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 23, 충북 음성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 개최된 2018 행복나눔 학부모 아카데미에서 40여명을 대상으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선생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뇌의 주인되는 원리와 신나는 체험으로 학부모님들의 뇌를 깨웠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자석명상을 통해 내면에 집중하는 것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며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벤자민 학교를 소개할 때는 학생들의 프로젝트 활동 영상에 감동의 눈물과 함께 큰 박수를 보냈으며 위대한 꿈을 꾸게 하는 스승으로서 부모역할을 일깨우는 강의에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강의 후 교육청 관계자분과 학부모님들의 성원으로 교장선생님과의 간담회 자리가 급작스럽게 마련되었습니다.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부터 벤자민학교 입학까지 많은 질문이 이어졌고 자녀를 인성영재캠프에 보내고 갭이어에도 자녀를 보내고자 하는 등 아주 뜨거운 관심을 이어졌습니다

 

[인성영재캠프]
청소년의 꿈 힐링 진로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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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속에서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를 생각할 여유가 없다면?
여름방학은 다 끝나가는데 아직 남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전국의 다양한 친구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싶다면?
가족 관계가 고민이라면?
4차 산업혁명시대,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각종 분야의 멘토들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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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의 하이라이트!! 청소년 캠프의 혁명!!
인성영재캠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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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년 8월 11일(토),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장소: 천안 홍인인성교육원
▲대상: 중3~고2 학생은 누구나
▲문의 및 신청: (02) 3014-5506, http://www.insungcamp.org/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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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벤자민학교 중앙교육원(충남 천안)에서 벤자민 갭이어(Benjamin Gap Year)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갭이어는 20대 청년을 위한 1년 과정의 코스다. 이날 1차 워크숍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일 워크숍에는 김대현 히바픽쳐스 대표와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이 멘토 강의를 했다.

▲ 김대현 히바픽쳐스 대표의 강의(사진=벤자민학교)

이날 김 대표는 비트박스로 무대에 등장했다.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김 대표는 영화 '조선마술사' 제작지원, 존슨앤존슨 터치앤터치 광고영상제작, 2011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 아카데미 프로듀스로 활동했다. 그는 영화감독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중학교 1학년 때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다.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 중에 영화를 보러갔다. 엔딩크레딧이 나올 때 무대로 뛰어갔다. '여러분'이라고 말하니 일어나려던 청중들이 놀라서 다시 자리에 앉았다. 영사실은 조명을 비춰졌다. 나의 무대가 된 것이다. (청중 웃음). 저는 00 고등학교 김대현입니다. 제 꿈은 영화감독입니다. (영화를 만들어서) 영화의 고장 부산에 돌아오겠습니다. 제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짧은 순간이었지만 마음이 안정됐다. 사람들에게 (꿈을) 외쳤다는 것만으로도 꿈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이후 대학교 진학,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영화업계 사람들을 두루 만났다.

“중학교 1학년 때 영화감독을 정하고 10년, 20년 지났다. (꿈은) 하나만 설정하고 가는 게 아니구나라고 깨달았다. 장편 영화를 만들려면 2-3년이 걸린다. 저는 짧은 포맷으로 영상을 계속 만들고 있다.”

또 꿈은 직업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꿈이 뭐에요? (한 청중이 행복이라고 말함), 직업은요? (글로벌 리더). 글로벌 리더라는 직업이 있느냐? 출발은 행복으로 시작합니다. 저는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것이 좋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감동시킬 것이냐? 좋아하는 영화로 하고 싶었다.”

▲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의 강의(사진=벤자민학교)

이어 박석재 위원은 ‘천문학으로 본 천손문화와 청년정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 위원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와 미국 텍사스 대학원 박사를 졸업하고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의 초대회장, 한국천문연구원장을 역임했다.

박 위원은 “학교를 쉬고 꿈을 찾는 학생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싶었다”라며 “취직만 걱정하면서 대학교 4년을 다녀도 취직이 안 되는데 애국 4년이면 여러분의 눈이 새롭게 떠지고 인생을 열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나라사랑은 한민족의 상고사에서 찾는다.

박 위원은 중국에서 발견한 동이족 유적을 사진으로 보여줬다. 요하문명의 우하량 유적의 적석총, 상투를 튼 고대인의 무덤, 곰토템 여신상 등이다. 옥으로 상투를 틀었다는 점에서 동이족이 분명하다고 했다. 이는 배달국으로 추정할 수 있는 자료이다. 또 <단군세기> 오성취루 현상은 1993년 박창범 교수와 라대일 박사의 〈단군조선시대 천문현상기록의 과학적 검증> 논문으로 밝혀졌다.

“‘헬조선(Hell+朝鮮, 신조어)’이라고 이야기하지 말라. 우리민족은 선민이다. 곰이 단군을 낳았다? (이것은) 식민사학이다. 배달국 역사가 사라진다. 하늘의 자손이 곰의 자손이 돼버리는 것이다. 우리가 누구냐? 천손이에요. 어떻게 살아야 해요? 홍익해야 해요.”

▲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의 강의(사진=벤자민학교)

박 위원은 개천사상은 대한민국의 개국이념이며 사분오열된 대한민국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강의를 들은 류동현 씨(서울 동대문구)는 “천문기록을 통해 우리 역사가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놀랍다”라며 “홍익인간의 삶을 살 수 있는 희망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 윤한주 기자 kaebin@lycos.co.kr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A Dream Year Project'
<벤자민인성영재학교>

www.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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