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서울 강남서울 강북경기북부 학습관은 지난 9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의정부 직동 공원 통나무집에서 1박 2일간 권역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창동역에서부터 의정부 직동공원 통나무집까지 약 11km를 걸으며 나 자신과 친구들 그리고 자연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레크레이션과 함께 조별대항친구와 소통하며 보물찾기를 진행하여 긴장을 풀고 즐겁게 분위기를 띄웠습니다다음 시간으로는 자신의 목표를 떠올려보는 자기 성찰시간과 명상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학생들은 자신의 목표를 떠올린 후 발표를 하며 앞으로 벤자민학교에서의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뚜렷한 목표를 그려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저녁에는 맛있는 피자와 치킨으로 첫째 날 밤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둘째 날은 국가공인 브레인 트레이너이자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계시는 이은미 멘토님을 모시고 리더쉽 강의와 체험을 통해 리더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면 진정한 리더로 성장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번 워크숍을 하는 동안 모든 학생들은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이번 워크샵 때에는 스스로 리더에 도전해보았습니다처음에는 리더의 역하를 잘 해내지 못하였지만 가면 갈수록 정신을 붙잡고 잘 했던 것 같습니다두번째로 묵언수행을 했는데 하면서 평소에 듣지 못하던 자연의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레크리에이션을 할 때 다른 생각 하나도 없이 순수하게 활동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리더에 대해서 여러 가지 활동하고 표현하면서 내 안의 리더상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 멘토님이 해주신 말씀 중 '리더(leader)는 시대를 읽고 (reader) 움직인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서울 강북학습관 김우재>

 

이번 9월 12일 워크숍을 하면서 처음에는 물리치료라는 핑계때문에 늦게 가서 팀원들과 선생님들께 죄송했습니다그래서 못한 만큼 더욱더 잘하고 싶어서 부조장이라는 역할을 선택하고 팀원들과 잘 지내고 재밌고 화합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했습니다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앞으로는 내가 먼저 항상 솔선수범을 해야겠다와 그리고 뭐든지 미루지 말고 중요한 것 부터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 강남학습관 김민성>

 

이번 워크샵에서는 걷는게 가장 기억이 남는거 같습니다. 11km를 걸으면서 발도 많이 아프고 비가 많이 와서 힘들었습니다그래도 비가 우비에 닿는 느낌이나 물 흐르는 소리가 잘 들려서 힘내서 걸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통나무집에 와서 레크레이션 하는 것이 너무 재밌었습니다두 번째 날 멘토님이 오셔서 리더에 대해 얘기하셨는데 리더와 팔로어 보다 중요한건 방향성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경기북부학습관 정아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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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전북학습관에서는 지난 9월 9오프라인 수업 시간에 페스티벌로 성장한 점과 ‘3분기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지구시민캠프 준비 사항을 이야기 했습니다.

 

첫 시간으로는 뇌체조와 체력단련을 하면서 몸과 뇌를 깨운 후 절 명상을 하며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며 내 안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고 벤자민학교에서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학생들은 자신의 깊은 내면까지 바라다보게 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이후에는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생각해본 후 내가 정말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아이들의 눈빛은 매우 초롱초롱한 눈빛이었습니다.

 

페스티벌을 잘 마친 아이들을 위해 학습관 선생님은 닉네임을 쓴 향초를 선물했고 아이들은 매우 좋아하는 반응이었습니다후엔 페스티벌 뒷풀이를 하며 친목을 더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절 명상을 하면서 잡생각이 없어져서 좋았고 오로지 나한테 집중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북학습관 허소현>

 

페스티벌이 끝나고 오프라인 수업을 하니 조금 낯설었습니다절 명상을 하니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훈>

 

뇌체조 후 며칠 뒤에 있을 지구시민캠프 안내사항을 듣고 나니 설레기 시작했습니다첫 지구시민캠프라 많은 걸 느끼고 배우고 집중하다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절 명상을 하면서 처음엔 집중이 잘 안되었는데 점점 집중을 하다 보니 내 마음이 가라앉고 차분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앞으로도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채원>

 

체력단련을 하면서 플랭크도 오랜만에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버텨서 놀랐습니다절 명상을 하면서 앞으로 더욱 더 변화될 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전북학습관 전재윤>

 

