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해내는 기쁨은 그 무엇과 바꿀 수 없습니다. 그 행복과 기쁨의 경험은 뇌에 성공시냅스를 만들고 인생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줍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7기 재학생 정지원 학생과 6기 졸업생 김도윤, 김태현 학생이 코로나19의 상황이지만 부모님의 동의하에 건강수칙을 지키면서 지난 322~25일 제주도로 자전거종주를 다녀왔습니다.

무모하다싶을 정도의 짧은 준비기간, 체력단련없이 그냥 도전한 자전거종주. 그러나 학생들은 포기하지 않고 힘겨운 과정을 스스로 해결해나가며 한 뼘 더 자랐고 가슴 속에 행복과 기쁨의 바이러스를 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아래 학생들의 솔직한 소감을 읽어보시고 큰 응원보내주세요~~!^^

 

[학생소감]

 

첫째날. 50km. 제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속도도 많이 느리고 뒤쳐지는감이 있었는데 낙오 되지 않으려고 열심히 밟았습니다. 첫날 달리면서 바라본 노을, 바다, , 하늘.. 그 풍경들 속에서 달리는 느낌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행복해서 하루종일 웃었습니다.

둘째날. 오전에 시작해서 오르막도 가장 많고 코스도 가장 길어서 해가 지고 저녁 때가 되니 정말 피곤하고 앉았다하면 바로 피로감이 몰려왔습니다. 그래도 남은 코스를 완주하고 숙소에 도착해야 했기 때문에 야간라이딩을 했습니다. 가로등도 잘 없어서 많이 무서웠고 긴장도 많이 되고 그래서인지 감정이 예민해지기도 했습니다.

셋째날. 늦잠을 자버렸습니다. 아마 그 전날에 체력적으로 무리한 탓이었을 것입니다. 덕분에 완주를 하기 위해서는 블가피하게 일정이 하루가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언니오빠가 일정이 있었음에도 완주하기로 쿨하게 OK를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마지막 날 완주 후 마지막 스템프를 찍을 때 마음이 너무 날아갈 것 같고 내가 도착했다는게 믿기지가 않고 정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자전거 종주를 하는내내 가족들 생각이 많이났고 다음번에 꼭 한번은 같이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주도 자전거 종주를 하는동안 체인 빠진거 계속 고쳐주고 숙소도 잡아주고 앞에서 이끌어줬던 태현이오빠에게 감사하고 항상 내 상태를 물어봐주고 나를 배려해주고 나를 웃겨준 도윤언니에게 감사합니다❤️❤️

이제는 자전거도로길이나 표지판만 봐도 이렇게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이 생겨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에 복학해서 언제나처럼 학원 숙제, 학교 과제하면서 있다가 갑작스러운 태현이 오빠의 제주도 자전거 종주 제안에 거절할까 했지만 예전에 가려다가 못 갔던 것도 생각이 나고 지금 매일 숙제와 과제로 하루하루를 흘려보내는 시간이 너무 버겁고 지루하게 느껴져서 덜컥 가겠다고 해버렸습니다. 사실 이렇게 질러놓고도 학원에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러다가 학교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3년 내내 기억할만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하는 생각으로 정말 딱 가야겠다고 마음 정하니까 부담스럽기만 했던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면서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베스트 3를 꼽자면 첫번째는 정해진 거리를 가기위해서 자그마한 라이트 4개를 나눠가지고 새벽까지 달리던 것, 두번째는 자전거를 타면서 허기를 달래주던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세번째는 만났던 사람들입니다.

새벽에 아주 희미한 불빛만을 가지고 자전거를 타고 산길과 바닷길을 다니는 경험은 아마 정말 드물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춥고 무섭기도 했지만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고 3명이 서로 의지하면서 함께 끝까지해낸 것에 정말 뿌듯했고 숙소에 딱 도착했을 때의 그 희열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다녀와서 너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과제를 하다 한 번씩 떠올려보면 뭔가 뭉클해집니다. 역시 여행이라는 건 처음 목적을 이루는 것보단 그 과정에서 다른 걸 배우고 추억하는 재미로 가는 거 같습니다. 물론 도장이 찍힌 종주 수첩과 완주증을 보고 뿌듯함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종주 수첩에 다른 종주 코스를 보니까 또 도전하고 싶어지네요.”

