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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25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지지 성명 기자회견에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한반도의 평화는 청년이 지킨다"는 구호로 벤자민학교 청년들은 한반도 평화의 주체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와 다짐을 많은 국내외 취재진들에게 전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강북학습관의 송원재 군과 벤자민갭이어의 이경은 양은 '이제는 지난 과거를 딛고 평화로 통일로 나아가야할 때라며 청소년과 청년 대표로서 성명서를 낭독했습니다.

      


 

 

     

또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강북학습관 학생들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기공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이 날 선보인 기공은 대회를 앞두고 연습 중인 작품으로써 부족한 것이 많지만 동작 하나하나 무척 집중하며 공연을 했습니다이날 기공퍼포먼스에 벤자민학교 서울강북학습관 5기 학생들과 함께 하기위해 서울강북학습관 4기 졸업생도 참석 하였습니다수많은 기자들 앞에 선 서울강북학습관 학생들의 첫 공연은 지금 여기에 무엇을 위해 서 있는지 알며 그 어느 때보다도 정성껏 공연에 임하는 자세를 보여줬습니다.


 


벤자민학교 서울강북학습관 학생들은 4기 때부터 꾸준히 통일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서울강북학습관 5기 학생들은 통일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이번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이 네 번째 활동이었습니다평화 통일이 빨리 이루어지길 희망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더 많이 바뀌고 나부터 준비하고 주변에 알리고자 다짐하는 자세는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학생 소감]

 

지지성명 발표 끝나고 코리안스리핏 신문사와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관심을 가져야 보이고 참여로 이어지기 때문에 우리 학습관은 통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해야겠다는 포부를 다졌습니다프로젝트도 좋은 성과가 나와서 학생들도 이렇게 참여하고 관심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앞으로도 여러 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북학습관 장민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는 것도 처음이었고 시내 한복판에서 말하려니 두려워서 발언을 하겠다고 했던 것을 후회했습니다하지만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이번 해의 목표이자 바램이여서 마음 굳게 먹고 한번 해보자 다짐했습니다저녁에 몇 십번씩 읽고 거울을 보며 보다 완벽한 발표를 위해 준비했습니다다음날 저는 기왕 하는 거 잘하자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읽어 나갔고 발표가 끝나고 제 이름을 외치는 순간 짜릿했습니다내가 자랑스러워지는 하루였습니다.”

<강북학습관 송원재>

 

아직은 완벽한 퍼포먼스가 아니었지만 한 명 한 명 자신의 노력을 다해 최선을 다한 기공을 보여준 것 같아서 매우 뿌듯했습니다그리고 통일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고 한 발짝 가까워진 느낌입니다우리와 같이 모든 사람들도 통일을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날이 머지않았기를 소망합니다.”

<강남학습관 김선아>

 

내가 어른이 되어서야아니 평생 못할 줄 알았던 통일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이루어질 느낌이 들어서 설레기도 했습니다기차를 타고 유럽까지 가는 그런 여행을 이제는 꿈만이 아니라 실제로 할 수 있게 될 정말 멋진 세상이 내 눈앞에 펼쳐질 것 같습니다.”

<강남학습관 유서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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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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