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학생들은 세도나 ECO 러닝센터와 마고가든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활동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7일차

 

 

 

 

오늘은 새벽에 일찍 도시락을 챙기며 부지런히 그랜드캐년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세시간을 달려 도착한 그랜드캐년은 정말 아름다운지구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고 도착한 그랜드 캐년은 광활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지구의 속살을 그대로 보여주는 세계 최고의 자연유산으로 지구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깨달음을 주는 곳이었습니다아이들은 그랜드캐년에서 명상을 하며 이 푸른 지구가 더 아름다워 지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저녁을 먹은 뒤 드디어 시작된 마고 대장정으로 17km를 혼자 묵묵히 걸어가는 인생의 출발을 시작했습니다밤에 별빛이 가득한 세도나의 하늘을 보며 자기자신에 집중을 하였고 모든 아이들은 약 세시간에 걸친 대종주를 모두 무사히 마쳤습니다.  

 













 

 

마고대장정을 무사히 마친 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칭찬의 말을 해주는 시간을 갖은 후 마무리하였습니다.

 

 

 

 

 

 

8일차

 

 

 

 

 

 

어제 마고대장정을 하며 수고한 학생들을 위해 오늘은 오전에 푹쉬고 11시에 일어나 맛있는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마고대장정에서 느낀 점 발표 후에 수영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수영장에선 스파를 즐기며 그동안에 쌓였던 피로를 풀었고 한층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수영장에서 멋진 자아선언을 하며 도약을하였는데 자아선언을 하면서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세도나에서 느끼고 알게 된 점을 노래개사를 하여 부르는 시간을 통해 즐거우면서도 자신이 느낀 것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교장선생님 화상강의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깨닫는 것의 중요성과 마고 대장정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한 격려와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은 너무 들떠하였고 벤자민학교를 통한 자기성장 스토리를 말하며 감사의 표현을 잊지 않았습니다. 또한 선배들의 세도나지구시민캠프에서 성장한 스퇴리를 들으며 지구시민캠프가 끝이 아니라 과정임을 인식하고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선택할수 있는 사람임을 정리하였습니다. 

 





 

 

저녁에는 마지막 워크숍에 자신에게 하는 편지를 통해 스스로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편지로 보냈고 캐프에 함께 한 친구들의 칭찬과 롤링 페이퍼 ,마지막 인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이별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 고마움과 감사함을 표현함으로써 한 뼘더 성장한 학생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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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캠프는 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학생들은 세도나 ECO 러닝센터와 마고가든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활동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세도나 4일차

 

 

 

아침에 뇌체조로 몸을 푼 후 세도나 시내에 나가 각 조별 준비한 프로잭트를 실시하였습니다. 외국인에게 다가가서 영어와 손짓 몸짓으로 대화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쑥스러워 말을 걸기 힘들어했지만 한두번 시도를 해보며 자신감이 생기고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서로의 마음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법을 알았으며 목표를 성공하는 것을 통해 선택하면 이루어 진다라는 것을 체험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으로 미국식 오물렛을 먹고 NAU롤 출발하였습니다. 

 

 

 

nau 대학탐방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NAU투어후 아름다운 붉은 바위와 푸른 하늘이 대비되는 주립공원(에어포트 메사)에서는 아주 오래된 지구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곳에서 바람을 맞으며 편안하게 자기자신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조별로 프로잭트 발표자료를 만들어 발표를 하면서 프로젝트를 무엇을 느꼈는지 각자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주고받는 칭찬과 피드백을 통해 같은 시간 동안 집중한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시차와 싸우고 있지만 점점 집중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5일차

 

 

오늘은 아침에 서로의 몸을 두드리고 쓸어주면서 사랑주기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국제멘토(마고가든 운영이사 김민정님)특강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영어를 잘모르면서도 지금까지 자신의 일을 하시면서 어떻게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작은 것이라고 꾸준히 하다보면 새로운 일이 생기고 영어를 못했기 때문에 더욱 상대방에게 집중할수 있었고 마음으로 다가가려는 노력으로 성공할수 있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영어 때문에 기죽을 필요없고 잘할 수 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국제청년 멘토 (이안 마틴)님은 청소년시기에 목적도 없이 방황하다가 뇌교육을 만나서 변화 성장한 자신에 대해 특강을 하면서 몸에 에너지가 있어야 자기를 바라볼수 있다 "지금 당장 할수 있는 것을 해라" 미래에 대해 너무 고민하지마라며 체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해주었습니다. 