<부사학습관 6기 졸업생 김도윤>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창밖을 보니 날씨가 좋아 자전거종주를 하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갑작스럽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날씨와 시간도 맞추기 위해 23일을 계획으로 잡았으나 지형이나 바람을 계산하지 못해 34일로 늘어난게 아쉽네요. 자전거 탈 때는 쭉 달려 가고 밥도 잘 먹고 쉴 때는 확실하게 쉬고 이야기하면서 웃고, 참 좋은 팀으로 종주를 해서 34일 동안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좋은 풍경들도 눈에 많이 담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다른 기회가 오면 다시 참여해볼만한 값어치를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부산학습관 6기 졸업생 김태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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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44일 첫 오프라인 야외 수업을 가졌습니다.

이번 야외 수업은 코로나19로 인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지금 온라인으로 수업만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부모님들의 동의를 얻고 진행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학생들은 그동안 온라인으로 자주 만나서인지 첫 오프라인 수업에도 불구하고 무척 친해진 모습이었고 집을 벗어난 첫 야외수업에 무척 들뜬 표정들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오륙도에서 달맞이입구까지 18km의 거리를 걸으며 친구들의 장점 찾아보기, 봄의 멋진 장면 사진찍기 등 미션도 실시하며 모처럼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집에만 있다가 갑자기 6~7시간의 거리를 걸어서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모두가 완주하도록 뒤쳐지는 친구가 있으면 기다려주고 서로 배려하며 웃는 모습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부산학습관 학생들의 건강한 벤자민학교생활을응원합니다~!

 

[학생 소감]

 

오늘 갈맷길 2코스를 걸으면서 처음에는 오륙도에서 해운대까지 간다고 해서 중간에 많이 뒤쳐질 줄 알았지만 계속 걸어보니 뒤쳐지지도 않고 앞쪽에서 친구들과 같이 걸어가서 힘이 났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우리가 가기로 한 곳까지 완주를 해서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날아갈 것처럼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나가질 못해 답답했던 마음을 풀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고 애들하고도 조금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많이 힘들긴 했지만 애들하고 얘기하면서 벚꽃도 보면서 걸으니 긴 시간이 지루하지는 않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최성환>

 

화상수업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직접 만나서 얼굴을 봐서 정말 좋았고, 모두 다 성격도 좋고 말도 잘 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친구들 덕분에 먼 길 쉽게 걸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부산학습관 손창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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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김태현 군


대한민국 여느 학생과 크게 다르지 않게 교실 안에서 공부만 하던 한 학생이 이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해 나가고 있다. 학교 안이 아닌 밖, 세상을 배움터로 살아가는 김태현 군(17)의 이야기이다. 공부를 하는 이유,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 깊이 고민해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김 군은 올해 초 고등학교 진학 대신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를 선택했다.

