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루종일 집에 머물지만 소소한 것으로 행복을 찾고 창의적인 놀이거리를 만들어내며 소소행(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한국은 외국처럼 이동제한이 있지 않기에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주어져 참으로 감사하고, 지금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것이 더욱 감사합니다.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47일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화가 에바 알머슨의 그림 전시회에 다녀오며 잠시나마 바깥 공기를 쐬고 소소한 행복을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바 알머슨은 소소한 일상을 특별한 아름다움으로 변화시키고 행복을 찾아주는 화가로 유명한데, 색감이 밝고 미소를 머금게 하는 그림들이 코로나를 잠시 잊고 입가에 미소를 찾아주었습니다.

특히, '엄마는 해녀입니다'라는 동화에 삽화를 그리면서 제주해녀들의 삶을 순수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는 해녀프로젝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고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더 많은 외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학생 소감]

 

에바 알머슨의 전시 작품 중 가족들이 옹기종기 앉아서 밥 먹는 그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전시관에 있는 작품 모두 웃고 있으니 저도 웃음이 나고 행복해진 것처럼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림에서처럼 가족들이 행복한 웃음이 있기를 바라며 집에 오자마자 오이무침을 처음으로 해 봤는데,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뿌듯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에바 알머슨의 작품은 단순하면서도 보는 사람에게 미소를 선물해주는 작품인거같습니다. 저도 그런 행복을 주는 무언가를 만들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전형찬>

 

전시회 오는거 정말 오랜만인데 마음도 편해지고 좋았습니다.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이 항상 큰 행복을 찾던 저에게 많이 와닿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창우>

 

오랜만에 미술관에 오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습니다. 또한 에바 알머슨의 작품 덕분에 저도 행복감이 느껴졌습니다.”

<부산학습관 최성환>

 

그림들이 다 미소 짓고 있고 정말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지게 합니다. 그림 설명들 중에 '그림들을 보면 다 웃고 있지만 배경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런 내용으로 기억이 나는데 이 말이 왠지 저에게 와닿았습니다. 그분이 해녀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찍은 사진들이나 동영상, 그림들을 보면서 행복함을 받았습니다. 그림만으로도 사람을 기분좋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그림 전시회는 처음이라 무척 새로웠고 그림을 보면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저는 이런 걸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까 괜찮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손경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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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서울 강북학습관 이석진 학생은 지난 9월 11일부터 15일까지(4박 5서울 행당역에서부터 부산역까지 자전거 국토종주를 다녀왔습니다.

 

이석진 학생은 단태권도 사범님과 함께 자전거 종주를 직접 계획하였고 자전거 종주를 위해 체력단련을 꾸준히 해오면서 만반의 준비를 해왔습니다자전거 종주를 하면서 허벅지가 터질 것 같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올라왔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인내하며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끝마쳤습니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석진학생은 자신감을 크게 얻었고 자신이 선택한 목표를 이뤄냈을 때의 뿌듯함과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등뜻 깊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경험을 바탕으로 이석진 학생은 10월에 강북학습관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국토종주를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생각한 것을 액션하는 석진군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학생 소감]

 

국토종주를 하며 점점 모여가는 스템프를 보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국토종주를 하며 제가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습니다지금까지 많은 계획도 세워보고 실천도 해보았지만 이렇게 홀가분했던 적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중간 중간 자전거 픽업해서 산 4개를 점프시켜주는 전단지를 볼 때마다 마음이 흔들리고 타고 싶었지만 만일에 내가 점프를 한다면 지금까지 달려온 수십 수백 키로가 날아간다는 생각에 정신력과 끈기로 버텼던 것 같습니다종주를 사범님과 하지 않고 저 혼자 했더라면 저는 중간에 서울로 올라오거나 포기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둘었습니다물론 혼자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달린다면 빠르게 가겠지만 혼자 힘든 마음 혹은 기쁜 마음을 느낄 때 옆에 누군가가 있다면 힘들고 지친 마음은 반이 되고 기쁘고 뿌듯한 마음은 배가 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던 종주였습니다마지막으로 저와 사범님이 45일간 함께 하며 이제는 서로의 손짓 몸짓만으로도 통하게 되었고 함께하는 내내 이심전심 합심대도가 이루어져 더욱 서로의 마음을 잘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울 강북학습관 이석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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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광주전남학습관과 부산울산경남학습관 졸업생들이 지난 7월 27, 28일에 각 지역에서 총동창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 총동창회로써 벤자민학교를 다녔던 1년 동안 행복했던 추억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졸업한 뒤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공유하기도 하였습니다.

