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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전국에서 인성영재페스티벌 개최


학교 건물이 아닌 세상을 무대로 자신의 꿈과 인생의 목표를 찾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축제가 열린다.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2일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11월 전국 각지에서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중략)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인천학습관 학생들이 개최한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 모습. 학생들이 그동안 체력과 뇌력, 심력을 키워 단련한 물구나무 서서 걷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코리안스피릿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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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2기 졸업생 홍은서학생이 대학 진학 후 1학기에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중학생 때 성적이 안 좋았던 홍은서 학생은 학교나 집에서 성적 때문에 늘 기죽어 지내던 학생이었는데요. 중학교 3학년 연합고사를 볼 무렵에는 스트레스가 가장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벤자민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는 여러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고, 새로운 친구도 사귀어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좋아졌습니다.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혼자서 공부하여 검정고시와 대학입학시험에 통과 하였고, 대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소감]

 

이번 시험은 거의 실기여서 평소 수업 태도와 출석으로 평가 했는데, 수업시간에 교수님 눈에 잘 띄고 CAD나 포토샵 수업은 컴퓨터실 앞자리에 앉아 잘 들어서 태도 점수가 좋았습니다.  2개의 이론 과목은 이해하려 하고 저만의 방법을 터득해서 주도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다니면서 제 미래를 위해서 공부 해야겠는 마음과 꿈을 향해 집중하는 힘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2기 전북학습관 홍은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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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멘토님이신 '예궁' 사장님께서는 평소 농촌마을 단위로 '청춘자장면'이라는 이름을 걸고 고령화로 삶의 활력을 잃어가는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장면 한 그륵에 마음을 담아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그 뜻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마을 어르신들께 치매 예방 뇌체조도 가르쳐 드리고 어깨안마, 노래자랑대회, 신나는 댄스로 한여름의 태양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했습니다.






이 날 함께하신 마을 어르신들은 학생들의 손을 꼭 잡아 주시며 너무 너무 고맙다고 말씀해주셔서 마음속에 정을 듬뿍 담응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할머니들과 함께 뇌체조도 하고 게임도 알려드렸습니다. 음식도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춤도 같이 추는데 처음엔 어색하고 뻘쭘했지만 다가와 주셔서 함께 즐겁게 어울렸습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마은으로 하니까 오히려 재미있었습니다. 가기 전에 한 번씩 안아 드리는데 "귀엽다. 예쁘다." 하시면서 안아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뿌듯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봉사활동이 있다면 하고 싶습니다.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서 감사합니다."


<경북학습관 금소윤>


"어르신들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어깨도 주물러 드렸는데, 생각처럼 잘 되진 않았지만 재미있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봉사를 갔다는 느낌이 아니라 같이 즐겁게 노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힘들진 않은지, 즐거워하는지 지켜봐주시고 손녀처럼 챙겨주셔서 도와드리러 간다고 생각했던 제 생각이 조금 부끄러워지기도 했습니다. 돌아와서는 더 잘 놀아드리기 못해 아쉬움이 컸습니다. 즐거운 봉사활동이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강지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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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인터뷰] 한국형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이야기
[6편] 학교로 돌아간 졸업생 이상민 군 "소통하는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년을 쉬고 학교로 돌아가는 데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에서의 다양한 경험으로 꿈과 비전이 생긴 2기 졸업생 이상민 군(18, 경상남도)은 소통하는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친구가 적으니 심심함을 넘어 지루하고 힘들기도 했어요. 그러나 곧 벤자민학교에서 얻은 친화력과 사교성을 발휘했죠. 지금은 1학년과 2학년에 모두 친구가 있어 학교생활이 즐겁습니다.

▲ 벤자민학교 2기 졸업생 이상민 군 <사진=황현정 기자>

벤자민학교에서는 경쟁이 없어 모든 친구와 협동하게 돼요. 덕분에 복학해서도 다른 친구들을 이겨야겠다는 마음보다 같이 학습지를 공유하고 서로 모르는 부분은 도와주며 소통하는 공부를 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려 했고 시험 기간에 정보를 공유하기 꺼렸다면 지금은 오히려 제가 먼저 다가가죠.

작년에 아르바이트하며 너무 외로워서 '차라리 공부하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복학 후 친구들과 놀고, 먹고, 공부하는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어요. 작년에 얻은 용기와 자신감으로 전교 부회장에 출마해 당선되기도 했죠. 또 현재 전교 1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민 군이 이렇게 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벤자민학교에서 ▲워크숍 ▲국토대장정 ▲페스티벌 기획 등으로 인내심, 책임감, 창조력 등을 길렀다.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벤자민학교 워크숍에서 1박 2일 동안 여러 지역 친구들과 말할 기회가 많아져요. 밤늦게까지 함께 있다 보면 서로에 많은 것을 알게 되죠. 또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발표하니까 몰랐던 상처와 사정을 알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었어요.

경남학습관 친구들과의 국토 종주는 저의 한계를 뛰어넘는 활동이었어요. 처음에는 마냥 재밌을 줄 알았는데 걷다 보니 화도 나고 인내심에 한계가 오더라고요. 급기야는 친구들끼리 다투기도 했어요. 그러나 다시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협동심이 길러졌어요. 결국 끝까지 해냈고 끈기와 책임감이 강해졌죠. 비록 어긋나기도 했지만, 친구들이 없었다면 금방 포기했을 거에요.

