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전북광주전남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월 8일 쉐프 지망생 오상현멘토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상현멘토님께서는 한 발짝씩만 나아가자!’라는 주제로 3시간동안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상현멘토님께서는 중학교 졸업 후 아버지의 권유로 무전여행을 다녀오셨고 그 뒤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오지탐사대 활동유럽남미 여행 등과 우프 활동을 다녔고 성인이 되어서도 끊이지 않는 도전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고 계셨습니다멘토님은 늘 자신의 꿈을 고민하고 여러 직업에 종사하며 꿈에 한발씩 나아가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학생들에게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하고 싶은 것을 해보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학생들은 여행직업꿈 등에 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질문을 이어갔고 멘토님은 한 명 한 명의 질문에 온 마음을 다해 말씀을 해주셔서 학생들이 무척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멘토님과의 대화를 마친 학생들 중에는 무전여행에 도전해보겠다’, ‘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부모님께 신뢰를 얻고 진행해보겠다라며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힘들 땐 딱 한 발씩만 갔다멀리 보지 않고 한발씩 나아가면 목표를 이룰 것이다’ 라는 멘토님의 응원의 한마디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이번에 자전거 종주를 기획 중인데 제가 도전을 할 때 걱정과 고민이 많아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멘토님의 말씀을 통해 ‘16살도 도전하는데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늘 새기면서 종주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진윤후>

 

멘토님께서는 도전도 중요하지만 도전을 선택했을 때 저절로 따라오는 책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이를 통해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 마무리를 잘 짓지 않는다면 흐지부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1년동안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광주전남학습관 김지혜>

 

 

걱정이 많으신 부모님이 계셔서 늘 포기하기 일쑤였는데 신뢰를 쌓고 구체적인 계획서를 보여드리며 믿음을 보여드리라는 멘토님에 말씀에 크게 공감이 되었고 당당히 나의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구체화시키는 연습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나수진>

 

그저 재밌게 놀았다는 여행이 아닌 뜻이 담긴 여행을 하신 멘토님이 멋져 보였습니다저도 여행을 다닐 때 의미를 가지고 목표를 가지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훈>

 

저는 제가 미성년자이기에 못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멘토님께서는 16살에 시작하여 계속 진행중이라는 것에 놀라웠습니다이젠 저도 고정관념을 깨고 도전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겠습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한 발짝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그저 매일 주변환경을 탓하며 못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아니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이젠 저도 눈 딱 감고 한 발자국씩 전진하여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북학습관 전재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

바로가기: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6264

 

 

 

지난 2월 24일 토요일, 일본 벤자민 3기를 모집하는 인성영재캠프에서 일본 1,2,3기 학생들 16명과 한국 벤자민학생 6명이 화상에서 만나 서로 성장스토리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학생들이 직접 사회자가 되어 시나리오를 짰고, 한국학생들이 일본어로 성장스토리를 준비하여 100%일본어로 화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만남에는 벤자민 4기 경기남부학습관의 일본어 동아리 학생5명과 2기 성규리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시나가와 레이코 일본 벤자민 교장선생님도 양국 인성영재들의 만남을 축하해 주시며 지지해 주셨고일본 아이들은 우리 학생들의 일본어 실력을 보고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습니다.


서로를 응원해주며 성장해나가는 한일 인성영재들 정말 최고입니다!

 

 

[일본 벤자민 학생 나눔]


"한국학생과 얘기할 때 모두 일본어를 잘했습니다. 우리 일본 벤자민과 만나기 위해 열심히 공부 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한 것을 기억하려고 분발하는 모습에 기뻤습니다한국학생에 따라갈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스나쟈키 미나미>

 

"한국 학생이 이번(인성영재캠프에)에 참가안해서 유감이었습니다만, 온라인으로 컨택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본어를 공부하여 인사를 준비해줘서 놀랬고 기뻤습니다. 한국어 공부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이케가메 이츠코>


"오늘 한국학생과 교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해서 잘 얘기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했습니다."


<코바 타이세이>


"한국 벤자민 학생과 온라인을 할 수 있어 최고였습니다. 모두 일본어를 잘하고 성장 스토리까지 발표할 수 있다는 것 굉장합니다. 다시 한 번 한국 벤자민과 온라인을 할 때, 한국 벤자민 학생들의 일본어 실력이 한층 좋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마사카 카이>

 

"한국학생 모두는 일본어를 잘해서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저는 해외에 가는게 무서워 하는 사람이지만 이번에는 여동생을 데리고 한국에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오가와 나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