넓어서 놀랐었습니다. 좋아하던 소설책을 읽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조금밖에 읽지 못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울산학습관 이예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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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씩 온라인 독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4 3,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에서는 한지수 작가의 영혼의 새’라는 책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치 동화책처럼 읽기 쉽게 쓰여진 책이지만 내용만큼은 쉽지 않은, 자아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꿈을 찾는 1년이 주어진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자신에 대해 질문하며 1년동안 자신을 위해 어떻게 보내야 할 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소감]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예전에 나는 어땠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책 속의 주인공 제이처럼 나에게 삶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 던져보는 질문이었지만, 바로 생각난 대답은 선택 이라는 단어였습니다. 덕분에 앞으로는 긍정적으로 선택하고, 또 내 안에 있는 영혼의 새와도 많이 대화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동화책 같아서 내용이 어린아이들을 위한 것인 줄 알았는데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란 걸 느꼈습니다. 나에게도 영혼의 새가 있겠지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삶은 무엇일까?’, ‘내가 무엇을 위해 태어난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먼저 그것을 알려면 나 자신을 먼저 알아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내 안에 있는 영혼의 새와 대화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광주학습관 김민성>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의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제이처럼 나도 나에게 그런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정답을 알기위해서는 나를 알고 내안의 영혼의 새와 대화를 하여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를 더 행복하고 크게 성장시키겠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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