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29() 광주광역시국학원에서는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이 주최한 인성영재캠프가 열렸습니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신나는 팀게임을 통해 서로 어색함을 풀었고 마시멜로 탑쌓기 활동을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협력하면 창의적인 결과물이 도출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인성영재캠프 프로그램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한계도전인데, 팀원들과 동그랗게 누워 세숫대야를 발로 들로 버티는 게임입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포기하면 옆에 친구가 물세례라는 피해를 받게 되기에 끝까지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다했습니다. 학생들은 게임 후에 스스로에게 감동하고 함께 힘든 과정을 버티고 성공한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k군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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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영재캠프를 진행한 광주학습관 5기 학생들은 진행을 하면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소중하고 고귀한 일인지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성영재들 파이팅~!!!!!!!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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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캠프 6일차 소식입니다. 

체조로 몸을 풀고 아침을 시작하였습니다. 자신의 몸에 집중하여 체조를 무척 잘 따라하고 이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침식사 후 멘토특강을 통해 지구시민으로서 지구를 지키는 마음, 환경을 생각하고 나보다 더 큰 나로 생각을 전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페스티발 준비로 학생들이 단체 또는 소그룹으로 활동하였는데 한복입어보기.젓가락 사용해보기.태극기알아보기.한글이름 써보기.한국음식맛보기등 외국인을 맞을 준비를 하고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오후에 10여명의 외국분들을 모시고 열정적인 페스티벌을 했고, 학생들은 짧은 시간 공연.댄스.성장스토리발표등 준비한 내용을 선보이며 성취감을 맛보았습니다.

12단 체조후 저녁 식사를 끝내고 다음날 그랜드캐년에서 자신에게 용기줄 문장을 만들었고 종이에 자신의 고민을 적어 종이상자에 넣어 트레이너님과 고민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학생들이 10대 또래고민에 서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은 부모님의 사랑을 받길 원하고 부모님과의 관계 개선 및 회복을 원했는데, 상담과 명상을 통해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하는 한편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간식으로 피자파티 후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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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캠프 5일차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전에 체조와 명상을 마치고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tiny house(작은주택) 를 우리 학생들이 직접 망치질을 해서 벽면을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본인들이 지금 머물고 있는 집의 형태라 의미와 가치를 알고 만드니까 더 집중하고 더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오후에는 어제 세도나 시내에서 했던 페스티벌 초대장 배포 등의 활동자료를 가지고 영상과 ppt자료를 만들어 팀별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내일 페스티벌에서 맞이할 손님들을 위해 공연연습과 우리학교와 한국알리기 위한 부스 준비 작업을 하였습니다. 한글, 한복, 한국음식, 태극기, 젓가락 등 잘 알리기 위한 방법들을 의논하며 팀별로 역할을 나누어 정보검색, 자료준비, 롤플레이 등 사전준비를 했습니다.

내일은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학교와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멋진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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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캠프 4일차 소식 전해드립니다. 

어제 팀별로 같이 롤플레이를 하면서 연습했던 영어문장을 가지고 세도나시내로 나가 사람들에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소개를 하면서 페스티벌 초대장을 나눠주었습니다.
페스티벌에 오겠다고 반갑게 응해주는 그들 덕분에 우리 학생들의 자신감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오후에는 NAU(northern arizona university)탐방을 했습니다. 이 학교는 80여개국에서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오는데 그 나라 중 세네갈이란 나라에서 유일하게 유학을 온 학생이 있습니다. 각종 장애를 극복하고 모교 국제교육센터에서 직업을 가지게 되었는데 자신과 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멘토로서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유학과 해외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의 마무리는 벤자민12단 훈련과 더불어 며칠간의 캠프 활동 사진과 영상을 가지고 발표자료를 함께 만드는 팀워크 활동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각자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하고, 자신에 대한 새로운 자각과 각오로 내일을 출발하려고 한답니다. 

내일은 친환경 tiny house(작은 집) 만들기와 팀별 프로잭트활동 을 마무리하고 페스티벌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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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 3일차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전 7시 체조로 아침을 시작했고,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을 함께 응원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친후 ECO농장으로 향했습니다.

