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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25~26,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12일 동안 부산으로 현장학습을 갔습니다.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부산학습관 학생들과 푸드 트럭 박상화 멘토님을 만났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는 법, 일을 선택할 때의 기준, 선택을 지키는 법 등 주옥같은 강의를 듣고 내 삶을 어떻게 개척해야 할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연극제 작품 을 보고 원망과 후회로 인생을 마감하려던 주인공들이 희망을 찾아 힘들어도 버티고 맞서면서 살아내자는 내용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그 후 첫 날 밤엔 해운대와 동백섬을 거닐며 서로 깊은 대화를 나누며 오늘 했던 체험들을 토대로 앞으로의 벤자민학교에서의 목표를 다짐했습니다. 서로, 또한 나 자신까지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튿날엔 아기자기한 공간들이 이야기를 품고 예술적 공간으로 재탄생된 감천문화마을을 여행했습니다.

이번 현장학습은 낯선 환경이 주는 신선함으로 뇌를 깨우고 새로운 자신을 만나는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하늘마루라는 전망대에 올라 감천동 마을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었고, 유명한 작품들도 보고 어린왕자와 함께 사진도 찍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1 2일 동안 제가 길을 잘못 가고, 부산을 몰라서 설명을 잘 못해줘서 미안하기도 했지만, 믿고 따라와 줘서 그리고 피곤해도 둘러볼 데가 있으면 활기 있게 다녀줘서 고마웠습니다. 저도 한 번도 가지 못한 새로운 곳을 가며 설레임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김의현>

 

부산은 10살 때 해돋이를 보러 가족끼리 와본 이후로는 처음이었습니다. 지하철도 한국에서는 생전 처음 타봤습니다.저는 가만히 있기만 했고 의현이가 다 데리고 다녀주었습니다. 사실 의현이도 처음 오는 곳이라고 하지만 혼자서 다 찾고 배려해주어서 도와주고 싶었는데 아는 게 없으니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솔직히 미안했지만 너무 고마웠습니다. 함께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예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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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25일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이건우 학생의 부모님이 제36회 부산연극제 출품작 '' 관람에 초대해주셔서 문화활동을 했습니다.

 

무대에서 배우들의 눈빛 동작 하나하나 세세히 보면서 함께 울고 웃고 공감대가 형성되고 인간미 풀풀 나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연극 관람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연극 속에서 자신의 모습도 발견하고 부모님도 생각하게 되었고, 배우들의 연기에 감정이입하기도 하였습니다.

 

풍성한 감성과 이성이 조화를 이룬 멋진 인성영재로 성장하기 위한 부산학습관, 전북학습관 학생들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학생소감]

 

 

연극을 보며 나는 저러면 안되겠다 생각을 했고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기자 분들의 연기가 너무 좋아 감동하고 눈물도 흘렸습니다. 연극을 보여주신 친구 이건우의 아버님 감사합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시간이 짧게 느껴질만큼 재미있었고 배우분들의 연기와 무대연출을 보면서 무척 예쁘고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무거운 주제의 연극이었지만 연극을 보면서 저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부모님이나 사람들에게 무심코 뱉은 말에 후회하지않게 신중히 행동하여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부산학습관 전민서>

 

연극의 내용과 뿔이라는 제목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부모의 입장과 자식의 입장을 가진 두 사람이 다른 사연을 가졌지만 서로를 위로하고 상처를 지우고 새 삶을 그린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고 연극의 제목인 뿔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있기도 하지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나타내어 뿔이라고 표현했을 것 같기도 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극의 인물들 역시 어디에나 있을 법한 상황의 인물들이기 때문에 더 공감이 되었습니다.좋은 작품을 볼 수 있게 해주신 건우 아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서로 위로해주면서 다시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내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다른 사람들이 힘을 낼 수 있게 위로를 해주거나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저도 힘든 일이 있어도 이 세상에 맞서 살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당당함이라는 세 가지 뿔을 가지고 살아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전북학습관 김의현>

 

현재 하고 있는 부산 연극제의 공연 중 하나였습니다. 작년에 했던 연극제도 생각이 많이 나서 더 추억이 되었습니다.제가 연극제 할 때 배웠던 무대연출이나 연기 등이 눈에 잘 보였고 이렇게 분석하면서 보니 새로운 것도 더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기를 배운 이후로 연극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부산에서 좋은 연극을 보게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예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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