 

졸업생들 중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재밌는 게임도 하고 맛있는 점심과 간식도 먹으면서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졸업한 이후에도 반가운 친구들을 만나며 지구시민정신을 잊지 않고 지구를 위해 열심히 도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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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618일 부모님을 모시고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미니페스티벌을 진행하였습니다.

 

미니페스티벌을 통해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약 3개월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2부를 나누어 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보고 공연과 성장스토리, UCC 등을 준비하여 학생들이 주최가 되어 재밌고 신나는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이 생각하시는 벤자민학교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OX퀴즈를 준비하였고 이를 통해 부모님들께서 자신의 아이들을 얼마나 믿고 사랑하고 계시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3개월간 많은 성장을 한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무대에서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며 부모님들에게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시간이 되었고 모든 경험이 내 자신에게 성장의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모님 소감]

 

볼 때마다 아이들 한명 한명마다 자신의 개성이 다르고 그것을 뽑내는 모습을 보며 너무 아름다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일상 속에서 제 아이를 보면 큰 변화없이 지내는 것 같았지만 이 페스티벌을 통해 3개월이라는 짧고도 긴 기간동안 많은 성장을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지현 학생 어머니>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기는 공간을 만들어주신 선생님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변화하는 모습에 벤자민학교를 보냈다는 뿌듯함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박승민 학생 어머니>

 

아이들의 성장스토리를 통해 또 다른 이면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모든 아이들이 빛나 보였습니다. 저도 함께 성장하는 1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손수현 학생 어머니>

 

이 페스티벌을 통해 아이에게 내가 온전히 주어야 하는 것은 믿음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말고 힘들 때나 행복할 때 함께 곁에서 웃어주는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명빈 학생 어머니>

 

[학생 소감]

이 페스티벌을 준비과정 속에서 3개월 동안 제가 했던 프로젝트와 그 때의 내가 느낀 감정, 생각 등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욱 더 성장하여 저 스스로를 빛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정민주>

 

 

무대에 오르자마자 리허설과 다르게 너무나도 긴장되었습니다. 하지만 머리 속에서 그냥 해보자!’라고 외치며 발표를 시작하였습니다. 너무 떨려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열심히 노력한 저의 모습에 대견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노력하여 다음번에는 떨지 않는 무대를 준비할 것입니다.”

<부산학습관 김기환>

 

벤자민학교를 편입하면서 낯선 친구들과 지내는 것이 어색하여 많이 힘들고 제 자신이 초라해보였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동안 했던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생각해보니 이 소소한 활동들이 나라는 씨앗에 조금씩 물을 주고 가꾸어주면서 성장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하나하나에 온 힘을 쏟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후로 페스티벌을 준비할 때 최선을 다해서 과제를 하고 준비를 도왔습니다. 성장스토리를 발표하는데 다른 친구들의 발표를 들어보니 서로가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러한 친구들이 함께 있다는 것에 감사하였습니다.”

<부산학습관 이지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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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614일 경남 산청에서 6월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경남 산청에서 감자농사 일손 돕기를 하며 자연에서 생명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손수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엄청 넓은 텃밭에 감자를 캐고 포장을 하고 물을 주며 힘들고 짓궂은 일에 학생들은 힘들어하고 포기하고 싶어 하였지만,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학생들은 저녁에 구워먹은 고기와 수박이 열심히 일한 자신들에게 주는 보상인 것 같다고 하기도 하였고, ‘집에서 손쉽게 먹는 농작물들이 이렇게 고된 수고로움과 정성이 들어가는 것에 일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과 죄송한 마음이 든다하였습니다. 이후시간에는 프로젝트에 대해 토론하며 첫째 날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경호강에서 래프팅과 ATV를 체험하며 팀끼리 마음을 모아 힘든 일을 해쳐나가는 연습을 해보았고 색다른 체험과 시원한 물살을 맞으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팀워크를 할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이번 워크샵을 통해서 시골의 정취도 느끼고 벌레도 느끼고 노동도 해봤습니다. 감자나 다른 농산물들이 내 앞으로 요리가 되어 올 때까지 이러한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갔다는 생각을 하니까 음식을 먹을 때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렸을 때 나이 먹으면 귀농을 하고 싶었는데 경험해보니까 좀 더 신중히 생각을 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이번 워크샵은 재미있고 의미있는 워크샵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농활을 하면서 다리가 많이 아팠는데 거기 계시던 분이 잘 보살펴 주셔서 금방 회복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또한, 일 잘하는 친구라고 부르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부산 워크샵 되게 재미있었고 다음 워크샵은 좀 더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윤준호>

