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10월 24일, 환경보호 프로젝트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은 지구시민운동연합과 함께 하였는데 EM에 대해 알아본 후, 직접 EM 흙공을 만들고 직접 하천에 던져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후 하천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도 진행하였는데, 학생들은 ‘평소에 길 다닐 때에는 쓰레기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며 앞으로는 길에 보이는 쓰레기도 줍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환경을 지켜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이날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한 봉사의 의미와 홍익의 기쁨을 느끼며 어떻게 해야 지구 환경을 보존하고 개선시킬지 다시 한 번 고민하고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흙공을 하천에 던지면 깨끗해진다는 사실에 놀랐고 두 시간 정도 되는 시간에 의미 있는 활동들을 해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심각한 쓰레기들을 보며 안타까웠던 하루였습니다.”
<대구학습관 황경진>
“쓰레기들을 주우며 생각보다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을 치우는 게 힘들었고 여러 명이 치우고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나 자신부터 환경을 지키는 것에 신경 쓰고 집중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서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