 









 

오후에는 내일 있을 페스티벌 준비로 벤자민기공과 댄스를 준비하고 성장스토리를 어떻게 할지와  조별 한국알리기 부스 운영 자료를 만드는 시간이 었습니다. 

 





 

 

5일차 저녁은 명상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자기표현도 잘 안하던 학생들이 발표하기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는 오습이 대견합니다. 이제 조원들끼리도 잘 어울리고 소통도 점점 잘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자신감이 늘어가는 학생들을 보며 대견스러웠습니다.

 

 

 

 

 

 

6일차

 

 

오늘은 아침에 일출을 보러 갔습니다. 구름이 있었지만 아름다운 해가 떠오르는 것을 만날 수 있었고 모두들 마음안에 있는 태양(밝은 자아)을 만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오전에는 글로벌인성영재페스티벌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 순간을 위해 공연 연습과 발표준비를 하고 서로 협동해서 한국 부스를 만들어 문화 교류를 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준비한 영어를 하면서 점점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에 조금이나마 자신감을 가졌고 감사를 표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자기표현도 잘 안하던 학생이 성장스토리 발표를 하고 외국인이 페스티벌에 와주신것에 기뻐하고 '조원들과 함께 도와 서로 소통하고 이루는 것에 감사하다 '고 나눔하며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서로의 고민을 들어보고 다른 친구들의 아픔을 들으며 더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공감과 이해를 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내일은 그랜드캐년과 마고 대장정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까지 ECO 러닝센터에 머물고 내일 마고 대장정으로 마고가든에 들어갑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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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 세도나 팀이 2019월 6월 24일 출발했습니다학생들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에서 9박 10일 동안 캠프에 참가합니다. 

 

 

 

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학생들은 세도나 ECO 러닝센터와 마고가든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활동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세도나 1일차

 

 

 

 

 

 

인천공항에서 교장선생님과의 만남을 가졌는데, 교장선생님께서는 사람의 가치. 뇌의 가치. 자연의 가치를 만나고 지구시민캠프가 되길 바라며 진정한 자기 자신을 만나라는 당부 말씀을 학생들에게 전해주셨습니다.

 

 

그 후 12시간 동안 비행기에서 시간을 보낸 후 센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여  까다로운 입국심사후 국내선을 타고 피닉스까지 두시간 세도나에 도착한 시간은 미국시간으로 24일 오후7시  30분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지구를 경험하는 시간이었고 하루 꼬박 시차와 싸워가며 무사히 도착한 학생들에게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긴 시간 버스를 타고 ECO 러닝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ECO 러닝센터는 지구시민리더를 양성하는 NGO단체입니다. 학생들과 스텝분들은 서로 인사를 나눴고 서로 다른 학습관에서 모인 학생들끼리도 서로 인사를 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나갔습니다.

 





 

 그 후 OT시간과 함께 지구시민캠프 일정공유와 및 함께 하는 룰을 정하고 짐 정리 후 숙소를 배정하여 1일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지구시민캠프 첫 번째로 '30개 미만의 물건으로 9일 살아보기'를 선택하고 자신의 짐을 정리했습니다.생각보다 가지고 온 물건이 많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구시민캠프에서는 일회용 종이컵일회용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기를 생활화 합니다. 

 

 

 

 

 

 

 

 

세도나 2일차

 

 

 

 

오늘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아침 체조를 음악과 함께 하고 몸을 풀었습니다. 학생들은 피곤하지만 잘 따라하고 잘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첫 아침식사를 하고 이코팜에 가서 지속가능하고 인간과 자연이 어울려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많은 동식물들의 헌신으로 인간이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았습니다. 작은 씨앗 하나가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을수 있는지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이 얼마나 큰지 느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기공과 댄스등으로 몸을 풀고 프로잭트에 대해 조별 상의를 하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또한 국제멘토 특강 시간이 있었습니다. 세도나에서 아주 유명한 정신지도자이신 분을 만났고 자연이 아름다운 만큼 자신안에 아름다움이 있음을 알려주셨고 각자 학생의 원하는 에너지에 맞는 수정도 선물로 주셧습니다. 

