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030일에 한결아트홀에서 벤자민학교의 멘토님 중 뮤지컬 김혜성멘토님의갈매기연극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갈매기는 러시아 안톤체홉 작가의 작품으로 인간의 존재와 인생의 의미를 담은 연극입니다.

 

멘토님께서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위해 공연 초대뿐만 아니라 미니북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학생들은 멘토님의 연기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2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며 너무 재밌었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더욱 세세한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학생 소감]

큰 무대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2시간 동안 자신이 맡은 역할에 몰입하여 공감을 이끌어내는 모습에 너무 멋있었습니다. 작품 안 등장인물이 멘토님에 전생같은 느낌이 들면서 프로라는 것이 저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멘토님처럼 제가 몰입해서 할 수 있는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부산 학습관 조수빈>

 

스토리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모든 배우 분들의 연기력이 엄청나서 재미있었습니다.”

<부산 학습관 장준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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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쉽 지구시민캠프 5일차 소식 전해드립니다.

 

그 전날 마무리했던 세계자연유산 ppt자료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점심식사후 동아리활동을 하였습니다. 국궁, 댄스,노래, 뮤지컬 등 팀별로 어떻게 기획을 하고 결과를 낼지 의논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내일 중문해수욕장에서 하게 될 지구시민프로젝트 활동자료를 새로운 팀을 만들어 활동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또 새로운 팀을 만나 처음에는 약간 어색해 했지만 금방 새로운 팀원들과 신나게 지구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토론하고 아주 훌륭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마무리는 각자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이었는데 아이들이 서로서로 답을 해주면서 해결해가는 모습이 모든 답은 뇌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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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해운대 꿈드림센터와 해운대 경찰서, 뮤지컬 선생님들의 후원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영어뮤지컬을 배우고 공연을 올릴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된 대본을 읽는 것조차 어려웠고 그것을 연기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웠습니다. 또한 7개월간의 장기 프로젝트이다 보니 여러 학생들이 빠지고 배역이 바뀌는 등 많은 우여곡절들이 있었지만 꼭 공연을 만들어 내겠다는 선택을 하며 많은 경찰관. 선생님들. 학생들의 눈물어린 정성과 노력으로 지난 10 11, 성대하게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큰 무대에 서면서 더 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하겠다고 선택하는 것은 쉬우나 그것을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임을 깨닫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부터 주연은 아니었지만 주연으로 바뀌게 되었을 때 망설임 없이 그냥 한다는 것을 선택했고 그 선택에 후회 없는 좋은 공연이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말하고 노래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또 얼마나 의미 있고 즐거운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컸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저 스스로의 한계를 넘을 수 있었고 억양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공부도 크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초반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 보다 훨씬 많은 대사를 외우는 언니 오빠를 보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뮤지컬이라는 큰 프로젝트를 하고나니 제일 크게 느낀 건 시작은 쉬우나 끝을 맺기가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려운 고비가 생길 때 마다 저 자신이 회피, 포기를 선택하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주변 분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끝까지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습관을 정말 고치고 싶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한 걸음 더 성장하였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제 역할은 비중이 크지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 눈에 띄기 위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막상 뮤지컬 공연이 끝나니까 아쉽고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저 자신도 자신감이 많이 높아졌고 평소에 하지 않던 영어도 이렇게 배우니 정말 즐거웠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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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21일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대구학습관 학생들은 실용무용 재즈발레학원을 운영하시는 김현숙 멘토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

김현숙 멘토님은 4기 학생들의 무용 멘토로 인연이 시작되었고, 4기 졸업생 김정인 학생을 지속적으로 멘토링하여 김정인 학생은 얼마전 국민대 무용학과에 수시합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멘토님께서 계획하고 있는 신승겸 장군 추모공연에 벤자민학교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 자리였습니다.

멘토님이 계획하고 계신 뮤지컬은 신승겸 장군은 왕건을 도와 고려 개국의 대업을 이뤘는데 신승겸 장군의 스토리를 담은 추모공연인데, 일반인도 참여하는 융복합 뮤지컬입니다. 이 공연에는 배우 지창욱, 오종혁, 가수 알리, 이정화 등 유명 연예인이 참여하고 문화도시로 등재된 대구를 크게 알리는 공연입니다.


대구경북학습관 학생들은 이런 대형 뮤지컬에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기공을 각색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멘토님께 감사함과 멋진 공연에 대한 기대감으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이 공연은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기상이 널리 펼쳐지는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경북학습관 학생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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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5일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부산 해운대구 여러 기관들의 협조와 관심속에서 영어뮤지컬 알라딘 프로젝트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4기도 뮤지컬 수업을 했었지만 학습관에 뮤지컬선생님 한분이 오셔서 소박하게 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 5기는 영어뮤지컬전문학원에서 전문교수님 그리고 성악선생님, 뮤지컬선생님을 모시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4기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잘해주었기 때문에 올해도 이런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누리 대안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첫 수업에서는 프로젝트팀의 이름을 함께 정하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라딘을 부분적으로 관람했으며 배우, 무대디자인, 의상, 음향, 스텝 등 각자의 분야를 정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실력도 좋아지고 학생들의 좌충우돌 협업으로 만들어가는 뮤지컬수업이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얼마나 성장시킬지 많이 기대됩니다.

