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 22,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강북, 강원학습관 학생들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최종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님과 와우베이비 대표 권대한 멘토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두 분 멘토님의 특강은 두려움에 맞서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꿈을 찾고 지금 시작하라,“라는 주제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을 참고하여 자신 안에 위대한 거인을 꺼낼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해주셨습니다.

 

최종근 멘토님께서는 학생들에게 벤자민학교에서의 1년간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밖으로 표현하면서 자신 안에 있는 원석을 찾아라”, “오늘이 그냥 오늘이 아니라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오늘이 될 수 있다라며 학생들이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며 자신감을 갖고 액션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권대한 멘토님께서는 ‘1년동안 걱정하지마라, 지금 시작하면 된다, 내 안에 꿈틀거리는 것을 해라.’라며 여러분 안에 꿈틀거리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이 고정관념의 벽을 허물고 진정한 나를 만나 꿈을 찾고 세상을 더욱 밝게 빛낼 수 있도록 두 분 멘토님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과 격려 덕분에 학생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자신감을 가지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 소감]

 

멘토님께서는 하고자 하는 꿈이 작던 크던 우선 시작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것들은 쉽게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망설여서 후회하지 말고 열심히 참여하여 성장할 것입니다!”

<강북학습관 민재원>

 

최종근 멘토님의 오늘이 그냥 오늘 일수도 있지만, 오늘은 인생을 바꿀 날이 될 수 있다 라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시간을 소중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북학습관 이정모>

 

노래를 남들 앞에서 불러보라는 멘토님의 말에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아직 용기가 없다는 생각에 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포기하였습니다. 벤자민학교 1년동안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 저의 벽을 허물고 다음 번에는 용기를 내어 꼭 도전할 것입니다!”

<강북학습관 서필창>

 

멘토님께서 칠판에 라는 단어와 그 주위에 사각형을 그리시며 우리가 살면서 배우는 것들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배우고 배운 이 사각형 안에 갇혀 고정관념이 생겨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 그래서 내가 두려워하고 걱정했던 것이구나 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안 좋은 습관들인 사각형을 없애가며 성장할 것입니다!”

<강북학습관 이석진>

 

저는지금 당장 도전하라!’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 말을 통해 사람들 앞에 서서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북학습관 박주원>

 

멘토님께서 나만의 노래를 해보라고 하셨을 때 내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도 몰랐던 모습을 알게 되면서 진짜 나는 누굴까? 라는 생각을 떠올리게 해주었습니다. 여러 경험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북학습관 홍연승>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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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 경북 봉화에 있는 마고팬션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경북학습관 학생들과 학부모님이 함께하는 1박 2일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봉화로 가는 길에 성씨 종택 계서당에서 성장원 멘토님(3기 졸업생 성의준 학생 아버지)을 뵙고 경찰에 관한 직업 멘토링과 더불어 종택에서의 선비체험붓글씨 쓰기로 작품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했습니다학생들에 하나라도 더 전해주고자 하는 멘토님의 따뜻한 마음에 학생들도 멘토님의 말씀에 더욱 경청하였습니다.

 

워크샵 장소에 도착 후 레크레이션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과 어색함을 풀어냈고발마사지를 통해 서로에게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샵을 준비하면서 학생들은 부모님께 직접 요리를 해드리자라는 아이디어가 나와서 첫날 저녁을 직접 준비했습니다그러나 봉화에 폭설이 내려서 안타깝게도 부모님이 오시지 못하셔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드릴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음식을 준비하며 학생들간에 대화가 무척 많아지고 서로 협조하며 음식을 준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어느새 하나가 되어 갔습니다.

저녁식사 후 학생들은 펑펑내린 눈밭에서 뒹굴고 눈싸움도 하며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둘째날에는 우리나라 고유의 무예인 기공을 배우며 대회에도 출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즉석에서 기획하기도 했습니다학생들은 1년동안 파이팅하자며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경북학습관 학생들의 멋진 성장을 기대합니다!!



 


[학생소감]

 

“‘계서당이라는 곳에서 성장원 멘토님을 뵙고 멘토링을 받았습다멘토님께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해 주셨는데역사이야기선비체험서예체험경찰등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서예체험이었습니다우리가 쓴 글씨 하나하나가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이라는 말씀아이처럼 아무런 욕심없이 글씨를 흐는 것이 가장 완벽한 '환동'의 경지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그리고 경북학습관 1학기 대표도 뽑았는데 내가 자진해서 하겠다고 했고 대표가 되었습니다앞으로 경북학습관을 잘 이끌어가고 싶다프로젝트 회의를 하면서 어떤 일이 나를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일인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서현>

 

성장원 멘토님을 만나며 내 원래 꿈이 경찰이었는데 동기부여도 되고 되게 멋있어 보이셨습니다학습관 프로젝트로 액세서리를 만들어 수익금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도 해 보기로 했습니다워크숍 마무리를 하면서 선생님께서 세가지를 말씀해 주신게 기억에 남았는데젓째는 성장이라는 '방향성'을 잡고 가는 길이 벤자민 1년이고둘째는 자신에게 '정성'을 들이는 시간이 되라는 얘기를 해 주셨고세번째는 벤자민이라는 배에서 뛰어내리지 않고 끝까지 함께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12일 동안 많이 친해지고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든 워크숍이었습니다.“

<경북학습관 문경민>

 

숙소에 와서는 요리만들기를 하였는데오늘의 저녁 메뉴는 김치볶음밥(경민담당), 계란국(서현담당), 돼지고기 양념불고기(수완담당이였고우리는 최선을 다했는데 반응이 좋은 것을 보고 너무 기쁘고 뿌듯했습니다발 마사지를 받아보니 몸의 피로가 다 날아가는 것 같았고 따뜻한 마을 받은 그대로 부모님에게도 이렇게 해 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즐겁게 보낸 12일 워크숍으로 많이 친해지고 웃고제가 세운 프로젝트도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경북학습관 신수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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