 











 

2일차 마지막 시간으로는 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라 그런지 처음보는 학생들끼리도 정말 빠르게 어울리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돋보입니다학생들은 자기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루를 마루리하는 다이어리를 쓰고선 명상을 하였습니다. 명상을 하는 시간을 통해 오늘 하루를 돌아보고 3일차를 준비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세도나 3일차

 

 

 

 

오늘은 아침식사 후 오전에는 발런티어를 나갔습니다. 나무목재와 두꺼운 송판으로 타이니 하우스를 만들 때 벽과 기둥역할을 하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못질을 하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지어지기 까지 어떤 정성과 시간이 드는지 짧지만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땀흘린 만큼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몸에 중심을 잡아주는 벤자민 12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토님께서 직접 1단에서 12단까지 학생들과 같이 하시면서 도와주셨습니다.

 









 

 

이후에는  세도나 투어를 나가서 할 조별 프로젝트 준비를 하였습니다. 외국인을 만나 자신을 소개하고 한국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위해 알림판을 직접 만들고 영어로 소개 연습을 하였습니다. 어색하지만 열심히 검색기를 통해 준비하여 표현하는 연습을 하면서 조원들과 친해지고 글로벌 리더쉽캠프를 왜하는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조별 연습을 하면서 팀으로써 활동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마음을 어떻게 모으는 지 등을 배웠습니다.

 





 

조별 연습을 하면서 아이들은 서로 자극을 받으며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일에 세도나 시내에 나가 외국인과의 만남을 통해 자기 소개와 페스티벌 초대를 할 것을 준비하며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매일매일 또다른 도전을 하는 인성영재들이 멋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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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만의 특별한 수학여행!! 15시간의 비행으로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온 학생들은 전혀 다른 공간에서 9일을 보내며 사람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벤자민학생들의 열정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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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캠프 4일차 소식 전해드립니다. 

어제 팀별로 같이 롤플레이를 하면서 연습했던 영어문장을 가지고 세도나시내로 나가 사람들에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소개를 하면서 페스티벌 초대장을 나눠주었습니다.
페스티벌에 오겠다고 반갑게 응해주는 그들 덕분에 우리 학생들의 자신감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오후에는 NAU(northern arizona university)탐방을 했습니다. 이 학교는 80여개국에서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오는데 그 나라 중 세네갈이란 나라에서 유일하게 유학을 온 학생이 있습니다. 각종 장애를 극복하고 모교 국제교육센터에서 직업을 가지게 되었는데 자신과 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멘토로서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유학과 해외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의 마무리는 벤자민12단 훈련과 더불어 며칠간의 캠프 활동 사진과 영상을 가지고 발표자료를 함께 만드는 팀워크 활동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각자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하고, 자신에 대한 새로운 자각과 각오로 내일을 출발하려고 한답니다. 

내일은 친환경 tiny house(작은 집) 만들기와 팀별 프로잭트활동 을 마무리하고 페스티벌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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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 학생들은 세도나 ECO 러닝센터와 마고가든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 활동,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세도나 4일차, 아침에 일찍 기상해서 뇌체조를 하고, 세도나 시내로 가서 'Make Friends'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2시간동안 사람들을 만나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고, 리더쉽을 키우기 위해 친구만들기 프로젝트를 한다고 이야기 한 후, 우리가 준비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인성영재 페스티벌에 초대하는 것이 미션입니다.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이 너무나 밝은 얼굴로 돌아와서는 많이 초대했다고 자랑도 하고, 정말로 자신감 넘치게 변해서 돌아왔습니다. '일단 부딪히고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도전이 진짜로 된다는 것을 느끼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NAU(노던 아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탐방도 하고 대학생들도 만나면서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이 사진도 찍고, 인터뷰도 하면서 학생들이 세상을 만나는 것을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으로 바꾸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명왕성을 최초로 발견한 미국 최초의 로웰천문대에서 토성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별을 보며 뭔가 모를 희망을 느끼고 신기해하는 학생들의 귀엽고 순수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상을 만나는데 언어적인 능력도 필요하지만 마음이 먼저이고 먼저 다가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세도나 5일차, 오전에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타이니하우스의 벽과 바닥에 해머링을 하러 갔습니다.