오늘은 하루 종일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했습니다그러니 기분이 좋게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절 명상 후에는 하기 전 좀 붕 떠 있던 제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생각정리도 되었습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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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광주대전전북충청 학습관에서는 지난 9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1박 2동학사에서 권역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워크숍은 동학사 자연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감상하며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식사메뉴를 정하고 식사를 만들어 먹고 정리하는 활동 속에서 벤자민학교의 보스(BOS)법칙을 체험하고 결과만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과정이 또한 중요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듬활동을 통해 서로 더 친밀해지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고자신의 성장스토리 발표와 다른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며 자신의 활동과 성장에 대해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의 벤자민학교에서의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의식이 조금씩 더 커졌다는 것이 보였던 워크숍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이번 워크샵은 여태까지 했던 워크샵 중에서 가장 마음이 편했었습니다익숙해져서 그런지 서로 배려해주고 챙겨주는 게 전보다 더 많이 느껴졌습니다성장스토리를 발표할 때 옛날에는 완벽하게 생각하고 말하려고 해서 떨리고 불안하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생각도 안 했는데 별로 불안하지 않고 편한하게 제 얘기를 자연스럽게 한 것 같아서 내가 긴장이 많이 풀리고 뇌가 유연해졌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다음 워크샵때는 더 성장한 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충남학습관 권새영>

 

조별 장보는 시간에 원래 정했던 물품을 사고도 돈이 남았습니다돈이 남은 경우는 없었어서 잠시 당황했지만 바로 팀원들에게 의견을 물어봐 간식거리도 사고 생각하지 못했던 재료들도 살 수 있었습니다성장스토리 발표를 생각하면서 내가 8월부터 오늘까지 어떤 점이 성장했는지 생각하니 체력적인 부분과 몸을 쓰려는 습관이 생겼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아침에 뇌체조를 하고 산책을 하니 깨어나지 않았던 몸이 가벼워지고 편해졌습니다지금까진 결과에만 집중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결과를 위한 과정에도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감사합니다!!”

<대전학습관 이가은>

 

이번 워크샵에서는 다른 무엇보다 성장스토리 발표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부장님이 한명 한명의 스토리를 듣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는데너무 감동이었습니다모두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구나하면서 배울 점도 많이 있다고 느꼈습니다저도 저의 성장스토리를 발표하며 제가 벤자민에 들어와서 어떤점이 성장했는지 알게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광주학습관 나수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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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 17,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허스토리를 찍으신 민규동 감독님을 만나는 자리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영화 허스토리 1992년부터 1998 까지, 6년의 기간 동안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는 23번의 재판을 치루며 일본 재판부에 당당하게 맞선 위안부 할머니들과 그분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10명의 원고단, 13명의 변호인들의 활약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처음 영화 관람을 하는 동안 울분과 분노로 어금니를 꽉 깨물고 봤다는 학생들도 있었고, 역사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볼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상영이 끝난 다음에 감독님과 만남의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감독님께서는 역사에 관한 이야기와 영화에 나오는 실제 인물과 만나며 느꼈던 점 등을 자세히 소개해 주셨고, 덕분에 영화가 가져다주는 의미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소감]

 

 

영화를 보면서 분노와 함께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나 자신이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머뭇거리는 자신에게 화가 나고 정말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위안부에 대한 프로젝트가 도저히 감이 안 왔었는데 뭔가 감이 오는 좋은 시간이   같고 내가 앞으로 성인이 되어서 어떤 사람이 되면 좋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준비하시는 과정 속에서 어려움도 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많으셨을  같은데 결국은 이렇게 결과를 내신 감독님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영화를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같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유서영>

 

감독님께서 다른 분들의 질문에 답해주시는 것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 중 영화 속 인물들이 위안부에 대한 시각이 다르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영화를 볼 때는 흑과 백의 관점을 구분하며 봤는데 그런 사람들 말고도 다 각자의 관점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위안부 문제에 관해서"이제 지겹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흔들릴 때가 있는데 오늘 감독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그런 나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문제는 한두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계속 기억해야하는 것임을 상기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재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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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7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와 벤자민갭이어 학생들이 공병영 충북도립대 총장님과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병영 총장님은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선생님과 함께 교육부에 근무하신 적이 있으신데요그때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현재는 벤자민학교의 열정 멘토로 힘써주시고 계십니다!

 

총장님께서는 교육부에 몸담을 당시 김나옥 교장선생님과 함께 뇌교육을 전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공직문화를 창조하신 이야기총장으로 취임하신 이래 짧은 기간 동안 학생들을 위함 신념으로 충북도립대를 우수대학으로 변모시켜 놓으신 감동적인 스토리를 들려주셨습니다.

총장님은 멘토로 활동하시면서 벤자민학교를 통해 성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희망을 느끼셨다고 하셨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과 스스로를 성찰하는 두 가지만 있으면 인생에 두려움은 없다.”라고 하시며세상이 원하는 인재상으로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벤자민학교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애정을 느끼며 총장님을 존경하게 되었다고 많은 학생들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벤자민학교는 1000여명의 멘토님들이 계시는데요, 모든 멘토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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