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월 14일에 뮤지컬 배우이자 기획연출가로 활동 중이신 김혜성 멘토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김혜성 멘토님은 작년에 영어뮤지컬 알라딘을 연출해주시며 인연이 되었는데올해에도 6기 학생들과도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멘토님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료경영국제회의심포지움기획 등을 하면서 배우의 꿈을 키워나갔다고 하시며 현재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사람이 되자라는 삶의 목표를 가지고 배우 생활을 나아가고 있다라며 진솔하게 자신을 보여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자신의 사춘기를 돌이켜 보면서 아쉬웠던 것이 많은데벤자민학교 학생들은 1년동안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철저히 고민해보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서 목표를 이뤄 여러 사람들에게 지지와 공감을 받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지금의 삶을 사랑하고 만족해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셨습니다. .

 

오늘 멘토님과의 만남에서는 소중한 말씀뿐만 아니라 재밌는 게임으로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어서 풍선에 넣고 띄어보기풍선으로 꿈샤워하기 등을 하며 자신의 꿈에 대한 생각을 키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뮤지컬이라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었지만 멘토님이 살아오신 삶에 대해 들어보면서 너무 많이 공감되었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수현>

 

멘토님의 말씀으로 꿈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던 시간이 되었고 이번 1년의 단기 목표를 잡고 벤자민학교를 알차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민주>

 

멘토님의 삶을 들어보면서 정작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게으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강의를 통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보고 한 분야에 대해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부산학습관 조수빈>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결국 아버지가 인정하셨다는 말에 멘토님이 너무 멋있었습니다나도 열심히 활동하고 생활하여 믿음과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남들의 시선과 말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서 끝까지 노력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성공이란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 말이었고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가음>

 

꿈이라는 것을 고민만 하기보다는 도전하고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남들이 바라보는 성공만이 성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만족하고 행복한 삶이 성공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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