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0일 벤자민학교 인천학습관 학생들의 오프라인 수업 소식 전해드립니다.

첫 시간에 학생들은 벤자민학교의 온라인강의 소통&대화법을 함께 시청하고 이에 대해 토론을 하며 소통의 중요성, 소통에도 예의가 필요하다는 것, 자신이 평소 어떤 말을 하고 있고 소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지난 일주일간 꾸준히 진행했던 개인프젝트를 통해 느낀점, 잘된 점과 보완할 점, 진행 계획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서로간에 질문을 통해 습관을 와칭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한 학생은 자신이 핸드폰을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핸드폰 하지마 라는 말이 아니라 내가 핸드폰을 지금 하고 있구나라는 알아차림만으로 조절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시간에는 각자 일주일동안 읽었던 책을 서로 소개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걸 어려워하던 한 학생은 책에 대해 무척 상세하게 이야기를 해줬는데 그 변한 모습에 학생과 교사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넷째 시간에는 체력 점검을 했는데, 윗몸일으키기가 어려웠던 학생은 이제는 수월하게 윗몸일으키기를 하면서 동시에 다이어트 효과까지 봤다고 합니다. 근력 단련은 자신의 뇌를 창조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서 벤자민학교에서는 벤자민12단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들은 벤자민 12단 이외에도 자신이 원하는 체력단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함께한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다지기 위해 함께 라는 주제로 명언을 만들어보고 다 같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찾아보고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학습관 학생들은 매일 꾸준히 프로젝트를 하며 자신을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김도연 학생은 벤자민학교 필수 수업인 직업체험활동(아르바이트)을 시작했고, 정유나 학생도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고 있으며 곽은지 학생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점점 더 잘하고 있습니다.

매일 성장을 하고 있는 인천학습관 학생들 파이팅~!!!!!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