(중략)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김태현 군. [사진=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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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해운대 꿈드림센터와 해운대 경찰서, 뮤지컬 선생님들의 후원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영어뮤지컬을 배우고 공연을 올릴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된 대본을 읽는 것조차 어려웠고 그것을 연기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웠습니다. 또한 7개월간의 장기 프로젝트이다 보니 여러 학생들이 빠지고 배역이 바뀌는 등 많은 우여곡절들이 있었지만 꼭 공연을 만들어 내겠다는 선택을 하며 많은 경찰관. 선생님들. 학생들의 눈물어린 정성과 노력으로 지난 10 11, 성대하게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큰 무대에 서면서 더 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하겠다고 선택하는 것은 쉬우나 그것을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임을 깨닫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부터 주연은 아니었지만 주연으로 바뀌게 되었을 때 망설임 없이 그냥 한다는 것을 선택했고 그 선택에 후회 없는 좋은 공연이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말하고 노래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또 얼마나 의미 있고 즐거운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컸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저 스스로의 한계를 넘을 수 있었고 억양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공부도 크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초반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 보다 훨씬 많은 대사를 외우는 언니 오빠를 보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뮤지컬이라는 큰 프로젝트를 하고나니 제일 크게 느낀 건 시작은 쉬우나 끝을 맺기가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려운 고비가 생길 때 마다 저 자신이 회피, 포기를 선택하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주변 분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끝까지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습관을 정말 고치고 싶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한 걸음 더 성장하였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제 역할은 비중이 크지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 눈에 띄기 위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막상 뮤지컬 공연이 끝나니까 아쉽고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저 자신도 자신감이 많이 높아졌고 평소에 하지 않던 영어도 이렇게 배우니 정말 즐거웠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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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교육과정 중 활동 직업체험활동(아르바이트)은 직접 일터로 나가 경제활동을 체험하고 경제관념을 키우고 책임감과 자립심을 기르게 됩니다. 무엇보다 사회성과 대인관계지능이 개발되고 자기주도적인 경제활동을 하면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도 직업체험활동으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부산 국학원에서 직업체험을 하고 있는 김명빈학생은 작업 속도가 빠르고 긍정적이여 함께 근무하시는 분들이 칭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미스터 피자에서 2개월 넘게 체험하고 있는 최준혁군은 점장님께서는 원래 고등학생은 안뽑았는데 최준혁 학생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끌려서 채용하게 되었고 일을 하는 걸 보니 고등학생답지 않게 일을 잘한다고 칭찬이 대단하십니다.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장님은 최준혁 학생을 통해 벤자민학교에 관심이 많아지셨고 벤자민학교 학생이라면 언제라도 아르바이트 기회를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학생 소감] 

 

제 손으로 직접 돈을 번다는 게 기분 좋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많이 느껴 부모님에게 더욱 더 감사합니다. 또 돈을 직접 버니 돈을 쓰는 게 아까워졌고 조금 더 아껴쓰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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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 동안 해운대 청소년 꿈드림센터에서 1기 국악동아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동아리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도 함께 했습니다.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서 연습하고 마음을 모으기 위해 워크샵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통예술문화 기획 및 연주, 교육 등 다양한 예술을 통하여 우리 문화를 창조적으로 이어가고 예술과 함께 하는 삶을 지향하는 전문 예술 기업인 율파란 단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8 4, 해금, 가야금, 대금 등 우리 악기의 고유의 아름다운 소리를 화음으로 만들어내는 모두가 자진소리’ 1기 발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악기도 고유의 소리가 있듯이 인성영재들도 고유의 소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소리를 찾기 위해 열심히 도전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학생 소감]

 

대금을 처음 배울 때는 소리도 잘 나지 않아 힘들었지만 선생님들 덕분에 잘해낼 수 있었습니다. 중반 때는 감도 잡고 악보들을 보며 자유롭게 연주도 가능해졌습니다. 나름 대금을 잘 다루게 되었다는 뿌듯함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더 열심히, 다른 악기들도 많이 배워보고 싶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원래 저는 국악이라는 것에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던 제가 이번 기회에 선택을 했습니다! 해금을 고르고 처음 연주해보았는데 소리도 마음대로 안 나고 손가락도 아파서 힘들었지만 매주 토요일마다 계속 연습하며 익숙해지니까 소리도 어느 정도 나고 손가락 아픔도 익숙해져서 연주할 때마다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해금을 하는 동안 힘든 것도 많았지만 다 이겨낸 제가 대견하고 홀가분합니다! 항상 친절하게 도와주신 선생님들 특히 감사드립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인성영재캠프]
청소년의 꿈 힐링 진로 캠프


입시 속에서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를 생각할 여유가 없다면?
여름방학은 다 끝나가는데 아직 남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전국의 다양한 친구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싶다면?
가족 관계가 고민이라면?
4차 산업혁명시대,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각종 분야의 멘토들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여름방학의 하이라이트!! 청소년 캠프의 혁명!!
인성영재캠프로 오세요~!!!
 


▲일시: 2018년 8월 11일(토),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장소: 천안 홍인인성교육원
▲대상: 중3~고2 학생은 누구나
▲문의 및 신청: (02) 3014-5506, http://www.insungcam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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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 23, 김해공항 국제선에서 부산학습관 하대겸학생과 아시아나 항공 항공정비사 김성운 멘토님이 만났습니다.

