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8월 26, IT업체인 (주) 담인을 운영하고 계시는 김인옥 대표님을 모시고 모의면접을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이 두 번째인 면접을 위해 사전에 더욱 많은 준비를 해가며 의지를 활활 불 태웠습니다. 멘토님은 학생들의 말솜씨에 감탄을 하셨고, 학생들은 멘토님께서 굉장히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시고 피드백 해주시는 것에 감사하며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멘토님과 학생들 사이에서는 수많은 질문들이 오갔는데, 멘토님께서는 다년간의 면접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기본 예의에서부터 사소한 말 함나디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시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한 학생 한명 한명에게 면접에 꼭 필요한 성실함과 자신감을 일깨워주셨습니다. 마지막에는 학생들에게 인생에 있어서 벤자민의 1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주시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해주셨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모의면접을 보면서 저번의 모의면접과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번 모의면접은 면접보다는 멘토님의 멘토링 같았다면 이번 모의면접은 진짜 면접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안일하게 생각하고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고 생각했던 분위기와 너무 달라서 더 긴장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준비했더라면, 더 유연하게 생각해서 바로 답을 바꿀 수 있었더라면’이라는 아쉬움과 후회가 크게 남았습니다. 저번 면접의 멘토님께서는 인생에 대한 조언을 해 주셨다면 이번 면접의 멘토님께서는 우리에게 면접에 대한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실수하거나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바로 피드백해 주시고 그에 따라서 나도 바로 나를 돌아보고 내 행동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열정과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이런 기회가 온다면 후회하지 않게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노민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