 

 

 

 

 

 

건축은 집중과 협응을 배울 수 있고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곳에서 만난 이택규 건축가님의 짧은 멘토특강이 있었습니다. 이택규 멘토님은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19세에 혼자 알래스카로 떠나 그 곳에서 잔디깎는 일부터 시작해서 집 고치는 일을 배워 돈을 벌어 19세에 회사를 차리셨습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았지만 대학을 나온 사람들을 데리고 일을 하는 사장님이라고 하시며 벤자민 학생들에게 "열심히 그냥 해라."라고 하셨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진짜 일을 못하게 된다며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열심히 해라"라고 하셨습니다.

 

이택규 멘토님은 본인의 사업을 접고 지금은 지구시민운동본부에서 우리 학생들을 위한 사업을 같이 하시는 분이십니다. 자신의 능력을 뜻있는 곳에 더 가치있는 곳에 사용하시는 그런 부분이 너무나 멋진 분이었습니다. 우리가 1시간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 분들이 3시간을 준비해주셔야 했기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점심 후에는 전날 세도나 프로젝트 후 영상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 모두 정말 집중해서 잘 만들어 내었고 같이 보면서 다들 성취감과 추억을 되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기 성규리 학생과 3기 김규리 학생이 성장스토리를 발표하여 학생들이 벤자민 졸업 후에도 성장하는 자신감을 많이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내일 우리를 찾아오실 많은 외국인 손님들을 위해 성장스토리 발표와 공연, 한국 문화 부스 준비를 했습니다. 학생들이 정말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손님 맞이 준비를 하고, 그 다음 날 그랜드캐년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숙소를 옯겨야해서 짐을 정리 할 예정입니다.

 

 

 

 

세도나 6일차, 오늘은 1시와 2시에 미국 손님들을 모시고 인성영재페스티벌이 열립니다. 그 순간을 위해 공연 연습과 발표준비를 하고 서로 협동해서 한국 부스를 만들어 문화 교류를 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얼마 뒤 미국 보스턴에서 오신 15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연도 보여 드리고 성장스토리를 들려 드렸습니다.

 

저희 학생들을 보고 "여러분이 미래와 이 지구의 희망입니다."라는 말씀을 주시고 학생들 한 명 한 명 안아주며 사랑을 주셨습니다.

 

 

 

2시에 우리 아이들이 세도나 시내에서 초대한 가족과 부부들이 왔고, 우리의 공연과 성장스토리를 들으며 놀라워했습니다. 우리에게 질문도 하시고 대답을 받아 적으시며 학생들에게 사랑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 이후 한국 부스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고 전달했고, 한국 스낵부스를 통해 음식을 같이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한국에 관한 퀴즈도 준비하여 맞추는 사람에게 간단한 선물을 주기도 했습니다.

 

 

 

 

 

 

저녁에는 더 좋아진 팀워크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까지 ECO 러닝센터에 머물고 내일 마고대장정으로 마고가든에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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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 세도나 3차 팀이 9월 5일 출발했습니다. 학생들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에서 9박 10일동안 캠프에 참가합니다.

 

 

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 학생들은 세도나 ECO 러닝센터와 마고가든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 활동,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세도나 1일차

 

개성넘치는 전국의 학생들 25명이 세도나에 모였습니다. 학생들은 15시간을 지나 지구 반바퀴를 돌아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에 도착했습니다. 난생 처음 전국 6개 지역 학생들과 낯선 나라에 도착하는 체험을 하면서 학생들은 정말 많은 스토리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9월 5일 2시 40분 비행기로 출발해서 미국 피닉스 공항에 도착한 시간이 9월 5일 3시!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지구를 경험하는 시간이었고 하루 꼬박 시차와 싸워가며 무사히 도착한 학생들에게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도착한 ECO 러닝센터는 지구시민리더를 양성하는 NGO 단체로 여기 계신 Steve 이사님과 스텝분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멕시코에서 온 로드리고, 한국 기공을 잘한다는 피터님, 한국을 좋아하는 엘리슨님과 함께 인사하고 같이 활동하며 글로벌 리더로서 가져야 할 마음과 예절을 배웠습니다.