 

봉사를 할 때 몇몇 친구들이 계속 쉬길래 저도 쉬고 싶었지만 쉬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캐고 날르니 뿌듯했습니다. ATV를 탔는데 시원하기도 했고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일을 많이 하고 몸을 많이 써서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여러 가지 경험을 해 볼 수 있었던 워크샵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주희>

 

감자밭을 다 캐고나니 저희 외할머니가 계속 생각이 나서 빨리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늘 부모님이 외할머니 댁에 가시면 저는 항상 부산에 남아있는데 이제는 같이 가자고 하실 때 아무 일 없으면 꼭 따라가서 할머니 일을 도와드리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레프팅을 하며 오랜만에 물에서 놀아서 시원하고 즐거웠습니다. 워크샵을 하며 첫날은 정말 힘들었지만 즐거운 시간과 좋은 경험이였 던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박가음>

 

일을 도와드리고 새참으로 수박을 먹는데 일하고 난 다음에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습니다. 레프팅을 하며 노를 젓는데 팔에 힘이 없어서 어려웠지만 그래도 같이 보트를 탄 친구들을 생각하며 있는 힘껏 노를 저었던 것 같습니다. 12일동안 재밌고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수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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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여름의 정취를 자아내는 부산을 온몸으로 느끼며 남파랑길코스를 따라 영화촬영지를 걷는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로는 부산의 근대화로드인 영도대교, 깡깡이마을, 절영해안산책로, 흰여울문화마을 등을 갔고, 6.25전쟁후 많은 피난민들이 부산에 터를 잡고 어렵게 살았던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하는 학생들의 눈들은 반짝거렸습니다.

 

이 투어를 기획한 영도출신의 젊은 피디님의 설명을 들으며 보니 훨씬 의미있었었고 낙후되어 있는 그 공간에 스토리를 입히고 예술가들과 도시정비사업이 힘을 모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정비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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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5명의 남학생들은 527일부터 62일까지, 67일간 한계극복과 합심의 힘을 일깨우는 자전거 국토종주를 도전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안즐추(안전하고 즐겁게 추억쌓자!)라는 주제로 인천 아라자전거길에서부터 부산 낙동강하굿둑까지 약 630km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단 한명의 낙오자 없이 서로를 의지하고 이끌어주며 진정한 합심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고, 타이어가 터지고 낙차를 하더라도 긍정을 택하고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웠습니다. 학생들은 서로가 서로의 위치에서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여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어 종주를 완주 할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종주 중 만났던 많은 분들은 학생들을 대견해하셨고 몇몇 분들은 밥도 사주는 등 도움을 주셨고 학생들은 덕분에 무사히 종주를 마무리 할 수 있었고 한계를 극복하며 느끼는 많은 것들은 학생들을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학생 소감]

 

리더 역할을 해보며 리더라는 게 쉬운 줄 알았지만 많은 책임감과 힘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고 팀을 나 혼자만 이끄는 것이 아니라 모두 다 한명한명씩 각자 역할을 잘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친구들이 잘 해준 덕분에 완주에 성공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번 633km자전거 종주를 하면서 책임감과 리더쉽을 얻게 된 거 같고 얻은 걸로 앞으로 더 많은 성장을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자전거 종주를 하며 엄청 힘들었는데 삶을 살면서 이보다 더 힘든 것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허리를 다쳤을 때에는 진짜 포기하고 싶었는데 친구들과 선생님, 부모님의 응원이 제가 국토 종주 완주를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예쁜 풍경들도 많이 보고 좋은 인연들도 만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치며 무력해지는 순간에 이번 종주를 생각하면서 힘을 낼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김기환>