 

멘토님께선 여행을 좋아하고 손으로 만들기도 잘하고 게임도 좋아했던 학창시절이 하대겸학생과 비슷하다고 하시면서 항공정비사로서의 장점과 벤자민학교의 멘토로써 멘토링을 해주셨습니다.

김성운 멘토님께서는 2기부터 이어진 멘토링으로 무엇이든 도전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부럽다고 하셨습니다. 좋아하는 것에 목표를 세우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항공정비사 후배가 되면 좋겠다고 하시고 항공정비사라는 직업이 앞으로 전망도 좋은 편이라 언제든 도음이 필요하면 다시 멘토링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학생소감]

 

멘토님을 만나서 항공정비사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항공정비사로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여건과 여행도 자주갈 수 있는 장점 그리고 항공정비사도 다양한 분야가 있어서 적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어떤 직업을 할지 찾는 과정이라 고민이 있었는데 멘토님을 만나면서 항공정비사를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부산학습관 하대겸>

 

 

[인성영재캠프]
청소년의 꿈 힐링 진로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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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속에서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를 생각할 여유가 없다면?
여름방학은 다 끝나가는데 아직 남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전국의 다양한 친구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싶다면?
가족 관계가 고민이라면?
4차 산업혁명시대,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각종 분야의 멘토들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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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의 하이라이트!! 청소년 캠프의 혁명!!
인성영재캠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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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년 8월 11일(토),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장소: 천안 홍인인성교육원
▲대상: 중3~고2 학생은 누구나
▲문의 및 신청: (02) 3014-5506, http://www.insungcam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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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6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부산학습관 학생들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전국 재활용쓰레기 선별장 매립지 소각장을 방문하고 체험하는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환경동아리 지지배’(지구를 지키기 위한 배움이 있는 곳)를 운영하는 2기 졸업생 홍다경 선배가 기획을 하고 후배들에게 연결을 시켜주어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부산환경공단 명지사업소에서 소각장 체험을 한 뒤,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연제구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산더미처럼 쌓인 플라스틱 병과 용기들을 보면서 쓰레기가 재활용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일상생활 속에서 세심하게 분리수거를 해야겠다는 자각이 들었습니다.

 

쓰레기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지금우리 환경은 우리가 책임지자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쓰레기 소각장이 체계적인 곳 인줄 알았는데실제로 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요즘에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예전보다 잘 분리 되어있을 것 같았는데스티로폼에 붙어있는 비닐이라던지 플라스틱에 붙어있는 비닐 등 분리수거를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보였습니다분리수거에 중요성을 알았고제일 중요한건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5기 부산학습관 김명빈>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쓰레기 분리에 대한 인식과 실천이 약하고 앞으로도 많이 개선되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소각장에 쌓인 쓰레기 중에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가 많은 것을 보고 안타까웠고앞으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평소에 쓰레기에 대해 생각없는 사람들이 꼭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5기 부산학습관 도아담>

 

소각장이면 그냥 불에 쓰레기를 넣고 태우는 것으로 끝인 줄만 알았는데 직접 가서 보니 시스템이 꽤나 세부적으로 돼 있었습니다하지만 소각장에는 분명 가연성 쓰레기들만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쓰레기들이 너무나도 많이 보였고 그것에 대한 놀라움이 더 컸습니다또 이렇게 다양한 쓰레기가 소각장에 들어옴에도 불구하고 그냥 모조리 태워버리는 소각장 시스템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소각장에서 분류가 불가능 하다면 시민들의 분리배출 의식과 쓰레기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는 방법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기 부산학습관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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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7526



지난 6 20,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에서 학부모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부모님들을 보시고 지난 3~4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학생들의 성장을 맘껏 응원하고 축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동아리에서 꾸준히 연습해온 풍류도 난타공연으로 힘차게 간담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뇌를 깨우는 레크레이션으로 마음을 연후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발표를 들었습니다.

