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오륙도에서부터 송정해수욕장까지 약 23km의 트레킹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부산학습관 5명의 학생들이 자전거종주를 도전하러 출발하였고남아있는 친구들도 트레킹을 하자고 하여 부산에 대표적으로 아름다운 길인 갈맷길 구간을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9명의 아이들이 스스로 리더를 정하고 사전 조사 및 안전팀의료팀촬영팀연락보고팀 등 역할을 서로 나누고 6시간 안에 도착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후 합심하여 출발하였습니다생각보다 산길이 많았지만 즐겁고 신나게 6시간 완주에 성공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갈맷길을 걸으니깐 주변 풍경이 너무 예뻐서 걷는 활력소가 되어주었습니다마지막 5km가 남았을 때는 저한테는 너무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걷다보니 도착지인 송정이 보여 너무 기뻤습니다함께 해준 친구들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출발하면서 리더인 내가 정신차리고 제대로 걸어야지 뒤에도 잘 걸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 모범을 보여주려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힘들었지만 한계를 극복했다는 성취감을 느꼈고 다음에 한 번 더 하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박가음>

 

걸으면서 다 같이 힘을 내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걸으니까 그렇게 힘든지 모르고 많은 시간 걸었던 것 같습니다서로를 의지하고 응원해가면서 저희 사이도 더욱 돈독해지고 혼자 걸어가면 힘들었을 길을 다 같이 걸어가니까 덜 힘들었습니다이렇게 오랫동안 걸으면서 나도 하면 할 수 있구나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민주>

 

원래는 잘 걷지 않는데 벤자민에 들어오고 나서 활동하는 것도 많아지고 좋은 친구들과 잡고 오래 걷기도 하게 돼서 스스로 뿌듯했습니다걸을 수 록 허리랑 등이 너무 아팠는데 그래도 같이 옆에서 부축해주고 힘나게 해준 도윤이와 민주에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주희>

 

힘들 때 마다 파이팅을 외치고 걷다보니 어느새 송정해수욕장에 도착했고처음인데 포기하지 않고 걷는 제 자신이 너무 대단하고 기특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수현>

 

감기 기운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도착 해서 먹은 어묵하고 떡은 제일 맛있었습니다끝나고 온몸이 쑤셨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손경준>

 

발목을 다쳤었어서 발목에 약간 무리가 되기도 했지만 이런 경험을 할 때마다 뭔가 이뤄낸 듯한 성취감과 희열감이 들어서 기회가 될 때 마다 꼭 참여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첨엔 쉬울줄 알았는데 가면 갈수록 정말 힘들었습니다그래도 포기 할 수는 없어서 계속 걸었던 것 같습니다양말이 얇아서 다 찢어졌는데 흙이랑 돌이랑 막 들어가서 다 밟으면서 갔는데 너무 아팠습니다,

<부산학습관 이한빈>

 

같이 걷는 친구들이 힘들어 해서 도와주면서 가니 조금 힘들었습니다걸으면서 경치도 보고 괜찮았고 체력적으로는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윤준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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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대구학습관 9명의 학생들은 동해안 해파랑길 17코스를 따라 5/20()부터 5/24()까지 포항에서 울진에 이르는 약 130km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국토종주를 해보자라는 의견이 나와 남학생팀여학생팀으로 나누어서 각팀별로 출발시간장소거리숙소비용을 자유롭게 결정하고 떠났습니다.

 

평발이 심해서 오랜 시간동안 걸을 수 있을까 걱정하신 부모님몸이 약하다고 걱정하신 부모님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하신 부모님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씩씩하게 종주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학생들은 이 국토종주를 하며 나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체험해보고 그 한계를 넘어봄으로서 무한한 자신감과 어떤 상황이 와도 끝까지 해낼 수 있는 힘이 길러졌다고 하였습니다.

 

오로지 학생들끼리만 가는 것이라 무엇보다 안전이 걱정이었는데 팀별로 나눈 각자의 역할을 잘하고 건강하게 돌아온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대견하고 멋있습니다!

 

 

 

 

 

 

[학생 소감]

 

“4박 5일간에 눈이 즐겁지 않은 적이 없었으며힘들지 않았던 적도 없었습니다그만큼 걸을 때에 시골 풍경과 바닷가자연환경까지 모두 아름다웠습니다체력적으로 힘들 때 보아서 더 아름답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발에 물집도 잡혔지만 그만큼 정말 값진 경험이었고 다음에 언제 또 이런 프로젝트를 경험하나 싶어서 국토종주 하길 잘한 것 같고 제 경험에 있어서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서은>

 

국토종주를 하며 항상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이들을 깨웠는데 뭔가 보람찼습니다국토종주를 하며 오르막이 나오고 긴 여정을 할 때마다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막상 성공하니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은세>

 

국토종주를 하며 자연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고 제가 계속 뒤쳐질 때 마다 친구들이 위로해주고 힘을 보태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처음으로 하는 국토종주가 바다 근처여서 절대 까먹지 못 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더욱 돈독해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다음에는 더 많은 친구들과 국토종주를 해보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강미소>

 

가면 갈수록 뭔가 스스로에게 승부욕이 붙어서 스스로 목표를 세워뒀고 계속 목표를 향해 걸어가며 나중에는 성공을 하여 저 스스로가 대견하였습니다걷다가 힘들 때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면 힘이 났고국토 종주를 하며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하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박준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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