 

이번종주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많은 것을 얻는 만큼이나 힘이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 하지 않을려고 노력했고 또 이렇게 성공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쁩니다. 무언가를 성공하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조수빈>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음에 모든 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 이번 자전거 국토종주에서는 도전이라는 느낌을 되게 많이 받았습니다.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잘 알지도 못했던 분야에 대해서 알아보고 계획 세우고 실천하고 문제들이 일어나도 그걸 해결하면서 끝까지 나아가는 도전이 고생은 하였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한층 더 성장한 느낌이 들었고 팀원들에게 감사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자전거 종주를 하며 처음에는 정말 포기하고싶었지만 리더 덕분에 많은영향을 얻어서 끝까지 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종주를 하며 만난 오르만들이 정말 힘들었지만 내리막을 내려가며 시원하고 재밌었습니다. 부산에 도착했을때는 성취감이 느껴졌고 이런 경험을 한 번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장준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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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전북학습관의 4명의 남학생들은 자전거종주를 출발하였습니다.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라이딩 만으로는 4박 5일의 일정으로 인천부터 부산까지 약 633km를 완주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사전에 충분한 조사와 멘토님을 만나 조언을 구하고 질문을 하는 등 아주 열정적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막상 종주가 시작되고 자전거를 타며 처음엔 적응도 되지 않았고 하루이틀 지나니 허벅지에 무리도 오고야간에 하는 라이딩도 힘들어 포기도 하고 싶은 감정이 계속 올라오며 자기 스스로와 타협도 하고 싶었지만 학생들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며 부산에 도착하였습니다친구들 중 한명이 다치기도 하고 비도 하루 종일 내리는 날이 있어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겠지만서로가 서로를 도와주고 응원하고 받쳐주어 목표에 도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전거 종주를 하며 전북학습관 친구들에 개개인의 내면의 성장과 서로간의 우정이 더욱 더 단단해지고 첫 도전을 성공하며 자신감이 높아진 학생들이 앞으로 학습관을 이끌어갈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우리 벤자민 학교 학생들이 아주 멋있습니다!

 

 

 

 

 

[학생 소감]

 

 

벤자민에 들어올 때부터 국토종주 자전거 종주에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이번에 전북 학습관 아이들과 자전거 종주를 했습니다자전거 종주를 하는 동안 정말 힘들었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민성이가 계속 해야 된다고 말을 해주었고 나 자신도 이것도 못하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생각으로 자전거 종주를 했던 것 같습니다종주를 통해 학습관 아이들과 많이 친해졌고 저의 몰랐던 모습들을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나 혼자 자전거 종주를 했으면 종주를 성공 못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정말 의미 있는 국토 종주였고이제는 힘든 일이 다가 왔을 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북학습관 이훈>

 

저는 예전부터 벤자민학교에 들어오면 국토종주 및 여행 등 여러 군데 돌아다녀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국토 종주를 하며 아토피도 심해지고 몇십키로씩 달리면서도 왜 아무것도 안보일까 같은 풍경만 계속 보여서 너무 지루하고 하면서는 좋은 것 들을 생각하기 보다는 싫은 것들만 자꾸 의식하게 되는 저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팀원들에게 영항이 끼칠 것 같아 오히려 더 응원하고 사기를 올려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종주를 하면서 저와 친구들의 알지 못했던 습관성격 등 을 알게 되었고 인증 도장을 다 찍었지만 매달을 받지 못해 아쉬웠습니다하지만 종주를 하며 보상이 없더라도 내가 완주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도 시간을 가지고서 차근차근 하면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전북학습관 황용하>

 

