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서는 지난, 10월 16일(수)~17일(목) 국학원에서 벤자민학교 6기 10월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개천정신과 지구시민리더, speak yourself’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워크샵 첫 날, 높은 가을 하늘아래 벤자민인성영재로서 마음을 열고 하나 될 수 있는 브레인스포츠대회(체육대회)를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인성영재들은 줄다리기, 400m계주, 용꼬리잡기 등 다양한 종목과 응원전을 통해 전국의 친구들과 더욱 결속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시간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전통인 학습관별 장기자랑인 브레인 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에너지와 끼를 맘껏 발산하며 자신의 내면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날 마지막 시간은 교장선생님의 브레인 리더십시간이었습니다. 어제의 내가 아닌 다른 새로운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뇌에 강력하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습관을 바꾸는 것이 필요한데, 그것을 위해서 ①먼저 자신의 습관을 봐야하고 ②반복해서 연습해야 하며 ③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100%믿음으로 당당하게 스스로에게 선언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학생들은 교장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더 밝아지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서,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마음 속에만 담아두었던 감사, 사랑, 용서, 미안함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는데, 학생들은 모두 부모님, 선생님, 친구, 자기자신 등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감동의 기운을 만들었습니다.
둘째날, 함대건 단무도관장님과 함께 기공을 통해 몸을 관리하는 원리를 배우며 체력과 뇌력을 길렀고 벤자민기공과 동적명상을 정확히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샵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학생들의 벤자민프로젝트 발표대회였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학습관에서 예션을 통과한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는데 벤자민학교 입학 후 본인이 실시했던 자전거종주, 평화의 소녀상 세우기, 좋은 습관 만들기, 역사기행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그것을 통해 성장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사위원님들은 학생들의 프로젝트 발표에 감동하며 학생들의 성장에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었습니다.
둘째날 오후에는 장래혁 멘토님의 ‘21세기 코리언 지구시민 리더’ 시간에는 지구생태계가 위협을 받고 있고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문화가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무척 중요한 시사점을 보여준다면서 21세기 지구를 이끌어가는 것은 바로 대한민국이될 것이고 반만년 대한민국의 정신문화인 지구시민정신이 크게 대두할 것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구시민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은 지구와 인류사에 공헌하는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으로 크게 응원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벤자민프로젝트 발표대회 시상식을 마치고, 김나옥 교장선생님께서는 대한민국의 천지인 정신과 개천의 의미 그리고 설립자 일지 이승헌총장님의 40년간의 지구시민운동의 뜻을 전달하시며, 당당히 자신을 표현하고, 명확하고 위대한 가슴 뛰는 목표를 설정하여 주위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성장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학생들은 교장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하며 지구시민 리더로서 홍익활동을 하며 성장할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6기 파이팅!!!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