ECO는 earth citizen organization 의 약자로 지구시민의식을 가지고 농장을 운영하는 매니저들과 함께 씨앗을 털고, 씨앗을 심고 땅에 도움이 되는 잡초제거법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이 농장은 땅과 지구를 살리기 위한 유기농법으로 운영되는 곳이고 농법이 덜 발달된 나라에 농법을 교육시켜주는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우리 학생들에게 멘토로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은 힘든 환경에서도 가치있는 일을 하시는 멘토님이 존경스럽다며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오후에는 ATV를 타고  레드마운틴과  시크릿마운틴까지 보며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후련하게 크게 외쳐보았습니다.
학생들은 '엄마 사랑해' 가장 많이 외쳤는데, 역시 떠나보면 소중함을 깨닫는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후에는 ECO센터에서 몇일 뒤 열리게 될 페스티벌에 외국인들을 초대하는 초대장과 대본을 가지고 파트너를 바꾸어가며 연습을 하고 그날 보여줄 댄스와 기공연습도 했습니다.

내일은 세도나시내에 나가 외국인들을 만나 페스티벌 초대장을 전달하고 오후에는 NAU(northern arizona university)탐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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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글로벌리더십캠프가 6월 25일 ~ 7월 4일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에서 열립니다. 

오늘은 캠프 2일차 소식 전해드립니다. 
7시 아침체조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자기 소개를 한 후 몸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몸의 균형과 근력, 지구력을 테스트하고 홀랜드, MBTI, 다중지능 3가지 검사를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해서 그룹별 활동을 하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페스티벌을 위한 벤자민기공, 댄스연습으로 모든 에너지를 쏟았고, 미국에 대해서 퀴즈를 통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일은 ECO농장 봉사활동과 ATV를 타러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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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벤자민학교 재학생 35명은 미국세도나로 글로벌 지구시민캠프를 떠났습니다.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벤자민학생들의 여정을 소개해드립니다. 

<1일차소식>
인천공항을 출발, 사우스웨스트공항 경유, 피닉스공항에 도착해서 애리조나주 ECO(지구시민기구) 러닝센터 숙소까지 35명 전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곧바로 글로벌지구시민캠프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 글로벌지구시민캠프의 취지, 9박10일간의 프로그램, ECO러닝센터장님의 숙식및 생활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센터장님은 학생들은 tiny house(아주 작은 집) 농장하우스에 묵게 되고 작은집에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는 조화로움이 필요하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캠프 출발 전 학생들에게는 '30개이하로 짐싸오기' 과제가 있었는데 거의 모든 학생들이 미션을 완수했고 미션을 완수하지 못한 학생들도 자신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과감하게 30개 이외는 반납을 하며 30개로 10일간 생활해보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트레이너님은 중요한건 물건을 줄이다보면 정말 자신이 어디에 가치를 두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얘기해주시면서 학생들이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2일차 일정은 7시 아침체조를 시작으로 하여 ECO 팜 투어, 자기성향과 적성테스트로 나를 이해하는 성찰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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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5일 벤자민학교 서울강북 경기북부학습관 학생들은 식목일을 맞이하여 무궁화 묘목 심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구시민연합에서는 백련산 둘레길 코스에 문화산책로 조성을 위해 무궁화 100그루 심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에 벤자민학교 학생들도 동참하였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서 춥기도 했고 처음하는 삽질과 무거운 비료를 산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즐겁게 식재활동을 했습니다. 이에 응암 산골마을회관 주민들과 지구시민연합 회원분들은 학생들을 대견해하며 끊임없이 칭찬을 하셨습니다.