자전거를 타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힘이 들 때 마다 팀원들에게 화이팅을 외쳤고 끝까지 가보자포기하지 말자라는 말들을 하면서 달렸습니다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것을 보고 이런 게 바로 진정한 팀워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작년에 했었던 길을 달리며 작년과 똑같은 길을 달리고 있지만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다이런 생각을 반복하면서 내 자신을 믿게 되었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팀원들을 리더의 역할을 잘 해낸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완주를 하고 나서 팀원들이 민성아 너가 제일 수고 많았어고생했다‘ 이런 말들을 저에게 해줄 때 그동안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고 한 번 더 도전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 도전을 6기 벤자민의 시작이라고 생각을 하고앞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전북학습관 김민성>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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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27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부산학습관 학생들은 부산학습관 최초로 전국생활대축전 국학기공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대회에 나가기 위해 전문적으로 기공국장님의 지도로 한 달간 연습하였습니다창작 기공을 배워본 것도 처음이고 기공 복을 입고 이렇게 큰 무대에 서는 것도 처음이라 설레고 긴장되었습니다부산에서 있었던 선수결단식에서는 벤자민학교 학생인 박가음박승민 학생이 시장님 앞에서 부산300명선수 대표하여 우렁차게 선서를 하였습니다.

 

꾸준히 연습을 하며 힘들기도 하고 마음도 안 맞아 한마음이 되는 것이 힘들었지만 서로서로 이끌어주고 각자가 마음을 내며 집중을 하니 나중에는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동작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단체전에서는 장려상을 받았고 개인전에서는 박가음학생은 은상을 받고 김도윤학생은 장려상을 받는 등 첫 출전이지만 기대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어 부산학습관의 하나 되는 힘을 다시 느꼈습니다.

 

 

 

 

 

 

[학생소감]

 

 

일반부가 아닌 청소년부로 나가보는 게 처음이라 애들과 잘 하고 싶어서 열심히 하였습니다연습을 하면서 서로 안 맞아 틀어지는 경우도 있었고 혼자 힘들어하는 부분이 많았었습니다그래도 나중에 되니 애들도 한명씩 도와주고 같이 해주니 정말 좋았습니다단체전상을 장려상을 받게 되었는데 저희가 노력한 결과가 나왔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기공대회가 이렇게 마무리 되면서 저의 속도 많이 편해진 것 같고 다들 많이 힘들고 화도 나고 짜증도 났었지만 여기까지 잘 따라와 줘서 정말 고맙고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과 박가음>

 

점점 대회가 다가오고 책임감이 느껴지니까 마냥 재밌다는 생각으로 계속 할 수가 없었습니다대회라고 하니까 경험이라지만 욕심도 나고 연습 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게다가 발목 부상도 생겨서 모든 게 제 맘 같지 않았습니다나중에는 다들 힘들 걸 알지만 저도 모르게 연습하면서 짜증도 내고 제가 다른 사람들이었어도 마음에 안들 짓을 하면서 자괴감이 들기도 했습니다대회가 가까워오면서 개인적으로 연습할 때도 제가 자꾸 부족한 게 느껴지고 단체도 연습량이 부족한 것 같아서 마음만 급했습니다한 달이라는 연습 시간이라고 하기에는 짧지만 길게 느껴진 시간동안 다들 마음을 조금씩 모아서 좋은 결과 만들어 낸 것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1달이라는 시간동안 이 시간을 위해 많다면 많은 연습을 했습니다항상 연습 할 때 하기 싫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내가 이걸 왜 해야 하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정말 연습 할 때는 게으름도 많이 피고 안하기도하고 그랬는데막상 대회가 다가오니까 점점 나도 모르게 열심히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기공 대회당일 무대에 서기전에 연습을 하는데정말 대회에 온 게 실감이 되었습니다그리고 다른 팀들이 연습하는걸 보니까 점점 긴장도 되었습니다하지만 연습 때보다 훨씬 잘한 저희 팀을 보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그리고 장려상을 타게 되어서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부산학습관 정민주>

 

기공 연습을 하며 실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다했는데 그러다 보니 처음 기공을 했을 때와 확연하게 차이가 났습니다당일이 되니 '무대에 올라가서 친구들이 긴장하여 실수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들긴 했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모두들 잘 했고그 결과는 장려상을 받게 되었습니다약간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모두들 노력했고 잘해주었으니 만족스럽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오랜만에 기공을 해서 처음에는 자세도 잘 안 잡히고 힘들었지만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다 같이 마음내서 하는 활동이라서 내가 힘들면 다른사람도 힘들겠구나 라는 것 을 항상 생각 하며 했습니다길게 연습을 하지 못하였고 자주 하지 못해서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대회가 다가오자 다들 열심히 해주어서 기뻤습니다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인내심공감능력자신감 등등 많은 성장을 한 것 같습니다이번 기공 대회를 길게 준비해보지는 않았지만 떨려도 용기를 내고 다같이 무대에 올라가서 기공을 선보이고 다들 최선을 다해서 멋졌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처음에는 다리도 안내려가고 몸도 많이 굳어서 부들부들 떨렸는데 1달이라는 시간을 갖고 기공을 연습하니 지금도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다음 대회 때에는 좀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번 경험을 통해 좀 더 한 단계 발전해나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조수빈>

