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5일, 전북뇌교육협회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박정민, 전재윤, 이훈 학생에게 장학금 30만원을 수여하였습니다.
장학금 선발 기준은 학생들의 2분기 프로젝트 중 인상깊은 프로젝트들을 선발 기준으로 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중 박정민, 전재윤, 이훈 학생은 2분기 프로젝트 시행으로 평가로 선발되었습니다.
이 장학금사업은 전북뇌교육협회에서 벤자민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했습니다. 여러 멘토님들은 학생들에게 금전적인 응원 뿐 만아니라 여러 조언들을 해주시며 학생들이 멋있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제가 여태 열심히 움직여온 것이 이렇게 장학금까지 이어져서 너무 기뻤습니다. 장학금을 받고 나니 더 책임감이 생겨서 다른 프로젝트도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학금으로 받은 만큼 다음 프로젝트에 소중이 써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북학습관 박정민>
“처음에 프로젝트로 선별해 장학금을 준다고 하셨을 때 저와는 상관없는 일 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못 받을꺼라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프로젝트 장학금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좋았습니다. 제가했던 프로젝트들을 뒤돌아보니 옛 기억들이 새록새록나서 좋았습니다. 이번에 받은 장학금으로는 철인 3종경기에 써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전북학습관 이훈>
“처음에 프로젝트 장학금을 주신다 하셨을 때 벤자민 등록금에 낼 수 있을꺼라 생각이 들어 꼭 받아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프로젝트를 하고 기록하는 것들이 귀찮기도 하였지만 나중에는 기록하는 것이 재밌고 새로웠습니다. 채워나갈수록 뿌듯했고 더 채워나가고 싶어져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 장학금을 절대 헛되이 쓰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북학습관 전재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