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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25,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세상을 여행하며 감성과 그 나라의 문화를 파는 FOOD TRAVEL 대표 박상화 멘토님을 만났습니다. 멘토님을 만나기 전에 학생들은 Better Tomorrow 라는 슬로건을 갖고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 공간, 전문가 컨설팅 등 여러 가지 지원과 문화예술단체, 사회적 기업, 비영리기구 등과 협업하여 부산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DRB의 사회 공헌 플랫폼인 ‘Campus D’를 둘러보며 더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 곳에서 멘토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박상화 멘토님께서는 전국에서 푸드트럭으로 가장 유명하며 청년창업을 위해 힘쓰고 계십니다. 지난 3월에도 창업특강으로 멘토님을 뵈었지만 멘토님에게 벤자민학생으로서 직접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아메리칸 쉐프라는 영화로 푸드트럭에 관심을 가지셨고 유럽 16개국, 미국 5개 도시를 배낭여행하면서 전 세계의 푸드트럭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멘토님께서는 매순간 정신을 차리고 고민과 선택의 순간이 올 때

즐거운 일인가?, 떳떳하고 당당한 일인가?,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를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다고 학생들에게 조언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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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학생의 질문에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기에 결정과 선택에 책임을 지면서 스스로 자신감과 자존감이 올라갔다며 힘을 주었습니다.

또한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재미와 희열을 느끼고 매 순간 깨어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박상화 멘토님께서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태도에 다른 푸드트럭도 소개를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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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푸드트럭 1호를 기대를 해도 될까요?!

 

[학생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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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내용을 한 번 더 들으니깐 처음 들었던 거 보다 훨씬 제 머릿속에 들어오는 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푸드 트럭 말고도 다른 많은 것들을 알려주시려고 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공감이 되며 정말 도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저번 특강에는 제가 창업하고 싶은 푸드트럭의 과정을 집중적으로 들었다면 이번에는 멘토님의 이야기와 저희의 미래를 위한 이야기들을 집중적으로 들었습니다. 멘토님의 밝음으로 푸드트럭에 오시는 손님들까지 밝아진다는 얘기가 정말 인상 깊었고 꾸준히 노력하셔서 부모님과 지인들의 지지까지 얻으셨다는 점이 존경스러웠고 커피 푸드 트럭을 생각해왔던 저의 질문에 긍정적으로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멘토님 말씀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언젠가는 푸드트럭에 도전해보고 싶고 어느 곳에서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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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도 아니었지만 오늘 말씀하시는 것을 집중해서 들었더니 없던 관심도 생겨나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이 나라의 음식을 파는 것이 아닌 문화를 파는 것이라고 하셨을 때 엄청 멋있으셨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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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거기에 투자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진짜 있다는 게 신기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나중에 창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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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들어온 강연 중에서 정말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우선 영화 한편만으로 꿈을 확정하시고 유럽으로 푸드트럭을 공부하러 배낭여행을 갔고 미국에서 컵밥 푸드트럭에서 일을 했다는 것이 너무 대단합니다. 저였다면 그렇게 빠른 선택과 용기, 열정, 실천 등이 많이 부족했었을 텐데 존경스러웠고 멘토님의 선택의 기준 3가지는 매위 쉬우면서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것을 정해서 제게 적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상화 멘토님께서 말을 정말 잘하셔서 더 좋게 강연을 들은 것 같습니다. 이번 강연은 정말 마음에 들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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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께 "영화 한편을 보고 어떤 자신감으로 푸드 트럭이라는 것을 결정하게 되었습니까?"라고 여쭤봤을 때 멘토님께서는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서라고 답해주셨습니다. 멘토님에게 반해버린 것 같습니다. 뜻 깊은 강연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최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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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하는 것을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요리하는 것을 보는 거나 먹는 걸 좋아하여 여러 가지 질문도 하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을 통해 멘토님의 앞으로의 계획, 각오, 사업가로서의 마인드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언제든지 찾아오라는 것,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시려고 하는 모습에서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예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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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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