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이 3 21일 풍류도 대구센터에서 난타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벤자민학교 4기 졸업 후 풍류도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 멘토와 함께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북을 잘 치지도, 리듬을 타지도 못해 무척이나 어색했지만 선배가 잘 이끌어 주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집중했습니다. 학생들은 손에 물집이 잡히고 팔이 얼얼하다고 하면서도 스트레스도 풀리고 리듬을 타는 즐거움에 북채를 놓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은 오늘 난타체허을 통해 생각만하고 시도하지 않거나 체험하기도 전에 안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어리석은 것이었음을 느끼며 용기를 가지고 선택하고 도전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학생 소감>

 

난타 수업을 4기 선배님이 알려주신다니 기대가 되었습니다. 2시간 동안 열심히 배워서 팝 음악에 맞춰 치니까 손목이 저리긴 했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도 풀렸고 나름 운동도 돼서 좋았고 난타에 흥미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지혁>

 

 

내가 좋아하는 가수 노래에 맞춰 북을 치니 박자 맞추기가 수웛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았습니다.”

<대구학습관 박준하>

 

난타 수업을 시작하기전 내가 난타를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애들보다 뒤처질까봐 더 열심히 했고, 뒤에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재미가 컸기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고 쉬는 시간에 손이 너무 아파서 확인해 보니 조그만한 물집이 잡혀 있었고 손이 빨개졌습니다.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친구들 전부가 손이 다 빨개져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영광의 상처라고 하시며 열심히 한 증거라고 해주셔서 아프다는 느낌보단 뭔가 더 뿌듯하고 좋은 느낌이 컸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해보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강미소>

 

오늘 풍류도센터에서 난타 수업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경험이라 좋았고 어렵긴 하였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이광현>

 

난타가 기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웠고 손이 아팠지만 나름 재밌었고 다음에도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이은세>

 

난타를 처음 해봤는데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타를 하고나니 손이 좀 아팠지만 그래도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너무 예쁘셨습니다.”

<대구학습관 황경진>

 

난타를 배우면서 처음엔 좀 헷갈리고 어려웠지만 나중에 가니 노래에 맞추어서 북을 치는 것이 막상 어렵지만은 않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손이 다들 빨개졌습니다. 그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더 뿌듯했습니다. 다음에 또 하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서하림>

 

난타에 제가 약간 재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재밌었습니다. 처음엔 조금 어려웠지만, 차차 익숙해져갔습니다. 다음에도 하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송진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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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20,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진로탐색활동으로 플라워테라피 체험학습과 안동 MBC 방송국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원예치료사 양미향 교수님을 만나 플라워테라피 체험학습을 했습니다. 플라워테라피란 꽃의 색깔, 모양, 향기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치료법을 말합니다.

양미향 교수님께서는 다채로운 꽃을 이용해 조화를 이루어내는 감각에 대해 학생들에게 세세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여러 가지 꽃을 만져 보며 자연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자유로운 1년 동안 꿈을 찾아가는 벤자민학교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는 정말 대단한 선택을 했다면서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안동 MBC 방송국 견학을 했습니다. 촬영 장비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직접 아나운서와 앵커 역할을 맡아 뉴스를 진행해보기도 했습니다. 뉴스룸에 앉아보거나 라디오 방송녹음을 해보는 등 평소에 접해 보지 못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플라워테라피 멘토님께서 무척 밝고 열정적이셔서 기분 좋게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흙 만지는 걸 좋아해서 집에서도 다육이 분갈이를 자주 했는데 오늘도 이렇게 흙을 만지고 화분을 만드는 체험을 해서 좋았습니다. 색다른 경험은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습니다.”

<경북학습관 5기 손민지>

 

안동에 살지만 안동 MBC 안에는 처음 가 보았습니다. 처음 가 본 만큼 방송국이 신기하였고 특별했던 경험이었습니다.안내해 주시는 선생님이 친절하셔서 더욱 재미있게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경북학습관 5기 서효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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