 

한 달 동안 기공을 했는데 처음부터 이런 것을 왜하나 하면서 재미없다고 투덜대면서 했는데 같이 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하고 실력이 느는걸 보니 나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대회를 하고나서 생각해보니 잘 끝냈다는 성취감은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이한빈>

 

하나하나 신경 써서 자세를 잡다 보니까 저랑 안 맞고 솔직히 하기 싫었습니다그래도 다 같이 꾸준히 연습하다 보니 실력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연습을 다른 팀들 보다 적게 해서 좋은 결과는 못 냈지만 그래도 우리가 무대를 해냈다는 거에 의미를 두어 잘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주희>

 

처음에는 대충 하려고 했는데 막상 해보니 지도를 열심히 알려주셔서 마음을 내서 더 열심히 했었던 것 같습니다이번 활동을 통해 기공이 아니더라도 처음부터 재미없를 것 같고 하기 싫어도 포기 안하고 할 땐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윤준호>

 

한 달 동안 기공을 했는데 처음에는 동작이 너무 느려서 너무 답답하고 내가 이걸 왜하지 했는데 하다보니까 할 만하고 대회를 마치니 뿌듯하고 재밌었습니다한번 해보니 마음이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손경준>

 

약 한 달 동안 기공수업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기공이라는 게 익숙하지 않으니까 어려웠고힘들었지만 다들 조언도 해주고 동작하나하나 알려주어서 감사했습니다대회전날에 열심히 연습하고 실수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대회에 나갈 때는 큰 실수를 하지 않아서 만족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수현>

 

처음에는 짜증나고 귀찮았는데 대회 나가니까 연습이 중요하다는 것 을 알았습니다대회에 섰을 때 떨렸습니다.”

<부산학습관 장준영>

 

기공수업을 받을때 처음에는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하기 싫은 느낌으로 했었는데 하면서 이왕에 하는 거’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연습했고 대회에서 떨렸지만 집중하다보니 떨리는 것도 사라져서 다행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기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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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21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부산학습관에서는 삼락 강변 체육공원에서 열린  17회 부산 마라톤에 참여 하였습니다이날 5명의 학생들은 하프코스에 도전하였고, 8명의 학생들은 10km를 목표를 두고 도전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공원에 모인 친구들은 함께 몸을 풀고 번호표도 달아주며 서로를 응원해주었고 각자 도전한 코스에서 출발하였습니다마라톤을 하던 중 하프코스에 도전한 친구가 더 이상 못 뛸 것 같다고 하자 10km를 뛰고 난 학생들은 자신들이 지쳐있음에도 불구하고 힘들어하는 친구와 함께 뛰는 선택을 하였고 마지막에 다 같이 들어올 때에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같이 마음을 내준 친구들도 멋있었고 자신과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마음을 낸 친구도 정말 멋졌습니다부산학습관 모두가 정말 최고입니다!

 

 

 

 

 [학생 소감]

 

마라톤을 하며 길을 헤맸을 때부터 다 때려치고 집에 가고 싶었지만 3만원이 아까워서 뛰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뛰는 모습을 보고 모르는 사람들도 계속 응원하는 걸 들으면서 그때는 감정이 너무 올라와서 '늦게 뛴다고 누구 놀리나'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까 다들 정말 노력하고 서로 격려하는게 정말 멋졌습니다발목이 안좋아서 좋은 기록을 내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뛰지 않았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아쉽기도 합니다그래도 완주하고 나니까 뭔가 했다는 희열도 느껴지고 뿌듯했습니다버킷리스트 중에 마라톤을 하는 게 있었어서 하나 채운 것에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도윤>

