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9월 6일 부산 해운대 학습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힐링타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벤자민 12단은 모두 1단을 통과하였습니다. 부모님들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학생들은 4단,7단,12단을 선보이며 그동안 체력을 다졌던 모습을 부모님 앞에서 선보이고 많은 박수도 받았습니다.

벤자민교장쌤TV중 자기만의 색깔을 찾는 벤자민 자유학년제1년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대외협력팀장이신 주보경님을 모시고 부모님과 질문을 통해 가슴에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힐링타임을 가졌고 서로 눈빛을 바라보며 말하지 않아도 서로 통하고 믿어주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학생들의 성장스토리 발표가 있었습니다. 부모님 앞이라 더욱 떨렸지만 6개월동안 활동하며 느낀 것을 진솔하게 전달하면서 모두가 공감하고 하반기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였습니다.

[부모님 소감]

“오늘 힐링타임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재현이가 훌쩍 큰 거 같아요. 다른 부모님들도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재현이 동생 주현이도 8기에 입학하여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쓰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신재현어머니>

“처음 뵙는 자리인데도 벤자민학교라는 공통어가 있어서인지 편안하면서 아이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7기 부산학습관 아이들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 주고 뒤에서 밀어주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박애련선생님 조민경선생님 아이들이 꿈과 미래를 향해 갈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어머니>

“오늘 뜻 깊은 자리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러운 벤자민 7기 친구들의 성장스토리와 마음으로 소통하는 시간도 좋았고 눈을 바라보며 영혼으로 하나 되는 시간도 감동적이었습니다. 부모님들 만나서 반가웠고 형찬이가 참석 못 해 허전하고 안타까웠습니다. 다음 페스티벌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고, 더 성장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부산학습관 손창우어머니>

“주말에 가기 싫은 마음도 있었는데 벤자민 부모님들과 게임도 하고 지원이의 진솔한 마음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좋았습니다. 정말 잘 성장하고 있구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과 진솔하게 통하면서 스스로와 약속하고 액션하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자식이지만 눈빛으로 이야기하기는 쉽지 않은데, 말 보다는 눈빛으로 서로를 볼 수 있었음에 감사했습니다. 벤자민을 잘 마치고 자신과 세상에 밝은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에 깨어있는 많은 학생들이 벤자민 활동을 하기를 바랍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아버님>

“저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형찬이가 얼른 몸조리 잘해서 밝은 모습으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하고 형찬이에게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고 있다고 힘내자고 전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전형찬어머니>

[학생 소감]

“부모님과 이런 활동과 진지한 대화를 한 게 정말 오랜만이여서 재밌고 좋았습니다. 발표를 하면서 리허설을 할 때보다 떨리지 않았고 자신 있게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재밌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신재현>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면서 몰랐던 부모님의 마음도 알게 되었고 나의 마음이 부모님께 전달이 되고 있다는 안심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시간을 통해서 부모님의 믿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 남은 시간도 알차게 보내보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부모님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낸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손창우>

“발표준비 리허설을 할 때 준비도 덜 되고 긴장 되어있는 상태에서 하니 머릿속이 새하얘졌는데 실전에서는 리허설 할 때보다 긴장도 덜 되고 리허설 때 하지 못한 말들을 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부모님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진 것 같아서 좋았고 앞으로 남은 시간도 알차게 보내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바로가기: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7502

지난 6월 6일~7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국 임원진은 1박2일간의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간단한 게임을 통해 그간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함은 물론 전국에서 오랜만에 만난 선생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벤자민학교 교사로서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고뇌와 사랑하는 학생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과 웃음이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진정한 가치와 꿈을 찾아주겠다는 벤자민학교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자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선생님들은 2018년 남은 하반기 동안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성장해나갈 방향을 토론하고 2019년 새로 들어올 신입생 모집에 관해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공교육의 흐름이 벤자민학교의 미래형 교육을 따라오고 있다면서, 벤자민학교가 인성교육의 모델로 자리매김하는데 있어서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벤자민학교 교사로서의 자긍심을 높였습니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들은 2018년과 다가올 2019년에도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인성을 책임지겠다는 힘찬 결의 속에서 이번 워크숍을 마무리했습니다.

정성된 마음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벤자민학교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