부모님들의 진심어린 환호와 박수에 힘을 받은 학생들은 더욱 자신감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톡투유 시간에는 부모님과 학생들이 그 동안 행복했고 미안했던 이야기를 하며 서로를 칭찬해주었습니다. 서로의 진심을 터놓으며 마음을 나누었기에 아름다운 감동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남은 벤자민학교의 기간 동안 학생들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학생소감]

 

벤자민학교에서 활동 했던 것들 중에 오늘이 제일 많이 웃고, 재밌었습니다. 어제 리허설을 했을 때도 발표 걱정되고,떨리고 무서웠는데 막상 부모님들이 호응도 잘해주시고 친구들이 응원해줘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성장스토리를 준비하며 3개월 동안 제가 한 일을 되새겨 보고 성장한 것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부모님들도 다들 호응도 잘해주시고 톡투유시간을 가지면서 엄마와 나누지 못한 얘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가 저를 벤자민학교에 보낸 것을 뿌듯해하셨습니다. 오늘 긴장 속에 재미가 있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다른 사람이 반응해줄 때 오는 즐거움이 정말 컸습니다.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고 이번일도 저와 학습관 모두에게 큰 도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학부모 소감]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이 깊고 벤자민학교를 통해서 깨달은 것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서로 미안했던 것들을 털어놓고 칭찬주고자 했던 것들으 전할 수 있어서 무척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성장스토리 발표를 듣고서 벤자민학교를 졸업할때쯤이면 얼마나 성장할까 기대가 됐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선생니들이 정말 애써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김명빈 학생 어머니>

 

아이들이 발표준비를 하면서 많이 긴장을 했을 텐데 당당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들이 대견했습니다. 각자 꿈을 찾아 가는 성장스토리에 감동이 밀려왔고 아이의 발표를 직접 앞에서 들을 수 있어서 흐뭇했습니다.”

<도아담 학생 어머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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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18,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은 김인호 경찰관 멘토님의 추천으로 해운대청소년경찰학교를 탐방하였습니다. 청소년경찰학교는 전환,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기여해 오고 있습니다.

 

경찰학교의 교장선생님이신 이희훈 경장님은 주로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강의를 많이 하시는데 경찰 직업에 대한 실무적인 세세하게 설명해주셨고, 경찰복착용, 과학수사대 체험 등 다양한 경험까지 시켜주셨습니다. 경찰은 체력단련과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하시며 크나큰 사명감을 요하는 공무원 직업군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이희훈 경장님께서는 미래에 경찰관이 되어 후배로 만나면 좋겠다고 하시며 언제든지 궁금한 게 있으면 멘토링을 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인성영재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즐거워서 강의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른 것 같다고 까지 말씀하셨습니다.

 

다음 7월 달에는 실질적인 과학수사대 체험을 해보자고 제안해주셨습니다!!

 

[학생 소감]

 

경찰 분께서 저희를 위해 열심히 얘기해주시고 많이 설명해주셔서 몰랐던 점도 알게 되었고 경찰에 관심도 생긴 것 같습니다. 수갑도 만져보고 제복도 입어보면서 정말 신기했고 과학수사 도구들을 보면서 해보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7월 달에 다시 찾아가는 게 기대되고 경찰이 되보고 싶다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목표로 삼고 있던 경찰에 대해 직업탐방을 가게 되었습니다. 경찰관님이 너무 재밌고 상세하게 가르쳐주셔서 졸린 눈도 뜨이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경찰이라는 직업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체력과 공부가 필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분발 해야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최준혁>

 

경장님께서 강의를 재미있고 간결하게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 삼단봉하고 수갑도 만질 수 있게 해주셨는데 삼단봉이 보기와 다르게 엄청 가볍고 단단해서 신기했습니다. 재미있는 강의가 끝난 후에는 작은 유치장도 구경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경찰 제복도 입었는데 제복이 엄청 멋졌습니다. 과학수사장비에 대한 설명도 들었는데 실제로 사용되는 기종이라 그런지 신기했습니다. 이 강의로 인해서 경찰에 대한 지식이 더 넓어졌고 나중에 만약 경찰이 된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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