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3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인천학습관 학생들이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하는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진로멘토링’에 다녀왔습니다.
멘토링 해주신 삼성전자 임원 분은 청소년기에 자신이 너무 소극적으로 살았던 것이 후회된다면서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해보고 동아리 활동 같은 것을 많이 해보라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멘토님의 생생한 인생 경험담을 들려주시고 삼성전자라는 회사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천학습관 학생들은 이번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멘토님이 생각하는 청소년기에 했으면 좋을 것 같은 활동에 대해서 질문하였는데 멘토님께서는 ‘동아리 활동’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유는 많은 학생들과 만나보고 대화를 나눔으로써 소통의 능력을 키우고 최대한 많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멘토님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셔서 더욱 믿음이 갔고 1년 동안 벤자민학교에서 열심히 생활하면서 성장해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인천학습관 정유나>
“멘토님이 하신 말씀 중 “내가 너무 소극적이라 적극적으로 살지 않았던 것이 후회된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하지만 그 뒤 “소극적이라고 해서 안 좋은 것이 아니다. 나는 나의 일에 더욱 집중을 잘한다” 라고 말하셨습니다. 이 말을 통해 내가 어떤 성격을 가졌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천학습관 곽은지>
“’나는 문제가 많은 아이 같아’ 라고 생각했던 것이 멘토님이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았고 지금부터 선택하고 1년 동안 안 좋은 습관을 버리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인천학습관 김도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