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울산, 대구, 경남,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410일 대구에 있는 두일기업 연구소를 방문하였습니다.

두일기업은 굴뚝없는 소각로, 충력발전기가 부설된 태양관 독립 발전 가로등 개발,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오폐수를 자원으로 재탄생시켜 혼합청정 대체 에너지를 연구개발하여 지구환경을 살리는 환경기업입니다.

벤자민학교 울산, 대구, 경남, 경북학습관 학생들은 지구시민 프로젝트로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두일기업을 알게 되었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타이어나 플라스틱을 태워도 매연이 발생하지 않는 소각로, 돼지돈분과 음식물찌꺼기를 전부 액상비료로 만들어 처리하는 시설 등을 견학하며 지구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고 에너지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사회 곳곳에서 지구환경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 기술들이 빨리 상용화 되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시대가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했습니다.

 

[학생 소감]

하나의 에너지가 만들어질 때 큰 정성이 들어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좋은 영향을 주는 에너지인데도 우리나라에서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울산학습관 최서연>

 

예전부터 문제가 되고 있지만 해결되지 않는 환경문제가 이 청정에너지 사용으로 꼭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씁니다.”

<울산학습관 이하늘>

 

두일기업 연구소에서는 쓰레기, 가축의 변 등으로 대체에너지를 만드는 기업이었습니다. 이를 보면서 내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이 경험을 계기로 길거리 쓰레기 버리지 않기, 빨대 사용 줄이기, 분리수거 잘하기 등으로 실천해보겠습니다.”

<경북학습관 신상원>

 

자신의 이익을 통해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은 옳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손에 있는 돈을 지키려다가 몸을 잃게 되는 일이 없도록 환경의 중요성을 새기는 교육도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서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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