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9()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에서는 2019학년도 신입생 환영회 겸 입학 축하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축하 페스티벌에는 벤자민학교 졸업생 선배 7명이 참여하여 후배들에게 자신들의 경험담과 성장스토리를 나누며 꿈찾는 1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특히 1기 성규빈 양은 후배들과 함께하는 달려만들기를 하면서 선배멘토로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었습니다.

 

6기 신입생들은 낯설고 두려운 마음도 있었으나 선배들의 격려에 힘을 냈고, 선배들의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1년간 무엇을 할지 계획도 세워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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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축하 페스티벌에는 또한 벤자민학교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멘토이신 최수민님이 참석하셔서 뜨거운 환영인사와 함께 피자를 사주셔서 학생들의 사기를 더욱 높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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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유일무이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놀랍도록 성장하고 졸업 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졸업생들과 이제 막 자신을 찾고 꿈을 찾는 길에 들어선 신입생들이 함께한 페스티벌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포에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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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18~21일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상해로 해외문화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중국 상해는 백여 년간 발전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현대 중국의 축소판이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도시입니다.

가깝지만 아직 우리가 잘 모르는 나라. 세계를 움직이는 대국 중국을 학생들은 직접 눈으로 보고 느꼈으며 100년 전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독립투사들의 자취를 따라가보며 감사함과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느끼고 왔습니다.

학생들의 생생한 소감을 들어보시죠~!!

 

 

 
 

    

 

[학생소감]

 

이번 12월 워크샵으로 중국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난해하지않은 음식들과 깨끗한 거리덕분에 중국에 대한 편견과 거부감이 줄었습니다. 서양과 동양이 잘 어우러진 거리가 정말 예쁘다는 생각을 했고 개방을 비교적 늦게 한 우리나라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테마파크에서 뛰다가 물에 빠졌을 때 처음에 왜 했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점점 그냥 재밌는 추억이고 좋은 도전으로 기억에 남은것 같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에서 본 공연들도 신기하고 인상 깊었습니다. 송성가무쇼를 처음에 들었을 땐 그냥 궁금하다 정도였는데 보면서 다양한 무대장치에 감탄하고 신기했고 대륙의 클라스를 실감했던 것 같습니다. 중국어를 잘 모르지만 스스로 주문하고 물건을 사는게 어렵지 않아서 좋았고 우리나라와 다른 마인드지만 좋은 서비스가 의외라고 느꼈습니다. sns가 안되는것이 엄청 불편했는데 IT가 발달한 우리나라에 감사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SNS가 통제되어 있기 때문에 중국사람들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또다른 문화가 중국을 더욱 발전하게 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 가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라를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함과 존경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때 내가 살았다면 나는 이럴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1년 동안 여러 나라를 다녀오면서 느낀 것은 어느 나라에 가던지 횟수가 늘수록 거부감과 이질적인 느낌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중국에서는 정말 제가 변화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외국인과의 소통이 두렵지 않았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해가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나라도 더 많이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이번 12월 워크샵은 중국에 대한 저의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평소 중국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는데 막상 가보니 거리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친절했습니다. 세계 3대 쇼 중에 하나라고 하는 송성가무쇼도 봤는데, 스케일이 남달랐고 웅장해서 신기하게 보았습니다! 낯선 곳에서 낯선 경험을 하니깐 더 재밌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또 명동거리라고 불리는 어떤 거리도 갔는데 한국브랜드 건물이 많아서 한류의 영향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엔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 방문했습니다. 상해에 가기 전에 친구에게 중국에 임시정부 기념관 간다 라고 말했는데, 제 친구는 나는 그거 학교에서 지금 배우고 있는데...’ 라면서 부러워했습니다. 친구 말을 듣자마자 내가 벤자민학교에 온 것에 정말 감사하고 잘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것과 내가 직접 가보는 것은 정말 천지차이였습니다.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정말 작았지만 독립운동가분들이 계시던 곳에 직접와본 것만으로도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임시정부 기념관 안에 걸려있는 사진을 보니깐 한분 한분 표정이 용감하고 두려움이 없는 눈빛이었습니다. 의로운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당당함이 표정에서 보였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임시정부를 직접 와서 보니깐 더욱 더 실감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중국에 오니깐 sns가 아예 안되고 단순한 검색조차 잘 안되었는데 공산주의라서 중국정부에서 정보를 차단하고 중국만의 sns를 이용한다는 설명을 들었을 때는 내가 한국에서 태어난 것은 정말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다방면에서 여러 가지를 많이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중국 가이드님이 무척 친절하시고 유머도 있으신 분이셔서 재밌는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숙소로 가는 버스 안에서 가이드님이 밖을 보고 부산이랑 다른 점이 무엇인지 문제를 내셨는데 주위에 산이 하나도 안보이는 것을 보며 중국 땅이 얼마나 넓은지 실감했습니다.

처음으로 스케일이 엄청난 서커스도 봤는데 저렇게 힘든 걸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생각하니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중국에서는 페북이나 다른 인터넷들이 안되서 불편했지만 그래도 없어서 다른 소중한 경험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상해에 있는 임시정부 기념관에 가보았는데 보면서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만일 내가 그 당시 그 상황이었으면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 존경심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번 중국 워크샵은 많은 소중한 추억과 시간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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