▲ 경남학습관 학생들과의 국토종주는 상민 군이 인내심, 책임감,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던 계기였다. <사진=이상민>

벤자민학교 졸업을 앞두면 각 지역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하는 인성영재 페스티벌이 열려요. 벤자민학교의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사회·진행·공연을 담당해서 더 의미 있는 활동이죠.

저는 작년 5월 지역 워크숍에서 기획 멘토님의 이야기를 듣고 (기획에) 관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페스티벌 기획팀에 도전했죠. 장소, 멘토 섭외, 홍보, 프로그램 구성, 일정 짜기 등 준비 과정부터 쉽지 않았어요. 페스티벌 당일에도 무대, 음향, 조명 점검 등 할 일이 너무 많았어요. 기획하며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는 순간의 뿌듯함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준비과정에서 팀원끼리 의견을 제시하고 조율해가는 과정도 재밌었고요. 이로 인해 세상을 홍익하는 기획자가 되겠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 상민 군은 작년 경남학습관 인성영재 페스티벌을 기획하며 '세상을 홍익하는 기획자'라는 꿈이 생겼다. <사진=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벤자민학교의 1년은 상민 군에게 기존의 생각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였다. 그는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바꾸는 지구(이하 청바지) 활동을 했으며 지난 8월 미국 뉴욕 아너스헤이븐에서 열린 제11회 두뇌올림피아드 IHSPO(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에서 대상을 받았다.

"청바지는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자유학년제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는 중·고등학생들의 모임이에요. 저는 벤자민학교에서 행복한 1년을 보냈어요. 그러나 주변 친구들을 보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라 방황하는 경우가 많았죠.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사회의 틀에 맞춰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안타까웠어요.

▲ 상민 군은 지난 9월 서울 청계광장에서 '청소년 자유 찾기'를 주제로 자유발언을 했다. <사진=강만금 기자>

현재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진정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활용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오히려 반년 선행학습을 하는 친구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는 대학 입시 위주의 공부가 아닌 세상 속에서 체험하며 성장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벤자민학교가 아니었다면 저도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생활할지도 모르죠. 지난 1년은 저의 오랜 고정관념을 깨는 계기가 됐어요.

벤자민학교에서는 체력(體力), 뇌력(腦力), 심력(心力)을 기르는 벤자민 12단 체조를 배워요. 하루에 2시간씩 연습하며 12단을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은 대단했어요. 12단 체조로 제 몸과 마음의 주인이 될 수 있었죠. 벤자민학교에서 얻은 체력과 자신감, 집중력, 인내심 덕분에 올림피아드에서 대상을 탈 수 있었어요."

▲ 상민 군은 지난 8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1회 두뇌올림피아드 IHSPO에서 대상을 받았다. <사진=두뇌올림피아드 조직위원회>

상민 군은 벤자민학교로 인해 인생의 변화가 시작됐다고 말한다.

"작년에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오늘은 뭘 할까?'라는 생각에 설렜어요. 내가 가는 곳이 교실이고 만나는 사람이 선생님이었으며 그날 체험한 것이 곧 수업이었기 때문이죠. 아르바이트, 벤자민프로젝트 등 다양한 경험으로 사회성도 길렀어요.

교실에 앉아 똑같은 교과서에 똑같은 공부를 하는 대신 나 자신에 관해 생각하며 꿈과 비전이 무엇인지 찾았어요. 그 속에서 단순히 '나 혼자 잘먹고 잘살자'가 아닌 '다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큰 뜻을 품게 되죠.

제 인생은 벤자민학교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어요. 이전에는 단 한 번도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어요. 그냥 교육 시스템에 당연히 있는 학생 중 한 명이었죠. 그러나 지금은 모든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멋진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글. 황현정 기자 guswjd7522@naver.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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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를 졸업하고 학교에 복학하여 적극적인 활동과 성실한 모습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졸업생들을 소개합니다.

벤자민학교 1기 졸업생 김희령학생은 1학기 기말고사의 성적이 올A가 되었고, 자격증 취득 등 활발한 활동 속에서도 꾸준히 성적관리를 했습니다.

 

 

2기 졸업생 박은석학생은 기말고사 성적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합니다. 원래는 중위권 성적을 받는 학생이었습니다. 이번 기말고사에서 명문고등학교인 전주고등학교의 상위 5% 성적을 받았습니다. 

박은석 학생이 벤자민학교에서 뇌활용 법칙인BOS(Brain Operating System)를 몸에 익히고, 여러 진로체험, 멘토특강과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아 공부해 집중하여 이뤄낸 성과입니다. 

박은석 학생은 “지구를 살리자는 저의 꿈을 이루는데 공부가 필요하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도하고 지구시민프로젝트도 이어나가겠습니다.” 라며 소감을 남겼습니다. 

 

마지막으로 2기 졸업생인 이예원 학생은 벤자민 학교 입학 전에는 1년에 학교에서 상을 1개 정도 받았었는데, 졸업 후 학교에 복학해 5개 분야에서 상을 탔습니다. ‘학력우수상’, ‘모범상’,‘동아리 우수상’ 등 인데요. 이예원 학생이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여 얻은 결과입니다. 

벤자민학교 졸업생들은 벤자민학교에서 했던 다양한 체험활동과 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한 뇌교육으로 인생의 주인이 되어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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