 

체력이 좋지 않아서 많이 힘들 줄 알고 솔직히 가기 싫었지만 막상 뛰니깐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같이 뛰어서 신나게 뛴 거 같았고 끝나고 사진도 찍으니 즐거웠습니다달리며 도중에 쉬기도 해서 한 시간에 완주를 하였는데완주를 했다는 것에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주희>

 

마라톤 했을 하기 전 ‘21km는 금방 끝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뛰어보니 21km가 너무 길었습니다처음에는 포기하고 싶었지만시작했으니 끝내고 싶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했습니다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장준영>

 

마라톤은 처음이라 완주를 목표를 두었는데 다음에는 기록에도 한번 신경 써서 뛰어 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힘들어하는 친구와 같이 뛰며 의기투합도 하고 응원도 해주며 뛰니 함께 완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윤준호>

 

“10km를 완주하고 난 후 마라톤을 완주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니 성취감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이한빈>

 

하프를 뛰며 도중에 너무 힘들어 포기 하고 싶을 때 친구들이 남은 10키로를 같이 뛰어 준다고 하여서 힘을 얻어 한 번 더 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너무 힘들었지만 완주를 하여 조금 뿌듯햇습니다.”

<부산학습관 손경준>

 

마라톤을 10km를 뛰며 ‘1시간이면 들어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1km 도 못가서 힘들어졌는데 여기서 걷다가는 다시 제대로 페이스를 못 찾을 것 같아서 계속 뛰기만 하였습니다뛰다보니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캠핑장 쪽 주차장에서 악기를 불면서 응원해주시는 분도 있었습니다덕분에 힘이 나서 더 열심히 뛰어서 완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완주를 하고 나서 뿌듯했고 좋은 기록을 내서 기분이 좋은 마라톤이 되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체력을 더 늘려 한 번 더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부산학습관 박가음>

 

잠결에 어리둥절한 상태로 10km를 뛰었는데체력이 좋지 않아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할까라는 생각 들었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고 열심히 뛰니 끝까지 뛴 제 자신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수현>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뛰니까 선의의 경쟁도 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김기환>

 

아침부터 마라톤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기 싫다는 마음이 먼저 들어서 몸도 무겁고 마라톤 장소까지 가는 것이 너무 힘들게 느껴졌습니다하지만 막상 장소에 도착하니까 다들 열정 넘치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마음을 다잡게 되었고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끝까지 뛰니까 마지막에 도착지점에 들어왔을 때 뿌듯함이 배가 되어 돌아왔습니다다음에는 기록도 줄이고 더 열심히 뛰어야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정민주>

 

마라톤의 거리가 별로 안 남았을 때에 다리에 쥐가 나며 걸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반대로는 여기서 걷는다면 완주는 하겠지만 패배를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그래서 패배감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달렸고결과는 완주도 성공했고 기록도 나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습니다그래도 한편으론 제 자신에게 만족이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마라톤을 오랜만에 뛰어서 그런지 10km가 조금 힘들었습니다특히 햇볕이 엄청 쪄서 가만히 있어도 더워서 체력을 빼앗기는 것 같았습니다그래도 완주라도 제대로 하자는 마음으로 뛰었습니다이번 마라톤을 통해 좀 더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조수빈>

 

작년에는 힘들어도 형들이 승민아 조금만 더 힘내보자조금만 더 가서 쉬자’ 이렇게 도와줘서 그나마 힘이 됐는데 이번에는 아무도 없이 혼자 뛰어서 고개를 푹 숙이고 후 힘들다’ 라고 하며 땅을 보며 걷고 있는데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등을 쳐주면서 학생 화이팅!!’ 이렇게 해주셨는데그때 딱 정신차리고 그래 할 수 있어 다시 해보자’ 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파이팅이라는 글자가 3글자지만 그 말을 전해주고 들을 때 마다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뛰면서 할 수 있다’ 라며 저 자신한테 말해주고 응원해주었습니다그렇게 완주를 했고 작년보다 20분 더 빨리 완주를 성공했습니다기록이 더 빨라져서 기뻤고 한계를 뛰어넘는 제 모습을 보고 뭐든 힘들 때 조금만 더 힘내면 해낼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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