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 15일 이틀간 경북 울진 죽변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인성영재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죽변고등학교 인성영재캠프는 양학교간 협약을 통해 교류가 계속되면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12월 죽변고 교직원 대상 김나옥 교장선생님 뇌교육 기반 인성교육 강의를 진행하였고 올 1월에는 벤자민학교와 죽변고등학교는 뇌교육 기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하였고 이번 학기에 주1회 학생 대상 뇌교육 수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1학년과 2학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인성영재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무척 적극적이었습니다집중과 몰입의 감각을 키우는 브레인 명상시간에는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줬고소통과 배려 협력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게임에서는 도와줘고마워이렇게 하면 어떨까라는 말을 하며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매우 독창적인 구조물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한계를 넘어 인내심을 키우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마음을 모으고 모두가 도전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캠프 후 학생들은 나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6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나를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세수대야 들기에서는 한계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자유학년데 학교에 대한 흥미도 생기게 되었다’ ‘다른 친구들도 경험하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캠프 이후에도 양 학교는 인성 및 뇌교육 활성화를 통한 뇌교육모델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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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12~25일 총 1314일 동안 제2회 사이다국토대장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이좋게 이루자 다함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시작한 사이다 국토대장정에서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전국의 학생 28명이 참가하여 강원도 삼척시에서부터 설악산까지 총 210km를 완주하였습니다.

벤자민학교의 2기 선배인 김권우 학생이 단장으로, 4기 김도환, 한주완 학생이 부단장, 로드장으로는 3기 선배인 서성민 학생이 이끌어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잘 집을 등에 짊어지고 다니며 자연 속에서 매일 자기 집을 짓고 밥을 해먹고 제일 많이 걸을 때는 가방의 무게를 견디며 28km를 걸으면서 고정관념과 한계를 뛰어 넘으며 쑥쑥 성장하였습니다.

산과 바다 하늘 눈앞의 자연에 세상을 넓게 보는 법을 알아가고 파도, 계곡 물소리, 풀벌레소리 등 자연의 소리에 감동하고 친구의 목소리와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또한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빨래, 텐트, 밥 등 어느 하나 쉽지 되지 않는다는 경험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의 시간을 몸과 마음으로 갖고 벤자민학교의 5대 덕목(책임, 인내, 창의, 포용, 집중)BOS법칙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멋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사이다 국토대장정에서 정말로 이때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한 값진 것들을 얻었습니다. 적었던 말수가 급격하게 늘어났고 말수가 늘어나다보니 표정이 밝아졌고 자신감도 훨씬 더 생겼습니다. 끝까지 걸으면서 끈기, 인내력 또한 크게 성장, 스스로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만약 사이다를 오지 않았더라면 정말 후회했을 것입니다.”

<경남학습관 김재현>

사이다 국토대장정을 통해 나와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조장을 하면서 리더쉽을 키워 나갔고 처음 걸을 때 내가 아픈 곳에만 집중했었는데 끝까지 할 수 있다고 나에게 힘을 주었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면서 많은 자연의 풍경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활동하면서 짜증내고 화내던 또 다른 나도 이해하고 인정해주면서 나 자신을 사랑해주면서 다른 친구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었습니다. 또 김권우 대장님을 보고 함께 이야기 하면서 리더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한 내가 너무 자랑스러웠고 함께해준 친구들도 자랑스러웠습니다.”

<광주학습관 진윤후>

걷기 시작한 지 3일이 지나니 몸에 안 아픈 곳이 없었는데 4일차부터는 주위를 둘러보고 웃지 않았던 얼굴은 자신감에 밝아지면서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제가 빨래를 하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이상한 냄새가 나고 설거지를 할 때는 기름기가 잘 닦이지 않아 고생할 때 특히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어머니도 얼마나 힘들고 귀찮으셨을까 생각도 들고 어머니가 타주시던 아이스티 한잔도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매일 저녁 텐트를 칠 때 아버지와 같이 캠핑가도 도와 드리지는 않고 놀기만 하던 제가 생각나 많이 반성도 하였습니다. 사이다 국토대장정을 통해 힘들어도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인내심과 누구한테도 지지 않을 자신감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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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서영재학교 3기 중앙 워크숍에서 지구시민 스피치 대회가 열렸습니다.

경북학습관 장윤정 학생은 지구에서 살아가며 자신,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이야기하며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부터 장윤정 학생의 이야기를 같이 들어 보시죠~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

www.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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