 

지구시민캠프 첫 번째로 '30개 미만의 물건으로 9일 살아보기'를 선택하고 자신의 짐을 정리했습니다. 생각보다 가지고 온 물건이 많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구시민캠프에서는 일회용 종이컵,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기를 생활화합니다.

 

세도나 2일차

 

아침 6시부터 상쾌한 세도나의 공기를 마시며 아침 뇌체조로 몸을 깨웁니다.

 

 

오늘은 성격검사를 통해 자기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조도 짜고 같이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순수하고 모두 착한 마음을 가지고 온 학생들이라 정말 빠르게 어울리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돋보입니다. 학생들은 자기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의 몸을 바라보고 12단과 자신의 체력을 체크하는 시간으로 몸을 깨웠습니다. 기공과 신나는 댄스로 땀도 흠뻑 적시고 시차도 적응해가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저녁에는 지구 온난화 문제를 인식하고 UN에서 2030년까지 인류와 지구를 구하기 위한 과제를 알아보았습니다. 지구시민의 리더로 자라나는 우리 인성영재들이라면 어떻게 해결할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지구의 문제에 대해 머리로만 알았던 것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지금의 문제를 만든 인간의 선택 속에 어떤 마음이 있었는가에 대한 근원과 왜 이 시대에 인성영재학교가 중요한지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기술이나 능력보다 사랑과 관심, 공감하는 마음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로 절 명상을 하고 다이어리를 씁니다. 내일은 ECO 농장 발런티어를 하며 지속가능한 농사법을 알아보고 지구도 인간도 같이 살아가는 지혜를 알아볼 예정입니다.

 

세도나 3일차

 

아침에 짝체조로 몸을 깨우고 명상과 연단 10분으로 자기 안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ECO 농장을 투어하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자연과 인간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는 농사법을 배웠습니다. 나무를 심기 전 자연적으로 땅에게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나무퇴비물을 갈퀴로 땅에 펴는 작업도 체험했습니다. 처음하는 일이라 생각했던 것보다 힘이 들었고 처음 의욕에 비래 점점 요령을 피우는 자신들을 와칭하며 조금 더 성장해갑니다.

 

 

 

 

 

 

ECO 이사님은 '힘든 일을 할 때 그 사람의 인성이 드러난다.'며, 농사는 사람이 절대 혼자 할 수 없고, 하늘과 땅의 도움없이 안되므로 자기 자신이 좀 더 겸손해지고 인성을 가꾸는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ATV를 타고 세도나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러 갔습니다. 넓고 아름답고 광활한 자연을 바라보며 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을 외치고 '할 수있다.'를 외쳤습니다. 울고 웃으며 진심을 다한 말이 자신을 감동시킵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보며 이 곳이 영원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내일 세도나투어를 나가기에 미리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를 새로 짜서 새로운 친구들과 또다른 도전을 하게 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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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 학생들은 세도나 오아시스 랜치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활동,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세도나 4일차, 오늘은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미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가진 대학교 1위에 빛나는 노던 아리조나 주립대를 방문했습니다. 학교 투어도 하고, 미국 대학 시스템에 대해 듣고 생각하는 진로탐방 시간이었습니다.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와 자유로운 학교 분위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고, '세상에는 정말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이동한 힐링아트 센터에서, 레베카님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이 가진 마음과 강점을 알아보았습니다. 레베카님은 학생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춰주시고, 우리 학생들의 가능성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을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냐'며 신기해했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세도나에서 '친구 사귀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비록 말이 통하지 않지만, 나와 우리나라, 그리고 우리 학교를 알리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영상으로 한 발표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어색해하던 학

생들이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칭찬하면서 팀워크가 생기고 있습니다.

 

세도나 5일차, 오전에 창고에서 LA의 건축가이신 이택규 멘토님과 함께 지구시민생활을 할 수 있는 집인 '타이니 하우스'를 만들었습니다.

 

 

 

 

 

 

건축은 합심을 느끼기 좋은 활동이고 인성영재 5대 덕목을 체험하기에 좋은 경험입니다. 학생들은 서로 마음을 맞춰 벽 2개와 입구 벽 2개를 만들어냈습니다.

