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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 3,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김제시의 벽골제, 아리랑문학관과 부안의 청자박물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국내 최고(最古) 수리시설인 벽골제를 들러 농경사회를 이해하고 넓고 푸른 벽골제 뜰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벽골제 건너편에 있는 아리랑문학관을 방문했습니다.

 

아리랑문학관에는 조정래 선생이 5년간 집필한 아리랑의 육필 원고들이 높다랗게 쌓여 있고 아리랑의 시각 자료와 영상 자료와 집필을 위해 기록해 둔 작가의 취재수첩과 노트, 일상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낯선 작가 조정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안청자박물관에서는 고려청자(상감청자)의 역사와 전통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지역 내 현장체험으로 전북의 역사를 알아가며 그 안에서의 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 소감]

 

“10월에 다녀온 동아시아 평화순례에서는 우리나라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가고, 우리나라 해외동포의 이주역사와 생활모습을 알아보며 러시아와 중국의 모습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아리랑 문학관에서는 조정래 선생이 집필한 아리랑의 원고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평화순례에 가기 전에 이 책을 추천하셨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역사의 중요성과 역사 속에 살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게 된 나날입니다.”

<전북학습관 김의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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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공통으로 우리나라에 이런 학교가 있었냐고 반응한다. 그도 그럴 것이 벤자민학교는 기존의 학교 시스템과 완전히 다른, 상상을 뛰어넘는 넘는 미래학교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학교건물과 교실이 없이 세상 속에서 스스로 부딪치며 배우고 있다.

최근 미국에 미래대학이 운영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개교 3년이 지나면서 경쟁률이 100대 1이 넘어 하버드대학보다 더 들어가기 어렵다고 하는 미네르바 스쿨이다. 미네르바 스쿨은 대학 캠퍼스가 없다. 모든 수업이 학생 주도적인 온라인 세미나로 이루어진다. 서울을 포함한 전 세계 7개 도시에 기숙사가 있어 학생들이 현지의 문화와 산업, 사람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한다. 미래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융합 강좌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변화에 대처하는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것을 중요하게 본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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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 3, 단기 4351년 개천절을 기념하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국 지역 학습관 학생들이 행사에 함께 했습니다.

 

학생들은 각자의 지역에서 개천 퍼레이드, 사물놀이 공연, 기공 공연, 대한민국 생일 떡 나눠주기, 태극기 그리기, EM비누 만들기, 단군할아버지 포토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천절을 기념했습니다.

 

또한 한민족의 생일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경축일인 개천절에 대해 다시 한 번 의미를 되세기며 국학과 홍익정신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밝은 미소로 우리 역사를 알리는 학생들의 모습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대한민국의 꿈, 홍익인간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벤자민학교 학생들 대단합니다!

 

[학생 소감]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마음을 먹고 한 명 한 명 다가갔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뉴스를 보며 아이들이 개천절, 단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을 보았을 때 많은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개천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 왠지 모를 신기함을 느꼈습니다.”

<경북학습관 서효원>

 

개천절 행사를 위한 공연을 할 때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공연을 시작하게 되면 더 적극적일 수 있다는 게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그동안 개천절은 저에게 그저 휴일일 뿐이었는데 이번에 개천절의 의미를 다시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단군의 업적들을 세세히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예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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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학교밖 세상 택했어요”


■ ‘학교밖 청소년’ 윤태경양


 윤태경양은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것을 배우기 위해 고교 진학을 하지 않고 대안학교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지난달 21일 오후 2시, 동성로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친 학교 밖 청소년 윤태경양(18)을 만났다. 윤양은 “학교 안, 대한민국이 아니라 더 넓은 세상에서 즐겁게 성장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2년 前 일반고-외국어고 진학 갈림길서
“학교안보다 더 넓고 다양하게 배우고 싶어”
대안학교 선택해 국토대장정 등 각종 도전 

올해는 검정고시 합격 이어 시민단체 활동
청소년센터 ‘바리스타과정’ 직장체험까지

“‘자퇴자’ ‘학교 안다니는 애’ 낙인 아쉬워
하고픈 것 맘껏 해보고 국제기구 활동 꿈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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