이번에 무궁화를 심으며 학생들은 꽃을 통해 우리 역사를 다시 한 번 돌아보기도 했고, 자연이 살아야 인간이 살 수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진리를 깨우치기도 했습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지구시민 리더로써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아이들 마음은 무궁화를 통해 한 뼘 더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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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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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5일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부산 해운대구 여러 기관들의 협조와 관심속에서 영어뮤지컬 알라딘 프로젝트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4기도 뮤지컬 수업을 했었지만 학습관에 뮤지컬선생님 한분이 오셔서 소박하게 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 5기는 영어뮤지컬전문학원에서 전문교수님 그리고 성악선생님, 뮤지컬선생님을 모시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4기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잘해주었기 때문에 올해도 이런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누리 대안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첫 수업에서는 프로젝트팀의 이름을 함께 정하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라딘을 부분적으로 관람했으며 배우, 무대디자인, 의상, 음향, 스텝 등 각자의 분야를 정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실력도 좋아지고 학생들의 좌충우돌 협업으로 만들어가는 뮤지컬수업이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얼마나 성장시킬지 많이 기대됩니다.

 

 



[학생소감]

 

오늘 뮤지컬 수업 처음으로 하였는데 다른 대안학교 학생들도 만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수업도 기대가 됩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오늘 마린시티에서 영어뮤지컬을 첨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무척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만 수업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누리대안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니 조금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서로가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이건우>

 

첫 뮤지컬 수업이 시작되고 하누리학교 학생들과 만났는데 정말 좋은 사람들이어서 놀랬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다른 대안학교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앴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 첫 수업을 하기 전에는 긴장됐는데 오히려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하니까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졌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과 경찰 분들도 재밌고 친절하셔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영어 뮤지컬을 어떻게 할지 점점 더 궁금해지고 설렙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오늘 뮤지컬 첫 수업이었는데 선생님들도 엄청 좋으시고 전문적으로 배우는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어색했지만 열심히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오늘 뮤지컬 수업 첫날이었는데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분야를 배워볼 기회가 생겨서 기뻤습니다. 다음 수업도 기대가 됩니다.“

<부산학습관 전민서>

 

"오늘 뮤지컬수업을 가서 다른 대안학교친구들을 만나보고 처음아라 어색했지만 계속 만나다보면 어색한게 풀리지않을까 생각도해보고 영어뮤지컬이 정말 재밌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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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21~22,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3월 워크숍이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 시간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5기 학생간에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재활용품으로 나만의 창의적인 스타일의 버스정류장 작품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하면서 자신안에 있는 창조의 인자를 꺼내쓰며 독창적인 작품들을 만들어냈고, 그 과정에서 자료수집, 제작, 설계 등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가 어떤 것이었는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선배멘토와의 시간에는 미국 엘리자베스타운칼리지에서 Political science를 전공하고 있는 1기 졸업생 조은별 양과 화상을 통해 만났습니다. 벤자민학교에서 알찬 시간을 보내기 위한 노하우, 유학에 대한 조언, 미국에서의 학교생활 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은별 선배멘토는 후배들에게 벤자민학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다 해보라며 후배들을 응원했습니다.

 

이어서 손가락 하나로 사람들어올리기 시간에는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불가능할 것 같은 것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형제가 많지 않은 요즘의 환경 속에서 ''만 알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협력해서 무엇인가를 이뤄내는 것을 많이 해보지 않았던 학생들에게는 큰 깨우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둘째날은 친구의 손과 발을 마사지하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고 벤자민 12단 연습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감정을 컨트롤 하는 법을 터득해나갔습니다.

 

워크숍 중간중간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200% 쏟아내기도 했는데, 그 열정은 꽃샘추위도 물러가게 했습니다. 또한, 좋아하는 사람 혹은 존경하는 사람을 검색해서 자신이 그 사람을 왜 좋아하고 존경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하면서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나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1분 움직임 만들기 시간에는 조별로 각자 생각한 동작들을 연결서 마치 댄스인듯 댄스아닌 댄스같은 1분 동작을 완성했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게임에만 몰입하다보니 몸으로 하는 놀이에 익숙하지 않은데 자신의 몸을 가지고 표현하는 연습을 하면서 뇌의 운동영역을 깨우고 새로운 시냅스를 형성하면 더 자유롭고 유연하며 창조성을 깨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5기 학생들은 12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자신에 대해 한층 더 깊게 성찰할 수 있었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창조해나가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자신의 삶을 오롯이 자신의 선택으로 새롭게 디자인해나갈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5기 학생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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