 

'타이니 하우스'는 '이동과 조립이 가능한 작은 집'이라는 뜻입니다. 타이니 하우스 사업은 앞으로의 전망도 밝고 인기가 많아, 세도나 시내 고등학교에서도 집짓기 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문의가 많은 활동이라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아주 특별한 분들이 이코 러닝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약 35명의 미국 어르신들이 저희를 만나러 오셨습니다. 벤자민학교를 알리고 우리 학생들의 성장 스토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경기북부학습관의 전수빈 학생의 북 공연과 전체 학생들의 기공, 댄스공연을 준비했습니다. Steve Kim 이사님의 벤자민학교 설명에 이어, 벤자민 1, 4, 12단을 보여드리고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들려드렸습니다. 학생들이 아주 빠른 시간에 공연 준비를 마쳐 정말 모두가 하나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을 보신 어르신들은 눈물을 흘리며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하셨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지구의 희망이고,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밝은 리더들임에 많은 응원과 후원을 약속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서로 믿고 응원하는 '하나 되기' 활동을 통해 겉이 아닌 서로 마음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세도나가 나에게 준 의미를 팀 프로젝트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이 누군가와 어떻게 대화하고 어떤 자세를 갖는 것이 리더로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는지 서로 응원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통해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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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 세도나 1차 팀이 6월 13일 출발했습니다. 학생들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에서 9박 10일 동안 캠프에 참가합니다.

 

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 학생들은 세도나 오아시스 랜치에서 9박 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활동,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세도나 1일차

 

 

 

 

개성넘치는 전국의 학생들 35명이 세도나에 모였습니다. 15시간의 비행으로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온 학생들은 전혀 다른 공간에서 9일을 보내며 사람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학생들이 9박 10일간 교육을 받는 곳은 'ECO(Earth Citizen Organization) learning center(이코 러닝 센터)'로 학생들을 위해 지구시민교육과 숙소를 제공해주시는 미국의 큰 NGO 단체입니다. 직접 집도 지어보고 농사도 해보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해야 하는 것, 누군가를 위해서 자기가 무언가를 준비해보는 것을 경험하고 느끼게 됩니다.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자란 학생들끼리 지내다 보면 자신의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그 안에서 서로 화합하고, 팀워크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진정한 나 자신을 발견하고, 홍익의 꿈을 가진 지구시민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쏟아지는 별빛 속에서 저절로 "우와~~" 탄성이 나오는 세도나의 첫 밤입니다. 학생들은 핸드폰, 노트북 없이 오로지 자연을 느끼며 첫 밤을 지냈습니다.

 

세도나 2일차

 

 

오전에는 ECO farm에 가서 지구인이라면 앞으로 해야 할 4가지 삶의 기술을 배웠습니다.

 

-How to build

-How to grow

-How to heal

-How to lead

 

학생들은 ECO센터의 Steve Kim 이사님께 인성을 기반으로 한 삶의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져야 지구에게 희망이 있다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구에게 충격을 주지 않는 지속가능한 농사법과 순환가능한 자연과 인간의 공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벤자민학생이라면 누구나 알고 연습하는 12단체조와 기공, 댄스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MBTI 성격검사를 통해 자기의 성향과, 함께 지내는 다른 친구들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정성수련과 명상을 통해 하루를 정리하고 다이어리를 작성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이어리를 쓰고 생각을 펼치면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세도나 3일차

 

 

 

 

 

 

오늘은 농사일의 첫 작업부터 체험해봤습니다. 잡초를 뽑고 씨앗을 심고 모종을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소 농장을 유기농 밭으로 만들려면 소의 변 안에 있는 질산을 정화해야한다는 것을 알았고 마모사라는 허브를 심기 전에 겉껍질을 갈아줘야 싹이 잘 튼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발런티어를 마치고 점심 후에는 탐방준비를 했습니다. 내일은 노던 아리조나 주립대를 탐방하고 마고성의 비밀 작가인 레베카님을 만나 자신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있습니다.

 

세도나에서 한국을 알리기 위한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준비작업으로 벤자민학교 학생으로서 학교 소개와 자신을 알리고 소개하는 리허설을 했습니다. 저녁에는 명상으로 하루를 정리했습니다.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 소식 4~6일차가 다음 글에서 이어집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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