 

 



[학생소감]

 

오늘 뮤지컬 수업 처음으로 하였는데 다른 대안학교 학생들도 만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수업도 기대가 됩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오늘 마린시티에서 영어뮤지컬을 첨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무척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만 수업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누리대안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니 조금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서로가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이건우>

 

첫 뮤지컬 수업이 시작되고 하누리학교 학생들과 만났는데 정말 좋은 사람들이어서 놀랬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다른 대안학교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앴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 첫 수업을 하기 전에는 긴장됐는데 오히려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하니까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졌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과 경찰 분들도 재밌고 친절하셔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영어 뮤지컬을 어떻게 할지 점점 더 궁금해지고 설렙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오늘 뮤지컬 첫 수업이었는데 선생님들도 엄청 좋으시고 전문적으로 배우는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어색했지만 열심히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오늘 뮤지컬 수업 첫날이었는데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분야를 배워볼 기회가 생겨서 기뻤습니다. 다음 수업도 기대가 됩니다.“

<부산학습관 전민서>

 

"오늘 뮤지컬수업을 가서 다른 대안학교친구들을 만나보고 처음아라 어색했지만 계속 만나다보면 어색한게 풀리지않을까 생각도해보고 영어뮤지컬이 정말 재밌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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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삼일절 기념 '위안부할머니를 기억해주세요' 공연.


청소년들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관해 얼마나 관심이 있을까? 요즘 청소년들은 입시에 매어 사회문제에 관심을 돌릴 여유조차 없다. 그러나 97년 전 "대한독립만세"가 울려 퍼졌던 현장에서 생생하게 역사를 알리는 색다른 학생 공연이 펼쳐졌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연극동아리 '운김'은 지난 3월 1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댄스컬 첫사랑 소년, 소녀가 일본군에 의해 헤어지고, 모진 고난과 역경 속에 위안부 소녀와 독립군으로 만나는 내용을 역동적인 몸짓으로 표현해냈다. 5분여 짧은 공연에 열정과 아픈 역사에 대한 분통함을 담은 공연에 시민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이들은 교실 밖 세상을 학교로 삼아 자유학년제 벤자민학교에서 1년 간 자신의 꿈을 찾아 마음껏 도전한 학생들이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찾는 과정에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와 나라, 인류에 도움이 될 만한 프로젝트를 하나씩 도전한다. 그중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알리는 것과 잊으면 안 될 위안부 할머니의 아픔을 알리는 활동들이다.


벤자민학교 서울 강북학습관 학생들이 주축이 된 뮤지컬 동아리 '운김'은 위안부 할머니의 아픈 역사를 알리고 싶다는 취지로 '위안부 소녀와 독립군의 사랑' 댄스컬을 기획했다. 노래를 주축으로 하는 뮤지컬과 조금 다르게 몸짓으로 스토리를 전하여 관객과 소통한다.

처음 15명으로 시작한 동아리는 서울 강남학습관과 충남학습관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규모가 커졌다.

작년 10월 천안에서 열린 '흥타령 춤 축제'에 출전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3월 1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위안부할머니의 아픈 역사를 전하는 공연을 펼쳤다.


삼일절 공연에 참가한 정지윤 학생은 "위안부 할머니 문제에 조금 관심이 있었는데, 공연을 준비하면서 관심이 더 커졌어요. 연습 때 쓰러지고 넘어지는 장면이 많아요. 우리는 잠깐 아픔을 겪지만 위안부 할머니들은 어땠을까 절실히 와 닿아요. 영화 '귀향'을 보더라도 치욕적인 일들을 당하신 할머니들의 심정이 그대로 느껴지죠. 친구들도 다른 공연 때는 웃으면서 연습하는데

이 공연만큼은 정말 진지하죠."라고 했다.

또 지윤 양은 "독립운동을 해서 광복을 이뤄낸 분들이 없었다면 제가 이 자리에 한국인으로 서 있을 수 없었을 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위안부할머니를 알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동아리 '운김'은 순우리말로 '여럿이 함께 일할 때 나오는 힘'을 뜻한다.

벤자민학교는 학교, 교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 교과수업, 시험, 성적표가 없는 5무(無)학교이다. 고교 최초 완전 자유학년제학교로 학생들이 1년 안에 자기가 반드시 해보고 싶은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정해 자기주도적으로 완성하는 것이 학교과정의 핵심이다. 2014년 첫해 27명 입학생으로 시작해 작년 479명, 올해는 1,000명이 입학한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

www.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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